Colours of Sorrow
1. 개요
Tsukasa가 공급한 곡 중 하나이며, DJMAX TECHNIKA와 DJMAX Portable Black Square에 수록되었다. 중독성 있는 비트와 멜로디가 호감을 사 인기곡의 위치에 오른 곡이다.
별칭은 제목의 이니셜인 COS에서 유래된 ''''코사인''''. 거의 이 별칭으로 불린다.
원곡은 Chain of Gravity와 느낌이 비슷한 곡이며, 'Color of Sorrow'라는 이름으로 In My Heart, The Clear Blue Sky와 함께 Tsukasa의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을 가사를 영어[1] 로 바꿔 재편곡하였다. 전체적으로 곡의 BPM이 빨라지고 곡의 피치가 약간 높아졌으며, 여러가지 신스음들이 추가되었다. 덕분에 Colours Pop이라는 장르명보다는 The Clear Blue Sky의 장르명인 Artcore가 더 적절해 보이나 원곡을 따라간 듯 하다.
보컬은 DJMAX Portable Black Square에서는 Esprit Lee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오기이다. 원곡을 불렀던 Nomico가 영어 버전을 재녹음 한 것이 맞다. DJMAX TECHNIKA 및 이후 타이틀에는 모두 Nomico라고 정상적으로 표기되어 있다.
Kakoo란 예명으로 알려진 신민경이 맡은 BGA가 매우 수려하며, 섬세한 일러스트들이 일품이다. 곡과의 매치도 매우 좋아 개념 BGA중 하나로 꼽힌다.
아래는 공식 설명.
2. DJMAX Portable Black Square
6B HD
전반적으로 BS의 신곡 중 꽤 고레벨 곡으로 등장.
3. DJMAX TECHNIKA 시리즈
3.1. 아케이드 계열
NM 패턴(테크니카 1 기준 PP)
패턴들의 난이도는 BPM이 어정쩡하기 때문에 대체로 높은 편이나, 모든 패턴에 등장하는 후렴 부분의 보라 2연타와 함께 등장하는 노트 패턴만 수월하게 처리할수 있으면 나머지는 쉬운 편이다. 단 이부분은 박자를 놓치기 매우 쉬우니 타이밍 바를 잘 보고 쳐야 할 필요가 있다.
PP - 파퓰러의 3스테이지에서 등장한다.
TP - 하트비트 세트의 맥스 95% 미만 보스곡으로 출현 한다. 95% 이상 보스곡인 Area 7이 스코어를 매우 짜게 주기때문에 스코어 어택을 노리는 사람들은 일부러 정확도를 낮춰서(굴리기) 이 곡을 띄우려고 노력한다. 혹은 플래티넘 믹싱에서 '츠카사 컬렉션' 미션의 보상으로 받을수 있다.
전체적으로 보라노트가 여러곳에서 사용되어서 손이 꼬여 브레이크를 내는 경우를 자주 볼수 있다.[2] SP - 2009년 12월 스페셜 패턴의 2번째 곡으로 추가되었다. 난이도는 TP보다 크게 어렵지 않다. 기존 분홍노트를 보라노트로 바꾸거나 4박자 드럼소리를 정박 보라로 넣거나 하여서 TP보다 흥미있는(?) 패턴이 되었다. 신기하게도 TP의 고질적으로 씹히는 구간에 있던 분홍을 보라로 바꾼 부분에서는 분홍이 보라가 된 케이스 치고는 이례적으로 보라로 바꾼 쪽이 덜 씹힌다.
DJMAX TECHNIKA 2 이후로는 터치 인식시스템이 개선되어 허공을 치지 않는 이상 잘 씹히지 않는다.3.2. DJMAX TECHNIKA Q
4. TAPSONIC BOLD
EXPERT 플레이 영상
5. DJMAX RESPECT & V
4B NM '''PERFECT PLAY'''
6. 가사
[1] 참고로 보컬이 일본인이다보니 정작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은 전혀 못알아듣는다.[2] 실제론 씹힐때 인식 오류가 나는 것이 아니라, 정신없이 노트를 치다 보니 노트가 아닌 엉뚱한 허공을 찍는 바람에 제대로 눌렸다고 생각했음에도 틀리는 경우가 많다. TP패턴의 주로 씹힌다고 생각되는 구간이 테크니카의 보라노트 인식한계인 3개가 될랑말랑 한데다 양쪽팔을 교차시키거나 왼손을 사용해야 하기때문에 그런것. 그러나 보라노트와 터치 포인터 문제에 의한 인식 오류에 의한 씹힘이 없는 것도 아니다[3] 1.15 패치에서 13 → 12로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