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Z(ARMA)/차량
- 이 페이지는 DayZ(ARMA)에 등장하는 차량들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 개요
'''읽기전에 이 문서는 굉장히 오래되어서 잘못된 정보와 추가되지 않은 정보가 많기 때문에 유의해서 읽을것'''
DayZ에는 수많은 차량들이 등장하며 이들을 수리해서 타고 다닐수가 있다.
1.1. 차량의 장점
- 일단 빠르다.
해안가에서 에어필드까지 10분이면 도착할수 있을 정도로 빠르며 이 속도를 탑승자 모두가 공유할수 있다.
- 무지막지한 인벤토리를 제공한다.
파밍할때 이걸 가져갈까 저걸 가져갈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차량이 있다면 일단 그걸 다 자동차에 넣어버릴수 있다. 덕분에 이동식 캠프로 쓸수도 있다.
- 비를 피할수 있다.
캠핑 텐트는 말이 좋아서 텐트지 비를 피할수도 없는 그냥 창고지만 차량은 비도 피하게 해주고 아이템도 저장할수있다.
- 좀비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
모든 차량은 탑승자를 좀비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유리창이 깨지면 공격받을수는 있지만 사실 차량 안에 있는 플레이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서 대놓고 맞아주지 않는한 맞을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 게다가 헬리콥터 주변에는 AT필드라도 펴지는양 헬기 주변 작은 원 안엔 좀비가 접근하지 못한다
- 로드킬이 가능하다.
좀비든, 동물이든, 심지어 생존자도 자동차로 치어 죽일 수가 있다.
1.2. 차량의 단점
- 연료를 소모한다.
하지만 연료는 특정 장소에서 다량으로 얻을수 있어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 이동로가 단순해진다.
대부분의 차량은 도로 위에서만 제 성능을 내며 야지에서는 속력이 반이나 그 이하로 팍 떨어져 버린다. 결국 도로 위에서만 달리게 되어버린다. 더군다나 마을에서는 도로에 이상한 바리케이드가 쌓여있는 경우가 많아서 마을 내부로 진입은 피하고 우회하게 된다.
- 어그로를 미친듯이 끈다.
차량의 엔진음은 제법 멀리서도 들리며 이는 좀비와 밴딧들의 지대한 관심을 이끌게 된다 좀비들은 차량을 공격할수 없는 샌드백이니 로드킬해도 무난하지만 밴딧은? 그래도 대물 저격소총이 판치던 시절보다는 생존성이 좋아지기는 했다.
- 수리하기가 매우힘들고 고장이 잘난다.
단독 생존자가 탈것을 쓸수 없는 가장 큰 이유로서 자동차 수리엔 수많은 부품이 들어가는데 이 부품들이 인벤토리를 엄청나게 퍼먹는지라 혼자서 수리하기엔 엄청난 노력이 요구된다. 또한 헬기는 모든부품. 유리한장까지 전부 수리하지 않으면 연료가 줄줄센다... 착륙시켜둬도 몇시간지나면 연료통이 제로가 되어버린다. 결국 단독 생존자나 밴딧들은 차량을 쓸수 없고 결국 대규모 장기 생존자들의 물건이 되는 주 이유. 그리고 고장이 너무너무 자주난다. 차량같은경우 그냥 타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바퀴내구도가 줄줄줄 줄어든다.마을 한복판에 퍼져버렸는데 인벤에 여분타이어가 없으면? 망했어요
더군다나 1.7.3 패치 이후로 툴박스(ToolBox)없이는 차량수리가 불가능해져 혼자서 차량을 얻는 데는 더욱 힘들어졌다.
더군다나 1.7.3 패치 이후로 툴박스(ToolBox)없이는 차량수리가 불가능해져 혼자서 차량을 얻는 데는 더욱 힘들어졌다.
- 눈에 잘 띄고 쉽게 도난당한다.
일단 크기가 커서 숨기기가 어렵다. 위장색이 아닌 차량은 숲에 숨겨봐야 빤히 보여서 숨기는 의미가 없다.
그리고 텐트를 뒤지는 도둑은 남은 가방 공간에 따라 필요한 것만 훔쳐가기 마련이지만 차량은 그냥 몰고 가 버리면 이동수단과 그 안의 재산을 몽땅 도둑맞아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텐트를 뒤지는 도둑은 남은 가방 공간에 따라 필요한 것만 훔쳐가기 마련이지만 차량은 그냥 몰고 가 버리면 이동수단과 그 안의 재산을 몽땅 도둑맞아 버리는 것이다.
- 터지면 끝이다.
차량이 폭발해버리면 안에 들어있던 모든 아이템이 하늘로 날아가버린다.
- 차량은 유저가 아니라 서버에 귀속된다.
- 버그 버그 버그!
DayZ의 일부이니만큼 당연히 버그가 넘쳐난다.
차 안에서 위치를 바꿨더니 차에 로드킬 당하기도 하고 접속종료하고 잠좀 잔 후에 오면 차가 사라져있으며 원래 스폰되었던 장소로 이동해 있다. 물론 수리하기 전 상태로. 그외에도 수많은 버그가 있어서 차량 애용자들을 엿먹이고 있다
차 안에서 위치를 바꿨더니 차에 로드킬 당하기도 하고 접속종료하고 잠좀 잔 후에 오면 차가 사라져있으며 원래 스폰되었던 장소로 이동해 있다. 물론 수리하기 전 상태로. 그외에도 수많은 버그가 있어서 차량 애용자들을 엿먹이고 있다
- 적극적 저항이 어렵다
이상하게도 차량 안에서는 개인화기의 사격이 불가능하다. 기관총이 달린 헬기를 제외한다면 차량이 밴딧에게 저항할 수단은 도망치거나 차량에서 내려서 싸우는것 뿐이다. 사실 좀비를 처리할 방법도 없어서 일일히 움직이며 회피술을 시전하는 좀비를 밟아죽이는수밖에 없다.
- 아이템 스폰이 느려진다.
걸어갈때와 달리 유저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느리게 인식하는지 차에서 막 도착해서 내리면 아이템 스폰이 안되어있다. 근처에서 뛰돌다 오면 스폰되긴 하지만 역시 귀찮다...
2. 부품
차량을 수리할때 쓰는 부품들이다. '''툴박스가 없으면 수리가 불가능'''하므로 툴박스를 미리 챙겨두자. 대부분의 차량은 수리를 하지 않으면 움직일수가 없다 일부 부품은 수리하지 않아도 움직이는데는 지장이 없지만 그만한 패널티가 있으니 가능하면 전부 수리하자.
2.1. 부품종류
하나같이 인벤토리를 무식하게 퍼먹는 인벤 파괴자들이다.
2.1.1. Engine P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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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을 수리할때 사용한다. 엔진에 데미지가 심할때 어디 충돌하거나 하면 차가 폭발하니까 필히 수리해주자. 드랍률은 낮은편이지만 필요할때만 없고 필요없을때는 지겹도록 널려있다. 인벤토리 '''10칸'''을 먹는다. 엔진 고치겠다고 인벤으로 옮기는것부터 일이다.
2.1.2. Scrap Me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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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hull을 수리할때 사용한다. hull수치가 낮으면 차량이 입는 데미지가 바로 엔진으로 가버려서 차가 폭발하게 될것이니 수리해주자. 인벤토리 3칸을 먹는다. 워낙 흔하게 나오기에 모자라서 고생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헬기 고칠때 의외로 많이 드니 주의.
2.1.3. Wh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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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바퀴를 수리해준다. 바퀴가 빠지면 움직일수 없는데다가 바퀴는 총에맞거나 어디박거나 하면 쉽게 고장나는 부위라서 많이 확보해둘수록 좋다. 인벤토리 6칸을 먹는다. 초기 수리때도 가장 많이 잡아먹는 부품인데 드럽게도 안나온다.따라서 보이면 무조건 챙기는게 좋다. 자전거부터 우랄까지 같은 바퀴만 먹는다.
2.1.4. Fuel Tank P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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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탱크를 수리할때 사용한다. 연료탱크를 수리하지 않아도 탈수는 있지만 연료가 줄줄새서 연료소모량이 극심해지니 수리해주자. 인벤토리 2칸을 먹는다. 사실 한번 고치면 잘 고장 안나기도 하고 중요성도 높지 않은 부품인데 드랍률이 높다.
2.1.5. Windscreen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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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을 교체할때 쓴다. 유리창은 충돌하거나 총격등으로 인해 쉽게 파손되며 총격의 데미지를 줄여주므로 가능하다면 잔뜩 들고다니며 새것으로 유지하는게 좋다. 특히 앞유리가 파손되면 운전할때 애로사항이 꽃필것이다. 다만 유리창이 있으면 멀리서도 반사광이 보인다. 인벤토리 2칸을 먹는다.
2.1.6. Main Rotary P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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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를 수리하는데 필요한, 오직 헬기만을 위한 아이템. 역시 찾을때는 안보이고 필요없을때는 널려있는 아이템이다. 인벤토리 8칸을 먹는다. 창고보다는 격납고쪽에 자주 보이니 필요하다면 격납고를 뒤져보자. 메인로터를 수리할때만 필요하고 테일로터는 그냥 고철로 수리하니 한개면 충분하다. 다만 낮은고도라도 연료부족, 충돌 등으로 추락해 대파된다면 무조건 100%파손이므로 여분이 있으면 좋다. 안터진게 다행이긴 하지만..
2.1.7. Jerry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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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를 담아두는 통으로서 차량에 연료를 넣을때 쓴다.
한캔에 20리터의 연료가 들어가며 사용한 빈 연료통은 주유소등에 있는 연료 보관소에서 수백리터 단위로 리필할수 있다. 인벤토리 2칸을 먹는다. 작은 5리터 짜리도 있지만 인벤1칸을 먹는지라 차량 주유용으론 별로. 연료 리필은 연료 탱크에서 하며 주유기에서 하는게 아니다. 연료탱크에 들어있는 연료는 서버 재시작시 마다 랜덤한 량으로 채워진다.
3. 차량 종류
모든 무기가 장착된 차량들은 서버가 리셋되면 탄약이 다시 복구된다 도어건 탄약 복구한답시고 힘들게 파밍할 필요 없다.
3.1. 이륜차
단독 생존자도 타고 다닐수 있을정도로 작고 빠른 차량들이다.
3.1.1. Old B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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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자전거이지만 단독 생존자의 좋은 친구. 하지만 1.7.3패치 이후로 박살나면 수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막 굴리긴 힘들어졌다. 낡은 자전거이지만 속도가 매우 빠르며 소음도 거의 없고 연료도 먹지 않는다. 하지만 대규모 생존자에게는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러려니 하는 수준. 좌석이 1개 뿐이라 인원 운송도 불가능하다. 대신 오프로드에서도 빠른 속력을 이용해서 응급구조원을 보내기엔 쓸만하고 그외에 정찰에도 쓰이는정도.
3.1.2. Motor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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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분명 여러가지 수치는 바이크보다 위지만 수치밖의 문제로 인해 자전거보다 인기가 적은 비운의 차량.
좌석이 1개 늘어나고 속도가 빨라진건 좋지만 바로 탈수 있는 자전거에 비해서 이거 저거 수리하고 연료 채워넣고 고장다면 또다시 부품갈고 해야하는 고생에도 불구하고 자전거에 비해 얻는 메리트가 적은편이다. 왠지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타는것도 나쁘진 않겠지만...
3.2. 자동차
말그대로 지상을 달리는 평범한 차량들.
크게 나눠 온로드 차량과 오프로드 차량이 있는데 온로드 차량은 보통 도로상 속도가 빠르지만 비포장 도로나 도로 밖에선 기어가는듯한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오프로드 차량은 온로드 차량에 비해서 도로상 속도는 다소 밀리지만 비포장 도로와 도로 밖에서의 속력이 더 빠르고 험지돌파력도 높은편. 아무래도 오프로드 차량쪽이 더 인기가 높은데 Dayz의 배경이 되는 곳들이 도로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고 생존자의 기지는 도로 밖이나 숲속에 세워지기 마련이라 오프로드 속력이 중요하기 떄문이다. 더군다나 온로드 차량들이 대부분 반짝반짝 빛을 반사하거나 눈에 띄는 도색인데 반해서 오프로드 차량들중 상당수는 아예 위장색을 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숨기기에도 도움이 된다.
3.2.1. G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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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차량은 가즈 볼가.
평범한 승용차. 좌석수도 좀 적은 편이고 아이템 슬롯 숫자도 비교적 적은편인데다가 온로드 차량인게 발목을 잡지만 ATV보단 훨씬 안전하며 밴딧의 총격만 안맞는다면 그럭저럭 쓸만한 내구도이니 아이템을 수십개 우겨넣고 다니거나 동료가 열댓명이 되지 않는한 쓸만한 차량이다. 하지만 새빨간 색상의 GAZ라면 눈에도 확띄고 숨기기도 힘들어서 정말 난감하다. 양덕들은 헬로 키티로 도색하기도 한다.(...)
3.2.2. Old Hatchback
모티브 차량은 폭스바겐 파사트 2세대
평범한 승용차2
하지만 연료탑재량이 적어서 오랫동안 활동하려면 제리캔을 트렁크에 넣어둬야 할것이다.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들이 전체적으로 많이 등장하는 지금, 차량 취급도 못받고 부품만 뜯겨 스폰된 장소에 그대로 방치되어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3.2.3. Sk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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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차량은 SKODA 105 SEDAN.
평범한 승용차 3.
쉽게 말하자면 테라스 해치백 차량.뭔가 산안드레아스의 클로버 마냥 후드랑 문짝색깔이 따로 놀고있다.낡고 느린 GAZ라고 생각하자. 절대로 도로 밖으로 벗어나지말자. 처참한 속도를 감상하게 될것이다. 산이라도 올라가겠다면... 버리고 가자.여러모로 안습인 차량..업데이트를 통해 차량들이 전체적으로 많이 등장하는 지금, 차량 취급도 못받고 부품만 뜯겨 스폰된 장소에 그대로 방치되어있는 경우가 허다하자.
3.2.4. S1203 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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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차량은 1978 SKODA S1203 COTCH VAN.
작은 승합차. 수리할때 바퀴 8대를 필요로 한다고 뜨지만 그냥 4개만 달아줘도 알아서 잘 움직이는 훼이크를 시전한다. 그리고 저기 써있는 속도도 훼이크다 야지에선 정말 기는듯이 움직인다.
연료 탑재량과 좌석수가 살짝 늘어난 해치백이라고 보면 편하다. 꽉채워서 APC마냥 쓸수는 있지만 엄폐물로 쓰기도 영 좋지 않다. 색도 눈에 띄고.. 그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귀여운 디자인으로 여성 생존자에게 인기가 좋다.6명이 합쳐서다니는 생존자들은 이차를 타기도 한다. 2명은 물자,3명은 수리,1명은 운전으로 맞춘다.대규모 생존자 무리에선 차량에 사람은 다 탔는데 못탄사람이 남았을때 인력수송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3.2.5. 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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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요약 가능한 차량.
'''타지 마라.'''
덩치는 엄청 커서 움직이기도 힘들고. 숲을 통과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우며 수송능력도 사람숫자를 제외하면 오히려 더 떨어지는 비참한 차량이다 거기다가 덩치가 아까울정도의 물장갑을 자랑해서 대물저격총이 아니라도 펑펑 터져나간다 혹자는 버스를 보고 장작이라고 부를정도...PK가 금지된 서버에서는 탈수는 있겠지만 그런 서버라면 덩치만 크고 쓸모없는 버스보다 다른 차량을 타는게 훨씬 낫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1]
3.2.6. Tr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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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라 2
좌석수 작고 크기만 작은 느린 버스라고 보면 된다.
어디에서 날아온 총알이든 운전자가 노출되어 있으며 속도도 느리고 소음도 커서 총알 자석이다. 대신 사람이 적은 서버에서 사람이 없을것 같은 지역이라면 한번쯤 특이한 경험을 위해서 타보는것도 괜찮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나름 오프로드 차량이랍시고 험지돌파력은 나름봐줄만 하다는 정도..
3.2.7. Offroad Pickup Tr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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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장 도로에서의 속도도 쓸만하고 무기도 많이 들어가지만 달랑 두명이라는 좌석이 심각하게 발목을 잡는다. 두명이서 다니는 생존자에게는 좋은 차량이며 대규모 생존자라도 한명 운전에 한명 호위로 붙여서 장거리 파밍 다니기에도 좋은 차. 하지만 인원운송용으로는 꽝이다 다만 멀리서 응급구조가 필요한 동료가 있다면 이걸 몰고 나가서 치료해주고 태워서 오자.
3.2.8. Military Off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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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차량은 랜드로버 디펜더.
소규모 생존자부터 대규모 생존자까지 모두가 반기는 차량. 빠른 속도와 적절한 좌석 적절한 연료 탱크 용량등에 숲에 숨기기도 좋은 위장 까지 아주 좋은 차량이다. 하지만 대규모 생존자 무리는 이 차량 한대로 만족하기에는 약간 아쉬운 차량. 카키색이라서 체르나서스의 숲에 숨기긴 힘들다.
3.2.9. U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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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 차량은 우아즈 헌터.
전체적으로 밀리터리 오프로드의 하위호환이지만 크기가 더 작아서 소나무 뒤에 쏙 숨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나무 두개가 붙어있다면 잘 안보일정도.. 대규모 생존자 무리에서 지휘 차량으로 쓰면 괜찮은 차량.
3.2.10. U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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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운 트럭이자 이게임에서 장갑차 역할을 맡는 차량이다. 거대한 수송용량은 이게 바로 트럭이구나 라는 무시무시한 포스를 자랑한다. 거기다가 장애물 돌파 능력이 무시무시해서 산 꼭대기에서 나무들을 죄다 쓰러뜨리면서 돌진해온 우랄 트럭이 에어필드 담장을 무너뜨리고 진입해와서 병력들을 하차시키는 장관이 연출되기도 한다 체력이 높아서 웬만한 총격은 씹어먹는다 차체에 내탄성이 있어 5.56mm까지 방탄이 되나 그 이상은 못버틴다. 그리고 바퀴나 유리창같은 파츠는 내탄성이 낮아서 어지간한 총격엔 퍼진다. 바퀴가 워낙 크다보니 터지지는 않는다 수준.. 그래도 M249난사에 터지지는 않는지라 밴딧의 습격을 격퇴한 이후 고쳐서 다시 끌고 나갈수 있다는점에선 높게 볼만하다.
대규모 생존자의 필수품이자 차량 행렬의 선두 차량. 패치로 위장색이 적용되어 숨기기..편해졌나..? 짐칸 부분은 위장색이 적용 안됐고 워낙 큰 차라 여전히 숨기기는 힘들다. 후방부분이 개방된 버전도 있다.
3.2.11. V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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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al 트럭의 다운그레이드 버전같은 인상의 트럭이다.
좌석수가 늘어났고 위장 도색이 칠해져 있어서 숨기기도 편해졌지만 연료탱크가 좀 줄어들었고 결정적으로 나무를 쓰러뜨릴수 없어서 Ural의 포스에 반한사람들에게는 짝퉁 우랄 소리를 듣는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실제로 산지에서 기동하다보면 우랄은 방해되는 나무는 쓰러뜨리고 지나가지만 이녀석은 나무에 박으면 바퀴가 나가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덩치도 큰놈이니까 웬만하면 산지에는 가지 말자. 그나마 장점이라면 인벤에 바퀴 2개가 기본적으로 저장되어 있어 우랄트럭에 비해 수리하기가 쉽고 해안가 지역에서 드랍되어 구하기가 쉽다는 점.
3.2.12. 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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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 바이크. 험지 돌파력이 뛰어난 차량으로서 도로건 야지건 산이건 빠르게 달릴수 있는 차량이다. 두명밖에 못타지만 아주 작은 사이즈에 어울리지 않는 인벤토리 등으로 인해서 단독 생존자의 이동 캠핑 텐트나 대규모 생존자의 원거리 파밍에 매우 좋은 차량, 희귀도도 낮아서 쉽게 찾아볼수 있다.
하지만 운전 초보에게 맡기진 말자, 차량 자체가 불안정해서 숙련자도 뒤집어지고 자빠지고 터트려먹기 쉬운 차량이기도 하다. 특히 다리나 해안가 공장지대같이 포장도로와 비포장 도로 경계지점에 가면 이유없이 뒤집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운이좋으면 뒤집어져도 아무일이 없지만 운이 없다면 염좌, 골절, 출혈에 걸리거나 사망할수도 있으니 원거리 파밍할때는 중요템은 본진에 두고 가는편이 낫다.
연료탱크가 작은 편이라 금방 닳지만 어차피 한캔만 넣어줘도 삼분의 이가 차는정도니까 제리캔 몇개 넣어두고 다니면 걱정 끝
3.3. 배
수상을 떠다디는 배들이다. 하지만 체르나서스에서 바닷길은 극히 제한된길이자 사람들이 많은곳이라서 무방비상태로 총격에 노출되는 꼴이고 수영하면 아이템이 바닥에 떨어지는 버그까지 있어서 사람들의 인식은..더군다나 체르나서스는 이상하게도 강이라는게 존재 하질 않아서 내륙으로 가는게 불가능하다. 결국체르나서스 대운하라도 파지 않는한 배는 영원히 안습할 것이다. 그나마 수영시 체온이 급격히 하락하고 체온이 낮아지면 귀중한 항생제를 소모하는 감기에 걸리긴 하는데.... 어차피 수영해서 어디 갈곳도 딱히 없다.그나마 양심은 있는지 수리할곳은 선체뿐이다. 굳이 쓸만한 경우라는 헬기가 가끔 섬에 스폰하므로 헬기 수리를 위한 물자를 수송하는용도 정도...
3.3.1. PB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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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모터 보트. 탑승자가 완전히 노출되어 있지만 대신 빠른 속력을 자랑한다. 다음 두 배에 비하면 인기가 있는 편.
3.3.2. Fishing B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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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번 타보면 미칠듯이 느린 스피드에 좌절하게 될것이다.
왜 사람들이 배에 신경을 안 쓰는지 알게 해주는 배.
업데이트로 속도가 약 두배 가까이 버프를 받아 21Km/h라는 미친 속도는 더 이상 나오지 않지만 여전히 실용성 문제로 보통 북동쪽 끝에 버려져있다.
3.3.3. Small B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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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속도에서 대폭 버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잉여다.
3.4. 항공기
조종하기 엄청나게 힘드니 초보자는 건들생각을 하지 말고 대규모 생존자 무리에서도 파일럿을 정해서 운용해야 한다. 그리고 파일럿이 튕기면...명복을 빈다.
헬기 조종을 하고 싶다면 ARMA 2의 싱글플레이에서 헬기 조종법을 완벽하게 익힌뒤에 도전해보자.
헬기는 수리를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연료가 줄줄 샌다. 유리창 한장까지 완벽하게 수리해야 기름이 안새니 주의.
비행중에 파일럿이 사망했으나 동승한 사람들중 조종 기능자가 없다던가 파일럿이 기절등으로 인해 조종할수 없거나 중요한 부품이 완파되어 비행유지가 힘든데 파일럿이 초보거나 할 경우등 추락이 확실시 되는등, 수많은 이유로 추락사가 확정된경우 헬기 내부의 귀한 아이템을 인벤토리에 우겨넣고 탈출(Eject) 하자. 낙하산이 전개되어 비상 탈출할수 있다. 굳이 비상 탈출뿐만 아니라 공수투하에도 쓸수있다. 다만 정말 억세게 운이 없으면 낙하산과 헬기가 충돌하여 헬기가 파괴되는 (...?!) 상황이 벌어진다. 낙하산은 꼭 필요할때만 쓰자.
모든 항공기는 군용이라서 중장갑 판정이라 총탄에 면역이다. 실제론 소총탄에 뻥뻥뚫리는 AN-2마저도 방탄이다. 다만 부품과 파일럿은 예외이니 헬기를 노린다면 파일럿을 쏴야한다.
3.4.1. UH-1H Hu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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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이녀석을 가지고 파밍하는것보다는 에어필드 공중에 떠있으면서 조기경보 업무를 수행하거나 공격받는 아군에게 기관총으로 지원사격을 해주는 용도가 낫다. 대규모 생존자 무리가 우랄트럭과 밀리터리 오프로드로 에어필드에 몰려오고 그 위에 휴이까지 떠있으면 괜히 덤비지 말고 연결을 끊는 편이 낫다. 총 쏘면 위에선 다 보이니까. 공중에 떠있기에 다른유저들의 캠프를 찾아다니기도 유리하고 추락한 헬기사이트를 찾아다니는데도 매우 유용한 탈것. 다른 생존자들은 헬기를 보자마자 총을 쏴재끼지만 고도 300M이상에서 200KM/h속도로 움직이는 헬기를 맞추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다만 덩치는 제법 있는데 반해서 실질 방어력은 생각보다 낮은편. 물론 상공에서 고속 이동중은 헬기를 맞추는건 불가능하고 대물저격총도 없어졌기에 격추당하는 일은 별로 없으나 문제는 호버링중이거나 이착륙중일때다. 전면부는 유리창이 많아서 유리창 깨지는 순간 파일럿은 죽은 목숨이고 측면의 기총 사수들도 문짝을 활짝 열어놓는 바람에 전혀 방호가 되지 않는다. 휴이가 공중 기동중일떄 총을 난사했더니 휴이 자체는 멀쩡한데 기총사수가 죽는 경우도 종종 있을정도
그리고 휴이의 주특기는 역시 인원 운송이다. 7명의 승객을 재빠르게 이동할수 있어서 응급조치에도 유리한편.
구관이 명관이라고 항공기가 몇종류 추가된 항공기들이 좌석 부족,거대함,이착륙 불편함등등 하나씩 단점을 보유하고있는데 비해 모난곳 없는 성능에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다만 체르나러스에 헬기스폰 구역이 더 많아진것이 아니고 원래 휴이가 스폰되던 장소에 종류만 바꾼거라 더 찾기 힘들어졌다.
가끔 헬기안에 나이트비젼 고글과 빈 위스키병이 있으니 인벤을 열어볼것
3.4.2. AH-6X
리틀버드. 좌석이 두개밖에 안되는데다가 수송량도 적고 연료탱크는 무지하게 커서 두명이 개고생해야 채울수 있으며 무장이 없으며 속도도 반토막이지만 어쨌든 헬기는 헬기. 없는것보단 있는게 훠얼씬 도움된다. 그외에 단점이라면 위장을 기대하기 힘든 색상과 파일럿 좌석이 시원하게 구멍이 뚫려있다보니 방어력이 전무하다 시피하다 느린속도와 시너지를 이뤄서 저고도에서 놀다가 AK난사 맞고 죽는경우가 있을정도. 이상하게 수리 항목에 미사일이 있지만 당연히 쏠수 없다. 그래도 워낙 작고 민첩한지라 비전투 운용으론 인벤토리가 작은것 뺴곤 쏠쏠한 헬기. 숲에 이착륙하는게 전혀 어렵지 않으며 헬기 운용을 위한 기지도 작은 사이즈로 뚝딱 만들수 있다.
3.4.3. AN2
하늘의 경운기 AN-2. 쓸만한 수송능력을 갖춘데다가 속도도 괜찮고 하늘을 나니까 엄청 좋다!!! 라고 하기엔 이녀석은 고정익기라서 쓰기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STOL로 유명하긴 하지만 정작 AN2가 이착륙 할만한곳도 없다는게 문제 DAYZ의 도로는 자동차도 다니기 힘들정도로 장애물이 많아서 아이템 파밍지역으로 이동은 불가능할지경이고 초보자라면 사실상 2개 공항밖에 못쓸정도다. 발로타 공항은 활주로 상황이 지옥이라 못쓴다. 실력이 늘면 드넓은 평야에 이착륙 할수 있긴 한데 DAYZ에서 숨기지 못하는 차량은 무료나눔밖에 되지 않는다. 헬기는 숲에 착륙시키기라도 하지...
3.4.4. Mi-17
러시아제 헬리콥터. 패치로 사라져 지금은 바닐라서버에서 볼 수 없으나 여전히 대부분의 서버에서 보인다.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중장갑을 둘러서 어지간한 총격따위는 웃으며 맞아줄수 있다. 특히 문짝을 대문짝만하게 열어놓고 다니는 휴이보다 사수의 창문이 매우 좁은 편이라 사수가 총맞을 가능성이 매우 낮고 창문도 작은편이라 탑승자가 총 맞을 가능성이 낮다.
하지만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데 바로 그 크기. 크기가 워~낙 커서 숲에 착륙하는건 포기하는게 편하고 오토 호버링도 거의 작동하지 않아서 이착륙에 애로사항이 꽃핀다. 잘 하강하고 있다가 갑자기 바람이라도 부는냥 기울어지더니 옆으로 쭈욱 미그러져서 근처 건물에 박아버리는등 사고가 잇따르는 하늘의 돼지. 전투 손실보다 비전투 손실쪽이 압도적으로 많은 헬기다. 다만 전투방어력쪽은 정말 강해서 작정하고 기관총탄 수백발을 퍼붓지 않는한 격추를 기대하긴 어렵다. 이착륙 운용은 매우 쉽지만 두세발 맞았더니 추락하는 리틀버드와는 상극인셈.
[1] 해킹도 쓰지 않고 남을 함부로 공격하지 않으며 뉴비들을 도와주는 대인배적인 행적을 담은 동영상 덕분에 지지자가 많은 플레이어라서 가능한 일 . 이 동영상에선 십수 명의 중무장병력의 보호를 받는 총가게를 차리고 뉴비들과 함께 체르나서스 버스관광까지 하는 위엄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