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lved Chronicles
これは並外れた、余りに特化した進化の記録。
이것은 대단하고, 너무나 특화된 진화의 기록.
1. 개요
앨범 공식 사이트
동인음악 작곡가 xi의 네번째 정규 앨범이다. 가격은 여타 앨범과 다른 1500엔.
이번 앨범에서의 신곡은 4개이며,(Jackknife, Northward, Heat Heze, Glorious Crown (tpz over-Over-OVERCUTR REMIX) 이번에도 Sta와의 합작과 Diceros Bicornis 명의의 xi+BlackY의 합작이 다시 등장했다. 리믹스인 Glorious Crown(tpz over-Over-OVERCUTE REMIX)를 제외하면 이전 앨범과 신곡 사양은 비슷한 편인데, 이를 생각하면 이번 앨범의 xi 단독 작곡 신곡은 단 하나밖에 없는 상황(...). 이전 앨범은 타이틀곡을 3개로 쪼개기라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평은 xi의 앨범 중 가장 안 좋다. Blue quartz, Trinity Stream, Res Novae, Ancient Relics등 굳이 좋은 곡을 놔두고 가장 평가가 안 좋은 White Peak와 Aparajita를 이식했고, 전체적으로 곡 장르의 범위가 한정 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2] 특히 Glorious Crown은 먼저 출시되었을때도 "매너리즘만 가득한데 뭐가 지금의 기술로 어레인지를 한거냐"라는 평을 들은 곡인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간에 억지로 FREEDOM DiVE를 끼워넣다가 되려 평가가 더 안좋아진 상황. 다만 다른 곡들인 xi의 스타일이 더 큰 Northward와 Heat Haze, 변하지 않고 수려한 풀버전 퀄리티를 보여준 Lemuria 등 곡들의 퀄리티 자체는 괜찮다는 평이지만, 위의 단점들이 커서 상당히 저평가 받는다.
1.1. 트랙 리스트
1.2. 기타
앨범 공개 후, xi는 내년, 그러니까 2017년에는 솔로앨범을 출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팬들은 이렇게라도 쉬고 다음 5집의 앨범의 퀄리티가 높아지기를 바라고 있다.
특이하게도 앨범에 제목이 씌여져 있지 않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정상적으로 제목이 있다.
[1] 3집인 World Fragments와 발매 시기가 정확히 1년 차이난다. 3집이 C89에, 4집이 C91에 발매되었으니 당연한 일.[2] 르네상스 하드코어와 재즈가 전부. 1집과 2집은 아트코어, 트랜스. 3집은 프로그래시브 등 다양한 장르를 냈지만 4집은 이러한 점이 없다.[3] 토파조의 리믹스 트랙에는 (tpz Overcute Remix)가 달리는 경우가 많은데(예를 들어 FREEDOM DiVE), 이번 제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