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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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제진리 통일전망대 근처에 있는 박물관. 2006년에 착공하여 2009년 8월 14일에 개관하였다.
2. 관람 정보
- 입장료: 무료
- 관람시간 및 휴관일
- 하절기(3월~10월): 09:00 ~ 18:00(마지막 입장 17:00)
- 동절기(11월~2월): 09:00 ~ 17:00(마지막 입장 16:00)
-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날 휴관)과 1월 1일은 휴관함.
- 편의시설: 다목적센터, 야외무대, 휴게공간, 뮤지엄샵
3. 특징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만 존재하는 비무장지대를 소재로 하고있는 전문박물관이다. 대한민국은 현재 남북분단 상태에 있기 때문에 비무장지대인 DMZ가 설치되어 있고 세계에서는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세워지게 되었다. DMZ는 비무장지대를 뜻한다.
박물관 구성은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전시관과 비무장지대의 형성 과정, 북한의 대남삐라 살포 등에 관한 내용,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남북통일과 평화에 대한 주제를 통해서 전시하고 있는 편이다.
4. 연혁
- 2001년
- 8월: 「남북관광교류타운」조성 방침결정(DMZ박물관 포함)
- 2005년
사전행정절차 완료(교통영향평가, 군작전성 검토협의, 기본설계 등)
- 2006년
- 3월: 「DMZ박물관」건축공사 착공
- 5월~8월: 지뢰탐사 및 제거, 분묘이장
- 2008년
- 9월: DMZ박물관 관리⋅운영조례 제정공포
- 11월: 「DMZ박물관」건축공사 준공
- 12월: 「강원도DMZ박물관」으로 명칭변경 및 기관신설(조례제정)/li>
- 2009년
- 7월: 제1종 박물관(전문 박물관)등록, 박물관 시범운영 (7. 1~7.19, 무료관람)
- 8월 14일: 박물관 개관
- 2010년
- 8월: 개관1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스카프에 담긴 한국의 기억”
- 9월: 비무장지대 남쪽한계선 구형철책 박물관 야외 이전설치(248m)
- 11월: 한국 DMZ평화포럼 국제심포지엄 개최(다목적센터)
- 2011년
- 8월 - 개관2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DMZ를 보는 젊은 시선전”
- 10월 - 평화를 위한 작은 음악회 -민통선 사람들과의 만남(야외무대)
- 2012년
- 7월: 독일 국경박물관 교류협력(MOU)체결
- 10월: 제11회 한독포럼 개최(다목적센터), 한독포럼 특별기획전 “공감 Sympathie, 분단과 통일의 역사”
- 2013년
- 5월: 제1회 DMZ학생미술공모전 개최, 정전 60주년 특별기획전 “아! DMZ 오! DMZ”
- 6월: 정전협정 60주년 기념 평화염원콘서트(야외무대)
- 2014년
- 11월: 금강산관광 재개 기원 특별기획전 “다시가자 금강산 3,524일의 기억”
- 2015년
- 6월: 분단 70주년 특별기획전 “흑백의 전쟁 KOREA50/53”
- 2016년
- 7월: 개관 7년만에 관람객 100만명 달성
- 2017년
- 7월: DMZ설치 64주년 특별기획전 “벌거벗은 심리전의 첨병, 삐라”
- 2018년
- 2월: 공립박물관 우수 인증박물관 선정
- 6월 1일: 무료관람 시행
5. 전시
5.1. 관내 전시
- 2F
- 1zone: 축복받지 못한 탄생 DMZ
- 2zone: 냉전의 유산은 이어진다
- 3zone: 그러나 DMZ는 살아있다
- 3F
- 4zone: 다시 꿈꾸는 땅, DMZ
5.2. 옥외 전시
물레방아, 생태연못, 철책걷기 체험, 야생화동산, 탱크, 자주포, 대북심리전장비 등이 있으며, 모두 둘러보면 약 30분 소요된다.
5.3. 체험 전시
공예체험으로 티셔츠, 에코가방, 천연비누, 머그컵, 인식표(군번줄), 고무줄총 등을 만들 수 있다. 가격은 3,000원~5,000원.
6. 교통
통일전망대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