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1. 소개
기타 연주자를 일컫는 말. 기타의 역사 자체는 오래되었지만 기타리스트라 하면 밴드의 일렉트릭 기타 포지션을 가리키는 게 일반적이다.
공연이나 밴드 상에서의 위치 혹은 직업에 대한 호칭이므로, 기타를 연주하지만 누가 봐도 확실히 다른 부분의 정체성이 더 확고하다면 보통 기타리스트라 칭하지 않는다. 물론 예외도 있고 '보컬 겸 기타'라고 칭할 때도 있다.
밴드 내에서의 역할은 보컬과 함께 그 밴드의 색채를 정하는 위치. 기타리스트들이 괜히 자부심 가지고 괜히 눈에 잘 띄는 게 아니다. 청중은 일반적으로 보컬이 노래를 잘하느냐 못하느냐를 보겠지만 보통 보컬 다음으로 귀 기울여 듣게 되는 것은 기타의 사운드. 그 밴드의 특징을 부각시키는 요소가 대부분 기타에 집중되어 있다. 믿음직한 탄탄함이 드럼의 몫이고, 유연한 다리 역할이 베이스의 몫이라면, 기타에겐 그에 걸맞는 화려함이 있어야 한다. 특히, 펑크같이 극단적으로 짧고 간단한 구성이 아니면서 3분 컷을 넘어 곡이 길면 길수록 보컬에게 쏠리는 집중도와 부담을 분산하기 위해 기타리스트의 솔로를 집어넣는다. 때문에 밴드의 정체성과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기타리스트는 리프를 실수 없이 연주하는 것과 함께 창의적이고 화려한 솔로 테크닉이 필요하다.
드릴로 기타를 연주한다든가, 구르면서 기타를 친다든가, 이빨로 기타를 뜯는다든가, 하여간 별의별 퍼포먼스나 소리내는 방법을 연구하기도 한다. 참고로 이는 적어도 30년 전에 먼저 시도된 연주들이었다.
다만 모든 악기가 다 그렇듯 중요한 건 화려함이 아닌 어울림이다. 아무리 화려해도 어울리지 않는다면 그건 소음이다. 밴드는 여러 사람이 모여 하나의 소리를 내는 게 가장 중요하므로 화려함에 반해 기타를 막 시작한 위키러들은 이 점을 꼭 잊지 말도록 하자. 이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이 바로 프로들, 즉 세션맨이다.
사실 이 항목이 일렉트릭 기타 서술에만 편향되어서 그렇지, 클래식 기타도 여기에 해당한다. 대표적으로 프란츠 슈베르트, 니콜로 파가니니 등. 핑거스타일, 재즈, 블루스 등을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들도 상당히 많으며, 특히 솔로 기타리스트들도 꽤 많은 편이다. 다만 대중적으로는 밴드의 일렉기타 연주가 가장 먼저 떠오를 뿐.
2. 3대 기타리스트?
2.1. 세계 3대 기타리스트?
한국에선 에릭 클랩튼, 지미 페이지, 제프 벡을 가리켜 세계 3대 기타리스트라고 칭하는 전통이 있어왔다. 모두 영국인이고 야드버즈의 기타리스트들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이는 오직 한국에서만 유행했던 호칭일뿐이다. 역대 1위로 꼽히는 위대한 기타리스트인 지미 헨드릭스가 없다는 것부터가 설득력이 없는 주장이라는 것을 방증한다.
이 3대 기타리스트 썰은 1970년대에 일본의 어느 대중음악 기자가 만든 3대 기타리스트라는 표현이 한국에 들어와서 마치 정설인양 정착된 건데, 한국 이외의 나라들에선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거나 통용되는 표현도 아니다. '''야드버즈라는 한 밴드에서 걸출한 기타리스트가 세 명이나 배출되었다는 특이한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그 일본 기자가 개인적으로 주창한 것에 불과한 건데, 그게 한국의 음악팬들에겐 마치 확고한 팩트라도 되는 것처럼 자리잡은 것. 소위 '3대 기타리스트론'을 주창한 그 기자의 고국인 일본에서도 잊혀진지 오래인 얘긴데 이상하게 한국에서만 유명한 표현이 되어버렸다. 즉 '''3대 기타리스트 운운은 사실상 한국에서만 쓰는 표현'''이다.
이때문에 웃지 못할 해프닝도 종종 벌어지는데, 예를 들어 유명 기타리스트 마이클 솅커가 한국에 방문했을 때 인터뷰한 한국 기자가 세계 3대 기타리스트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을 하자 마이클 솅커는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겠다고 답했었다. 어릴때부터 이 3대 기타리스트 썰에 세뇌된 한국 기자는 그게 다른 나라 사람들도 당연히 아는 정설인 걸로 착각하고 그렇게 물어봤지만, 다른 나라의 뮤지션들과 음악팬들에겐 3대 기타리스트란게 딱 정해져 있다는 얘기 자체가 금시초문이자 황당한 주장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어차피 어느 정도를 넘으면 기타 실력보다는 곡의 질과 프로듀싱, 그리고 음악성의 진보 자체가 중요하기 때문에 사실 별로 의미 없는 논쟁이다. 2017년 현재는 프로 록, 메탈 뮤지션의 기량이 이미 극도로 상향 평준화가 되버렸기 때문에 기타 연주 기량의 우월성을 따지는 것도 큰 의미는 없다.
참고로 어떤 분야에 누군가가 '3대~ '라는 수식어를 정해서 퍼트려 기정사실화시키는 건 유독 한국과 일본에서만 유행해온 독특한 풍습(?)으로서, 특히 한국에서만 통용되는 3대 운운은 이 3대 기타리스트 뿐 아니라 여러가지가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계 3대 문서 참조.
2.2. 한국의 3대 기타리스트?
'세계 3대 기타리스트'라는 표현을 사실상 세계에서 유일하게 쓰고 있을 정도로 '3대 ~ ' 를 정하는걸 유난히 좋아하는 한국답게, 당연히 '한국의' 3대 기타리스트라는 타이틀도 있다. 바로 부활의 김태원, 시나위의 신대철, 백두산의 김도균#s-2이 그 주인공. 이걸 대체 누가 정한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무엇이든 3대 어쩌고를 붙이는걸 좋아하는 나라답게 이 한국의 3대 기타리스트라는 칭호도 유명해진지 오래다.
그런데 한국에도 뛰어난 기타리스트가 많고, 이 중 역대 베스트 3가 누구인지에 대해선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므로, 1980년대 후반 한국 헤비메탈 씬에서의 3대 기타리스트라고 하는 편이 그나마 설득력이 있다.
3. 기타리스트 목록
3.1. 개인 문서가 있는 기타리스트
분류:기타리스트 참고.
3.2. 개인 문서가 없는 기타리스트
보컬도 겸하는 경우는 ★표시.
※개인 문서가 생성되었을 경우, 분류:기타리스트에 추가하고 목록에서 지워주기 바람.
3.2.1. ㄱ
3.2.2. ㄴ
- 노먼 브라운
- 누노 베텐커트 - 익스트림
3.2.3. ㄷ
3.2.4. ㄹ
3.2.5. ㅁ
- 마르코 스포글리
- 마크 노플러★ - 다이어 스트레이츠
일렉트릭 기타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독특하게 핑거스타일 연주로 유명했다. 이후 영화음악가로도 발을 넓혔으며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ost 'a love idea'가 유명하다.
기타치면서 In God We Trust의 4옥타브 도를 지르는... 괴물 보컬/기타리스트
- 마이클 안젤로 바티오 - 글램 메탈 밴드 Nitro의 기타리스트이다.그림자가 보이지 않는 손(Hands Without Shadows) 이라고 불릴 정도로 빠른 속주와 멜로딕한 프레이즈가 장기.
- 마테우스 아사토
- 몬테 머니★ - 現 비욘드 언브로큰 보컬 겸 기타. 前 이스케이프 더 페이트기타.
3.2.6. ㅂ
- 박영수 - 지하드
- 박인우(이누)
위에서 언급한 김병호와 함께 버즈비 기어타임즈를 진행하고 있다.
- 박창곤 - 김경호의 기타세션으로 유명
- 박청귀
일본에서 귀화한 기타리스트로 일본 이름은 아라이. 1980년대 위대한 탄생의 멤버였다. 폭넓은 작곡/세션 활동으로 유명했었다. 그가 작곡한 대표적인 곡으로 소방차의 '사랑하고 싶어'가 있다. 2002년 작고.
기타연주와 메탈음악에 관심있다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어록인 "진정한 스윕피킹은 전 세계에서 나와 잉베이 말름스틴밖에 못한다."라는 주옥같은 명언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확실히 잘 치기는 했다. 디오니서스 1집을 (1989년 당시) 5만원짜리 기타로 녹음한 일화는 너무도 유명해서 2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레전설급 이야기. ...는 그저 썰이고 실제로는 ESP로 녹음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3.2.7. ㅅ
- 사라 롱필드
- 샘 토트먼 - 드래곤포스의 백킹을 담당하고 있다.
- 세트 모리슨 - 스킬렛
- 송지아★ - 現 빈시트 보컬 겸 기타. 前 러버더키, 워킹 애프터 유 기타리스트
- 숀 레인
- 스티브 존스 - 섹스 피스톨즈
- 스캇 헨더슨
3.2.8. ㅇ
- 안도 마사히로(
安藤正容 ) - 퓨전 재즈 밴드 티스퀘어의 기타리스트 겸 리더 - 안회태
- 앨런 홀스워스
- 오즈 폭스 - 스트라이퍼
- 요헤이 키무라 -
- 웨스 몽고메리 - 재즈 기타리스트
- 웨인 핫세(Wayne Hussey) - Dead or Alive 전 멤버[2] Sisters of mercy의 전 멤버 The mission의 현 멤버
- 유주형 - 김경호의 앨범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 윤두병 - 前 CRASH, 現 차퍼스
- 이교형★ - 플라잉독
- 이근형
- 이중산
- 이태욱 - 소란
- 인재홍 - 사하라
- 임덕규
- 임상묵 - CRASH
- 임창수 - N.EX.T 2집 레코딩 당시 기타리스트. 이후 MIDI 장비 회사인 '이고시스템'의 사장이 된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이후 손을 다쳐 기타를 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3.2.9. ㅈ
- 정기송 - N.EX.T
넥스트의 창단 멤버. 현재 넥스트 유나이티드 멤버이면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이사.
- 조 트로먼 - 폴 아웃 보이
- 조범진 - 사랑과 평화 전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 겸 프로듀서이다.
- 조영덕
- 조필성 - 예레미의 리더,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기타리스트 중 한명
- 존 스코필드
- 존 메이어
- 주우 - 비밥
- 전규호 - 국카스텐
- 제니퍼 배튼
마이클 잭슨의 라이브 세션으로 유명한 여성 기타리스트.
- 제시 카마이클 - 마룬 5; 키보디스트 겸 기타리스트
- 제이슨 베커 - 캐코포니,데이빗 리 로스 밴드
화려하고 정확한 테크닉으로 장래가 기대되는 기타리스트!.......였으나 루게릭병으로(…) 인하여 안타깝게도 더 이상 기타를 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음악 활동은 계속 하고 있으며 페이스북도 한다고.캐코포니 활동 시 마티 프리드먼과 함께 활동했었다.
- 제이슨 리차드슨 - All Shall Perish, Born of Osiris, Chelsea Grin, All That Remains, 솔로
세계 최정상급 테크닉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뮤직맨의 엔도서이며 어려움을 넘어 불가능에 가까운 테크닉을 보여주는 기타리스트이다.
- 제이크 보웬 - 밴드 Periphery 소속 기타리스트이자 존 페트루치의 조카
- 제임스 발렌타인 - 마룬 5
- 제프 루미스
- 제프 벡
- 잭 타마렛 - 태국의 기타리스트 기타 아이돌 2009의 우승자로, Mr Frontman이란 곡으로 유명하다.
- 짐 루트 - 슬립낫
3.2.10. ㅊ
- 채수영
- 척 롭
- 척 슐디너★
- 쳇 애킨스
- 최일민
- 최희선
- 채보훈
3.2.11. ㅋ
- 코리 쿠퍼 - 스킬렛
- 켈리 사이먼즈
- 코바야시 신이치
지옥의 메커니컬 기타 트레이닝의 저자이기도 하다.
- 코리 웡 - Vulfpeck의 기타리스트
- 쿠와하라 아키라 - RADWIMPS
- 크리스 임펠리테리 - 임펠리테리, ANIMETAL USA
- 키네 나오토 - TM NETWORK
- 키츠타카 후미히코 - 근육소녀대
3.2.12. ㅌ
- 타미김
- 타하라 켄이치 - 미스터 칠드런
- 타카히로 마츠모토 - 일본에서 가장 많은 음반 8262만장을 판매한 역대 최대 최다 최초 최고의 기록들을 보유하고 있는 밴드 B'z의 기타리스트 이자 리더. 아시아 최초의 Gibson 엔도서 아티스트 이며 2007년 'RockWalk Induction' 아시아 밴드 최초로 등재 되었다. 이에 이어 2011년도엔 아시아 기타리스트 최초로 레리칼튼과 함께 54th Grammy awards에서 Best Pop Instrumental Album 부분에서 수상 하였다
- 토니 매칼파인
- 토루 - ONE OK ROCK
- 토모모리 쇼이치 - 前 레베카, 前 근육소녀대, 前 히무로 쿄스케 세션
- 토신 아바시 - Animals as Leaders의 기타리스트이자 위 톰 모렐로,토니 매칼파인등과 함께 지미 헨드릭스이후 가장 록,메탈씬에서 영향력이 강한 흑인 기타리스트로 주목받고 있다.[3] 세계적으로도 아직 드문 8현 기타를 메인으로 연주하는 연주자기도 하며 스티브 바이, 누노 베텐코트, 잭 와일드, 잉베이 말름스틴과 함께 Generation Axe라는 공연으로 내한한 적 있다. 최근에는 Abasi Concepts라는 본인의 회사를 차리고 자신의 시그니쳐 기타인 Larada[4] 와 이펙터 페달인 Pathos를 판매중이다.
- 톰 퀘일
- 팀 헨슨 - 폴리피아
3.2.13. ㅍ
- 프랭크 갬발리
스윕 피킹과 체계적인 레슨으로 유명한 호주 출신 퓨전 재즈 기타리스트. 프랭크 갬블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다수의 레슨 영상에서 자신을 프랭크 ‘갬발리’ 라고 소개한다. #
- 폴 잭슨 주니어
80년대 마이클 잭슨의 음반에 참여하면서 대가의 반열에 올라서기 시작.
3.2.14. ㅎ
- 하루하타 미치야
- 하이럼 블락
- 하재용 - CRASH
- 한경훈
- 허먼 리 - DragonForce의 리더. 최고의 속주 기타리스트 중 한 명
- 호소미 타케시★
- 후쿠다 히로야 - 前 ANTHEM
2003년부터 청력 이상으로 음악을 관두고 사진작가로 활동중.
- 홍기 - 술탄 오브 더 디스코
- 홍준호
- 히다카 토오루★
- 히라가 유스케(平賀優介)
3.2.15. A~Z, 숫자
- Char
- 331Erock
- Ichika Nito
- ISAO
- Kenshiro WHITEFISTS
- Rolly
- Tina S
- The Dooo
- The Great Kat
- Yvette Young
4. 가공의 기타리스트 또는 기타와 관련된 캐릭터들
- 가면라이더 히비키 - 가면라이더 잔키, 가면라이더 토도로키
- 고릴라즈 - 누들
- 금붕어 주의보 - 마이클
- 길티기어 시리즈 - 이노[7]
- 기타소녀 - 기타소녀
- 꾸러기 수비대 - 키키[8]
- 낙원추방 - 딩고(자리크 카지와라)
- 노래의☆왕자님♪ - 잇토키 오토야
-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 귀공자 주니어
-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조엘
- 독수리 오형제 - 백조 쥰
- 동물의 숲 시리즈 - K.K.
- 라테일 - 파픈스타 계열
- 로스트사가 - 록스타(로스트사가)
- 리그 오브 레전드 - 모데카이저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 - 유키노 카나에
- 마법소녀 육성계획 - 토트 팝
- 마크로스 7 - 넥키 바사라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두프 워리어
- 무적의 실버호크 - 카우보이(Bluegrass)[9]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부커 드윗
- 방가방가 햄토리 - 딩가딩
- 뱀파이어 시리즈 - 자벨 자록
- 보이 프렌드(베타) - 신카이 린토
- 부탁해! 마이멜로디 - 히이라기 준
- 뷰티풀 군바리 - 권정민, 장지희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쿠사카베 히코마[10]
- 소울워커 - 스텔라 유니벨
-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 오토노코지 카나데
- 슈퍼햄스밴드 - 이해리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 나가토 유키
- 슬기로운 의사생활 - 김준완, 이익준[11]
- 스위트홈 - 윤지수(스위트홈)
- 신만이 아는 세계 - 타카하라 아유미
- 아기공룡 둘리 - 마이콜
- 아랑전설 시리즈 - 빌리 칸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 줄리아
- 아이돌 마스터 SideM - 아키야마 하야토
- 아이★츄 - 레온, 노아[12] , 토도로키 잇세이
- 아이카츠! - 오토시로 세이라
- 야채호빵의 봄방학 - 이진아, 유호랑
- 역전재판 시리즈 - 가류 쿄야, 마유즈키 다이안
- 앵그리버드 시리즈 - 할[13]
- 오토기노 우타 ~CHRONICLE~ - 모모세, 토리사와, 칸, 포겔 콘체르토, 코츠즈라
- 인조인간 키카이다 - 지로
- 오디션 - 국철(오디션)
- 오자마녀 도레미 - 아스카 모모코
- 유희왕 ZEXAL- 카미시로 료가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오토이시 아키라, [14]
- 좀비고등학교 - 송현우
- 첫사랑 - 주정남
- 클래시컬로이드 - 베토
- 케이온! - 히라사와 유이, 나카노 아즈사, 히라사와 우이[15]
- 쿠키런 - 락스타맛 쿠키
- 치링치링 시크릿 쥬쥬 - 로사
- 천사의 3P! - 고토우 준
- 팀 포트리스 2 - 엔지니어[16]
-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 아나키 스타킹
-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 보미카
- 포켓몬스터 XY&Z - 지미
- 포켓몬스터소드·실드 - 스트린더(하이한 모습)
- 프리큐어 시리즈
- Five Nights at Freddy's - Bonnie The Bunny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 아야세 나루, 스즈노 이토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정예 타우렌 족장
- Angel Beats! - 유이, 이와사와 마사미
- BanG Dream! - 토야마 카스미, 하나조노 타에, 미타케 란, 아오바 모카, 히카와 히나, 히카와 사요, 세타 카오루, 아사히 롯카, 키리가야 토우코[17]
- BECK - 다나카 유키오, 미나미 류스케
- Cytus II - 사이먼 잭슨
- HELIOS RISING HEROES - 레오나르드 라이트 Jr
- Hi Hi Puffy AmiYumi - 요시무라 유미[18]
- KOF 시리즈 - 야가미 이오리, 시이 켄수
5. 관련 문서
[1] 판테라나 다운 등의 밴드에서 베이시스트로 활동했으나 솔로로 활동할 땐 기타리스트 겸 보컬로 활동한다. [2] Dead Or Alive의 노래 Misty Circle에서 기타치는 모습을 볼수 있다.[3] 록, 특히 하드록,메탈로 갈 수록 유럽이 강세이고, 미국에서 배출되는 실력있는 흑인 기타리스트들은 대부분 블루스나 재즈 원류를 따르는지라 헨드릭스 이후의 흑인 연주가들이 록,메탈씬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사례가 매우 적었다.[4] 6현, 7현, 8현 모델[5] 마약값을 충당하기 위해 헐값에 내놓았다고...[6] 빛과 소금의 명곡 중 하나인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를 부르기도 했다.[7] 전투 방식도 기타를 이용한 음파로 싸운다.[8] 브레멘 음악대 편 한정이며, 세뇌당하기 전에는 보컬리스트 담당이었다.[9] 전기기타의 헤드에서 음파 빔을 쏘아서 공격하기도 한다.[10] 엔딩을 보면 기타치는 장면이 있다.[11] 의대에서 결성한 밴드라 둘을 비롯해 밴드 멤버 모두 다 현 직업은 의사다. 참고로 익준의 경우 원래 포지션은 베이스였다. 보컬 이었던 송화에게 베이스를 가르쳐주고 자신은 기타를 치는 듯.[12] 설정상 메인 보컬이지만 기타도 담당하고 있다.[13] 정학하게는 기타가 아니라 밴조.[14] 리사리사의 다리로 기타를 치는 흉내를 낸다.(..)[15] 원래 기타를 치지 않지만 언니인 히라사와 유이가 기타 연습을 하는 걸 어깨너머로 배웠다. 그래서 유이가 아팠을 때에는 언니로 변장을 하고 대신 기타를 친 경험이 있다. 나중에 방과후 티타임 4인방이 대학 진학 후에는 나카노 아즈사와 새싹걸즈를 결성하고 아예 기타리스트로 정착한다.[16] 엔지니어를 만나다에선 기타를 평범하게 치지만, 게임 상에선 도발로 사용하고 적군을 후려팬다.[17] 이 중 토야마 카스미, 하나조노 타에, 히카와 사요, 아사히 롯카, 키리가야 토우코의 성우들(아이미, 오오츠카 사에, 쿠도 하루카, 코하라 리코, 스구타 히나)은 실존 인물로서의 기타리스트이기도 하다. 또한 토야마 카스미와 미타케 란은 보컬도 겸한다.[18] 본작의 모티브였던 실존 밴드 "퍼피 아미유미"의 동명인물 요시무라 유미도 기타를 연주했다. 단 실존인물 요시무라 유미는 아미와 함께 주로 보컬리스트로 활동하되 기타 등의 여러 악기를 다룰 줄 아는 타입으로, 본작의 요시무라 유미는 기타리스트 속성이 강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