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바이에른 뮌헨/유니폼
1. 개요
2. 역대 시즌별 유니폼
2.1. 1960년대(60/61~69/70 시즌)
2.2. 1970년대(70/71~79/80 시즌)
2.2.1. 1970/71
2.2.2. 1972/73
2.2.3. 1973/74
2.2.4. 1974/75
2.2.5. 1975/76
2.2.6. 1976/77
2.2.7. 1977/78
2.2.8. 1978/79
2.2.9. 1979/80
2.3. 1980년대(80/81~89/90 시즌)
2.3.1. 1980/81
2.3.2. 1981/82
2.3.3. 1982/83
2.3.4. 1983/84
2.3.5. 1984/85
2.3.6. 1985/86
2.3.7. 1986/87
2.3.8. 1987/88
2.3.9. 1988/89
2.4. 1990년대(90/91~99/00 시즌)
2.5. 2000년대(00/01~09/10 시즌)
2.5.1. 2000/01
2.5.2. 2001/02
2.5.4. 2004/05
2.5.5. 2005/06
2.5.6. 2006/07
2.5.7. 2007/08
2.5.8. 2008/09
2.5.9. 2009/10
2.6. 2010년대(10/11~19/20 시즌)
2.6.1. 2010/11
2.6.2. 2011/12
2.6.3. 2012/13
2.6.4. 2013/14
2.6.5. 2014/15
2.6.6. 2015/16
2.6.7. 2016/17
2.6.8. 2017/18
2.6.9. 2018/19
2.6.10. 2019/20
2.7. 2020년대(20/21시즌~)
2.7.1. 2020/21
1. 개요
바이에른 뮌헨의 홈 유니폼은 전통적으로 빨간색이며, 가끔 빨간색에 하얀색이나 파란색을 섞은 줄무늬를 채택하기도 한다. 어웨이는 보통 흰색을 메인으로 다루고, 써드는 검은색을 메인으로 다룬다. 가운데 도이체 텔레콤의 •T••• 로고가 특징이다. 같은 나라의 회사이자, 같은 지역[2] 의 스포츠 브랜드인 아디다스와는 오랫동안 스폰서십을 체결해 왔다.[3] 바이에른이 아디다스 유니폼을 입지 않은 적은 없다고 해도 무방하고, 아니었던 적은 아디다스가 생기기 그 이전 뿐이다. [4][5]
2. 역대 시즌별 유니폼
2.1. 1960년대(60/61~69/70 시즌)
2.1.1. 19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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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19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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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19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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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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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196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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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Roth
2.1.6. 19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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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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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19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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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970년대(70/71~79/80 시즌)
2.2.1. 19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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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19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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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19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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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19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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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19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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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19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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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19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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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197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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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19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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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980년대(80/81~89/90 시즌)
2.3.1. 198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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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198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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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198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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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19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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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19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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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19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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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19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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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198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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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198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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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990년대(90/91~99/00 시즌)
2.4.1. 199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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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19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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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19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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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199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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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199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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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19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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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19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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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00년대(00/01~09/10 시즌)
2.5.1. 2000/01
2.5.2. 2001/02
2.5.3. 200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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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2004/05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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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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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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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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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2008/09
2.5.9. 2009/10
2.6. 2010년대(10/11~19/20 시즌)
2.6.1. 2010/11
2.6.2. 2011/12
하인케스 뮌헨으로 불리는, 21세기 구단의 황금기를 함께한 유니폼, 특유의 금장간지 덕분에 최고의 디자인으로 평가하는 사람들도 많다.
2.6.3. 2012/13
2.6.4. 20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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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쪽이 홈 12/13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때 착용한 저지. 가운데가 어웨이 그리고 3번째 유니폼이 써드 유니폼.
어웨이 유니폼의 바지가 옥토버 페스티벌 기간에는 갈색 바지 였으나, 이후에 흰색으로 바뀌었다.
2.6.5. 20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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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올 레드의 유니폼이 아니라 파란색 패턴을 추가한 유니폼. 바르셀로나 유니폼과 비슷해서 베낀 거 아니냐 할 수도 있지만, 45여년 전과 20여년 전에 이미 사용했던 것을 리뉴얼 한 바이에른 고유의 유니폼이다.
2013년 말에 클럽 월드컵을 우승해 지난시즌 후반기부터 클럽 월드컵 패치를 착용했고, 레알 마드리드 우승 때까지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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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20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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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올 레드와 갈색 테두리의 유니폼. 펩 과르디올라의 마지막 시즌으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토마스 뮐러가 엄청난 시너지를 폭발한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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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20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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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기네스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에서는 유니폼 스폰서(도이치 텔레콤)가 기존의 •T••• 에서 •T•••Mobile• 로 바뀌었지만 DFL-슈퍼컵 결승부터 원래의 •T••• 로고로 돌아왔다. 홈 유니폼은 상의 빨간색, 하의 흰색이 기본이지만 상하의 모두 빨간색[14] 인 세트도 있다.
2.6.8. 2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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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래퍼 MoTrip과 함께 콜라보로 영상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대부분의 경기에서 흰 하의를 입었었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다시 빨간색 하의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의 유니폼은 과거 영광의 시대에 대한 향수가 묻어난다.
홈 유니폼은 70년대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할 때 입었던 유니폼에서,
원정 유니폼은 1998년 DFB 포칼 우승 당시의 유니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2.6.9. 2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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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에 홈 유니폼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문제가 터졌다. 바이언 울트라스가 홈 유니폼 바지를 파란 계통의 색으로 만들었다는 이유로 격분한 것. 역사에 크게 개의치 않는 해외팬들 사이에서는 호평도 적지 않았지만 평생을 바이언과 함께 해온 골수팬들의 반발은 상상 이상으로 컸다.
거기에 불을 붙인 것이 7월에 공개된 어웨이 유니폼이다.. 도대체 바이에른이랑 무슨 관계가 있는건가 싶은 형광민트색 유니폼으로 모두를 패닉 상태로 만들었다.[15] 너네가 레알 마드리드냐, 도대체 이건 어디서 나온 색이냐라며 거의 대부분의 팬들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있고, 지난 시즌 유니폼 도로 가져오라며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미지에도 엄청난 수의 화나요가 찍히고 있다. 심지어 병원복(!)이라 부르는 팬들도 있다. 항상 빨강, 하양, 검정만 입으라는 법은 없다며 반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정말 소수.
8월 말 3rd 유니폼 (공홈에서는 챔피언스리그용 유니폼이라 칭한다) 역시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이다. 그나마 좋게 봐줄 것은 2016-17 시즌처럼 아디다스의 캠페인 중 하나인 플라스틱 재활용 유니폼이라는 것. 취지는 좋았다. 하지만 팬들의 취향은 과연...? 사실 챔스 유니폼은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바이에른 모두 같은 무늬에 다른 색만 입힌 건데, 뮌헨의 색이 제일 칙칙하다...
결국 팬들은 경기마다 "우리의 색을 돌려달라"는 걸개를 보이기 시작했고, 이에 아디다스와 뮌헨은 팬들의 비난에 굴복이라도 한듯 다음 시즌부터는 홈 유니폼은 무조건 빨강-하양으로만 간다고 선언했다. 또한 현 시즌 유니폼도 상의만 유지한채 파란 바지 대신 붉은 바지를 착용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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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유니폼은 파자마 혹은 내복(...) 같다는 팬들의 불만도 가득하다. 다만 그 동안 바이언의 골키퍼들은 홈이든 원정이든 상관없이 대부분 원정 유니폼을 많이 입어왔었다. 원정 유니폼은 같은 무늬지만 파란색이라서 호평이 대체로 많다. 빨간색 버전도 있으나 착용한 적은 별로 없다. 드물게 몇 번 오렌지색을 입은 적도 있다. 이 시즌부터 골키퍼 원정 유니폼 또한 공식 샵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유니폼 자체는 말이 많았으나, 막상 입고 뛴 시즌 성적은 더블을 달성하는 등 꽤 좋아서 그래도 괜찮은 기억이 깃든 유니폼으로 남게 되었다.
2.6.10. 2019/20
홈 유니폼은 알리안츠 아레나의 다이아몬드 외벽을 형상화했고, 어깨의 삼선은 15-16 시즌과 마찬가지로 빨간색이 되었다. 대체로 평은 괜찮지만, 패딩(...)같다는 의견도 있다.
어웨이 유니폼은 민트에서 벗어나 클래식한 화이트로 돌아왔다. 밑단의 회색 패턴이 포인트. 무난하다는 평이 대다수.
챔피언스리그 유니폼은 그야말로 호평일색이다. 지난 시즌의 칙칙한 회색이 아닌 짙은 곤색으로 바탕을 깔고, 네온 오렌지 마킹으로 포인트를 줬다. 게다가 바탕에는 작은 다이아몬드를 띄엄띄엄 박아 홈 유니폼과 같은 상징성도 부여했다. 참고로 이 유니폼을 입고 뮌헨은 이번 시즌 단 한 차례도 진 적이 없다![16]
유니폼 디자인도 지난 시즌보다 발전한(?) 편이고 성적도 무려 '''트레블'''을 기록하는 등 기분 좋은 기억이 깃든 유니폼으로 남게 됐다.
2.7. 2020년대(20/21시즌~)
2.7.1. 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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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시즌 유니폼이지만 시즌 종료가 꽤 남은 시점에서 공개되었고, 이 유니폼을 입고 19/20 시즌의 막바지를 치뤘다.[17] 유니폼 출시 일정은 여느 때와 비슷했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시즌 일정이 뒤로 미뤄지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이 때문에 뮌헨 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 여러 팀들이 새 유니폼을 입고 시즌을 마감했다.
홈 유니폼은 역시 올레드로, 특별한 무늬는 없지만 아주 희미하게 스트라이프가 세로로 나있다. 그리고 아디다스 삼선이 16-17 시즌 때처럼 옆구리에 배치됐다. 아디다스 스폰서 하의 모든 빅클럽들이 옆구리 삼선을 선보였던 16-17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은 홈/어웨이/써드에 따라 어깨에 삼선이 있는 팀도 있고, 옆구리에 있는 팀도 있다. 뮌헨은 이 유니폼을 입고 분데스리가 우승, 포칼 우승, 챔피언스리그 우승, 그리고 UEFA 슈퍼컵 우승을 모두 확정지으며 새 시즌 시작부터 좋은 추억을 연상케하는 유니폼으로 만들었다.
어웨이 유니폼 역시 옆구리에 삼선이 있다. 배경은 흰색으로, 소매는 옅은 회색이다. 마킹은 오렌지색으로 12-13 트레블 시즌의 어웨이 유니폼을 연상시킨다. 이 유니폼 역시 특별한 무늬는 없지만 뮌헨이 이걸 입고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바르셀로나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관광쇼'''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긴 줬다.[18]
챔피언스리그 유니폼은 논란이 꽤 많다. 블랙/레드라는 색조합은 좋지만, 지나치게 돋보이는 거대한 빨간 다이아몬드 무늬를 유니폼 한가운데에 박아 오히려 트레이닝복 같다는 평을 많이 들었다.[19] 웃긴 건 실제 뮌헨의 이번 시즌 트레이닝복은 깔끔한 올블랙에 레드/화이트 삼선으로 포인트만 줘서 더 호평받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이걸 챔스 유니폼으로 하고 진짜 챔스 유니폼을 트레이닝복으로 바꾸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 03/04시즌부터 유니폼 스폰서가 OPEL에서 T-모바일로 교체되었다.[2] 바이에른 주[3] 당장에 바이에른 뮌헨의 부회장을 아디다스의 CEO인 헤르베르트 하이너가 맡고 있고, 바이에른의 지분을 아디다스가 9.4%나 가지고 있다. 이는 바이에른을 제외한 기업이 맡은 최대의 지분이다.[4] 애초에 그 때는 유니폼의 개념이 확고하게 자리잡은 상태가 아니라서..[5] 여담이지만 재밌게도 이 말은 바이에른의 응원가인 '남부의 별'(Stern des Sudens)의 코러스이기도 하다.[6] 03/04시즌부터 유니폼 스폰서가 OPEL에서 T-모바일로 교체되었다.[7] 07-08시즌과 동일[8] 08-09시즌과 동일[9] 10/11 시즌과 동일[10] 11/12시즌과 동일[11] 주로 클럽대항전때 착용[12] 12월 이후부터[13] 12월 이전까지[14] 원정경기시 상대팀 유니폼이 흰색인 경우. 대표적인 예시로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레알이 상하의 모두 흰색을 입고 나오자 뮌헨은 올레드를 입었다. [15] 그마저도 텔레비전으로 보면 거의 티가 나지 않는, 거의 흰색에 가까운 이도저도 아닌 색이다.[16] 근데 애초에 별로 입을 일이 없는 써드 유니폼이라 시즌 통틀어 입은 적은 리그 3회, 챔스 2회로 단 5번에 불과하다(...). 성적은 4승 1무.[17] 19-20 시즌 유니폼을 입은 마지막 경기가 리그 30라운드 레버쿠젠전이었다. 이 시점에서 남은 일정은 리그 4경기, 포칼 2경기, 챔피언스리그 4경기, 즉 무려 10경기를 차기 시즌 유니폼을 입고 뛴 것이었다.[18] 여담으로 원래 유니폼 마킹은 상술한 대로 오렌지색이지만, 바르셀로나전에서는 왠지 모르게 검정색 등번호/이름 마킹을 달고 나왔다.[19] 실제로 유니폼보다 훈련복이 더 화려한 사례가 많다. 대표적인 예시로 대한민국 대표팀이 2018년 월드컵 당시 입었던 유니폼은 밋밋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트레이닝복은 이를 만회하기라도 하듯 블랙/그린 지그재그 무늬로 화려함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