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 The Universe
1. 개요
1. 개요
KILLER BEE, The Obliterator를 작곡한 GOTH의 3번째 리스펙트 신곡. 장르는 하드 트랜스로 휘몰아치는 전개가 특징.
이 곡은 '''와일드기어'''에서 단순히 레일 배경음으로 쓰인 일종의 루프였다. 공식 OST에선 Act.1 부터 Act.4까지 나왔으며, 리스펙트에서는 Act.4를 베이스로 하여 멜로디와 샘플링을 넣어 편곡한 악곡이다.
BGA는 Lepusnette가 담당하였으며, 'Project AVA'가 진행되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PROJECT AVA'는 엔진 형태의 물체를 우주로 쏘아 올리는 프로젝트이며, 이로 인해 같은 제작자의 LIGHTFALL과의 접점이 있다.
2. DJMAX RESPECT & V
5B MX
5B MX 패턴은 가히 EZ2AC의 5키 온리 패턴을 연상케하는 미칠듯한 비비기 위주의 패턴이 나온다. 물론 그런 패턴을 듀얼쇼크로 쳐야하다보니 체감 난이도는 훨씬 올라가며, 5버튼에 존재하는 15레벨 두 곡(NB RANGER - Virgin Force와 Nightmare)이 독보적으로 어렵지 않다보니 판정 상승과 풀콤보 난이도 양면에서 이 둘과 비교되기도 한다.
6B MX
6키 MX의 경우 14레벨 내에서 상위권으로 취급받는다. 시종일관 높은 밀도의 폭타를 쏟아내는데, 여기에 곡 두번에 걸쳐 들어가는 32비트 3연타까지 끼어들기 때문.
6B SC '''퍼펙트''' 영상
V로 오면서 SC 패턴이 추가되었는데, Seeker SC와 유사한 폭타가 더 빠르게 두 번에 걸쳐서 몰아치며 1번 축연타와 겹계단을 동반한 후살로 화룡점정을 찍는다. 다만 5B SC, 8B MX에 비해서 쉽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각종 DLC 패턴들이 추가되면서 평가가 크게 떨어젔다. 현재 15레벨 중상위권에 위치한다.
8B MX '''퍼펙트''' 영상
8B MX 패턴은 14레벨 최상급 난이도로 분류되는 패턴이다. 오직 버튼만을 이용한 밀도도 높고 손까지 꼬이는 배치가 산재해 있어 클리어도 어렵지만 곳곳에서 짧게 나오는 32비트 계단 때문에 판정 내기가 특히나 어렵다. 특히 최후반에 나오는 16비트 트리거에 32비트 노트가 동시치기까지 포함되어 섞여 있는 구간이 맥스 콤보 및 퍼펙트 방지 구간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판정 난이도 덕분에 리스펙트가 발매된지 1년 가까이 됐음에도 아직 퍼펙트가 뚫리지 않았으며, 2018년 6월 18일에 퍼펙트 양대산맥을 구축하던 Brain Storm마저 8B MX 퍼펙트가 뚫림에 따라 퍼펙트가 나오지 않은 마지막 패턴이 되었다.
2018년 6월 20일 결국 퍼펙트가 뜨면서 TECHNIKA 1 DLC까지의 모든 패턴이 퍼펙트가 나오게 되었다.
[1] 1.22 패치에서 14 → 15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