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ORE CONQUEST

 



1. 개요
2.1. 아티스트 코멘트


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작곡가 명의는 Trick Trap+[1][2]이라고 되어 있으나 이 곡의 실체는...

2.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기타/오픈픽/베이스 채보. BSC( ~ 2:26) → ADV(2:26 ~ 4:51) → EXT (4:52 ~ 7:16)

드럼 BSC/ADV/EXT 채보.

기타도라 드럼 MAS 플레이 영상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BASIC
ADVANCED
EXTREME
80
~
300

기타 표준
76
81
95
기타 오픈픽
78
83
95
기타 베이스
58
70
80
드럼매니아
55
86
'''97'''
최초 수록 버전
V6 BURNING!!!!
GITADORA 시리즈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BASIC
ADVANCED
EXTREME
MASTER
80
~
300

기타 표준
6.70
7.65
8.15
9.10
기타 베이스
6.35
7.00
7.95
9.20
드럼매니아
7.45
8.85
9.45
9.76
최초 수록 버전
V6 BURNING!!!!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V6의 수록곡. 줄여서 앙컨이라고 불린다
'''과거 앙코르 스테이지 곡들의 메들리'''.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시리즈 근작에서는 보기 드문 메들리곡으로[3], DAY DREAM, under control, 오니히메, Timepiece phase II, over there 순으로 주요 부분만 추려서 만든 메들리다. 물론 원곡들이 상당히 고난이도곡이었던 만큼 이 메들리도 플레이하는 게 전혀 쉽지가 않다. 다만 베이스 베이직 한정으로 언더 컨트롤만 무사히 넘기면 나머지는 쉽다. 그도 그럴것이 나머지 3곡의 원래 베이스 베이직의 레벨이 40대다.[4]
V6에서 이 곡을 직접 플레이해본 사람은 손에 꼽는데, 그것은 이 곡을 플레이하기 위한 조건이 '''퀘스트 모드에서 고레벨에 도달'''해야 나오기 때문이다. 등장 당시에는 최고레벨인 '우주장악'에서 나왔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조건이 완화되었다.
레벨만 채운다고 되는게 아니라, 레벨을 채웠을 때 퀘스트 모드에서 3스테이지까지를 모두 S랭크 이상으로 클리어하면(어떤 퀘스트를 플레이하든 관계없이) 울티메이트 카테고리에서 'ENCORE CONQUEST를 클리어하라'는 퀘스트가 4스테이지에 등장하는데, 4스테이지에서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했을 때 해금된다. 즉 이 곡은 퀘스트 모드 보스곡에 해당한다.
물론 V7부터는 그냥 일반곡이고 XG에도 수록되었다.
XG에서 드럼 패턴은 베이직~익스 까지는 구패턴을 기반으로한 채보. 익스트림의 난이도 표기는 9.00이지만 시작부터 데이드림이 예전 익스트림 채보 그대로 출현하기에 풀콤보 난이도는 9레벨 초반대에서도 최악의 곡중 하나. 마스터는 파트를 해당곡의 마스터 채보를 기반으로 구성한것으로[5] , 초반의 데이드림 구간도 그렇거니와 특히 오니히메 구간과 Timepiece phase II 구간이 크게 강화되어 곡 내내 긴장을 놓을수 없는 패턴이다.
메들리곡이기는 하지만 곡 길이가 애매해서인지 아케이드에서는 롱버전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이는 이후에 등장한 메들리곡인 The ULTIMATES, MODEL DD ULTIMATES도 마찬가지.

2.1. 아티스트 코멘트


"ENCORE CONQUESET" 줄여서 "앙컨퀘"(←전혀 줄지 않음)
여기서 Trick Trap+등장이옵니다.
베이스는 전부 코에즈카가, 기타 일부분은 이즈미씨가 리테이크했습니다.
원곡 그대로 녹음한 것도 있어서, Trick Trap에 "+"를 붙였습니다.
담당이라고 해도, 과거의 앙코르곡 메들리같은...라는 리퀘스트였기에
작곡은 거의 안 했습니다. 편곡뿐입니다.
그렇기에, 낙승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정리하는 게 정말 어려웠습니다.
결과 이번에 담당했던 곡들 중에서 가장 시간을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肥塚良彦>
DAY DREAM~under control~鬼姫~Timepiece phase Ⅱ~over there 메들리입니다.
키나 템포가 바뀐 부분이 있어, 부분적으로 기타를 다시 연주했어요.
제가 연주했던 기타지만 완전히 까먹고 있던 프레이즈나, 어떻게 쳤는지 모르겠는 부분이 있어서, 금방 다시 연주해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연주하고 있는 중에 당시의 것들이 이것저것 떠올라 그리운 기분에 빠졌습니다.
그때부터 아직까지 기타도라는 계속되고 있네요.
<泉 陸奥彦>
[1] +가 붙지 않은 Trick Trap은 본래 코에즈카 요시히코이즈미 무츠히코와 합작할 때 사용한 명의. 그런데 이 ENCORE CONQUEST에 코에즈카 요시히코 본인 작곡은 하나도 없다. 코에즈카 요시히코가 최초로 앙코르에 참여한 작품은 V3.[2] 여러 곡들을 이어붙이고 기타/베이스 파트를 다시 연주하는 작업은 Trick Trap 멤버 두 사람이 했다고 한다. 의외로 힘든 작업이어서 본인들 자작곡 만드는 것보다 오래 걸렸다고.(...)[3] V4에 센본마츠 진Jake in the Box라는 메들리가 있긴 했지만, 그 메들리는 수록곡들을 센본마츠 진이 새롭게 연주했다. 순수 메들리로서는 기타프릭스 10th MIX & 드럼매니아 9th MIX에 나온 Handsome JET L-Project 이래로 진짜 오랜만.[4] 심지어 오니히메는 39.[5] 단, 오니히메는 XG3에서 마스터 채보가 개편이 되었기 때문에 패턴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