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G Esports Club
1. 개요
2. 상세
3. 멤버
3.1. coffee(커피, 장진훙)
3.2. Ytt(와이티티, 장원위)
3.3. oni(오니, 량쑹시)
3.4. typhoon(타이푼, 천다이펑)
3.5. Conquer(콘쿼, 천정양)
3.6. lxz(엘엑스지, 장젠샹)
4. 전 멤버
4.1. Jiaoyang(쟈오양, 씬첸)
4.3. Yanhuo(얀후오, 쉔하오)
4.4. TDHZ(티디에이치지, 왕수쥬오)
4.5. Yueguan(유에구안, 푸후이)
4.6. Youdang(유당, 쩡셴신)
4.7. Xintai(신타이, 리진후이)
4.8. Endless(엔드리스, 쉬하오)
4.9. Aix(엑스, 리양)
4.10. Peng(펭, 펑이보)
5. 기타
1. 개요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Vici Gaming의 형제 팀인 Vici Potential Gaming[1] 이 승격에 성공하면서 스폰서를 교체한 팀이다.
팀 약자는 '''D7G'''.
2. 상세
삼성 블루의 서포터였던 하트와 삼성 갤럭시의 식스맨으로 연습생[2] 들과 달리 롤 마스터즈에 삼성 소속으로 출전한 경험이 있는 원딜러 스케치를 영입했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2부 리그의 강자로 예상되었다. 다만 VG의 중국인 선수들이 영 아니다 보니 여기도 마찬가지 아닐까 하는 우려는 존재했다.
같은 조에 IG 2팀인 YG가 있었고 이 팀이 한국에서 영입한 플라이, IG의 주전 정글러였던 일루전, 그리고 푸만두 코치 등 빵빵한 라인업을 구축해 만만치 않은 상대로 예측되었다. 하지만 YG를 가볍게 제치고 조별 1위 로 8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뜬금없이 8강에서 만난 Legend Dragon라는 팀에게 2대0으로 패배하면서 패자조로 내려갔으나 패자조에서 WE 2팀, kx.happy,Legend Dragon, EDG 2팀을 제압하면서 최소 2위를 확보하면서 승격에 성공했다. LSPL 결승에서는 스위프트와 도인비를 중심으로 데마시아컵 돌풍을 일으킨 QG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이미 직접승격은 확정지어두었던 상황.
승격이 확정된 이후 원래의 주전 미드라이너가 VG로 가버렸고, VG와의 관계를 청산하기 위해 이상한 방법을 썼다. 자신들의 시드권을 로얄클럽에게 팔아버렸고, 대신 1부리그 팀인 Gamtee의 시드권을 사서 팀명을 Unlimited Potential로 변경했다.[3]
1부 리그의 혹독함을 맛보며 이팀 저팀에게 털리고 있었으나 갑자기 EDG를 상대로 충격적인 2:0 승리를 따냈다. EDG의 첫 패배인데 UP의 첫 승리라는 것이 진정한 아이러니. 1세트에는 EDG가 UP를 호구로 보고 서브 탑솔러를 넣었다 그 선수가 패망하며 큰 코를 다쳤으나, 2세트에는 코로를 투입하고 EDG의 베스트 픽을 다 가져갔는데 트페에 제대로 카운터를 맞았다.
팀컬러는 한타의 팀으로 중국 LPL이 세계에서 가장 극심한 난전 메타임을 감안해도 운영이 많이 부족한 편. 그러나 이팀 저팀에 운영으로 탈탈 털리더니 정작 그 EDG에게 운영을 당하다가도 한타로 때려잡았다!
그러나 같은 강등권인 WE와 무승부, King에 충격패를 당해 오히려 나락으로 떨어지는 중. 게다가 EDG가 그 WE에 털리면서 UP가 잘한 것이 아니라 EDG가 망한 것이라는 의견이 중론이라 김이 샌다(...).
그러나 무재배가 난무하는 LPL에서 OMG를 이겼다! 상위권에서 EDG가 의적질을 한다면(...) 하위권에서는 UP가 강자멸시를 한다 카더라.
그러나 그후 시즌을 결국 8위안에 들지 못해 승강전으로 내려갔고 WE.F라는 2부리그팀을 만나 3:2로 힘겹게 이겼으나 그다음 WE에게 0:3완패를 당해서 다시 LSPL로 강등이 확정 되었다...
탑의 Loong이 VG로 갔고, VG에서 댄디 대신 뛰던 정글과 백업 딜러 한다발(...)을 받아들였다. 문제가 솔로라이너들이었는데 원딜과 정글을 경쟁체제로 만들어서 뭐하겠다는건지는 의문. 어쨌든 미드는 둘 다 폰을 이긴 것을 빼면(...) 정말 거지 같은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2부 리그에서 Hetong+Peng이면 감지덕지할 수준인 것 같다.
그리고 에이미가 LGD로 튀었다. 이래서 World6을 이쪽으로 데려온 듯.
그리고 LSPL에서도 14위라는 성적으로 강등권에 들었고, 승강전에서도 패배하면서 팀은 사실상 해체된다.
LSPL이 LDL로 바뀌는 2018 시즌, Moss Seven Club Academy를 인수하고 부활할거라는 루머가 떴다.
그리고 진짜로 East Region 지역에 참가하면서 부활이 확정됐다. 그리고 다시 Vici Gaming의 2팀이 됐다. 신기하게도 3부리그급 미드와 원딜을 데리고도 선전하고 있다.
서머 시즌 땐 Aix와 펭, 엔드리스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1팀인 VG로 승격했다. 그 여파로 스프링 시즌 1위였던것과는 달리 4위로 떨어졌지만 스프링 플옵에 진출한 경력이 있어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이 우승 1순위로 꼽았으나 결승전에서 시노드래곤이 승리하면서 우승도 실패하고 승격도 실패했다.
2019 시즌부터는 VG가 2팀을 새로 만들면서 VG로부터 완전히 떨어져나왔다.
결국 서머시즌에 LDL 참가 시드권을 D7G Esports Club에 팔았다.
3. 멤버
3.1. coffee(커피, 장진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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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Ytt(와이티티, 장원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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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oni(오니, 량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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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스프링 시즌 때 새로 영입 된 탑솔러. 다만 EDG전 때 출전하고 룽한테 쭉 밀렸으며, 강등 뒤 리빌딩 때는 팀을 나가진 않았으나 LSPL 서머 로스터에는 제외되었다.
3.4. typhoon(타이푼, 천다이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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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Conquer(콘쿼, 천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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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lxz(엘엑스지, 장젠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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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 멤버
4.1. Jiaoyang(쟈오양, 씬첸)
UP가 새로 영입한 미드 라이너다. 그런데 2주차부터 로테이션으로 기용되다가 어느새 주전에서 밀렸다(...).
4.2. Skatch(스카치, 변세훈)
항목 참조.
4.3. Yanhuo(얀후오, 쉔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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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TDHZ(티디에이치지, 왕수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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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Yueguan(유에구안, 푸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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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팀인 VG로 거취를 옮겼다.
4.6. Youdang(유당, 쩡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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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Xintai(신타이, 리진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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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Gaming 출신 서포터.
4.8. Endless(엔드리스, 쉬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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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만 좋고 나머지는 다 나쁜 메카닉 몰빵 원딜러.
미드라이너 출신의 VG 원딜러. 서브가 딱인 기량을 가지고 있지만 바실리가 인성 문제를 터뜨릴 때마다 귀신 같이 주전으로 올라오게 되는 행운(?)아. 미드라이너 출신이라서 손가락은 LPL 최상급 원딜들에게만 박살날 뿐 좋은 편이나 생존 능력이 아주 거지같다. 레딧의 구 삼성팬들에 의하면 삼화 멤버 중 댄디만 LPL 우승할 일이 없는 것은 원딜러가 Endless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스프링에 거하게 노답임을 인증하면서 Xuan이 이적해와 벤치행이 예상되었으나 치열하게(?)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다른 팀을 상대로는 주로 못하지만 신기하게 OMG를 상대로는 똑같이 손은 좋지만 포지셔닝 개념이 없는 SmLz가 상대라서 그런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편이다. 서포터가 똑같이 맛이 간 IM을 상대로도 한 경기 정도 잘한 적이 있다. 다만 잘한 경기는 이게 거의 전부일 듯.
코그모와 미드 시절부터 해온 이즈리얼 실력이 괜찮다.
4.9. Aix(엑스, 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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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Peng(펭, 펑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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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의 서브 미드. VG 1대 미드였던 Hetong이 반짝 거품을 드러내면서 2대 미드의 자리를 차지했는데 못하는건 마찬가지인 듯하다. 캐리 월드6 쑤안쑤안피 서폿헤통과 더불어 VG 2팀을 3부리그로 보낸 기적의 오형제 중 1인이다.
이지훈 서폿기용으로 인해 1회 출장했는데 왜 출장했는지 모를 기량을 보여주고 버로우탔다.
5. 기타
서양권에서 이름과 관련된 드립 중 하나로 CLG 형제 팀(...)이 있다. 뭔가 굉장히 안습한 별명인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