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na, Kalastria Bloodchief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디나이얼이 가능한 특능을 가지고 있지만, 당시 Jace, the Mind Sculptor 테스팅에 불합격하는 고발비 크리쳐 + 또 젠디카르 원본 당시의 뱀파이어 덱은 Bloodghast나 Vampire Hexmage, Kalastria Highborn, Vampire Lacerator, Gatekeeper of Malakir[2] 등의 저마나 뱀파이어들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이라 거의 쓰이진 않았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러스트만은 매우 섹시해서 성능에 비해 관련 재창작들이 은근히 있었다.
젠디카르를 위협하는 엘드라지에 대항하여 동맹의 일원으로서 싸우는 드라나. 원판에 비해 낮아진 발동비용과 플레이어 히트시 동맹군을 펌핑하는 능력으로 인해 훨씬 공격적으로 바뀐 느낌. 다만 동맹덱 자체가 젠디카르 전투 블록컨스가 아닌 이상 현재 T2에서 큰 위력을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발매 초기의 기대값에 비해 현재의 몸값은 대단히 저렴해진 신세...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블록에서 괜찮은 흡혈귀들이 몇몇 등장하기 시작했으나 체력 3짜리 흑색 플라이어 생물이 그닥 인기 있는 구성이 아니었고 흡혈귀 테마는 그렇게 강하지 않았기에 결국 그다지 많이 쓰이지 못하고 쓸쓸히 퇴장하셨다.
선제공격이 붙어 있기 때문에, 2/2 그냥 생물과 2/3 선제공격 드라나가 상대에게 공격을 맞췄다면 데미지는 5가 들어간다. 선제공격단의 드라나 데미지가 먼저 처리되고 능력이 격발되어 2/2 생물이 3/3 생물이 된 채로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
이후 점프스타트에서 재록되었기에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 히스토릭 포멧에서 뱀파이어덱의 훌륭한 어택커로 활약중.
익살란에 나왔던 부활의 주교와 유사한 카드. 하지만 같은 5발비면서 경계에 발비 3이하의 생물밖에 살리지 못하고 3/4의 스펙이던 부활의 주교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다. 하지만 부활의 주교는 자신이 살릴 생물을 고를 수 있고 전설적 생물도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발비의 괴리때문에 익살란 시절 스탠다드에서 부활의 주교를 사용한 유저는 아무도 없다...
사용할 유저가 있을지는 아직 모른다.
젠디카르의 다섯 뱀파이어 가문 중 하나인 칼라스트리아 가문의 리더인 드라나. 칼라스트리아 가문은 젠디카르의 다섯 뱀파이어 가문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가문으로써, 그녀는 Rise of the Eldrazi 이후 폭망해가는 젠디카르 세계관에서 엘드라지들과 엘드라지들의 노예로 전락해 버린 뱀파이어들에 맞서 뱀파이어들의 도시인 Malakir를 지키고자 한다. 그리고 엘드라지 붕괴이후 게트의 배신자 칼리타스의 군대가 말라키르를 포위하여, 말라키르를 점령하고 이곳의 뱀파이어들도 엘드라지의 노예로 만들기 위하여 위협하나. 드라나는 그녀의 플레이버 텍스트 대로 뱀파이어 군대를 이끌어 결연히 일어나 반격, 칼리타스와 배반자들을 도시밖으로 몰아낸다. 그러나 승리는 잠시 뿐이었고, 곧 거대한 엘드라지 무리들에 의해 도시는 괴멸당하고 발라 게드 전체가 파괴당하는 상황에서, 그녀는 기디온 주라의 군대에 합류하기로 결정한다.
기디온의 군대 안에서의 모습은 적극적인 주전파. 제이스의 계획을 기다리는 기디온에게 울라목과 싸우자고 자기는 울라목과 싸우기 위해 있는거라고 주장한다. 신중론자인 타즈리와는 의견이 좀 안맞고. 신의 창과 코지의 옛 이야기를 믿고 싸울 것을 주장하는 키오라와는 나름 죽이 잘 맞는 중.
젠디카르 라이징에 와서는, 1세대 흡혈귀는 이제 드라나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1. 칼라스트리아의 혈족장 드라나
디나이얼이 가능한 특능을 가지고 있지만, 당시 Jace, the Mind Sculptor 테스팅에 불합격하는 고발비 크리쳐 + 또 젠디카르 원본 당시의 뱀파이어 덱은 Bloodghast나 Vampire Hexmage, Kalastria Highborn, Vampire Lacerator, Gatekeeper of Malakir[2] 등의 저마나 뱀파이어들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이라 거의 쓰이진 않았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러스트만은 매우 섹시해서 성능에 비해 관련 재창작들이 은근히 있었다.
2. 말라키르의 해방자 드라나
젠디카르를 위협하는 엘드라지에 대항하여 동맹의 일원으로서 싸우는 드라나. 원판에 비해 낮아진 발동비용과 플레이어 히트시 동맹군을 펌핑하는 능력으로 인해 훨씬 공격적으로 바뀐 느낌. 다만 동맹덱 자체가 젠디카르 전투 블록컨스가 아닌 이상 현재 T2에서 큰 위력을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발매 초기의 기대값에 비해 현재의 몸값은 대단히 저렴해진 신세...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블록에서 괜찮은 흡혈귀들이 몇몇 등장하기 시작했으나 체력 3짜리 흑색 플라이어 생물이 그닥 인기 있는 구성이 아니었고 흡혈귀 테마는 그렇게 강하지 않았기에 결국 그다지 많이 쓰이지 못하고 쓸쓸히 퇴장하셨다.
선제공격이 붙어 있기 때문에, 2/2 그냥 생물과 2/3 선제공격 드라나가 상대에게 공격을 맞췄다면 데미지는 5가 들어간다. 선제공격단의 드라나 데미지가 먼저 처리되고 능력이 격발되어 2/2 생물이 3/3 생물이 된 채로 데미지를 입히기 때문.
이후 점프스타트에서 재록되었기에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 히스토릭 포멧에서 뱀파이어덱의 훌륭한 어택커로 활약중.
3. 마지막 혈족장, 드라나
익살란에 나왔던 부활의 주교와 유사한 카드. 하지만 같은 5발비면서 경계에 발비 3이하의 생물밖에 살리지 못하고 3/4의 스펙이던 부활의 주교보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다. 하지만 부활의 주교는 자신이 살릴 생물을 고를 수 있고 전설적 생물도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하지만, 발비의 괴리때문에 익살란 시절 스탠다드에서 부활의 주교를 사용한 유저는 아무도 없다...
사용할 유저가 있을지는 아직 모른다.
4. 스토리
젠디카르의 다섯 뱀파이어 가문 중 하나인 칼라스트리아 가문의 리더인 드라나. 칼라스트리아 가문은 젠디카르의 다섯 뱀파이어 가문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가문으로써, 그녀는 Rise of the Eldrazi 이후 폭망해가는 젠디카르 세계관에서 엘드라지들과 엘드라지들의 노예로 전락해 버린 뱀파이어들에 맞서 뱀파이어들의 도시인 Malakir를 지키고자 한다. 그리고 엘드라지 붕괴이후 게트의 배신자 칼리타스의 군대가 말라키르를 포위하여, 말라키르를 점령하고 이곳의 뱀파이어들도 엘드라지의 노예로 만들기 위하여 위협하나. 드라나는 그녀의 플레이버 텍스트 대로 뱀파이어 군대를 이끌어 결연히 일어나 반격, 칼리타스와 배반자들을 도시밖으로 몰아낸다. 그러나 승리는 잠시 뿐이었고, 곧 거대한 엘드라지 무리들에 의해 도시는 괴멸당하고 발라 게드 전체가 파괴당하는 상황에서, 그녀는 기디온 주라의 군대에 합류하기로 결정한다.
기디온의 군대 안에서의 모습은 적극적인 주전파. 제이스의 계획을 기다리는 기디온에게 울라목과 싸우자고 자기는 울라목과 싸우기 위해 있는거라고 주장한다. 신중론자인 타즈리와는 의견이 좀 안맞고. 신의 창과 코지의 옛 이야기를 믿고 싸울 것을 주장하는 키오라와는 나름 죽이 잘 맞는 중.
젠디카르 라이징에 와서는, 1세대 흡혈귀는 이제 드라나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