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Marzio
1. 개요
일렉트릭 기타의 픽업 브랜드.
2. 상세
Seymour Duncan과 함께 유명한 애프터마켓 픽업 브랜드이며 동시에 기타 스트랩 등 여러 악세사리로도 유명한 브랜드이다.
던컨과 이상한 라이벌리가 세워져 있어 그 때문에 던컨은 알니코고 디마지오는 세라믹이니 하는 소리가 퍼져 있으나 이는 근거 없는 이야기다.[1]
던컨에 비해서 대역이 더 좁으면서도 잘 들리는 음역이 강조된 소리로 특히 솔로톤에서 특유의 이쁜 톤을 내준다. 하지만 이러한 성향 탓에 리프에서는 날리는듯한 소리, 인위적인 느낌이 들기 때문에 주로 리드 기타리스트들이 많이 사용한다. 그래서 스티브 바이와 존 페트루치라는 걸출한 기타리스트, 이외에도 스티브 모스, 조 새트리아니 등 테크니컬 기타리스트들이 많이 사용하며 테크니션들을 위한 최고의 픽업으로 알려져 있다.
3. 관련 문서
[1] 사실 이런건 일본의 락 메탈 잡지 등에서 쓴 소설을 대책없이 갖다가 부풀려서 소문 퍼뜨리는 몇몇 사람들에 의해 심어진 편견일 뿐이다. 던컨도 두 가지 자석을 모두 사용하며 디마지오에서도 가장 유명한 픽업 두 가지가 각각 알니코(PAF Pro, Tone Zone 등), 세라믹(Super Distortion, X2N 등) 자석으로 둘 다 쓰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