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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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스
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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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블록.원[1]
'''도입일'''
2017년
'''사용국'''
전 세계
'''분류'''
암호화폐
'''기호'''
EOS
'''발행량'''
10억 EOS
'''홈페이지'''
공식 웹사이트
공식 트위터 계정
'''깃허브'''
EOS github
'''백서'''
이오스 백서 v2(영문)
이오스 백서 v2(한글 번역본)
1. 개요
2. 역사
3. 블록프로듀서(BP)와 투표
3.1. 2018년 6월 2일 이후 메인넷이 런칭되는 과정
4. 정부/기관 사용례
5. DAPP
5.1. 금융
5.2. 게임
5.3. 거래소
5.4. 소셜
5.5. 성장성
6. 자원 문제
7. 기타
7.1. 이더리움 킬러
7.2. Last Week Tonight
7.3. 램 판매
7.4. 이오스 가격 빗썸에서 0원까지 떨어지다
8. 관련 사이트


1. 개요


EOS는 케이맨 제도 법인 Block.one이 개발한 소프트웨어(EOS.IO) 기반의 암호화폐이다. 법적인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EOS.IO 소프트웨어 개발에 대한 무상기부를 받고 그 증표로 나누어준 ERC20토큰을 2017년 6월 26일 13:00 UTC부터 2018년 6월 1일 22:59:59 UTC까지 정해진 방법에 따라 전환하였다.
EOS.IO는 Block.one에서 2016년 개발에 착수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로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브렛츨리나 IBM사의 하이퍼렛저 패브릭과 같은 블록체인 아키텍처# 중 하나이다.
EOS.IO는 속도를 위해 DPOS(Delegated Proof-Of-Stake) 방식을 채택하였다. 현재(2019년 3월 10일 기준) 최고 TPS는 3996을 기록하고 있다. # 또한 버전 업그레이드 전에 테스트 개념으로 사용되는 정글넷 # 에서는 1만 5천 TPS를 넘겼다. 다시 말해 메인넷이 EOSIO 2.0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순간 최소 1만 5천 TPS를 기록할 것이라는 의미

2. 역사


이오스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의 ERC-20 토큰으로 2017년 6월 26일부터 2018년 6월 1일까지 약 360일간 ICO를 진행하였다. 메인넷 런칭 이후에는 현재 이오스 메인넷의 코인이 유통되고 있다. 처음에는 이와같은 독특한 ICO 방식으로 인해 스캠 코인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이에 대해서 블록원과 커뮤니티측은 좀 더 분산화된 방식으로 토큰을 배분하기 위해서라고 하였다. 1회 ICO의 분산까지 고려하여 23시간에 한번씩 새로운 ICO를 시작하였다. 이렇게 하면 하루가 24시간이므로 매일 ICO가 시작되는 시간이 1시간씩 빨라져서 전세계의 ICO 시작시간이 분산된다는 계산이다.
'''2017년 5월'''
  • 22일 Consensus 2017에서 EOS 프로젝트가 발표되었다.
'''2017년 6월'''
  • 26일 ICO가 시작되었다.
'''2017년 12월'''
  • 04일 Dawn 2.0 버전이 공개되었다.
  • 13일 빗썸에 상장되었다.
'''2018년 1월'''
  • 13일 서울 밋업이 진행되고 첫 dapp 에브리피디아가 발표되었다.
  • 16일 구글 의장 에릭 슈밋의 벤처투자회사 TomorrowBC의 투자 소식이 발표되었다. 출처
  • 23일 전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포춘지 선정 빌리어네르 마이클 노보그라츠가 이끄는 Galaxy Digital 투자회사의 투자 소식이 발표되었다.
  • 24일 신용평가회사 와이스레이팅스社의 세계 최초 암호화폐 신용평가에서 이더리움과 함께 B등급(공동 1위)을 받았다. 출처
'''2018년 2월'''
  • 13일 EOS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EOSFINEX의 개발 계획이 공개되었다. 출처
  • 17일 네트워크 상의 토큰들간 상호 교환을 위하여 밴커 프로토콜을 채택하였다. 밴커 프로토콜은 중앙화된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네트워크 상의 토큰들을 교환할 수 있게 해주는 탈중앙화 거래 프로토콜로 현재는 이더리움의 토큰들을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지갑에서 바로 교환이 가능하게 해준다. 출처 밴커 프로토콜 공식 홈페이지
'''2018년 3월'''
  • 01일 체인파트너스의 EOSYS가 대한민국의 첫 BP 후보로 출마하였다. 링크
  • 16일 백서 Version 2가 공개되었다. EOSYS 팀의 백서 V2 해설
  • 16일 DarpalRating에서 전체 5점 만점중 5점을 획득하였다. 링크
  • 21일 유럽의 핀테크 벤처캐피탈 FinLab AG로부터 약 1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였다. 출처
  • 22일 업비트에 상장되었다.
  • 23일 EOS Github에 공시된 Dawn 3.0의 개발 진행률이 100%에 도달하였다.
'''2018년 4월'''
  • 02일 국내 기업 네오위즈가 EOSeoul이란 이름으로 bp 후보에 등록하였다.
  • 05일 Dawn 3.0의 개발이 완료되었다. 출처 이번 개발 완료 발표 내용 중에는 테스트넷의 트랜잭션 속도가 평균 3000 tps로 네오의 1000 tps보다 높은 성능을 보이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또한 이오스가 체인간 통신(IBC: inter-blockchain communication)을 통해 병렬처리가 가능해져 이론상 무제한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언급되었다. 이는 이더리움의 샤딩과 유사한 개념이다. EOSYS의 "EOSIO Dawn 3.0 Now Available" 번역
  • 06일 홍콩 밋업이 진행되고, 아시아의 EOS 생태계 발전을 위한 2천억원 규모의 조인트 파트너쉽 투자와 해커톤을 발표하였다.
  • 11일 비트코인 2위 마이닝풀인 우지한의 antpool이 bp 후보에 참가하였다.
  • 18일 페이게이트가 한국의 세번째 bp후보로 출마하였다.
  • 19일 비트코인 3위 마이닝풀 viaBTC가 bp 후보에 참가하였다.
  • 19일 OK 블록체인 캐피탈이 이오스 생태계에 천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하였다. 출처
  • 24일 코인원에 이오스가 상장되었다.
  • 24일 마카오에서 EOS 슈퍼노드파티가 개최되었고, antpool, EOSeoul을 포함한 6개 bp들의 공약 발표가 있었다.
  • 24일 BITFINEX가 이오스 bp 후보에 출마하였다.
  • 24일 Huobi가 이오스 bp 후보에 출마하였다.
'''2018년 5월'''
'''2018년 6월'''
  • 2일 ICO가 종료되었다.
  • 2일 EOSIO 1.0가 정식 릴리즈되었다. 출처
  • 10일 BP들의 만장일치로 메인넷이 런칭되었다. 다만, 메인넷의 실제 가동을 위해서는 15% 이상의 토큰홀더들의 투표가 필요하다.
  • 15일 투표율 15%를 넘어 메인넷이 실제 가동하기 시작하였다. (실제 가동 메인넷 버전은 EOSIO 1.0.3이다.)
'''2018년 12월'''
  • 12일 빗썸에서 이오스가 0원까지 떨어졌다.출처
  • 13일 빗썸에서 이오스가 0원까지 떨어졌다.출처
'''2019년 7월'''
  • 30일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인 bitfinex에서 이오스 기반 분산화 거래소 eosfinex를 런칭한다.
'''2019년 10월'''
  • 1일 블록원측은 공지를 통해 미국 증권위원회와 그간 있었던 ICO 문제에 대해 합의하고 해결해 냈다고 입장을 밝혔다. 벌금 받고 좋아하는 아이러니지만 적절한 협상을 통해 실익을 얻었다는 평가가 주류를 이룬다.
'''2019년 9월'''
  • 23일 이오스 1.8 업데이트가 단행된다. 이오스 2.0의 초석이되며 SNS dapp인 voice.com의 출시 전재가 되는 다단위 하드포크이다. 여기에서 하드포크는 코인이 새로 발행되는 하드 포크가 아니라 주요 프로그래밍이 변경되는 하드포크이다.
'''2019년 1월'''
  • 17일 버지니아 공과대학 일명 버텍에 댄 라리머가 강사로 나와 보이스의 출시시기에 대한 언급을 하였다. 미국의 규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시기에 따라 보이스의 출시일이 조정될것이라는 말.
'''2020년 5월'''
  • EOS의 개발사인 블록원에서 보유 토큰을 이용하여 본격적인 BP 투표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약 10%정도의 지분이나 DPOS의 특성상 이오스 전체를 움직이거나 할 수 있는 역량은 없다. 다만 재단과 같은 역할로 BP의 긍정적 행동을 유도할 유인책이 될 수 있는 수준인데 코인데스크와 같은 이더리움 보유고가 많은 언론에서 중앙화 논쟁을 벌려 까대기 바쁘다. 이더리움이 나쁜 코인인건 아닌데 그걸 보유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코인계 언론에서 여론조작을 하고 있어 이오스코인이 빌빌거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블록원측에서는 이러한 이유로 코인데스크를 상대로 법적 분쟁을 예고하고 있는 상태다.
'''2020년 11월'''
  • 구글(Google)사가 공식적으로 EOS BP에 출마하였다.

3. 블록프로듀서(BP)와 투표


이오스 블록체인 상에서 이루어지는 트랜잭션의 처리는 21명의 대표자 노드들에 의해 처리되게 된다. 이들을 블록 프로듀서(bp)라고 부르며, 이오스 토큰의 홀더들은 투표를 통해 이러한 21명의 bp를 선출할 수 있다. '''이들중에 선출된 bp들이 생성하는 네트워크가 2018년 6월 이후 이오스 메인넷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래는 대표 노드 선출과 관련해 알려진 사안들이다.
  • 블록프로듀서로 선출이 되고 나면 노드를 운영하는 댓가로 매년 1%의 신규 발행되는 이오스들을 받게 된다. 즉, 이오스의 인플레이션률은 1%이며 자연 소실량을 고려할때 인플레이션은 거의 없는 상태로 볼 수 있다.
  • 이오스 헌법에서는 블록프로듀서가 표심을 얻기 위해 경제적 보상을 제공한다는 공약을 할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 거래소들이 거래소 이용자들의 토큰을 이용하여 대리 투표하는 것을 막기 위해 투표후 3일간 지갑 외부로 토큰 이동이 불가능하다.
  • 투표는 대통령 선거처럼 어느 정해진 날에 일시에 치러지는 것이 아니라, 라운드 단위로 언제든지 투표자가 자신의 지지를 철회/변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불량 노드들이 빠른 시간내에 선량한 노드들로 대체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블록프로듀서의 정보는 EOS GO B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Hexbp에서 한국어로 번역된 각 BP후보들의 공약을 확인 할 수 있다.
직접 BP 투표를 하는 방식 말고도 위입투표 즉 proxy 투표 방법도 있는데 투표권을 위임하면 해당 프록시가 생각할때 이오스 생태계에 공헌 하고 있는 BP에 대해 대신 투표를 해준다. 프록시에 따라 보상이 있는 경우도 있어 현시점 3.68% 정도의 소위 이자소득이 발생한다. # EIDOS CPU 대란으로 한때 연 40%까지 치솟았던 적이 있으나 다시 잠잠...
한국에서는 EOSYS가 "EOSYS NEWS CLIPPING" 라는 제목으로, 매주 EOS 생태계에 일어나는 일들을 정리하여 주간으로 업데이트 해 주고 있다.
'''상장사 블록 프로듀서'''
  • Google - 이걸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ㅋ
'''한국의 블록 프로듀서 후보'''
'''중국의 블록 프로듀서 후보 (일부)'''
'''비트코인 마이닝풀 출신 후보'''
  • EOS AntPool - 우지한의 앤트풀 (비트코인 해시파워 2위)
  • ViaEOS - 비트코인 해시파워 5위의 viaBTC
  • eos.fish - 이더리움 마이닝풀 f2pool Wang Chun이 이끄는 후보
'''거래소 출신 후보'''
  • Bitfinex - 거래량 기준 세계 4위 거래소
  • Huobi.pool - 거래량 기준 세계 6위 거래소

3.1. 2018년 6월 2일 이후 메인넷이 런칭되는 과정


이오스 부팅 과정에 대한 그림 설명
EOSYS가 번역한 Thomas Cox의 "Once Upon a Time: BIOS Booting an EOSIO blockchain"
6월 2일 ICO가 끝나고 나면 이오스 메인넷이 런칭된다. 하지만 이오스가 돌아가려면 선출된 블록프로듀서들이 있어야 하는데, 그들을 선출하려면 투표를 진행해야하고, 투표는 메인넷 상에서 돌아가야 할테니 결국 '''달걀과 닭의 문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실제 이오스 메인넷이 런칭되기까지는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친다.
  1. 먼저 BIOS 부트 노드 1팀과 사전 임명 블록프로듀서 (ABP) 21팀이 노드 후보들 중에서 무작위하게 뽑힌다.
  2. BIOS 부트 노드가 최초의 제네시스 블록을 생성한다. 그리고 21팀의 ABP 노드들에게 시스템 자원들을 할당한다.
  3. ABP 노드들이 가동하고 있는 메인넷 위에서 최초의 블록프로듀서 21팀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다.
  4. 선출된 노드들이 10 라운드 동안 블록을 무사히 생성하면 BIOS 노드와 ABP 노드들은 다시 일개 후보들로 돌아와 선거에 참여가 가능해진다.
이렇게 가동되는 메인넷을 '''0번 헌법 시기'''라고 부른다. 즉, 최초의 헌법이 적용되는 메인 네트워크라는 의미이다. 현재 최초의 헌법은 초안 작업중에 있으며, 헌법이 업데이트 되기 위해서는 새 헌법이 50%의 동의를 15일간 유지하거나, 새 헌법이 30일동안 가장 높은 지지를 유지해야 한다.

4. 정부/기관 사용례


* 한국의 병무청의 신원인증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로 eos의 기반 소프트웨어인 eosio를 기반으로 개발된 라온시큐러티의 옴니원을 사용하고 있다.
* 2020년 5월 18일 뉴시스 기사에 의하면 6월부터 금융결제원의 모바일 사원증의 기반 소프트웨어로 이오스아이오를 사용하기로 하였다. https://kr.cointelegraph.com/news/starting-next-month-korea-financial-telecommunications-and-clearings-institute-will-enter-with-a-blockchain-id

5. DAPP



5.1. 금융


- ram market
- rex market
- equilibrium
- chintai
- Flash loans

5.2. 게임


- eos dynasty (이더, 트론 등 모든 암호화폐 기반 디앱중 가장 많은 일간 이용자수를 보유하고 있다.)
- upland
- prospectors
- xpet
- chain clash
- crypto sword and magic
- eos racing
- eos knights
- bricks battle
- horseman Go

5.3. 거래소


- newdex
- whaleEx
- findex
- STname
- Alcor.exchange
- cryptolocally
- yolo
- onedex
- eosswap
- EOSex

5.4. 소셜


- voice.com
- Yup
- Sense chat
- Karma
- appics
- lumeos
- wizz network
- meechat
- murmur

5.5. 성장성


- everipedia
- boid.com : 유휴 CUP, GPU, HDD 의 임대해주고 boid token을 보상으로 받는 일종의 채굴 DAPP이다. 주로 의학분야의 프로젝트에 자원이 사용되고 있어 인류기술 발전에 기여한다는 기분이 들어 할만하고 덤으로 코인을 받는 형식. 아직 기성 거래소에는 상장되어 있지 않지만 newdex등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현금화 할 수 있다. HDD 임대는 아직 활성화 되어 있지 않다.

6. 자원 문제


EOS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으로 CPU 자원의 부족이 시간이 흐를수록 심각해지고 있다.(powerup 모델 런칭시 대대적 수정 필요)
EOS는 구조적으로 수수료가 원천적으로 없지만, 일정량을 스테이킹 해야만 작동하는 구조이다. 그런데 한 동안 이러한 점은 장점으로만 작용했지만, 디앱이 늘어날수록 모든 EOS 사용자에게 필요한 자원 요구량도 비례해서 폭증하고 있다.
이를테면 2020년 현재, CPU스테이킹에 1EOS 정도로는 아무런 트랜잭션도 못 할 정도로 자원 요구량이 폭증했다.
그리고 이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책은 아직 없는 상태다.
디앱 사용시에 CPU 사용률은 더 커지기 때문에, 농담반 진담반 EOS 디앱 게임 하루 내내 할려면 천만원 정도는 스테이킹 해둬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2021년 상반기 예정인 파워업 모델이 이 CPU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시되었고 현재(2021년 2월 9일기준) BP의 테스트가 거의 완료된 상태이다.
EOS PowerUp 모델은 기존 CPU, net 등 자원모델을 변경한 것으로 복잡성을 간단하게 만들었다.
간단히 말해서 이오스 전송시 소량의 기간수수료(24시간 예정)가 징수되어 자원을 임대하게 되는데, 이 징수된 수수료가 채굴자가 아닌 코인 홀더(스테이킹한 홀더)의 계좌로 자동을 꽂히는 시스템이다.
즉, BP가 아니어도 스테이킹 채굴 수익이 발생한다는 것
또한 사용하지 않은 이오스의 전체 CPU가 임대시장으로 나오게 되고 이 임대 물량의 수익은 모두 스테이킹 홀더에게 주어진다.
현재 스테이킹 물량이 전체 이오스 물량의 50% 정도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수수료대 대한 수익률은 200%에 해당한다.

7. 기타


2019년 6월 1일 : june 1 행사에서 voice.com이라는 새로운 소셜미디어를 공개하였다. KYC를 적용하여 봇으로 더러워진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기존 소셜미디어를 대체하는것이 목적이다. 또한 이오스 계정 무료생성의 길을 열어 두어 블록체인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의 진입문을 만들었다는 평이다. 또한 KYC 적용으로 인하여 보이스를 통해 이오스 생태계를 이용할 수 있게 하여 이오스 기반 댑들의 활성화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또한 기본소득(UBI)를 적용하여 인간임을 증명함으로서 소득을 얻는 구조를 만들어 냈다.
또한 이오스를 이용할때 필요한 자원인 CPU와 NET을 보이스 댑에서 모두 지원하여 사용자는 아무런 지출이 없이 보이스를 사용할 수 있게할 계획이다.
별명으로 뽀삐가 있다.

7.1. 이더리움 킬러


출시 초기부터 이더리움의 대항마라는 노이즈 마케팅스러운 홍보를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이오스의 개발자 댄 라리머와 이더리움의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이 POS와 DPOS의 우월성에 관하여 온라인 상에서 격렬하게 논쟁을 펼친 적이 있다. 관련 링크
별개의 이야기로 댄 라리머는 가만히 있던 에이다의 우로보로스(Ouroboros) 프로토콜 또한 신랄하게 까면서 에이다의 개발자 찰스 호스킨스와도 논쟁을 벌인바가 있다. 관련 링크

7.2. Last Week Tonight



2018년 3월 11일 HBO에서 방영하는 Last Week Tonight의 암호화폐 편에서 희대의 사기극 Bitconnect와 한통속으로 묶여서 '''개발된 소프트웨어 하나 없이 15조 달러를 ICO로 모금한 스캠'''[2]으로 소개되었다. 여기에 블록원의 투자자 브룩 피어스의 인터뷰까지 방영되면서 세간의 조롱을 받게 되었다. 특히 브룩 피어스의 과거 성추행 혐의와 카드 대금 미납으로 은행한테 소송을 당한 내력이 드러나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 같은 성추행 스캔들로 인해 초기 EOS.IO 개발에 많은 돈을 투자한 브룩 피어스가 블록원을 떠나게 되었다. 그렇다고 브룩 피어스가 이오스나 블록원 주식을 매도한건 아니다.

7.3. 램 판매


DAPP을 구동할 수 있는 공간인 램을 할당 판매해서 논란이 있다. DAPP을 개발해서 구현하려는 사람이 그만큼 사용료를 지불하는 방식이면 상관이 없겠으나... 문제는 아무나 다 살 수 있게 되다보니 사재기가 발생했던 것. 이러면 DAPP을 만들어서 수익을 얻으려는 사람들의 진입장벽이 발생하게 되고 그만큼 DAPP 개발이 저조하여 이오스 자체가 활성화되지 않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때문에 일부 EOS 홀더들에게 '돈독이 올랐냐'며 비판을 받았다.

7.4. 이오스 가격 빗썸에서 0원까지 떨어지다


2018년 12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대한민국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0원까지 가격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빗썸의 지갑 관리 소홀로 인한 문제 밝혀졌다. 즉, 이오스 메인넷은 해킹당한적이 없고 이번건도 역시 거래소가 문제인 사건. 실제로 빗썸에서 여러 차례 이오스 핫월렛이 해킹된 사례가 여러차례 있다. 관련 링크
이 후 이오스 BP의 긴급 협의에 의해 해커의 계정이 동결되었고 실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8. 관련 사이트


  • 이오스 에어드랍 정보 모음 - 이오스 dapp들의 에어드랍 관련 정보를 모아놓은 곳이다.
  • 이오스 카운트다운 - ICO 종료 전까지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 EOS Scan - 현재 진행중인 EOS ICO의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 이오스 서브레딧 - Reddit의 EOS subreddit
  • 이오스 공개키 확인 - 이더리움 월렛의 주소를 입력하면 자신의 이오스 공개키가 등록이 되어있는지 확인해주는 사이트.
  • EOS Net - 이오스 BP 후보들의 위치를 구글맵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OS Index - 이오스 관련 프로젝트들을 확인할 수 있다.
  • Hexbp - 이오스 BP들의 득표현황과, 각 BP들의 공약을 확인할 수 있다.
  • voice - 이오스 기반의 block.one 의 SNS
[1] bitshare와 Steem의 개발자 댄 라리머를 고용했다.[2] 실제로 개발 시작에서 3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BFT를 구현하지 못했고, BP들의 단합과 특유의 불안한 구조로 인해 사실상 중앙화된 스캠 취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