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

 

1. 개요
2. 상세
2.1. 동인음악계에서의 활동
2.2. 게임제작계에서의 활동
3. 디스코그라피
3.4. Tone Sphere[1]
4. 기타


1. 개요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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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앞에 랩탑을 하고 있는 회색 옷을 입은 사람. 참고로 각각 왼쪽은 t+pazolite, 削除, xi[2], Yamajet
명의
Sta[3]
본명
妹尾 泰隆(せのお やすたか
생년월일
1989년 12월 23일
출생지
도쿄시부야
'''홈페이지'''
개인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사운드클라우드
밴드캠프
일본BMS 제작자이자, '''Tone Sphere의 개발자'''로 본명은 세노오 야스타카(妹尾 泰隆). 그러나 웹 상에서는 이름을 줄인 애칭 세노 야스(Seno Yasu) 또는 '''Sta''', naclbbr, Crolul 등 다양한 명의로 활동하고 있다.

2. 상세


도쿄 도 시부야 구에서 음악 작곡가인 어머니와 블루스 하모니카 연주자인 아버지[4]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녹음이나 편집 활동을 위해 사용하던 매킨토시를 통해 2세 때에 처음으로 컴퓨터를 접하고, '''3세 때에 프로그래밍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6세 때는 전자 사전으로 단어를 검색해가면서 독학으로 영어를 익혔다.
이후 혼자서 1998년까지 약 1,000여개의 자작 게임들을 제작하여 배포하기 시작했고, 이는 일본 IT 업계 내에서 기사로 다뤄질 만큼 큰 화제가 되었는데 당시 나이 '''9세'''였다. 언론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떨어뜨리고 간 아이", "천재 게임 소년"이라 불리며 WIRED를 포함한 각종 미디어 인터뷰와 방송, 강연 등에 출연할 만큼 유명인사가 되었고, 초등학생의 나이에 게임 잡지에 칼럼을 연재할 정도였다. 2001년에는 "21세기의 일본을 지탱할 21명의 젊은 천재"중 하나로 거론되기까지 한다. 요약하자면 자타공인 '''천재'''.이와 관련된 일본 블로그 글.
그러나 이에 따른 부작용도 있었는데, 초등학교에 등교한지 반년만에 등교 거부를 하기에 이른다. 컴퓨터를 이른 시기에 배워 키보드로 자신의 이름을 칠 수는 있었지만, 정작 손으로 문자를 쓰지는 못하는 상황이었으며 학교 학업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고. 중학교 때까지 등교 거부는 이어져 자폐적인 성향으로 변질되어 외부와의 소통을 거의 단절한 상태로 지냈으며 15세까지 쇼핑도 혼자서 하지 못하고 자신의 이름조차 적지 못하는 현실에 위기의식을 느껴 평범한 고등학교를 다니고 졸업하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방황을 계속하다 22세에 홀로 미국 애리조나로 떠나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경험을 쌓고, 귀국하여 음악 및 게임 제작자로 활동한다. 출처

2.1. 동인음악계에서의 활동


12세 때, 스스로 만든 게임들에 넣을 음악을 만들고 싶어 부모님께 신디사이저를 사달라고 졸라 작곡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내 독학으로 작곡을 마스터(...). 음악을 만들게 된 계기가 게임이어서 그런지 그의 작품은 BMS나 Stepmania 등의 게임 데이터 형태로 공개된 것이 많다. 대표적으로 무료 패키지인 DDR Foonmix 시리즈, 작품에서 그의 변천사가 느껴진다.
BMS 초창기 때부터 BMS를 제작해왔으며, 활동 당시 독특한 장르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Cranky, onoken, SHIKI, -45, Yamajet에 비해 인지도가 많이 높진 않았지만 초창기 높은 BMS + BGA 완성도를 자랑하는 자체제작자였다. 유명한 작품으로는 ninth[5]가 있다. 훗날 나온 Cytus덕에 인지도가 높아졌다.
한편 괴상하면서도 '''플레이할때마다 패턴이 랜덤으로 내려오는 스크립트'''를 본격적으로 적용한 어떤 의미에서는 실험적인 BMS인 Sofa $15 -> $1도 발표한 적이 있다.
BGA제작도 스스로 했는데, 스타일은 주로 카메라로 일정한 구간을 회전시키며 연출하는 방식. 또한 지지직 거리는 글리치 효과가 일품이며, 한 점에서 점점 줌아웃 시키며 넓은 화면을 보여주는 방식도 자주 사용한다. 가장 애용하는 것은 일명 "풍차 돌리기". 2009년에 EZ2DJ CV 출시로 'Crolul' 이라는 명의로 神威BGA를 제작하여 이름을 알리게 되며[6], 같은 해 BOF2009 대회에 Jack the Ripper◆의 BGA제작자로 더욱 이름을 알리게 된다.
상업용 작품으로 곡과 BGA를 전부 제공한 경우로는 'Crolul' 명의로 음악과 BGA를 제공한 Sabin Sound Star의 작품들이 있으며[7] Diverse System나 STR같은 동인레이블이 내는 앨범에서도 간간히 모습을 드러낸다. 날카로운 기계음과 이펙터를 고음의 극한까지 끌어올린 특유의 고음이 특징. 보컬도 Underflow, Finite처럼 이펙트를 극단적으로 먹여서 오토튠보다는 보코더의 소리에 가깝게 변조해버리는 편. Cytus의 Alive 수록곡들이 그의 대표적인 스타일 중 하나.
그 이후로도 sasakure.UK랑은 그가 만든 곡에 자신의 영상을 붙여주는 관계가 되었다. 일단 현재 BMS 활동은 sasakure.UK와 함께 공백기로 들어간 상태. 그러나 sasakure.UK의 최근 작품에도 그가 만든 PV가 여전히 자주 발견된다. 그 외에 행적으로는 스마트폰PS Vita용 리듬게임인 Cytus에 곡을 여러 곡을 제공한 것 등이 있다. 펌프 잇 업 Infinity에도 곡을 제공했다.[8] 그리고 xi가 3집에서 시작해 정규 앨범을 낼 때마다 합작으로 곡 1개씩을 제공하고 있는데, 보통 '''Xista 듀오'''로 불린다.[9]

2.2. 게임제작계에서의 활동


방황 이후 본업(?)이었던 게임제작 쪽에서의 활동도 재개했다. 상술한 상업용 악곡 제공 외에도 직접 리듬 게임 개발에 착수하여 2012년 6월 1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본인이 제작한 'Tone Sphere'이라는 게임의 티저 영상을 올렸다. Tone Sphere 공식 홈페이지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Tone Sphere 항목 참조.
그 외 타사 게임 참여 역시 지속하고 있는데, Project DIVA Arcade의 아케이드 신작 Future Tone의 신기체 디자인을 맡았으며,[10] Cytus II에는 프로토타입 개발자 중 한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3. 디스코그라피



3.1. BMS



3.2. Cytus


  • Chapter Alive
    • Disaster
    • Cytus
    • The Silence
    • The Lost
    • Loom[11]
    • Another Me
    • Buried
  • IRIS
  • Diskord
  • VIVERE LA VITA[12]
  • THE RICOCHET
  • Cathedral

3.3. DEEMO



3.4. Tone Sphere[13]


  • Afterdark
  • Canopy on the Planet
  • Chroma
  • Chrono Joust
  • Conway's Child
  • Du Bist (Call 명의)
  • Finite(Slipstream mix)
  • Hall of Mirrors
  • Imaginary Friends
  • Linear Accelerator (The Shaft 명의)
  • ninth(Chronometric Re-production)/(LOTG Mix)
  • Noiseproof
  • Our Eternal September
  • Qliphot[14]
  • The Scattering Stars(Sta's Spherical Mix)[15]
  • Tiferet[16]
  • Unified Chaos
  • Venetian Staccato (Light on the Glass 명의)
  • WRLDS
  • 2 Minutes Euphoria[17]
  • Supersymmetry

3.5. Sabin Sound Star


Sabin Sound Star에 제공하였으며, EZ2DJ BE에 이식되었다가 라이선스 관련 문제로 EZ2AC EC에서 삭제되었다. 이후 Finite는 Tone SphereCHUNITHM에 수록.

3.6. 펌프 잇 업



3.7. 사운드 볼텍스



3.8. CHUNITHM



3.9. Lanota



3.10. STELLIGHTS



3.11. VOEZ



3.12. Arcaea



3.13. Cytus II



4. 기타


다른 명의가 꽤 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Sta Kousin, BGA나 BMS제작 명의인 sta와 Crolul, 塩(しお, 소금), Salt라는 별명으로 일러스트를 그리기도 하며, 유튜브 동영상이나 사이트 주소에 있는 '''nacl'''bbr등이 있다. 실제 별명 중 여러 가지 이유로 소금 씨로 불린다는 듯. 심지어 작곡을 하면 각각 다른 이름으로 작곡가를 넣는다. 예를 들면 Du Bist는 sta가 만든 곡이지만 'call'이란 활동명으로 작곡가를 표기했다고 한다.
2012년 이후, 공식적으로 명의를 Sta(첫 글자가 대문자)로 변경했다. 개인 홈페이지에서 '고유명사이니 이것으로 통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의 유튜브 채널에서 Yamajet, Sakuzyo와 함께 StaYamaZyo 라는 이름의 라디오를 꾸준히 하고 있는 중이다. 상술한 소금이라는 별명을 감안해서 塩山除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읽는법은 시오야마죠.
11월에 진행한 디스코드에서의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Attack of the Killer Tomatoes라고 한다. 2003년부터 밀어왔다고. (공식 소셜 미디어에서 전용 페이지도 있다.)
사용하는 DAW는 FL Studio다.

[1] 상술했듯이 본인이 개발한 게임이다.[2]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삭제의 회색 상자를 잘 보면 모습이 보인다. 그의 옆자리에 앉은걸로 확정.[3] 원래 sta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나 2012년 이후 명의를 Sta로 변경하여 쓰고 있다.[4] 이름은 妹尾隆一郎 세노 류이치로. 일본 블루스 하모니카의 거장이라는 평가를 받은 유명 연주자로, 카우보이 비밥 OST에도 참여했다. 2017년 12월 17일 타계.[5] foonmix 2와 Tone Sphere에 수록된것은 자체 어레인지인 Chronometric Re-production 믹스.[6] 동일인물이라고 자신이 직접 얘기한 건 아니지만, 그림체가 그림체다 보니... 하지만 기체의 스펙 한계 때문에 원래 3D CG로 표현되어야 했을 부분이 좀 거친 레이어 애니메이션이 된건 좀 아쉬운 부분.[7] BGA만 제공하기도 했다. MxMxM Star의 BGA를 담당했는데, BGA에서 모니터에 나오는 그림 중 하나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떡하니 올려져 있다. 결국 여기서 'Sta=Crolul' 확정...[8] 제공한 곡은 Tone Sphere의 수록곡인 'Venetian Staccato'.[9] Tiferet, Northward, Qliphot, Reasons.[10] 이때문에 프로젝트 디바 아케이드 퓨처톤의 기체의 우측 날개에 그의 사인을 볼 수 있다.[11] 사이터스 타이틀 곡이다.[12] DEEMO에도 수록되었다.[13] 상술했듯이 '''본인이 개발한 게임'''이다.[14] xi와의 합작곡.[15] 나가이 카일과의 합작곡.[16] xi와의 합작곡이며, 그의 정규앨범 World Fragments에 있는 곡이다.[17] Feryquitous와의 합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