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ing what is 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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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에 거주 중인 미국인 대학 교수, 유튜버.
2. 방송 특징
대한민국을 거점으로 주요 식당을 찾아 식도락을 즐기는 영상이 주를 이룬다. 채널명에 걸맞게 가리지 않고 잘 먹으며, 식사에 큰 과장 없이 다큐멘터리 같은 모습을 보이는 편. 한국인보다 더 맛집을 찾는 능력이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창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한국어 회화는 가능하다. 영상 나레이션은 영어로 하지만 음식이나 재료 이름을 이야기할 때 대부분 한국어 이름으로 말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고춧가루를 이야기할 때는 Red Pepper Powder라고 말하지 않고 "고춧가루"라고 말한다.
채널명처럼 가리는 음식 없이 다 잘 먹는 편으로,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홍어도 잘 먹는다. 다만 물회같이 단맛이 강한 음식은 본인 취향에 잘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1]
3. 타 방송인과의 관계
2020년 초 잡솨와 합방을 진행했다. 오스틴의 초대로 잡솨와 함께 대전 맛집을 방문하기도 하고, 오스틴이 잡솨의 본가에 초대받아 집밥을 먹는 등 여러 차례 합방을 진행했다.
4. 여담
- 그냥 보면 유튜브 채널이나 하는 외국인 아저씨 A처럼 보이지만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영어센터에서 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인텔리이다. 링크드인 프로필에 따르면 전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영어 컨설턴트로 일했다고 한다.
- 2021년 2월,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대한민국 영주권을 취득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