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Z(ARMA)/무기
이 항목은 좀비 아포칼립스 게임 DayZ(ARMA)에 등장하는 무기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DayZ엔 좀비는 물론이고 사람도 때려잡기 위한 수많은 무기들이 있으며 평범한 FPS의 모드 출신인지라 좀 과하지 않나 싶은 중화기까지 존재하고 있었으나 좀비 아포칼립스에서는 이상하다 생각했는지 사라졌다. 적절한 무기를 자신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쓰는것 이야말로 장기 생존의 비법이 될것이다.
그리고 DayZ를 많이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무기 좋다고 절대로 생존자들과의 생존 싸움에 유리한게 아니다. 체력은 적당한 12000이지만 현실고증 때문에 총알 한두발에 기절할 수 있고 헤드샷은 어떤 무기든 한방이다. 이 때문에 구하기 힘들다는 SVD를 들고서 좋은 위치에서 캠핑하면서 생존자들을 사살한다고 해도 그 성능 구리기로 정평이 난 Makarov PM이나 Double-barreled Shotgun에 무참히 죽어 나간다. 또한 AKM이나 AK-74, 심지어 리볼버 권총(...)으로 저격하는 뉴타입도 있는 곳이 DayZ의 세상이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일단 적에게 안들키고 접근성공하면 아무리 후진무기라도 이겼다생각하면 된다..위에 말했듯이 헤드샷이면 무조건 한방이 뜨는 시스템상...
좀비 아포칼립스의 필수 요소중 하나...지만 DayZ에선 영 취급이 안좋다. 근접 무장은 ARMA2의 시스템상 진짜 근접무기가 아닌 사거리 짧은 총에 스킨 씌워놓은것이니 L4D2의 근접무장처럼 마구 휘둘렀다간 좀비가 하나도 안죽고 자기 체력만 깎이는 꼴이 나기 쉬우니 주의. 조준점에 정확히 맞추고 휘둘러야 한다. 1.7.7.1 패치 이후 근접 무기의 데미지 상승과 정신나간 데미지를 보여주는 마체테의 추가로 L4D2과 비슷하게나마 근접무기로 무쌍난무를 찍는 것이 가능해지긴 했지만...여전히 타겟팅 후 공격은 어렵다.
최신 버전에서는 스탠드얼론과 같이 근접무기와 주무기(총)을 동시에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방법은 주무기를 든 뒤 인벤토리 창에서 주무기 슬롯 오른쪽에 활성화되어있는 아래방향 버튼을 누르면 주무기가 아래쪽 슬롯으로 내려가고 그 상태에서 근접무기를 들면 된다. 이렇게 할 경우 주무기와 근접무기를 마우스 휠을 이용해서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좀비 상대로 생존률을 대폭 올릴 수 있다.
소음이 없다시하고 무한 탄약이므로 좀비를 때려잡는데는 이만한게 없지만 사람 상대로는.... 더군다나 이걸로 때리는 소리는 생존자에게 매우 크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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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무기로 쓸수도 있고 도구로서는 괜찮기에 대부분의 생존자가 필수로 들고 다닌다. 숲속의 나무에 사용하면 목재를 확보할수 있지만 나무를 백날 쳐봐야 벌목되지 않으니 주의. 그리고 나무를 공격해서 목재를 얻는게 아니라 툴벨트에 있는 도끼를 오른쪽 클릭해서 하베스트 우드를 선택해서 얻는다. 15번 정도 벌목하면 망가진다. 손잡이와 테이프로 수리 가능.
예전버전 텍스처는 사진처럼 깔끔한 모양이었으나 지금은 좀 녹슨모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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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도구로써 쓸데도 없고 데미지도 최하급이고 도구취급도 아닌지라 도구칸 하나가 아니라 인벤 열칸을 잡아먹는 줘도 안가지는 우주 쓰레기급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였지만 1.7.7 패치로 데미지가 도끼와 같은 4500으로 상승하고 도구로 취급되어 도구칸 하나를 잡아먹게 되었으며 인벤란의 사이즈도 대폭 줄어들었다.
예전엔 총를 바닥에 둔다▷빠루를 든다▷바닥의 총을 든다▷F키를 눌러 수류탄 이나 플레어로 전환 한뒤 다시 총을 들면 둘다 들수 있을뿐더러 빠루의 공격모션이 총에 덧씌워져서 백병전을 하는듯 쓸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하지만 든 총이 사라질수 있는 위험이 있어 잘 쓰진 않았다.
최신 버전에서는 도구로서의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걸 이용해서 슬랫지해머와 함께 자물쇠로 잠겨있는 베이스의 문짝을 뜯는데 쓰거나 차량의 바퀴를 분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남의 자동차의 멀쩡한 바퀴를 강탈하는 바퀴 도둑들이 가끔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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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패치에 추가됐다. 보다시피 데미지가 다른 근접 무기보다 월등하다. 생존자를 한방에 보내는건 좋지만 거기까지 접근하는 방법은 알아서 생각하자...
화살을 이용하는 무소음 원거리 무기로 현재 모드버전에는 한 종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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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지 마라.
온갖 종류의 총들이 판치는 DayZ의 세계에서 이거가지고 할 수 있는게 없다. 좀비를 소음없이 원거리에서 잡을 수 있는 것은 좋지만 쇠뇌 볼트 1발에 인벤 1칸을 먹기 때문에 인벤 하나하나가 소중한 이 게임에서 쇠뇌를 드는 것은 영 좋지 않은 선택이다. 물론 화살집이 있어서 이걸 이용하면 사용가능한 인벤토리는 늘어나겠으나, 뭘 하든 총을 든 적에게는 털릴 수 밖에 없다.
부무장 슬롯에 들어가는 무장. 전체적으로 데미지가 매우 낮아서 이걸 대인용으로 사용한다는건 영 좋지 않은 선택이며 상대가 좀비라고 해도 머리가 아니면 한방에 안죽는 처참한 대인저지력을 자랑한다. 그렇기에 주무기가 좀비잡기 적당하지 않거나 할때 주로 쓰게 되는 총기. 기본적으로 PDW를 제외한 보조 무기류들은 항상 헤드샷을 기본으로 생각해야 DayZ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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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기본으로 줬던 총이었다.가장 기본적인 권총이자 아무것도 없을때 쓰는 권총. 1.7.7 패치로 데미지가 1389로 올랐다. 따라서 어느 정도 쓸만해졌지만 다른 권총들이 덩달아 데미지가 상승해버려 여전히 추천할만한 권총은 못된다. 9밀리 대미지를 쓰는 권총이 8발밖에 못쓰니... 그다지 큰 장점, 단점도 없고 그냥 쓸만한 수준.
부착물로 마카로프 전용 소음기를 달 수 있지만 소음기가 없는 화기중 제일 소음 범위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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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가 올라서 인간을 3발에, 좀비를 1발에 죽일 수 있지만 탄창이 6발뿐이라는 단점이 있다. 유효 사거리가 길긴 한데 애초에 권총으로 저격을 할 것도 아니고... 카우보이 흉내를 낼게 아니라면 M1911을 찾아낸 뒤에 버려버려. 1.7.7 패치로 다시 데미지가 강력해졌다.... 가 최신 버전에선 다시 데미지가 줄어들었다. 권총이라고 약한게 아니다. 친구에게 장난스레 쐈다간 쌍욕을 들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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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사태가 터져도 장수만세를 뛰시는 M1911A1옹. 리볼버보다 1발 더 많지만 사거리가 더 떨어진다. 하지만 저 장탄수 한발이 굉장히 중요한데다가 권총에게 유효 사거리를 따지는게 개그니까 리볼버보단 더 좋은총. 리볼버 총알이 M1911 탄창으로 변환 가능하기 때문에 리볼버 들고 있다가 M1911이 보이면 주저없이 바꾸길 추천한다. 1.7.7 패치로 데미지가 1389에서 4500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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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중에서는 쓸만한 축에 드는 글록. 데미지가 안습하지만 17발이라는 관대한 장탄수와 빠른 연사속도로 초근접전이라면 생존자까지도 빠르게 제압할 수 있을정도다. 단점이라면 글록을 얻을 정도면 이미 쓸만한 주무기를 얻었을 때라는것. 보조무기 중 PDW와 함께 몇 안되는 좋은 성능을 보이는 무기. PDW가 열악한 조준기로 인해 연사를 해야 한다면 이쪽은 조준 시야가 괜찮다 권총 조명과 소음기를 부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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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록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에 가까운 무장. 얻기는 힘든데 쓸모도 별로 없다. 당신이 미군 빠돌이라면 M4A1과 같이 들어 전술적인 느낌을 내보자. 마카로프 데미지의 상향 때문에 입지가 위태위태해졌는데 조준기가 쓸만한지라 헤드샷만 할거면 나쁘지는 않다. 탄창이 의외로 구하기 어렵다는게 M9보다 글록에 손이 가게 하는 큰 단점이다. 소음기를 부착할 수 있지만 소음기 전용 탄창이 귀하고 데미지가 저꼴이라 무조건 머리만 노려 쏴야 하며 생존자에게는 총성이 작게나마 들리니 소음기라고 안심하고 대도시 같은 데서 좀비한테 막쐈다간 밴딧과 마주치게 될것이다. 그리고 소음기가 있다고 안심하고 사람들을 기습해도 역으로 단죄의 소총탄에 벌집이 되어버릴 것이니 항상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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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동이 가능해서 부무장 중에서 유일하게 대 생존자 전에서 그나마 쓸만한 총기.하지만 조준기가 매우매우 불편해서 조준사격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단점도 있으니 그냥 조준하지 말고 난사해버리자. 30발이라는 장탄수는 그러라고 있는거다.
돌격소총도, 저격소총도 아닌 애매한 소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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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12500의 데미지로 생존자를 원콤에 보내버릴 수
있는 총기였으나 업데이트 이후 반토막이 났다. 민간 물품으로 분류되어있기에 가끔 한적한 변소에 놓여져 있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먼거리에서, 그야말로 짐승의 감각으로 저격하는 뉴타입들도 있으니 자기 실력이 자신있으면 한번 노려보도록. 전체적으로 그냥저냥 쓸만한 초반 호신용 소총이라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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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11을 능가하는 노인학대 무기. 탄약도 흔하고 소음도 높지 않은 편이라서 그저 생존이 목표인 단독 생존자의 좋은 친구. 최근 업데이트에서 연사력이 대폭 향상되어 리엔필드나 모신나강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파괴력을 지닌 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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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추락지점이나 군사지역. 광학장비가 기본으로 달려있던 시절에는 심지어 망루, 소방서에서도 찾아 볼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가 거듭되면서 최근들어서는 헬기추락지점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DMR mag의 스폰장소도 예전과 다르게 배럭이나 헬기추락지점으로 극히 한정되어서 탄약수급도 쉽지 않은 펀이다. 하지만 일단 총을 손에 넣고 탄약도 여유롭다면 괴물같은 데미지와 연사력으로 다른 생존자들을 골로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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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지역에서 가끔 볼 수 있는 라이플. 데미지가 강력한 편이지만 장탄수가 5발 밖에 되지 않고 볼트액션 소총의 특성상 연사력이 좋지 않다. 하지만 일단 상대의 상체에 명중하게되면 상대는 기절로 쓰러지기 때문에 그대로 한 발 더 맞추거나 여유롭게 다가가 보조무기나 근접무기로 마무리 지어주면 된다.
올라운더. 장거리 저격을 제외한 모든것을 할수 있는 총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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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의 강력한 데미지를 지니고 있고 군사지역에서는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강력한 데미지 덕에 PSO 스코프를 장착해 DMR로 사용하면 여타 저격소총 못지 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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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등지나 군막사 등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돌격소총. 하지만 데미지가 저꼴이라 대인전에선 다른 총기에 밀린다. 그래도 달 수 있는 부착물이 많기에 전술적으로 활용하려면 나름대로 잘 써먹을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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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74의 카빈 버전. 사거리가 줄었지만 총기의 길이가 줄어들어서 좁은곳을 통과할때 편하다. 장점은 저거 하나 뿐 나머지는 그닥 나은 점도 없으니 취향 것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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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상으로 보면 AK-74보다 좋아보이지만 자동사격의 부재로 M4A1에 비해 인기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3점사도 타이밍만 잘 맞춰 클릭 해주면 나름대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M계열 총기들 중에선 가장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M16A4와 달리 RIS가 없는 관계로 부착물을 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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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A2에 유탄발사기를 부착한 버전. 총기 자체의 스펙에는 차이가 없지만 유탄발사기는 고수 손에 들어가면 흉악하기 그지 없다. 하지만 조준시 유탄발사기의 조준기가 안그래도 좁아터진 아이언 사이트의 시야를 가려서 조준사격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부착물이 분리된 최신버전에서도 삭제되지 않고 나오고 있다. 다만 다른 부착물은 달 수가 없다. 보통 M203 부착물보다는 흔하게 나오기 때문에 급한대로 유탄을 쓰고 싶다면 들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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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스펙 자체는 사거리 정도를 제외하면 M16A2와 거의 같으나, RIS가 장착된 고로 다양한 부착물들을 입맛에 맞게 달 수 있다. ACOG로 지정사수놀이를 해도 되고 유탄달사기로 유탄수 노릇을 해도 되며 아니면 몽땅 붙여서 올라운더를 해도 된다. 다만 총기 스펙자체는 M16A2와 같이 다소 애매하기 때문에 중거리 교전 정도에만 써먹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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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의 상위버전. 사거리가 좀 까이고 반동이 좀 있지만 그걸 제외한 모든것이 좋다. 특히 답답한 3점사만 쓰다가 시원한 풀오토를 쓰면 신세계가 보일정도. [1] 부착물도 M16A4가 쓰는 것과 동일한 것을 사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M16에는 달 수 없는 소음기를 부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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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버전에서 삭제된 기존의 L85A2 AWS에서 열감지 조준경 대신 홀로그램 사이트를 달고 재등장한 L85이다. 헬기추락지점이 아니면 찾아 볼 수 없는 총기에 성능도 M4와 M16에 비해 낫다고 볼 수 없는 애매한 위치에 있는 총이다. 그래도 워낙 귀한 홀로그래픽 사이트를 달고 있다보니 쓸만한거 없을때 쓰기 좋은편, 안타깝게도 도트사이트를 분리할 수 없었으나. 최근 1.9.0 업데이트 이후로 이 총도 도트사이트없이 스폰되도록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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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추락지점에서만 구할수 있는 귀한몸.. 이었으나 최근에는 일반 군기지에서도 드물게 보인다. 8000이라는 막강한 데미지로 7.62밀리 탄의 위엄을 뽐내지만...생각보다 쓸모가 없다. 아이언 사이트인데 배틀라이플이라니 어디다 쓰란 말인가. 3점사를 정확히 꽂아넣으면 즉사이긴 하지만 그게 어디 쉬운일인가. 탄약은 의외로 군사지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편이지만 총기자체가 흔치 않아서 잉여취급당하고 버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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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FAL에 야간 조준경이 장착되었다. 야간투시경에 배율도 있어서 중거리 교전에 쓸만하다..인데 이 야간투시경을 임의로 껐다 키는게 불가능해 낮에 쓰면 눈부시다. 하지만 낮이라도 조준후 몇초정도 놔두면 눈이 익숙해(게임상의 이팩트) 지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낮에 쓰려면 쓸순 있다. 총기 부착물이 모두 분리된 현재 버전에서도 어째서인지 이 총은 여전히 FN FAL 기본형과 별개로 조준경 일체형이 따로 스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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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캣 헬기 추락 지점에서 볼 수 있는 독일군 돌격소총. 스코프 기본부착을 제외하고 M16, M4 시리즈와 대동소이하다. 다만 유탄발사기나 기차 부착물은 못 쓰는게 단점. 스코프를 따로 찾아야하는 다른 총과 달리 스코프가 기본으로 부착되어있기에 스코프를 따로 찾는 수고를 덜 수 있다. 키보드 넘버패드에 있는 /키를 이용해서 무배율 스코프와 배율 스코프를 스위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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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6 시리즈 중 하나. 성능은 기본적으로 위의 G36A CAMO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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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6 시리즈의 카빈 버전. 위의 G36A나 G36K와 달리 스코프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지 않기에 따로 찾아서 달야야하는 수고가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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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58 시리즈. 당연하게도(?) G36이 M16,M4에 대응되는 것처럼 이 총기는 AK에 대응되는 듯 하며 성능도 거기서 거기. AKM과 같은 탄환을 쓰기에 데미지도 좋으면서 동시에 소음도 크다. 최신 버전에선 다른 총과 마찬가지로 부착물을 붙인 버전이 모두 삭제되고 부착물을 따로 붙여야 한다. 그런데 Sa58P의 경우 다른 총과 달리 RIS를 먼저 달아야 부착물을 붙일 수 있기에 수고스러움이 배가 된다.
좀비 게임에 산탄총이 안나오면 섭섭하지...라지만 DayZ는 좀비보다 사람이 무서운 게임이라 별로 선호받지 못한다.
샷건은 벅샷과 슬러그탄이 있으며 벅샷이 선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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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설명한다. 쓰지마라. 둠 시리즈의 둠가이 기분을 내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은근히 탄약도 구하기 힘들어서.. 펠릿 탄의 데미지가 2000으로 표기되어 있어 '장탄수 두발인 총에 데미지가 2000이니 이 무슨 잉여총이냐.' 라고 생각한다면 크나큰 오산이다. 더블바렐과 M1014, 레밍턴 샷건이 사용하는 12게이지 팔렛탄에서 2000의 데미지가 의미하는 것은 2000짜리 데미지의 구슬12개가 한꺼번에 발사된다는 뜻이다. 즉 전탄 명중시 총 데미지는 24000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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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쓸만한 샷건. 근접전에서 벅샷을 장전해 놓으면 그럭저럭 쓸만하다. 밤에 실내전이라도 한다면 조명을 달아서 눈뽕 전술을 쓸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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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 산탄총이자 근접전의 깡패. 광클할 경우 눈 앞의 모든 것을 찢어버린다. 하지만 샷건의 한계를 벗어날순 없어서 비인기 총기다. 이 총도 다른 샷건처럼 펠릿을 써야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온다.
9밀리 탄약을 자동으로 연사하는 무기류. 단적으로 말해서 잉여다. Dayz에서 9밀리 탄약은 전부 암울한 데미지를 자랑하는데 이걸 연사로 쏴봐야 뭐가 달라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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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가 기관단총에게 불리한데다가 굳이 귀한 인벤토리를 약해빠진 9밀리로 채울 이유도 없다. 얻은 총이 이거 뿐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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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제 64발짜리 기관단총. 예전에는 소음기를 기본 장착한 채로 헬기 추락 지점에서만 스폰되었으나, 소음기와 총이 분리된 후로는 헬기 추락 지점 전용 총이 되기에는 스펙이 부족하다 생각했는지 군사지역에서도 종종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그래도 군사지역 총 치고는 성능이 영 좋지 못하다. 굳이 써먹으려면 근거리에서 준기관총급 장탄수를 활용해 지속적인 화력으로 압박해야 한다. 소음기를 장착한후 좀비에게 헤드샷만 먹이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지만 주무기 슬롯이 좀비잡이용으로 전락하면 생존자를 어찌 상대해야 할지 막막해진다.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는 바로 그 무기들. 원거리에서 자신의 안전을 확보한채로 타인의 목숨을 노릴수 있기에 밴딧들이 매우매우 선호하는 무기류다. DMR, SVD를 제외한 모든 저격총의 조준경은 넘버패드의 +버튼을 이용해서 2단계 줌을 할 수 있다. 1단계 줌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넘버패드의 -를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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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평범하지만 농업지역에서 구할수 있는 유일한 저격소총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드랍률이 낮아 보기 힘들었지만 업데이트로 최근 들어서는 농가에서 가끔 찾아볼 수 있어 해안가에서 저격소총의 제 몫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혜자템. 하지만 탄약 수급은 여전히 힘들다. 농부좀비 때려잡다보면 가끔 탄약이 나온다. 오프로드 트럭안에도 스폰되어 있으니 레드넥 분위기를 내보자.총알만 있다면 4대1이라도 무난하게 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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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저격소총이 없는데 저격소총을 쓰고 싶다면 이거 쓰자. 애매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영점 조절이 된다는 것이 위안. 최근은 아니지만 약 2년전 M24와 스펙이 똑같은 M40A3도 등장했다.
병영에서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는 저격소총. 성능은 M24와 동일하다.
예전 버전에서는 SVD와 함께 유이하게 위장망을 두르고 있다는 점에서 타 저격소총과 차별화가 되었지만, 부착물이 분리된 이후로는 그런 거 없고 M24와 차이가 완전히 사라졌다(...) 그냥 나오는거 쓰면 된다. 물론 업데이트가 되면서 이 총도 병영에서 찾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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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소총 중에서도 가장 찾기 어려운 M14의 지정사수버전. 저격소총으로도 그럭저럭 쓸만하고 반자동이라 근접전에서도 그럭저럭 쓸만한 장점도 있다. 다른 저격소총과 달리 영점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정확한 저격이 어려울 수 있지만 장탄수가 많아서 저격에 실수해도 만회할 기회가 많으니 아낌없이 총알을 날리도록 하자. 2단계 줌이 안되지만 조준한 상태로 우클릭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조준경을 확대할 수 있으니 반드시 사용할 것. 바렛과 AS50이 삭제된 이후로 거의 최강급 저격총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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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제 지정사수소총. 나름대로 쓸만한 편이지만 총과 탄창이 귀한편이라는 문제가 있다. SVD 특유의 조준 시스템 때문에 조준이 쉽다는 장점이 있는데 좀비건 생존자건 뛰어다니기 바쁘기 때문에 이를 조준 시스템을 이용하여 저격하기 힘들다. 반자동이라는 장점을 살려 단죄의 총알을 날리도록 하자. 1.9.0 업데이트로 기본적으로 부착되어있던 PSO스코프를 직접 구해서 부차해야한다.
75발에서 200발까지. 여느 돌격소총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장탄수에 적절한 데미지까지 겸비한 기관총은 저격소총 다음으로 아이템을 어느정도 갖춘 생존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총기류이다. 반동이 심한 편이지만 엎드려서 쏘게 될경우 양각대효과가 적용되어 반동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엎드려서 쏘면 엎드리는 동안의 무방비 상태도 문제지만 고지대 등의 지형빨을 받지 못할 경우 1인칭 조준 시야가 극도로 제한되어 이상한데다 총질을 하게 될 확률이 높아서 실용성이 떨어진다. 거기다 기관총들이 대체로 총성이 제법 큰지라 마을 인근에서 쐈다간.. 따라서 안정성과 즉각적인 대응을 원하는 생존자들에게는 돌격소총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사실 기관총의 역할은 대인사살용보다는 길리슈트 입고 장거리에서의 지속적인 사격으로 다수의 적을 제압하여 팀원들의 적 사살을 돕거나 다른 생존자들이 운용하는 차량을 파괴하는 역할이다. Dayz의 차량들은 대부분 민수용 차량이라 내탄성이 없고 내탄성이 있는 일부 차량도 강력한 대미지의 탄약을 여러발 맞으면 유리창이 깨져서 운전자가 노출되거나 바퀴가 터져서 운전이 불가능하게 된다. 특히 헬기 격추에는 이만한게 없는데 날아다니는 헬기에다 대고 주욱 긁어주면 헬기가 터지는건 힘들더라도 파일럿이 맞아서 추락하거나 헬기 로터 등에 맞아 헬기 기능이 정지하게 되므로 헬기 이용자들에게 제대로 엿먹일 수 있다. 특히 7.62mm 사용 기관총의 경우 그 효과는 매우 절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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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발 탄창이라는 막대한 장탄수로 지속사격하는 기관총. 5.56mm를 사용하는 M249는 여타 다른 기관총에 비해 낮은 데미지를 갖고 있는게 단점으로 꼽히곤 하는데. 5.45mm를 사용하는 RPK74에 비해서는 준수한편이고 연사력이 다른 기관총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200발들이 탄창에 광학장비까지 부착해 사용한다면 그야말로 무적의 존재다.
다른 생존자의 헬기나 차량이 보인다면 곧바로 엎드려서 람보놀이를 하도록하자. 바퀴나 로터를 망가뜨려 고철로 만들어버리거나 운이 좋으면 폭발해서 장작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험비나 우랄같은 경갑차량은 5.56밀리 탄약까지의 내탄성을 가지고 있어서 운좋게 타이어를 터트리지 않는한 잡을수 없으며 대 헬기전에선 파일럿을 쉽게 잡을수 있는 리틀버드를 제외하곤 총알이 씨알도 안먹힌다 [2] 그나마 휴이까진 도어거너를 사살해서 공격능력을 거세할순 있지만 Mi-17을 만났다면 .... 튀자. 무조건 튀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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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mm 탄을 사용해 8000이란 데미지로 적을 압박한다. 두발맞으면 죽는 총알을 백여발이나 난사하는 괴물. 하지만 미칠듯한 반동을 조절하는게 관건이다. 이 또한 엎드려서 사격을 하면 반동이 크게 줄어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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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내 단연 최강의 화력.
M249의 7.62mm버전 수직손잡이와 위장도색을 장착한 버전이다. M240보단 길이가 짧아 좁은곳 다니기엔 좋지만 사거리가 짧아진게 흠. 집탄율이라든지 정확도가 꽤 떨어지긴 해도 엄청난 장탄수 때문에 근접전에서 이보다 더 좋은 총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적이 이총으로 무장했을 때 근접해서 만났을 경우 이후 벌어지는 유혈사태는... 다만 아무래도 좀더 경량인데 탄환은 같은지라 M240에 비하면 반동이 높은편이다. 그걸 모르고 난사하면 하늘로 치솟는 총구에 당황하다 역습당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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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의 기관총버전. 성능은 AKM과 비슷하며 장탄수가 더 많고 소음도 약간 더 작다. 7.62mm 러시아탄을 75연발로 뿌려댈수 있으니 대인전으론 나쁘지 않은 지원화기지만 대 차량전이나 장시간의 제압사격엔 아무래도 좀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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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74의 기관총 버전. 장탄수와 사거리가 늘어났지만 AK-74의 낮은 데미지는 여전한지라 대인전에선 효율이 그닥 좋진 않다. 75발 탄창이 인벤토리를 한칸만 먹어서 돌격소총에 비해서 탄약 휴대량이 많은데다가 기관총중에서 가장 드랍률이 높고 조준경 부착도 가능한지라 돌격소총 써먹듯 써먹을수 있는게 장점. RPK용 확장탄창은 존재하지 않으며 RPK용 드럼탄창은 AK-74엔 쓸수 없다. SD탄창을 쓸수 있긴 한데 소음기를 달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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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버전에 추가된 기관총. 배럭이나 Mi-17 헬기 추락 지점에서만 볼 수 있다. 군사지역에서 탄약은 간간히 볼 수 있지만 총기 자체는 아무리 돌아다녀도 찾아보기 힘들다. 추가로 이 총의 반동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표현 할 수 있을 만큼 크다. 가장 큰 문제는 탄창이 겨우 50발 들이라는것. SMG나 소총도 아닌데 딸랑 50발들이 인데 이게 또 2칸을 먹어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이 총을 얻었을 때 쯤이면 하다못해 M249정도는 얻었을테니 기관총이 필요하다면 다른걸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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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버전에 추가된 기관총. UK-59와 마찬가지로 강력하지만 역시 실용성이 매우 떨어지며 총과 탄약 또한 귀하다.
로켓 에 의해 삭제된 무기들. 지금은 찾아볼 수도 없으니 서버에서 찾았다고 들고 다니다가 해커라고 신고당해 글로벌 밴당하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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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패치 이후에 로켓이 삭제
사실 인간과 차량의 씨를 말려대는지라 당연히 삭제되었어야 하는 대물 저격총류와 달리 밸런스상으로는 문제 없는 무기였다. 드랍률이 최고급 무기류와 같아서 매우 힘들었으며 대물저격총과 달리 백팩을 포기해야만 쓸수 있고 탄도도 총기류와는 다소 달랐기에 비교적 간편하게 쓸수 있는 유탄발사기와는 다르게 전문사수를 지정해 육성해야만 제대로 쓸수 있는 무기며 좀비든 생존자든 차량이든 착탄된 차량을 개발살내버리는 강력한 파괴력도 그런 사용상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이해 할 만 했다 특이하게도 1회용이 아니라 탄환을 장전해서 쓰는 무기였지만 어차피 탄환 드랍률도 거기서 거기라서...
진짜로 삭제 된 이유는 밸런스가 아니라 제대로 사용할수 없는 버그 때문... 괴이하게도 조준점으로 발사되는게 아니라 캐릭터 머리 위. 그러니까 하늘로 발사된다.. 처음 AT4를 든 늅늅이든이 신나하며 쐇더니 하늘로 치솟는 탄환을 보며 영문을 몰라서 어리둥절해 하기도... 버그를 고칠 생각은 안하고 냅다 지워버린 로켓의 무능과 귀차니즘에 희생된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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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2일 1.7.7 패치 이후에 삭제
유효 사거리 1200m에 데미지 37552라는 미친 스펙을 보여주던 무기. AS50보다야 '''덜 미친''' 스펙을 보여줬지만 이 정도 스펙이라도 한방에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서였는지 삭제가 돼버렸다. 사실 그시절은 전체적으로 총기 대미지가 높아서 촌동네 리엔필드 한방에 사람이 죽어나가던 인외마경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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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2일 1.7.7 패치 이후에 삭제
유효사거리 1200m에 데미지 174205라는, 바렛보다 더 미친(...) 스펙을 가졌던 무기. 대물 저격총이라는 이름답게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유저들이 몰고 가던 차까지 몇 방이면 통구이로 만들어 버리던, 정말로 괴물같은 위력을 가졌다. 그 때문인지 바렛과 함께 사이좋게 삭제되었다. AS50만의 전용탄약을 쓰면 저런 정신나간 대미지를 자랑했는데 이 탄약의 드랍률은 낮긴 했지만 문제는 저 시기엔 복사버그가 유행하던 시절이라 어지간한 그룹이면 개나소나 전용탄창을 열댓개씩 들고 다니며 쏴댔던 시절이였다. 차량 타는게 자살행위이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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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자체는 M4A1과 동일하나 위에 달려있는 조준경 하나로 먹고 사는 총. 야간 조준경이지만 N키를 누르면 적외선 조준경이 된다!!!하지만 총 자체 성능은 평범한지라 장거리 저격에는 버려버려 수준. 외국 Dayz 포럼에 가봐도 명중률, 집탄율이 그다지 좋지 않은 총이라고 하는 점에는 외국 유저들 대부분 동감하는 것같은 모양. 적외선 조준경으로 어느정도 장거리 대응을 할 수는 있지만 저격에 특화된 총에는 절대 대응하기 힘들다. 장거리 저격시엔 이걸로 위치만 확인하고 저격총으로 바꾸어 사격을 하든지 아니면 믿을 수 있는 친구에게 주고서 부사수로 쓰는것도 나쁘지 않았지만 적외선 조준경의 사기성으로 인해 삭제당했다.
과거 버전에서는 아예 확장물이 달린상태로 나오는 총기가 따로있었으나 패치로 인해서 총기에 직접 부착물을 파밍해서 붙여야 하는식으로 변경되었다. 개조 자유도는 올라갔지만 문제는 부착물들이 끔찍하게 안나오다보니...
끔찍한 기계식 조준기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으므로 보이면 바로 줏어가는 물건들. 다만 드랍률이 끔찍할 정도로 낮다. 그나마 동구권제가 잘 보이는 편. 저격소총류는 기본적으로 망원조준경을 달고 다오므로 굳이 스코프를 찾을 이유는 없는게 다행
기계식 조준기보다는 훨씬 좋지만 배율이 없으니 표적과의 거리가 멀어지면 난감해진다.
CCO,HOLO,Kobra가 있는데 CCO는 RIS를 장착한 SA58을 제외하면 서구권 총기에만 달리는데 폐쇄형 도트사이트라서 시야각이 좁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홀로그래픽 사이트와 코브라는 개방형이라서 이런 문제는 없지만 코브라는 동구권 전용이고 홀로그래픽은 더럽게 안나온다
저격소총에는 기본적으로 달려나오며 일부 민수용 소총에 사냥용 조준경을 달아서 간이 저격소총으로 쓸수 있다. 군용 소총에는 ACOG와 PSO-1이 달리는데 둘다 성능에 큰 차이는 없는편. 망원조준경이다보니 근접전에 약할것 같지만 4배율 정도의 배율이 방해될 정도의 거리라면 굳이 조준안하고 쏴도 되는게 Dayz의 전투라서 큰 문제는 아니다
말그대로 소리를 줄여주는 부착물인데 일반적으로 구경별로 다른 소음기를 쓰지만 마카로프 소음기와 비존 소음기처럼 호환되지 않는 같은 구경 소음기도 있다. 옛날에는 소음기 부착 총은 소음탄만 써야 했으나 이제는 일반탄과 소음탄 모두 사용가능하다. 하지만 소음탄을 써야만 좀비들이 반응하지 않으며 소음탄을 쓴다고 한들 다른 플레이어에겐 작게나마 들리므로 조심해야 한다 보통 조용히 좀비 잡을때 쓰곤 하지만 도시에서 전투를 벌일때 의외의 결과를 일으키고는 하는데 소음기를 끼고 소음탄을 사용한 플레이어의 사격엔 좀비들이 반응하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플레이어의 사격에 온동네 좀비들이 다 몰려가서 총은 한발도 안맞았는데 좀비들에게 몰매맞아 죽는 비참한 경우가 종종 보인다 그렇지 않더라도 상대에게 허점을 내주는것만으로도 꽤나 위험하다
Dayz에는 스탠드 얼론 유탄발사기가 없으므로 유탄을 발사하고 싶다면 유탄발사기를 소총에 끼워서 사용해야 한다. 게임 특성상 유탄의 파괴력이 장난이 아니라서 그냥 뭐라도 쏘고보자 싶어서 쏜 유탄에 적이 끔살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차량도 단 한방에 격파하므로 대인전투떄 이래저래 쓸모가 많은 편. 다만 따로 가늠자가 지원되지 않으므로 크로스헤어가 지원되지 않는 서버라면 감으로 쏴야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고폭탄 말고도 연막탄 조명탄등이 있으니 필요한 탄종을 골라 쓰는것도 재미. M16계통에는 M203 AK계통에는 GP25를 달수 있지만 다른 소총에는 못단다.
주로 저격소총에 달수 있는 위장용 그물. 이거 달아주고 길리슈트까지 입으면 찾는건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이걸 장착한 총기를 실수든 뭐든 땅에 떨구면 찾는게 일이 될수 있으니 아이템 정리할땐 꼭 창고에 넣어두자
총기에 부착하여 쓸수 있는 전술조명. L키로 켠다. 문제는 총에 장착하는지라 총 들고 달리면 앞이 아니라 이상한데를 비추는 꼴을 볼수 있으며 더 큰 문제로는 Dayz의 밤에 불켜고 다니는건 나 죽여줍쇼 외의 아무런 가치가 없는 행동이라는것.... 혼자만 있는 밤 서버를 다니는게 아니면 봉인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이다.
1. 개요
DayZ엔 좀비는 물론이고 사람도 때려잡기 위한 수많은 무기들이 있으며 평범한 FPS의 모드 출신인지라 좀 과하지 않나 싶은 중화기까지 존재하고 있었으나 좀비 아포칼립스에서는 이상하다 생각했는지 사라졌다. 적절한 무기를 자신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쓰는것 이야말로 장기 생존의 비법이 될것이다.
그리고 DayZ를 많이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무기 좋다고 절대로 생존자들과의 생존 싸움에 유리한게 아니다. 체력은 적당한 12000이지만 현실고증 때문에 총알 한두발에 기절할 수 있고 헤드샷은 어떤 무기든 한방이다. 이 때문에 구하기 힘들다는 SVD를 들고서 좋은 위치에서 캠핑하면서 생존자들을 사살한다고 해도 그 성능 구리기로 정평이 난 Makarov PM이나 Double-barreled Shotgun에 무참히 죽어 나간다. 또한 AKM이나 AK-74, 심지어 리볼버 권총(...)으로 저격하는 뉴타입도 있는 곳이 DayZ의 세상이므로 항상 조심해야 한다.
일단 적에게 안들키고 접근성공하면 아무리 후진무기라도 이겼다생각하면 된다..위에 말했듯이 헤드샷이면 무조건 한방이 뜨는 시스템상...
2. 근접 무장
좀비 아포칼립스의 필수 요소중 하나...지만 DayZ에선 영 취급이 안좋다. 근접 무장은 ARMA2의 시스템상 진짜 근접무기가 아닌 사거리 짧은 총에 스킨 씌워놓은것이니 L4D2의 근접무장처럼 마구 휘둘렀다간 좀비가 하나도 안죽고 자기 체력만 깎이는 꼴이 나기 쉬우니 주의. 조준점에 정확히 맞추고 휘둘러야 한다. 1.7.7.1 패치 이후 근접 무기의 데미지 상승과 정신나간 데미지를 보여주는 마체테의 추가로 L4D2과 비슷하게나마 근접무기로 무쌍난무를 찍는 것이 가능해지긴 했지만...여전히 타겟팅 후 공격은 어렵다.
최신 버전에서는 스탠드얼론과 같이 근접무기와 주무기(총)을 동시에 가지고 다닐 수 있다! 방법은 주무기를 든 뒤 인벤토리 창에서 주무기 슬롯 오른쪽에 활성화되어있는 아래방향 버튼을 누르면 주무기가 아래쪽 슬롯으로 내려가고 그 상태에서 근접무기를 들면 된다. 이렇게 할 경우 주무기와 근접무기를 마우스 휠을 이용해서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좀비 상대로 생존률을 대폭 올릴 수 있다.
소음이 없다시하고 무한 탄약이므로 좀비를 때려잡는데는 이만한게 없지만 사람 상대로는.... 더군다나 이걸로 때리는 소리는 생존자에게 매우 크게 들린다.
2.1. Hatch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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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무기로 쓸수도 있고 도구로서는 괜찮기에 대부분의 생존자가 필수로 들고 다닌다. 숲속의 나무에 사용하면 목재를 확보할수 있지만 나무를 백날 쳐봐야 벌목되지 않으니 주의. 그리고 나무를 공격해서 목재를 얻는게 아니라 툴벨트에 있는 도끼를 오른쪽 클릭해서 하베스트 우드를 선택해서 얻는다. 15번 정도 벌목하면 망가진다. 손잡이와 테이프로 수리 가능.
예전버전 텍스처는 사진처럼 깔끔한 모양이었으나 지금은 좀 녹슨모습이 되었다.
2.2. Crow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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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도구로써 쓸데도 없고 데미지도 최하급이고 도구취급도 아닌지라 도구칸 하나가 아니라 인벤 열칸을 잡아먹는 줘도 안가지는 우주 쓰레기급 성능을 자랑하는 무기였지만 1.7.7 패치로 데미지가 도끼와 같은 4500으로 상승하고 도구로 취급되어 도구칸 하나를 잡아먹게 되었으며 인벤란의 사이즈도 대폭 줄어들었다.
예전엔 총를 바닥에 둔다▷빠루를 든다▷바닥의 총을 든다▷F키를 눌러 수류탄 이나 플레어로 전환 한뒤 다시 총을 들면 둘다 들수 있을뿐더러 빠루의 공격모션이 총에 덧씌워져서 백병전을 하는듯 쓸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하지만 든 총이 사라질수 있는 위험이 있어 잘 쓰진 않았다.
최신 버전에서는 도구로서의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걸 이용해서 슬랫지해머와 함께 자물쇠로 잠겨있는 베이스의 문짝을 뜯는데 쓰거나 차량의 바퀴를 분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남의 자동차의 멀쩡한 바퀴를 강탈하는 바퀴 도둑들이 가끔 보인다(...)
2.3. Baseball Bat
못이나 와이어와 조합하여 못박힌 야구배트, 가시철조망을 두른 야구배트를 조합할 수 있지만 그거 조합할 시점에 도끼나 빠루 등은 이미 찾고도 남았을 것이다. 사실 근접무기로 생존자와 싸우겠다는건 미친짓이고 어차피 근접무기는 좀비를 한방에 잡을수 있으므로 다른 무기 찾을때까지 쓰는건 괜찮다. 툴벨트에 안들어가서 문제지.
2.4. Mach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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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패치에 추가됐다. 보다시피 데미지가 다른 근접 무기보다 월등하다. 생존자를 한방에 보내는건 좋지만 거기까지 접근하는 방법은 알아서 생각하자...
3. 활
화살을 이용하는 무소음 원거리 무기로 현재 모드버전에는 한 종류밖에 없다.
3.1. Compound Cross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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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쓰지 마라.
온갖 종류의 총들이 판치는 DayZ의 세계에서 이거가지고 할 수 있는게 없다. 좀비를 소음없이 원거리에서 잡을 수 있는 것은 좋지만 쇠뇌 볼트 1발에 인벤 1칸을 먹기 때문에 인벤 하나하나가 소중한 이 게임에서 쇠뇌를 드는 것은 영 좋지 않은 선택이다. 물론 화살집이 있어서 이걸 이용하면 사용가능한 인벤토리는 늘어나겠으나, 뭘 하든 총을 든 적에게는 털릴 수 밖에 없다.
4. 보조 무기
부무장 슬롯에 들어가는 무장. 전체적으로 데미지가 매우 낮아서 이걸 대인용으로 사용한다는건 영 좋지 않은 선택이며 상대가 좀비라고 해도 머리가 아니면 한방에 안죽는 처참한 대인저지력을 자랑한다. 그렇기에 주무기가 좀비잡기 적당하지 않거나 할때 주로 쓰게 되는 총기. 기본적으로 PDW를 제외한 보조 무기류들은 항상 헤드샷을 기본으로 생각해야 DayZ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4.1. Makarov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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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기본으로 줬던 총이었다.가장 기본적인 권총이자 아무것도 없을때 쓰는 권총. 1.7.7 패치로 데미지가 1389로 올랐다. 따라서 어느 정도 쓸만해졌지만 다른 권총들이 덩달아 데미지가 상승해버려 여전히 추천할만한 권총은 못된다. 9밀리 대미지를 쓰는 권총이 8발밖에 못쓰니... 그다지 큰 장점, 단점도 없고 그냥 쓸만한 수준.
부착물로 마카로프 전용 소음기를 달 수 있지만 소음기가 없는 화기중 제일 소음 범위가 낮았다.
4.2. Revo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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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가 올라서 인간을 3발에, 좀비를 1발에 죽일 수 있지만 탄창이 6발뿐이라는 단점이 있다. 유효 사거리가 길긴 한데 애초에 권총으로 저격을 할 것도 아니고... 카우보이 흉내를 낼게 아니라면 M1911을 찾아낸 뒤에 버려버려. 1.7.7 패치로 다시 데미지가 강력해졌다.... 가 최신 버전에선 다시 데미지가 줄어들었다. 권총이라고 약한게 아니다. 친구에게 장난스레 쐈다간 쌍욕을 들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4.3. M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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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사태가 터져도 장수만세를 뛰시는 M1911A1옹. 리볼버보다 1발 더 많지만 사거리가 더 떨어진다. 하지만 저 장탄수 한발이 굉장히 중요한데다가 권총에게 유효 사거리를 따지는게 개그니까 리볼버보단 더 좋은총. 리볼버 총알이 M1911 탄창으로 변환 가능하기 때문에 리볼버 들고 있다가 M1911이 보이면 주저없이 바꾸길 추천한다. 1.7.7 패치로 데미지가 1389에서 4500으로 올랐다
4.4. G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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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중에서는 쓸만한 축에 드는 글록. 데미지가 안습하지만 17발이라는 관대한 장탄수와 빠른 연사속도로 초근접전이라면 생존자까지도 빠르게 제압할 수 있을정도다. 단점이라면 글록을 얻을 정도면 이미 쓸만한 주무기를 얻었을 때라는것. 보조무기 중 PDW와 함께 몇 안되는 좋은 성능을 보이는 무기. PDW가 열악한 조준기로 인해 연사를 해야 한다면 이쪽은 조준 시야가 괜찮다 권총 조명과 소음기를 부착할 수 있다.
4.5. M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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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록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에 가까운 무장. 얻기는 힘든데 쓸모도 별로 없다. 당신이 미군 빠돌이라면 M4A1과 같이 들어 전술적인 느낌을 내보자. 마카로프 데미지의 상향 때문에 입지가 위태위태해졌는데 조준기가 쓸만한지라 헤드샷만 할거면 나쁘지는 않다. 탄창이 의외로 구하기 어렵다는게 M9보다 글록에 손이 가게 하는 큰 단점이다. 소음기를 부착할 수 있지만 소음기 전용 탄창이 귀하고 데미지가 저꼴이라 무조건 머리만 노려 쏴야 하며 생존자에게는 총성이 작게나마 들리니 소음기라고 안심하고 대도시 같은 데서 좀비한테 막쐈다간 밴딧과 마주치게 될것이다. 그리고 소음기가 있다고 안심하고 사람들을 기습해도 역으로 단죄의 소총탄에 벌집이 되어버릴 것이니 항상 조심할 것.
4.6. PD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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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동이 가능해서 부무장 중에서 유일하게 대 생존자 전에서 그나마 쓸만한 총기.하지만 조준기가 매우매우 불편해서 조준사격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단점도 있으니 그냥 조준하지 말고 난사해버리자. 30발이라는 장탄수는 그러라고 있는거다.
5. 라이플
돌격소총도, 저격소총도 아닌 애매한 소총들.
5.1. Lee Enf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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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12500의 데미지로 생존자를 원콤에 보내버릴 수
있는 총기였으나 업데이트 이후 반토막이 났다. 민간 물품으로 분류되어있기에 가끔 한적한 변소에 놓여져 있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먼거리에서, 그야말로 짐승의 감각으로 저격하는 뉴타입들도 있으니 자기 실력이 자신있으면 한번 노려보도록. 전체적으로 그냥저냥 쓸만한 초반 호신용 소총이라 보면 된다.
5.2. Winchester 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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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11을 능가하는 노인학대 무기. 탄약도 흔하고 소음도 높지 않은 편이라서 그저 생존이 목표인 단독 생존자의 좋은 친구. 최근 업데이트에서 연사력이 대폭 향상되어 리엔필드나 모신나강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파괴력을 지닌 총이 되었다.
5.3. M14 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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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추락지점이나 군사지역. 광학장비가 기본으로 달려있던 시절에는 심지어 망루, 소방서에서도 찾아 볼 수 있었으나, 업데이트가 거듭되면서 최근들어서는 헬기추락지점 외에는 찾아보기 힘들다. 또한 DMR mag의 스폰장소도 예전과 다르게 배럭이나 헬기추락지점으로 극히 한정되어서 탄약수급도 쉽지 않은 펀이다. 하지만 일단 총을 손에 넣고 탄약도 여유롭다면 괴물같은 데미지와 연사력으로 다른 생존자들을 골로 보낼 수 있다.
5.4. Mosin-Nag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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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지역에서 가끔 볼 수 있는 라이플. 데미지가 강력한 편이지만 장탄수가 5발 밖에 되지 않고 볼트액션 소총의 특성상 연사력이 좋지 않다. 하지만 일단 상대의 상체에 명중하게되면 상대는 기절로 쓰러지기 때문에 그대로 한 발 더 맞추거나 여유롭게 다가가 보조무기나 근접무기로 마무리 지어주면 된다.
6. 돌격 소총
올라운더. 장거리 저격을 제외한 모든것을 할수 있는 총기들
6.1. AK4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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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의 강력한 데미지를 지니고 있고 군사지역에서는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강력한 데미지 덕에 PSO 스코프를 장착해 DMR로 사용하면 여타 저격소총 못지 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6.2. AK-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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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등지나 군막사 등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돌격소총. 하지만 데미지가 저꼴이라 대인전에선 다른 총기에 밀린다. 그래도 달 수 있는 부착물이 많기에 전술적으로 활용하려면 나름대로 잘 써먹을 수는 있다.
6.3. AKS-7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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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74의 카빈 버전. 사거리가 줄었지만 총기의 길이가 줄어들어서 좁은곳을 통과할때 편하다. 장점은 저거 하나 뿐 나머지는 그닥 나은 점도 없으니 취향 것 선택하자
6.4. M16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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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상으로 보면 AK-74보다 좋아보이지만 자동사격의 부재로 M4A1에 비해 인기가 없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3점사도 타이밍만 잘 맞춰 클릭 해주면 나름대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M계열 총기들 중에선 가장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M16A4와 달리 RIS가 없는 관계로 부착물을 달 수 없다.
6.4.1. M16A2 M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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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A2에 유탄발사기를 부착한 버전. 총기 자체의 스펙에는 차이가 없지만 유탄발사기는 고수 손에 들어가면 흉악하기 그지 없다. 하지만 조준시 유탄발사기의 조준기가 안그래도 좁아터진 아이언 사이트의 시야를 가려서 조준사격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부착물이 분리된 최신버전에서도 삭제되지 않고 나오고 있다. 다만 다른 부착물은 달 수가 없다. 보통 M203 부착물보다는 흔하게 나오기 때문에 급한대로 유탄을 쓰고 싶다면 들어보도록 하자.
6.5. M16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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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스펙 자체는 사거리 정도를 제외하면 M16A2와 거의 같으나, RIS가 장착된 고로 다양한 부착물들을 입맛에 맞게 달 수 있다. ACOG로 지정사수놀이를 해도 되고 유탄달사기로 유탄수 노릇을 해도 되며 아니면 몽땅 붙여서 올라운더를 해도 된다. 다만 총기 스펙자체는 M16A2와 같이 다소 애매하기 때문에 중거리 교전 정도에만 써먹도록 하자.
6.6. M4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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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의 상위버전. 사거리가 좀 까이고 반동이 좀 있지만 그걸 제외한 모든것이 좋다. 특히 답답한 3점사만 쓰다가 시원한 풀오토를 쓰면 신세계가 보일정도. [1] 부착물도 M16A4가 쓰는 것과 동일한 것을 사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M16에는 달 수 없는 소음기를 부착할 수 있다.
6.7. L85A2 RIS H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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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버전에서 삭제된 기존의 L85A2 AWS에서 열감지 조준경 대신 홀로그램 사이트를 달고 재등장한 L85이다. 헬기추락지점이 아니면 찾아 볼 수 없는 총기에 성능도 M4와 M16에 비해 낫다고 볼 수 없는 애매한 위치에 있는 총이다. 그래도 워낙 귀한 홀로그래픽 사이트를 달고 있다보니 쓸만한거 없을때 쓰기 좋은편, 안타깝게도 도트사이트를 분리할 수 없었으나. 최근 1.9.0 업데이트 이후로 이 총도 도트사이트없이 스폰되도록 변경되었다.
6.8. FN F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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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추락지점에서만 구할수 있는 귀한몸.. 이었으나 최근에는 일반 군기지에서도 드물게 보인다. 8000이라는 막강한 데미지로 7.62밀리 탄의 위엄을 뽐내지만...생각보다 쓸모가 없다. 아이언 사이트인데 배틀라이플이라니 어디다 쓰란 말인가. 3점사를 정확히 꽂아넣으면 즉사이긴 하지만 그게 어디 쉬운일인가. 탄약은 의외로 군사지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편이지만 총기자체가 흔치 않아서 잉여취급당하고 버려진다.
6.8.1. FN FAL AN/PV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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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FAL에 야간 조준경이 장착되었다. 야간투시경에 배율도 있어서 중거리 교전에 쓸만하다..인데 이 야간투시경을 임의로 껐다 키는게 불가능해 낮에 쓰면 눈부시다. 하지만 낮이라도 조준후 몇초정도 놔두면 눈이 익숙해(게임상의 이팩트) 지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낮에 쓰려면 쓸순 있다. 총기 부착물이 모두 분리된 현재 버전에서도 어째서인지 이 총은 여전히 FN FAL 기본형과 별개로 조준경 일체형이 따로 스폰된다.
6.9. G36A C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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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캣 헬기 추락 지점에서 볼 수 있는 독일군 돌격소총. 스코프 기본부착을 제외하고 M16, M4 시리즈와 대동소이하다. 다만 유탄발사기나 기차 부착물은 못 쓰는게 단점. 스코프를 따로 찾아야하는 다른 총과 달리 스코프가 기본으로 부착되어있기에 스코프를 따로 찾는 수고를 덜 수 있다. 키보드 넘버패드에 있는 /키를 이용해서 무배율 스코프와 배율 스코프를 스위칭할 수 있다.
6.10. G36K C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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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6 시리즈 중 하나. 성능은 기본적으로 위의 G36A CAMO와 동일하다.
6.11. G36C C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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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6 시리즈의 카빈 버전. 위의 G36A나 G36K와 달리 스코프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지 않기에 따로 찾아서 달야야하는 수고가 따른다.
6.12. Sa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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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58 시리즈. 당연하게도(?) G36이 M16,M4에 대응되는 것처럼 이 총기는 AK에 대응되는 듯 하며 성능도 거기서 거기. AKM과 같은 탄환을 쓰기에 데미지도 좋으면서 동시에 소음도 크다. 최신 버전에선 다른 총과 마찬가지로 부착물을 붙인 버전이 모두 삭제되고 부착물을 따로 붙여야 한다. 그런데 Sa58P의 경우 다른 총과 달리 RIS를 먼저 달아야 부착물을 붙일 수 있기에 수고스러움이 배가 된다.
7. 샷건
좀비 게임에 산탄총이 안나오면 섭섭하지...라지만 DayZ는 좀비보다 사람이 무서운 게임이라 별로 선호받지 못한다.
샷건은 벅샷과 슬러그탄이 있으며 벅샷이 선호된다.
7.1. Double-barreled Shot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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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설명한다. 쓰지마라. 둠 시리즈의 둠가이 기분을 내고 싶다면 말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은근히 탄약도 구하기 힘들어서.. 펠릿 탄의 데미지가 2000으로 표기되어 있어 '장탄수 두발인 총에 데미지가 2000이니 이 무슨 잉여총이냐.' 라고 생각한다면 크나큰 오산이다. 더블바렐과 M1014, 레밍턴 샷건이 사용하는 12게이지 팔렛탄에서 2000의 데미지가 의미하는 것은 2000짜리 데미지의 구슬12개가 한꺼번에 발사된다는 뜻이다. 즉 전탄 명중시 총 데미지는 24000정도이다.
7.2. Remington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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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쓸만한 샷건. 근접전에서 벅샷을 장전해 놓으면 그럭저럭 쓸만하다. 밤에 실내전이라도 한다면 조명을 달아서 눈뽕 전술을 쓸수도 있다.
7.3. M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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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 산탄총이자 근접전의 깡패. 광클할 경우 눈 앞의 모든 것을 찢어버린다. 하지만 샷건의 한계를 벗어날순 없어서 비인기 총기다. 이 총도 다른 샷건처럼 펠릿을 써야 제대로 된 성능이 나온다.
8. 기관단총
9밀리 탄약을 자동으로 연사하는 무기류. 단적으로 말해서 잉여다. Dayz에서 9밀리 탄약은 전부 암울한 데미지를 자랑하는데 이걸 연사로 쏴봐야 뭐가 달라지겠는가.
8.1. MP5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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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가 기관단총에게 불리한데다가 굳이 귀한 인벤토리를 약해빠진 9밀리로 채울 이유도 없다. 얻은 총이 이거 뿐이라면 모를까...
8.2. Bizon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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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제 64발짜리 기관단총. 예전에는 소음기를 기본 장착한 채로 헬기 추락 지점에서만 스폰되었으나, 소음기와 총이 분리된 후로는 헬기 추락 지점 전용 총이 되기에는 스펙이 부족하다 생각했는지 군사지역에서도 종종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그래도 군사지역 총 치고는 성능이 영 좋지 못하다. 굳이 써먹으려면 근거리에서 준기관총급 장탄수를 활용해 지속적인 화력으로 압박해야 한다. 소음기를 장착한후 좀비에게 헤드샷만 먹이는 용도로는 나쁘지 않지만 주무기 슬롯이 좀비잡이용으로 전락하면 생존자를 어찌 상대해야 할지 막막해진다.
9. 저격 소총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는 바로 그 무기들. 원거리에서 자신의 안전을 확보한채로 타인의 목숨을 노릴수 있기에 밴딧들이 매우매우 선호하는 무기류다. DMR, SVD를 제외한 모든 저격총의 조준경은 넘버패드의 +버튼을 이용해서 2단계 줌을 할 수 있다. 1단계 줌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넘버패드의 -를 누르면 된다.
9.1. CZ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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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평범하지만 농업지역에서 구할수 있는 유일한 저격소총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드랍률이 낮아 보기 힘들었지만 업데이트로 최근 들어서는 농가에서 가끔 찾아볼 수 있어 해안가에서 저격소총의 제 몫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혜자템. 하지만 탄약 수급은 여전히 힘들다. 농부좀비 때려잡다보면 가끔 탄약이 나온다. 오프로드 트럭안에도 스폰되어 있으니 레드넥 분위기를 내보자.총알만 있다면 4대1이라도 무난하게 털( )수 있다.
9.2. M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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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저격소총이 없는데 저격소총을 쓰고 싶다면 이거 쓰자. 애매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영점 조절이 된다는 것이 위안. 최근은 아니지만 약 2년전 M24와 스펙이 똑같은 M40A3도 등장했다.
9.3. M40A3
병영에서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는 저격소총. 성능은 M24와 동일하다.
예전 버전에서는 SVD와 함께 유이하게 위장망을 두르고 있다는 점에서 타 저격소총과 차별화가 되었지만, 부착물이 분리된 이후로는 그런 거 없고 M24와 차이가 완전히 사라졌다(...) 그냥 나오는거 쓰면 된다. 물론 업데이트가 되면서 이 총도 병영에서 찾을 수 없다..
9.4. D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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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소총 중에서도 가장 찾기 어려운 M14의 지정사수버전. 저격소총으로도 그럭저럭 쓸만하고 반자동이라 근접전에서도 그럭저럭 쓸만한 장점도 있다. 다른 저격소총과 달리 영점조절이 안되기 때문에 정확한 저격이 어려울 수 있지만 장탄수가 많아서 저격에 실수해도 만회할 기회가 많으니 아낌없이 총알을 날리도록 하자. 2단계 줌이 안되지만 조준한 상태로 우클릭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조준경을 확대할 수 있으니 반드시 사용할 것. 바렛과 AS50이 삭제된 이후로 거의 최강급 저격총이 되어버렸다.
9.5. SVD Dragu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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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제 지정사수소총. 나름대로 쓸만한 편이지만 총과 탄창이 귀한편이라는 문제가 있다. SVD 특유의 조준 시스템 때문에 조준이 쉽다는 장점이 있는데 좀비건 생존자건 뛰어다니기 바쁘기 때문에 이를 조준 시스템을 이용하여 저격하기 힘들다. 반자동이라는 장점을 살려 단죄의 총알을 날리도록 하자. 1.9.0 업데이트로 기본적으로 부착되어있던 PSO스코프를 직접 구해서 부차해야한다.
10. 기관총
75발에서 200발까지. 여느 돌격소총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장탄수에 적절한 데미지까지 겸비한 기관총은 저격소총 다음으로 아이템을 어느정도 갖춘 생존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총기류이다. 반동이 심한 편이지만 엎드려서 쏘게 될경우 양각대효과가 적용되어 반동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하지만 엎드려서 쏘면 엎드리는 동안의 무방비 상태도 문제지만 고지대 등의 지형빨을 받지 못할 경우 1인칭 조준 시야가 극도로 제한되어 이상한데다 총질을 하게 될 확률이 높아서 실용성이 떨어진다. 거기다 기관총들이 대체로 총성이 제법 큰지라 마을 인근에서 쐈다간.. 따라서 안정성과 즉각적인 대응을 원하는 생존자들에게는 돌격소총이 더 나을 수도 있다.
사실 기관총의 역할은 대인사살용보다는 길리슈트 입고 장거리에서의 지속적인 사격으로 다수의 적을 제압하여 팀원들의 적 사살을 돕거나 다른 생존자들이 운용하는 차량을 파괴하는 역할이다. Dayz의 차량들은 대부분 민수용 차량이라 내탄성이 없고 내탄성이 있는 일부 차량도 강력한 대미지의 탄약을 여러발 맞으면 유리창이 깨져서 운전자가 노출되거나 바퀴가 터져서 운전이 불가능하게 된다. 특히 헬기 격추에는 이만한게 없는데 날아다니는 헬기에다 대고 주욱 긁어주면 헬기가 터지는건 힘들더라도 파일럿이 맞아서 추락하거나 헬기 로터 등에 맞아 헬기 기능이 정지하게 되므로 헬기 이용자들에게 제대로 엿먹일 수 있다. 특히 7.62mm 사용 기관총의 경우 그 효과는 매우 절륜하다.
10.1. M249 S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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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발 탄창이라는 막대한 장탄수로 지속사격하는 기관총. 5.56mm를 사용하는 M249는 여타 다른 기관총에 비해 낮은 데미지를 갖고 있는게 단점으로 꼽히곤 하는데. 5.45mm를 사용하는 RPK74에 비해서는 준수한편이고 연사력이 다른 기관총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무시무시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200발들이 탄창에 광학장비까지 부착해 사용한다면 그야말로 무적의 존재다.
다른 생존자의 헬기나 차량이 보인다면 곧바로 엎드려서 람보놀이를 하도록하자. 바퀴나 로터를 망가뜨려 고철로 만들어버리거나 운이 좋으면 폭발해서 장작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험비나 우랄같은 경갑차량은 5.56밀리 탄약까지의 내탄성을 가지고 있어서 운좋게 타이어를 터트리지 않는한 잡을수 없으며 대 헬기전에선 파일럿을 쉽게 잡을수 있는 리틀버드를 제외하곤 총알이 씨알도 안먹힌다 [2] 그나마 휴이까진 도어거너를 사살해서 공격능력을 거세할순 있지만 Mi-17을 만났다면 .... 튀자. 무조건 튀고보자.
10.2. M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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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mm 탄을 사용해 8000이란 데미지로 적을 압박한다. 두발맞으면 죽는 총알을 백여발이나 난사하는 괴물. 하지만 미칠듯한 반동을 조절하는게 관건이다. 이 또한 엎드려서 사격을 하면 반동이 크게 줄어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10.3. Mk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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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내 단연 최강의 화력.
M249의 7.62mm버전 수직손잡이와 위장도색을 장착한 버전이다. M240보단 길이가 짧아 좁은곳 다니기엔 좋지만 사거리가 짧아진게 흠. 집탄율이라든지 정확도가 꽤 떨어지긴 해도 엄청난 장탄수 때문에 근접전에서 이보다 더 좋은 총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적이 이총으로 무장했을 때 근접해서 만났을 경우 이후 벌어지는 유혈사태는... 다만 아무래도 좀더 경량인데 탄환은 같은지라 M240에 비하면 반동이 높은편이다. 그걸 모르고 난사하면 하늘로 치솟는 총구에 당황하다 역습당하면..
10.4. R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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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의 기관총버전. 성능은 AKM과 비슷하며 장탄수가 더 많고 소음도 약간 더 작다. 7.62mm 러시아탄을 75연발로 뿌려댈수 있으니 대인전으론 나쁘지 않은 지원화기지만 대 차량전이나 장시간의 제압사격엔 아무래도 좀 부족하다
10.5. RPK-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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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74의 기관총 버전. 장탄수와 사거리가 늘어났지만 AK-74의 낮은 데미지는 여전한지라 대인전에선 효율이 그닥 좋진 않다. 75발 탄창이 인벤토리를 한칸만 먹어서 돌격소총에 비해서 탄약 휴대량이 많은데다가 기관총중에서 가장 드랍률이 높고 조준경 부착도 가능한지라 돌격소총 써먹듯 써먹을수 있는게 장점. RPK용 확장탄창은 존재하지 않으며 RPK용 드럼탄창은 AK-74엔 쓸수 없다. SD탄창을 쓸수 있긴 한데 소음기를 달순 없다.
10.6. UK-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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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버전에 추가된 기관총. 배럭이나 Mi-17 헬기 추락 지점에서만 볼 수 있다. 군사지역에서 탄약은 간간히 볼 수 있지만 총기 자체는 아무리 돌아다녀도 찾아보기 힘들다. 추가로 이 총의 반동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표현 할 수 있을 만큼 크다. 가장 큰 문제는 탄창이 겨우 50발 들이라는것. SMG나 소총도 아닌데 딸랑 50발들이 인데 이게 또 2칸을 먹어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이 총을 얻었을 때 쯤이면 하다못해 M249정도는 얻었을테니 기관총이 필요하다면 다른걸 쓰자.
10.7. P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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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버전에 추가된 기관총. UK-59와 마찬가지로 강력하지만 역시 실용성이 매우 떨어지며 총과 탄약 또한 귀하다.
11. 삭제된 무기들
로켓 에 의해 삭제된 무기들. 지금은 찾아볼 수도 없으니 서버에서 찾았다고 들고 다니다가 해커라고 신고당해 글로벌 밴당하는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
11.1. M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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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패치 이후에 로켓이 삭제
사실 인간과 차량의 씨를 말려대는지라 당연히 삭제되었어야 하는 대물 저격총류와 달리 밸런스상으로는 문제 없는 무기였다. 드랍률이 최고급 무기류와 같아서 매우 힘들었으며 대물저격총과 달리 백팩을 포기해야만 쓸수 있고 탄도도 총기류와는 다소 달랐기에 비교적 간편하게 쓸수 있는 유탄발사기와는 다르게 전문사수를 지정해 육성해야만 제대로 쓸수 있는 무기며 좀비든 생존자든 차량이든 착탄된 차량을 개발살내버리는 강력한 파괴력도 그런 사용상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이해 할 만 했다 특이하게도 1회용이 아니라 탄환을 장전해서 쓰는 무기였지만 어차피 탄환 드랍률도 거기서 거기라서...
진짜로 삭제 된 이유는 밸런스가 아니라 제대로 사용할수 없는 버그 때문... 괴이하게도 조준점으로 발사되는게 아니라 캐릭터 머리 위. 그러니까 하늘로 발사된다.. 처음 AT4를 든 늅늅이든이 신나하며 쐇더니 하늘로 치솟는 탄환을 보며 영문을 몰라서 어리둥절해 하기도... 버그를 고칠 생각은 안하고 냅다 지워버린 로켓의 무능과 귀차니즘에 희생된 무기다.
11.2. M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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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2일 1.7.7 패치 이후에 삭제
유효 사거리 1200m에 데미지 37552라는 미친 스펙을 보여주던 무기. AS50보다야 '''덜 미친''' 스펙을 보여줬지만 이 정도 스펙이라도 한방에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탈 수 있다는 문제가 있어서였는지 삭제가 돼버렸다. 사실 그시절은 전체적으로 총기 대미지가 높아서 촌동네 리엔필드 한방에 사람이 죽어나가던 인외마경이였다.
11.3. AS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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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2일 1.7.7 패치 이후에 삭제
유효사거리 1200m에 데미지 174205라는, 바렛보다 더 미친(...) 스펙을 가졌던 무기. 대물 저격총이라는 이름답게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유저들이 몰고 가던 차까지 몇 방이면 통구이로 만들어 버리던, 정말로 괴물같은 위력을 가졌다. 그 때문인지 바렛과 함께 사이좋게 삭제되었다. AS50만의 전용탄약을 쓰면 저런 정신나간 대미지를 자랑했는데 이 탄약의 드랍률은 낮긴 했지만 문제는 저 시기엔 복사버그가 유행하던 시절이라 어지간한 그룹이면 개나소나 전용탄창을 열댓개씩 들고 다니며 쏴댔던 시절이였다. 차량 타는게 자살행위이던 시절...
11.4. L85A2 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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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자체는 M4A1과 동일하나 위에 달려있는 조준경 하나로 먹고 사는 총. 야간 조준경이지만 N키를 누르면 적외선 조준경이 된다!!!하지만 총 자체 성능은 평범한지라 장거리 저격에는 버려버려 수준. 외국 Dayz 포럼에 가봐도 명중률, 집탄율이 그다지 좋지 않은 총이라고 하는 점에는 외국 유저들 대부분 동감하는 것같은 모양. 적외선 조준경으로 어느정도 장거리 대응을 할 수는 있지만 저격에 특화된 총에는 절대 대응하기 힘들다. 장거리 저격시엔 이걸로 위치만 확인하고 저격총으로 바꾸어 사격을 하든지 아니면 믿을 수 있는 친구에게 주고서 부사수로 쓰는것도 나쁘지 않았지만 적외선 조준경의 사기성으로 인해 삭제당했다.
12. 부착물
과거 버전에서는 아예 확장물이 달린상태로 나오는 총기가 따로있었으나 패치로 인해서 총기에 직접 부착물을 파밍해서 붙여야 하는식으로 변경되었다. 개조 자유도는 올라갔지만 문제는 부착물들이 끔찍하게 안나오다보니...
12.1. 광학장비
끔찍한 기계식 조준기는 아무도 좋아하지 않으므로 보이면 바로 줏어가는 물건들. 다만 드랍률이 끔찍할 정도로 낮다. 그나마 동구권제가 잘 보이는 편. 저격소총류는 기본적으로 망원조준경을 달고 다오므로 굳이 스코프를 찾을 이유는 없는게 다행
12.1.1. 도트사이트
기계식 조준기보다는 훨씬 좋지만 배율이 없으니 표적과의 거리가 멀어지면 난감해진다.
CCO,HOLO,Kobra가 있는데 CCO는 RIS를 장착한 SA58을 제외하면 서구권 총기에만 달리는데 폐쇄형 도트사이트라서 시야각이 좁아진다는 단점이 있다. 홀로그래픽 사이트와 코브라는 개방형이라서 이런 문제는 없지만 코브라는 동구권 전용이고 홀로그래픽은 더럽게 안나온다
12.1.2. 망원조준경
저격소총에는 기본적으로 달려나오며 일부 민수용 소총에 사냥용 조준경을 달아서 간이 저격소총으로 쓸수 있다. 군용 소총에는 ACOG와 PSO-1이 달리는데 둘다 성능에 큰 차이는 없는편. 망원조준경이다보니 근접전에 약할것 같지만 4배율 정도의 배율이 방해될 정도의 거리라면 굳이 조준안하고 쏴도 되는게 Dayz의 전투라서 큰 문제는 아니다
12.2. 소음기
말그대로 소리를 줄여주는 부착물인데 일반적으로 구경별로 다른 소음기를 쓰지만 마카로프 소음기와 비존 소음기처럼 호환되지 않는 같은 구경 소음기도 있다. 옛날에는 소음기 부착 총은 소음탄만 써야 했으나 이제는 일반탄과 소음탄 모두 사용가능하다. 하지만 소음탄을 써야만 좀비들이 반응하지 않으며 소음탄을 쓴다고 한들 다른 플레이어에겐 작게나마 들리므로 조심해야 한다 보통 조용히 좀비 잡을때 쓰곤 하지만 도시에서 전투를 벌일때 의외의 결과를 일으키고는 하는데 소음기를 끼고 소음탄을 사용한 플레이어의 사격엔 좀비들이 반응하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플레이어의 사격에 온동네 좀비들이 다 몰려가서 총은 한발도 안맞았는데 좀비들에게 몰매맞아 죽는 비참한 경우가 종종 보인다 그렇지 않더라도 상대에게 허점을 내주는것만으로도 꽤나 위험하다
12.3. 유탄발사기
Dayz에는 스탠드 얼론 유탄발사기가 없으므로 유탄을 발사하고 싶다면 유탄발사기를 소총에 끼워서 사용해야 한다. 게임 특성상 유탄의 파괴력이 장난이 아니라서 그냥 뭐라도 쏘고보자 싶어서 쏜 유탄에 적이 끔살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차량도 단 한방에 격파하므로 대인전투떄 이래저래 쓸모가 많은 편. 다만 따로 가늠자가 지원되지 않으므로 크로스헤어가 지원되지 않는 서버라면 감으로 쏴야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고폭탄 말고도 연막탄 조명탄등이 있으니 필요한 탄종을 골라 쓰는것도 재미. M16계통에는 M203 AK계통에는 GP25를 달수 있지만 다른 소총에는 못단다.
12.4. 위장망
주로 저격소총에 달수 있는 위장용 그물. 이거 달아주고 길리슈트까지 입으면 찾는건 불가능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이걸 장착한 총기를 실수든 뭐든 땅에 떨구면 찾는게 일이 될수 있으니 아이템 정리할땐 꼭 창고에 넣어두자
12.5. 전술조명
총기에 부착하여 쓸수 있는 전술조명. L키로 켠다. 문제는 총에 장착하는지라 총 들고 달리면 앞이 아니라 이상한데를 비추는 꼴을 볼수 있으며 더 큰 문제로는 Dayz의 밤에 불켜고 다니는건 나 죽여줍쇼 외의 아무런 가치가 없는 행동이라는것.... 혼자만 있는 밤 서버를 다니는게 아니면 봉인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이다.
[1] 위키 상의 이미지가 게임 상의 모습과는 약간 다른 것을 감안하도록[2] 사실 헬기의 기체는 리틀버드 마저도 중갑 취급이라 7.62밀리 까지 내탄성이 있어 개인화기론 격파 할 수 가 없다. 파일럿을 죽이지 못하면 격추가 불가능하다 파츠에 대미지를 줘서 비행불가 상태로 만들순 있지만 숙련된 파일럿은 엔진과 로터가 파괴된 상황에서도 수킬로미터 밖까지 날아갈수있으므로 전투구역에서 벗어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