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라푼젤의 모험 시즌 3의
사운드트랙이다.
라푼젤의 모험 시즌 3 1화 스페셜 에피소드 '라푼젤의 귀환'에서 등장.
라푼젤과
카산드라의 듀엣 이후
카산드라의 솔로로 구성되어 있다.
라푼젤을 배신한 카산드라가 자신의 운명을 찾기 위해 결국 '선을 넘게 된다.'
[1] 곡의 이름 'Crossing the Line'이 바로 이 의미.
카산드라의 그 전 솔로곡
Waiting in the Wings의 정신적 계승곡. 극 중에서도 라푼젤이 '기다리라'고 말하자마자 카산드라는 더 이상 자신은 기다리지 않겠다며 라푼젤에 대한 미련을 깔끔히 버리게 된다.
비장한 중반부 이후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내지르는 고음 부분은 연출 면에서나 분위기 면에서나
겨울왕국의 타이틀곡
Let It Go와 유사하다.
엘사가 그랬듯
카산드라도 과거를 버리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 떠난다. 차이점이라면
아렌델을 버리고 혼자 지내려 했던
엘사와 달리
코로나 왕국으로의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찾아온다는 점.
2.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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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ing the Line - Mandy Moore, Eden Espin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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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을 거야 - 박지윤, 고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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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사
'''원문'''
| '''해석'''
| '''한국어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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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unzel] This has to stop now Whatever it is that you're going through, we'll fix it together - me and you Just like we've always done [Cassandra] No! This has to stop now This thing where you think that you've been my friend And don't even hear how you condescend The way you've always done [Rapunzel & (Cassandra)] Cassandra, listen (I'm listening) I know it isn't true (Isn't it?) Just look into my eyes now (Well?) I know you feel it too (Perhaps I do..) Cassandra, listen (I'm listening) I swear it's not too late So before another line gets crossed and everything we've had is lost just wait... [Cassandra] Wait? No, I won't wait. There's a line between the winners and the losers There's a line between the chosen and the rest And I've done the best I could But I've always known just where we stood Me here with the luckless You there with the blessed And that line between the beggars and the choosers is a line you never let me quite ignore How I've tried to jump that great divide! But I've never got the chances you were given You don't know how much I've been denied Well, I'm not being patient anymore I'm crossing the line! And I'm done holding back So look out, clear the track, it's my turn! I'm taking what's mine Every drop, every smidge If I'm burning a bridge, let it burn! But I'm crossing the line... As for us, if we're over, that's fine... I'm crossing the line
| [라푼젤] 지금 그거 당장 그만둬 네가 지금 뭘 하든 간에 우리 둘이서 같이 해결하자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카산드라] 아니! 그거나 그만둬 네 맘대로 친구인 척이나 하면서 혼자선 잘나신 소리만 늘어놓지 넌 언제나 그랬어 [라푼젤 & (카산드라)] 카산드라, 들어봐 (듣고 있잖아) 그게 사실이 아닌 걸 알잖아 (그래?) 지금 내 눈을 봐봐 (그럼?) 너도 그렇게 느끼잖아 (아마 그럴지도..) 카산드라, 들어봐 (듣고 있어) 맹세컨대 아직 늦지 않았어 또 다른 선을 넘어버리기 전에 우리의 모든 것들을 잃기 전에 잠시만 기다려줘... [카산드라] 기다리라고? 아니, 더 이상 안 기다려. 승자와 패자 사이의 선 선택된 자와 그렇지 않은 자 사이의 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했지만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만 알 수 있었지 불행한 쪽이었던 나와 축복받은 너 그리고 애원과 선택 사이의 선을 내가 차마 무시할 수 없었던 그 선을 그 장벽을 뛰어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하지만 네가 가진 기회를 난 얻을 수 없었지 넌 알 수 없을 거야 내가 얼마나 무시당했는지 그래, 어쨌거나 난 더 이상 기다리지 않아 선을 넘을 거야! 기다리는 건 끝났어 조심해, 길을 비켜, 이제 내 차례야! 내 것을 가져갈 거야 모든 순간, 모든 작은 것들까지 후회는 하지 않아 그냥 내버려 둬 선을 넘을 거야... 너와 난 이제 끝이지만 상관없어 선을 넘을 거야
| [라푼젤] 이러면 안 돼 헤쳐나갈 일이 무엇이든 함께 이겨낼 수 있어 우린 늘 그랬잖아 [카산드라] 아니요! 이제 그만해요 우리가 친구라는 생각 잘난척하는 그 태도도 참기 힘드니까 [라푼젤 & (카산드라)] 카산드라 들어봐 (말해보세요) 그건 사실이 아냐 (그런가요) 지금 내 눈을 바라봐 (왜) 너도 느끼잖아 (모르겠어요) 카산드라 들어봐 (말해보세요) 아직 늦지 않았어 되돌릴 수 없게 되기 전에 모든 걸 잃기 전에 기다려 [카산드라] 기다려? 이젠 싫어 승자와 패자 사이엔 선이 있어 선택받고 못 받은 그 사이에도 안간힘을 썼지만 나는 제자리에 서있어 운이 없는 나와 축복받은 너 이쪽과 저쪽을 나누는 그 선을 나는 못 본 척할 수가 없었어 그 선을 넘으려고 했지 하지만 나한텐 기회가 없었어 수없이 벽에 부딪혔어 더 이상 가만히 있지 않을래 선을 넘을 거야 더는 참지 않아 다들 물러서 내 차례야 되찾을 거야 잃어버린 나를 이제 아무도 막지 못해 선을 넘을 거야 우리 둘 사이 끝난대도 선을 넘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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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