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 MASTERS

 

1. 소개
2. 현재
3. The Home of Opera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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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매 디자인
수정 후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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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EMI GROC을 완전히 대체하기 위해 만든 시리즈이다. 처음에는 GROC을 대체한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싼티나는 디자인 때문에 말이 많아 디자인을 수정하고 다시 내기도 했다. 이 시리즈는 2010년에 처음 등장해서 2013년까지 재발매를 했다.
일부 녹음이 대체되기도 하고, GROC에 없던 레퍼토리가 재발매 되기도 했지만 전체 카탈로그의 90%는 GROC의 음원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대체된 녹음 중 일부는 납득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원가절감을 위해 낸 시리즈라는 것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오페라나 성악곡의 가사를 해설지에 넣던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PDF파일을 CD에 넣어뒀기 때문이다.

2.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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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C, EMI 마스터즈, 오리지널 자켓까지 모두 살아남은 음반들 중 하나인 엘가 첼로 협주곡
워너 뮤직의 팔로폰 레이블 그룹 인수 이후 EMI상표를 제거하고 워너 뮤직 로고로 대체되었다. 시리즈명도 그냥 Masters.
2013년 이후 부터는 오리지널 자켓 시리즈를 내고 있지만, 이쪽도 예전같진 않다.

3. The Home of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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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자인 이전
리디자인 이후
GROC과 달리 오페라만 분리되어 별도의 시리즈로 판매하였다. 마스터즈와 달리 처음부터 LP표지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리디자인은 워너의 팔로폰 인수 이후에 이뤄졌다. 현재는 마스터즈와는 완전 다른 디자인으로 바뀌었고 2020년인 지금도 꾸준히 재발매가 이뤄지고 있다.

4. 기타


토머스 비첨존 바르비롤리 녹음의 재발매 비중이 많이 줄어들고 오토 클렘페러의 녹음은 어느정도 재발매가 됐지만 베토벤 교향곡이 빠졌다. 대신에 그자리를 사이먼 래틀의 녹음이 차지했다.

[1] 이 녹음은 이전에 이미 GROC으로 발매 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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