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 Guys: Ultimate Knockout/라운드
1. 개요
2. 진행
4. 목록
4.1. 레이스
4.1.1. 시소
4.1.2. 아찔한 높이
4.1.3. 문으로 돌진
4.1.4. 게이트 크래시
4.1.5. 소용돌이
4.1.6. 히트 퍼레이드
4.1.7. 슬라임 오르기 ○
4.1.8. 추락 회피 ☆
4.1.9. 살금 살금 ☆
4.1.10. 나이트 피버
4.1.11. 벽 가이즈 ☆
4.1.12. 큰 팬
4.1.13. 툰드라 런
4.1.14. 오싹오싹 ☆
4.1.15. 스키 폴 ☆
4.2. 생존
4.3. 로직
4.3.1. 완벽한 매치 ○
4.4. 사냥
4.5. 팀
4.5.1. 꼬리 잡기 팀전
4.5.2. 에그 스크램블
4.5.3. 징크스 ★
4.5.4. 훕시 데이지
4.5.5. 공 떨어져유 ★
4.5.6. 로큰롤
4.5.7. 수집왕
4.5.8. 알 공성전
4.5.9. 눈덩이 굴리기
4.5.10. 펭귄 쫓기
4.6. 마지막
1. 개요
Fall Guys: Ultimate Knockout의 총 38개 맵 종류와 진행 규칙을 정리한 문서다.
각 맵들의 관한 팁을 알고 싶다면 Fall Guys: Ultimate Knockout/팁 문서 참고.
2. 진행
60인이 한꺼번에 참가하여 게임을 시작한다. 출현할 수 있는 맵은 총 38가지 종류의 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부 맵은 장애물의 종류와 구성이 변하며 장애물의 패턴 또한 변한다.
1라운드는 레이스 맵 중 성공률(커트라인) 72.5% 맵에서 정해지며[2], 2라운드부터 적절한 인원이 살아남을 때까진 모든 맵 중 무작위로 하나가 결정된다. 팀전으로 진행되는 맵의 경우, 꼴찌 팀만 전원 탈락에 나머지 무사 통과로 인정된다.
모든 맵에서 탈락하는 인원(성공률)은 각각의 맵마다 다 정해져 있으며, 라운드가 끝나면 가로줄 12×세로줄 5의 60칸짜리 방으로 이루어진 공간에서 탈락한 플레이어들의 방 배경이 빨간색으로 빛나며 플레이어가 떨어지는 연출을 보여주어 탈락한 인원이 누구이고 몇 명인지 알 수 있다. 이 과정이 약간 1대 100에서 탈락자를 공개하는 과정과 닮았는데, 자세히 보면 뒤의 벽 색깔이 빨간색으로 바뀌면서 벽이 뒤에서 플레이어를 앞으로 밀어내 떨어뜨리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2명부터 20명 사이에서 적절한 소수의 인원이[3] 살아남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곧바로 파이널 라운드로 직행한다.''' 파이널 라운드는 파이널 맵 6가지 중에서 정해진다.[4]
성공률에 따라 산출되는 성공 인원의 소숫점 아래 숫자는 전부 버린다.[예시]
3. 결과 보상[5]
라운드를 성공하게 되면 기본 보상을 얻게 되며, 여기서 각 라운드를 어느 조건으로 성공하였는지에 따라 금, 다이아[6], 동, 핑크에 해당하는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 이후 결과창에서 이를 합산하여 최종적인 보상을 결정하게 된다. 탈락이나 우승 확정이 되지 않고 나가면 그대로 증발하니 주의.[7]
팀전의 경우 맵 별로 보상이 모두 다르다.
4. 목록
시즌1부터 존재했던 맵들은 하늘색 템플릿을, 시즌2 출시맵은 보라색 템플릿을 사용한다. 또한 시즌 3의 맵은 푸른색을 사용한다.
결승전을 제외하고 커트라인이 60%로 높은 맵은 ☆, 50%로 매우 높은 맵은 ★, 정해지지 않은 맵은 ○로 표시한다.
메인 쇼 이외의 다른 모드의 경우 의도적으로 일부 맵의 커트라인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다. 아래 서술된 커트라인은 모두 메인 쇼 기준이니 이 점 유의하기 바란다.
4.1. 레이스
결승선에 도달하면 통과할 수 있는 맵들이다. 보이지 않는 제한 시간 3분이 시스템 차원에서 존재하며[11], 제한 시간이 경과되면 성공 정원 미달이여도 바로 라운드가 종료되며, 결승점에 도착(성공)하지 못한 플레이어들은 모두 탈락(실패)한다.[12] 시즌3 업데이트로 추가된 요소로 제한시간이 15초 남았을 때부터 성공 정원 표시 밑에 남은 시간을 알려준다.
해당 맵들에서 사용되는 배경 음악은 Fall 'N' Roll, 시즌 2로 추가된 맵인 벽 가이즈와 나이트 피버의 배경 음악은 Sir Falls-A-Lot (William Fell), 시즌 3로 추가된 맵들의 배경음악은 Skis on Beans이다.
레이스 맵중 ☆ 표시가 있는 커트라인 60% 맵은 주로 3라운드부터 나오는 맵으로 준결승전에 준하는 맵이다.[13]
4.1.1. 시소
시소가 맵 끝까지 배열된, 장애물이 존재하지 않는 레이스 코스이다. 시소는 무게에 따라 기울어지며, 플레이어끼리 균형을 맞추지 못하면 미끄러져 이전 체크포인트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두 번째 구간까진 아무리 기울여져도 미끄러지지 않지만 세 번째 구간부터 미끄러진다.
체크포인트는 총 세 개로 네 개의 구간으로 나뉘어진다. 선두가 아닌 후미로 뒤쳐질 때, 1라운드와 같이 사람 인원수가 많을 때 힘들어지는 맵이다.
이렇다 할 변수없이 앞서나가는 사람이 무조건 유리한 구조로 '혐소'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선두로 앞서나가지 못했다면 플레이어 간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플레이해야 하며, 기울기가 너무 클 때는 뛰어들지 않는 것이 좋다.
가끔씩 중간 시소가 거의 수직으로 기울어져 있을 때가 있는데, 절대로 뛰어들지 말고 시소가 안정화 될 때까지 기다리자. 본인도 통과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시소가 안정화되는 것을 방해해서 첫 라운드에 '''50명이''' 탈락하는 기적도 일어난다.
가끔 랜덤 변화로 결승 시소가 수직이 될 때, 티밍을 통해 시소를 약간만 기울여서 진입을 봉쇄하는 인성질도 가능하다.[14]
17일 11시 20분경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시소가 세로로 나오는건 삭제되었다고한다.
4.1.2. 아찔한 높이
회전하는 원반을 메인 기믹을 중심으로 한 장애물 피하기 식 레이스 코스다.
- 첫 번째 구간은 회전하는 원반이 넓게 깔려 있고 사이사이에 튜브가 존재한다. 본래 원반의 회전 방향을 고려한 최적의 루트가 존재했었으나 시즌 1 중간 업데이트로 원반의 회전 방향이 랜덤하게 바뀌면서 더욱 어려워졋다.
- 두 번째 구간은 네 갈래 길로 나뉘며 각 라인 앞으로 공을 쏘는 대포가 존재한다. 각 라인 사이로 육면체의 벽이 존재하며 사이사이로 이동이 가능하다.
- 세 번째 구간은 첫 번째 구간과 비슷하게 큰 원반이 회전하고 있으며 속도도 빨라 점프 타이밍과 가속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밑으로 떨어지면 회전하는 벽이 존재하며 지나갈 수 있도록 벽 중간에 구멍이 뚫려 있다. 이후 오르막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 네 번째 구간은 매우 큰 원반이 세 개 회전하며, 그 중 가운데는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고 나머지 두 개는 시계 방향으로 회전한다. 원반 세 개는 계단형으로 설치되며 올라갈수록 반경이 작아진다. 중앙 바깥으로는 공 또는 과일을 발사하는 대포가 존재하며, 중앙으로는 골대를 향하는 경사로가, 경사로 앞부분에 팔각형 모양의 돌기가 솟아 있다.
4.1.3. 문으로 돌진
'''병목 현상이 무엇인지 체감할 수 있는 곳'''
여러 개의 문 중 부술 수 있는 문을 골라 통과하는 맵. 부술 수 있는 문과 없는 문은 랜덤으로 결정되며, 앞으로 갈수록 문의 개수가 적어진다. 마지막 문은 3개 중 하나를 골라야 하며 절벽에서 추락 후 라운드 통과가 가능하다.
보통은 후발 주자가 유리한 편이며, 잘못 뒤처지면 플레이어들에게 밀려나 수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역전당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치고 들어가는 센스도 겸비해야 한다. 게다가 플레이어들이 문에 끼면서 뒤로 밀려나는 불상사도 일어날 수 있다.
탈락 직전의 경우 랜덤하게 등장하는 고속 회전 망치를 이용해 한순간에 역전이 가능하다. 다만, 45도 이상의 각도로 날아가는 경우 오히려 장외로 나가 떨어져 탈락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무한정 떨어지다가 맨 처음 시작지점에서 리스폰되었으나, 현재는 마지막 문 낙하구간에서 스폰되게끔 바뀐 상태.
문 조각의 물리엔진 버그로 엄청난 거리를 날아가는 상황이 드물게 발생한다.
시즌2 패치로 처음에 맵을 보여줄 때 마지막 구간의 진짜 문이 가짜 문에 비해 살짝 작게 나와있어서 미리 알고 갈 수 있던 부분이 수정됐다.
상당히 운빨을 많이 받는 편이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이 맵의 여론은 거의 적폐 수준이다.
4.1.4. 게이트 크래시
문으로 돌진 맵과 비슷한 문 형태 장애물 기믹이지만, 자동으로 위아래로 열리고 닫힌다는 차이점을 가진 맵. 진행할수록 문의 크기가 줄어드는데다 좌우로 움직이는 튜브 장애물까지 생긴다. 마지막 전까지는 타이밍 잡기가 그다지 어렵지 않다. 자신의 속도와 문의 움직이는 타이밍을 적당히 잡으면 되는데 몇 번 하다 보면 금방 감이 잡힌다.
마지막에는 미끄러지는 점액으로 가속해서 골인 지점으로 뛰어야 하는데 여기에도 문이 열리고 닫히는 장애물이 있어서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닫힌 문에 부딪혀 떨어지는 불상사가 생긴다. 단, 가운데 문과 좌우 사이드에 있는 문이 엇갈려서 열리므로 문 사이 벽을 향해 미끄러지다 마지막에 열린 쪽으로 점프를 하면 상대적으로 타이밍 잡기가 많이 쉬워진다. 또한 미끄러지는 도중에 점프를 하면 체공 시간이 있으므로 들어갈 타이밍을 잡을때 적절히 활용하자.
현재 문 옆에 있는 움직이는 샌드백에 맞으면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버그가 있다. 또 가끔 결승선에 들어가고 다른 유저를 관전할때 bgm이 나오지 않는 버그도 있다.
4.1.5. 소용돌이
풍차, 프로펠러 모양의 장애물이 회전하고 이를 통과해야 하는 맵이다. 주로 사람이 많은 1라운드에 많이 나오며 적당히 무난한 난이도에 맵의 완성도도 높은 편.
위 사진에 나오는 구간은 큰 프로펠러가 세 개 돌아가는데 가운데를 잘 공략하면 각자 돌아가는 범위 사이에 사각지대가 있기 때문에 프로펠러에 안 치이고 통과할 수 있다.
중후반에 세 갈래로 나뉘는 길이 있는데 중앙 길은 가장 짧은 루트인 대신에 프로펠러 모양의 장애물이 굉장히 빠르게 돌기 때문에 요령 없이 갔다간 사이드로 홈런당하곤 한다.
마지막 프로펠러에서 각을 잘 재면 프로펠러에 맞고 그대로 결승선까지 날아갈 수 있다.
4.1.6. 히트 퍼레이드
원통 구간과 회전문 구간, 철퇴 구간과 슬라임 구간으로 나뉘는 맵이다. 철퇴 구간에서 떨어져 나가면 순위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16], 유저의 방해가 있다면 밀쳐질 때 뒤로 쭉 물러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4.1.7. 슬라임 오르기 ○
경사로 계단을 올라가며 진행되는, 수직 방향의 장애물 피하기 맵의 특성을 가지고 있음과 동시에, 점점 차오르는 슬라임에 빠지지 않아야 하는 서바이벌 맵의 특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슬라임으로 추락 시 즉시 탈락하기에 탈락자가 대거 발생하며, 따라서 유일하게 성공 정원이 존재하지 않는 레이스 맵이다. 복합적인 장애물, 생존 요소를 도입하여 다른 레이스 맵들과의 차이점으로 시즌2, 3 맵들과 비교해도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특히, 상당한 난이도로 인해 대부분의 고수 유저들이 좋아하는 맵이다.
- 첫 번째 구간은 단순히 왼편으로 올라가는 경사로이다. 맵은 경사로가 왼편, 오른편 순으로 올라가며 위로 등반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 이 부분에 설치된 삼각형 튜브 두 개를 이용하면 다음 구간을 건너뛸 수 있다.
- 두 번째 구간은 세 개의 블럭이 일정한 주기로 안, 바깥을 이동하며 플레이어를 밀어낸다.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수십명이 같은 루트를 이용하는 만큼 자신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멈추게 되면 수많은 플레이어들에게 밀려나 넘어지고 블록에 밀려 사망하게 된다. 특히 핑이 안 좋다면...
- 세 번째 구간은 평범한 경사로 앞에 대형 공 또는 계피를 발사하는 대포가 존재한다.
- 네 번째 구간은 두 번째 구간과 비슷하게 플레이어를 밀어내는 블럭이 존재한다. 단, 블럭이 있는 부분에만 땅이 존재하고 사이사이에는 틈이 존재해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면 힘들 수 있는 부분이다.
- 다섯 번째 구간은 바깥 방향으로 움직은 컨베이어 벨트가 설치되어 있으며 샌드백이 좌우로 이동한다.
- 여섯 번째 구간은 두 갈래의 원통형 플랫폼과 그 사이로 원통형 플랫폼이 하나 더 설치되어 있다. 떨어지면 다섯 번째 구간으로 바로 떨어진다.
- 일곱 번째 구간은 경사로 위로 슬라임과 수평 방향으로 설치된 회전 망치들이 존재한다. 타이밍에 맞게 회전 망치를 플랫폼으로 이용해, 다음 구간을 건너뛸 수 있는 전략 또한 존재한다.
- 여덟 번째 구간은 두 번째 구간과 비슷하게 플레이어를 밀어내는 블럭이 존재하나, 이번엔 네 개의 블럭이 더욱 빠르게 움직인다.
- 샌드백이 좌우로 움직이는 경사로를 올라가고 나면 마지막 구간이 등장한다. 이 곳에서는 3개의 추 또는 두 개의 고속 회전 망치 또는 좌우로 이동하는 샌드백, 이동하는 선풍기가 등장할 수 있다.
점액 서바이벌에서 나올 땐 난이도가 하늘을 뚫고 올라간다. 왜냐하면 1라운드에 롤아웃으로 40%를 거르고 거의 40명이 되는 인원이 슬라임을 도전하기 때문에 분명 슬라임 오르기를 하고 있는데 블록 파티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시즌 2 업데이트로 맵의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었다. 또한 위에 표시되었던 성공 정원 표시가 사라졌다. 어려운 난이도로 인해 성공 인원보다 슬라임이 빠져 탈락하는 사람들이 많아 사실상 의미가 없다. 그런데 시즌3 업데이트로 성공 정원 표시가 다시 생겼고 15초 남았을 때부터 남은 시간도 알려준다.[19]
4.1.8. 추락 회피 ☆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과일을 피해 결승선에 도달하는 맵. 레이스 맵 중 길이가 가장 짧지만 반대 방향의 컨베이어 벨트가 놓여 있어 앞으로 움직이기가 어렵고 뒤로 밀려나면 더 빠르게 밀려난다. 양쪽과 맨 위쪽에 대포가 각각 1개씩 총 3개 설치되어 있고 정면 방향에 7개로 묶여진 대포가 있다. 3개의 개별 대포의 경우 오렌지, 수박, 바나나가 주기적으로 떨어지며 나머지 7개의 대포에서는 긴 주기로 딸기와 포도알이 대량으로 떨어진다. 중앙에서 계피가 굴러오기 때문에 점프로 넘거나 사이드로 가는 방법을 택할 수 있다.
과일들 중에서도 수박과 바나나는 모양이 일정하지 않아 마구잡이로 튀기 때문에 가장 주의를 요하며, 사이드의 삼각형 모양 벽들과 굴러오는 계피를 고려해서라도 사이드로 가는 쪽이 유리하다.
커트라인이 60%로 높은 편이어서 준결승전 맵으로 자주 등장한다.
4.1.9. 살금 살금 ☆
수많은 타일 중 부서지는 가짜 타일과 진짜 타일을 찾아내 결승선까지 도달해야 하는 눈치싸움 맵이다. 진짜 타일은 밟으면 일정 시간동안 밝게 표시되며, 가짜 타일은 이따금씩 흔들리는 것으로 파악해낼 수 있다.
전체적으로 플레이어가 심하게 밀집되는 경우가 많아 떨어져 나가서 커트라인을 놓치거나 결승선 직전에서 플레이어들과 부딪혀 통과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전체적으로 운빨이 지배하는 구조여서 싫어하는 사람들은 정말 싫어한다
커트라인이 60%로 높은 편이어서 준결승전 맵으로 자주 등장한다.
4.1.10. 나이트 피버
칼날, 가시 통나무 등을 통과하여 결승선까지 도달하는 장애물 피하기 형식 맵으로, 전체적으로 타이밍이 중요한 맵이다.
- 첫번째 구간은 두 갈래의 구멍이 뚫린 곡선형 경사로를 올라가며, 일정한 속도로 회전하는 칼날을 피해야 한다.
- 두번째는 원통형 목재 플랫폼이 세 갈래와 두 갈래가 나뉘어져 있으며, 분홍색 가시가 원통 표면을 따라 회전한다.[20]
- 세번째 구간에서는 하강하는 경사로를 따라 슬라임과 회전 칼날이 배치되어 있다.
- 네번째 구간에서는 구멍이 뚫린 곡선형 다리 위로 가시 달린 통나무가 일정한 주기마다 크게 회전한다. 두 개가 존재하며 각각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다.
- 마지막 구간은 다른 주기로 열리고 닫히는 다리가 세 갈래로 나뉘어져 있다.
4.1.11. 벽 가이즈 ☆
정육면체 발판을 통해 벽을 건너 결승선까지 도달해야 하는 맵으로, 곳곳에 배치된 발판들을 잡기 키를 통해서 밀 수 있다. 플랫폼이 높으면 잡기 키를 통해 붙잡고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벽은 총 4개로 구성되어 갈수록 점점 높아져 오르기 힘들어진다.[21]
일정 시간이 지나면 양 끝의 톱니바퀴가 돌아가며 벽의 높이가 다음 단계의 지면 높이까지 서서히 낮아진다.
물리엔진 버그로 벽이 뛰어 올라가는 버그가 존재한다.[22]
사용되는 BGM은 Sir Falls-A-Lot (William Fell)
4.1.12. 큰 팬
시즌 2 미드 시즌 패치로 새롭게 추가된 맵. 회전하는 커다란 팬들 위를 가로지르며 결승선에 도착해야 하는 맵으로, 낙사 지형도 많고 맵도 긴 편이라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래서인지 정원이 다 차지 않았어도 시간초과로 인해서 플레이어들이 대거 탈락하는 경우가 많다.[23]
한편 난이도와는 별개로 등장 당시 처음부터 끝까지 팬만 주구장창 나오는 맵이라서 지루하다는 평가도 많이 있었으며, 거기에 시즌2 당시 이 맵만 1라운드때 지나치게 많이 등장하여 유저들이 빠져나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결국 이를 계기로 시즌3에서는 다양한 기믹을 가진 맵들이 많이 등장하게 되고 이 맵의 등장빈도가 낮아지게 된다. 이후에는 큰 팬 역시 랜덤 변화를 도입하게 되고 덕분에 기믹이 늘어나게 되면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24]
사용되는 BGM은 시즌 1맵에서 사용되는 Fall 'N' Roll이다.
4.1.13. 툰드라 런
폴 가이즈 시즌 3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 중 하나.
시즌 3의 테마에 맞게 겨울 느낌이 나는 맵 분위기와 눈덩이 대포, 펀치 장애물, 용수철 발판, 선풍기 등의 장애물이 등장하는 맵이다.
4.1.14. 오싹오싹 ☆
폴 가이즈 시즌 3 업데이트로 새로 등장한 맵 중 하나. 전반적으로 선풍기 바람을 타면서 진행하는 수직적 구조를 지니고 있다.
중간에 올라가는 구간에서는 인코스를 타면 펀치에 맞고 추락할 확률이 높으므로 컨트롤에 자신이 없다면 눈덩이를 맞으면서 바깥쪽 라인을 타고 가는 것이 더 낫다.
4.1.15. 스키 폴 ☆
빙판으로 이루어진 경사면을 따라 미끄러지면서 중간중간 배치된 구멍들을 통과해 15점의 점수를 얻으면 통과하는 스테이지. 구리 구멍은 1점, 흰 구멍은 2점, 금색은 3점이며 맨 마지막의 금색 구멍은 5점이다.
원반 가운데에 있는 금색 구멍은 높은 곳에 있어서 통과할 수 없는 사실상 장식이다. (단, 첫번째 원반 바로 뒤에는 뒤로 튕겨주는 발판이 있는데 운이 매우 좋다면 들어갈수도 있다. )
분명 진행 방식은 사냥 계열 맵인데도 불구하고 게임 내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이 맵을 레이스로 분류하고 있다. 스타팅 포인트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4.2. 생존
스테이지 하단에 점액이 있으며 특정 조건동안 입수하지 않으면 통과하는 맵들이다. 레이스 맵과는 달리, 화면에 "실패 인원/실패 정원"을 보여주며, 성공률과 반대 방식으로 비슷하게 작용한다. 즉, 실패율(100% - 성공률)에 따라 산출되는 실패 인원은 소숫점 아래 자리를 올림한다.[예시2]
해당 맵들에서 사용되는 배경 음악은 Fall for the Team이다.
4.2.1. 점프 클럽 ☆
중심축을 끼고 도는 두꺼운 위 막대와 빠른 아래 막대를 피해 도넛 모양 땅에서 살아남는 맵. 아래 막대는 처음에는 같이 따라 달릴 수 있지만 점점 빨라지므로 나중에는 점프로 피해야 한다.[26] 위 막대와 아래 막대가 같이 다가올 때가 큰 위기. 아래 막대가 회전하는 것 때문에 나태지옥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27] 여담으로 라운드 아이콘이 감정표현중에 있는 것이다.
제한 시간이 경과했는데도 탈락 인원 수가 채워지지 않은 경우, 살아남은 인원 모두 성공으로 인정된다.
점프 쇼다운과 다르게 위 막대도 회전 속도가 빨라진다.
시즌 2 미드 시든 패치로 아래 막대가 1개, 2개, 3개 중 랜덤으로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버그로 빔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제한시간을 초과해도 전부 성공을 이루는 버그가 있다.
4.2.2. 블록 파티 ○
큰 판 위에서 다가오는 블록을 피하는 맵. 1분 45초의 제한시간이 있다. 처음에는 작은 블록들이 피하기 쉽고 느리게 나오다가 점점 큰 블록으로, 게다가 피하기 어려운 모양과 빠른 속도로 나온다. 특히 마지막 십여초 쯤에는 상단의 사진처럼 좌우가 블록으로 모두 막히고 좁은 중앙 공간에서 블록들을 피하는 패턴이 나온다. 간혹 블록들이 지그재그로 나올 때는 정신없이 움직여야 하는데 뒤로 밀리면 다른 사람들에 치여 블록을 피하지 못해 탈락하기 십상이기에 선두에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간혹 ∩ 모양의 블럭 패턴도 나올 때도 있으므로 앞에서 무작정 피하기보다는 뒤에 따라 올라오는 블럭까지 확인하고 피해야 한다.[28]
사람이 많을 때 나오면 피곤한 맵이기도 한데, 유저들이 피하려고 겹치려다 서로 엉켜 넘어지면서 모두 다 떨어져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도 발생한다. 이렇게 겹쳐 떨어질 때 가장 늦게 떨어지는 사람은 떨어지는 도중에 탈락자 정원이 채워져서 운 좋게 우승하는 경우도 있다.[29][30]가급적 다른 사람보다 앞에 자리를 두고 피하면 엉키는 상황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다.
양 옆 무지개색 벽에 붙어있는 사람을 밟고 반동으로 올라가면 벽 위로 올라가 블록 패턴을 무시할 수 있는 사기적인 꼼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걸 노리고 열심히 다른 사람들 머리를 밟다가 벽을 넘어가버려서 낙사하는 사례도 더러 있다는 모양이다. 현재는 패치로 막혔다.
탈락 인원은 정해져 있지 않지만 '''몇 명이 시작했던''' 15명 전후로 통과한다. 이유는 앞서 말했던 사람이 몰리면 피곤한 요소도 있거니와, 마지막 블록 패턴에서 이리저리 움직일 때 사람이 많이 몰려서 블록을 피할 수 없는 사람이 필연적으로 나오기 때문.[31][32]
여담으로 시즌1 맵 중 유일하게 외관이 변경되거나 랜덤요소가 추가되지 않은 맵이다.[33]
4.2.3. 롤아웃 ☆
3개 또는 5개의 원통형 모양 플랫폼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는 맵이다. 플랫폼의 속도는 제각각이며, 시간이 지날수록 빨라진다.[34]떨어지면 탈락하게 되며, 방해물이나 좁은 공간, 빈 공간이 나타나 눈치껏 이동하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인성질을 가장 심하게 하는 맵이기도 하다.
제한 시간이 경과했는데도 탈락 인원 수가 채워지지 않은 경우, 살아남은 인원 모두 성공으로 인정된다.[35]
일반 모드에는 최소 2라운드부터 나오는 맵으로 생존 유형의 맵 중 가장 빨리 나오고 출현 빈도도 가장 높다. 점액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무조건 1라운드에 나왔다.[36]
버그로 링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다.
4.2.4. 눈덩이 서바이벌 ○
시작 후 총 두 개의 눈덩이가 맵을 휘저으며 굴러다니는데, 이 눈덩이를 최대한 피하면서 제한시간동안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버텨야 하는 맵이다.
블록 파티와 마찬가지로, 탈락 인원 제한이 없다. 즉, 이론상으로는 이 맵에서 그냥 게임이 끝날 수도 있다.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다. 슬라임, 큰 팬에 이은 3번째 뉴비 절단기라고 불러도 무방할 정도...[37] 게다가 이 맵에서는 시점 조작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어려워진다. 다만 눈덩이가 가는 길을 계속 따라가면 죽지 않고 비교적 난이도가 급격히 떨어지기도 한다.
눈덩이에 맞으면 굉장히 멀리 날아가기 때문에 한번 맞으면 얼음이 깨지지 않았더라도 벽면을 타고 위로 붕 떠서 맵 밖으로 나가 떨어질 수 있다.
뉴비 절단기인만큼 바로 승자가 나올 수 있는 맵이다.
4.3. 로직
퍼즐과 머리 싸움 요소가 강한 맵 종류다. 현재로써는 이 분류에 속하는 맵은 완벽한 매치 하나 뿐이다. 사용되는 배경 음악은 레이스 맵들과 똑같은 Fall 'N' Roll이다.
4.3.1. 완벽한 매치 ○
발판에 노출되는 과일을 외워서 떨어지지 않고 살아남는 맵. 총 3번을 진행하며 처음에는 과일 종류가 2개였다가 6개까지 증가한다.[38]
외우지 못해도 그냥 적당히 사람들이 몰린 발판에만 눈치껏 올라가면 통과하는 터라 난이도가 너무 쉽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다들 이 사실을 알아차리고 남들 모이는 데에 탑승하려고 하게 되면서 오히려 탈락률이 올라갔다. # 적어도 3번째 문제에서는 남들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직접 외우는 게 좋다. 또한 이를 역이용해 틀린 발판으로 유도하다가 시간 초과 직전에 정답지로 이동해 대규모로 낚시를 거는 유저도 있다.[39] 심지어는 한 명 빼고 모두 탈락해 우승자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2라운드가 이게 걸릴 경우 생존율에 따라 다음 라운드 종목이 갈린다. 한 손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적게 탈락했으면 대거 탈락을 유도할 수 있는 슬라임 오르기나 블록 파티가 예약되어 있다.
시즌 2 패치로 패널이 사라지고 생길 때 이펙트가 추가되었고, 모든 방향에서 전광판이 보이게 패치되었다.
난이도가 너무 쉽다는 평가가 타 라운드에 비해 유달리 많았던 라운드였다. 하지만 시즌 2 미드 시즌 패치로 가운데 공간에 회전하는 빔이 랜덤으로 출현하도록 패치되었는데 이 빔의 존재로 인하여 난이도 평가가 크게 역전되었다.[40] 회전빔이 등장하는 형태가 걸렸을 경우 그 다음 라운드가 거의 무조건 결승전이 될 수도 있으며[41] 심할 경우 이 라운드에서 바로 우승자가 결정되게 된다. 빔의 유무에 따라 생존율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 라운드.
회전하는 빔이 등장할 경우 시작 위치에 따라 바로 점프를 하지 않으면 빔에 맞고 광탈할 수 있었다. 현재는 빔의 출현여부와 관계없이 시작 위치가 봉과 많이 떨어져 있게끔 수정되었다.
과일이 날아올 때 안 맞지만 않으면 사실상 무쓸모다.[42]
시즌 3 미드 패치로 뒤의 전광판이 다시 사라졌다.
4.4. 사냥
자원의 획득과 개인전이 주가 되는 맵 종류다.
4.4.1. 꼬리 잡기 ★
꼬리를 가진 상대를 잡아 꼬리를 빼앗는 맵. 당연하지만 꼬리는 한 개까지만 소지할 수 있다. 절반 정도의 인원만 꼬리를 가지고 시작하며 마지막에 꼬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승리한다. 앞서는 적을 잡아야 하므로 잡기 기술이 중요해진다.
꼬리 잡기 맵 특성상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고 인원수에 비해 맵이 매우 좁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운이 필요한 맵이다.[43] 특히 커트라인이 50%로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사용되는 BGM은 Survive the Fall[44]
4.4.2. 훕시 레전드 ☆
훕시 데이지를 개인전 방식으로 플레이하게 된다. 하얀 링과 5점이 배점된 황금 링이 스테이지에 랜덤하게 등장하며, 개인당 총 6점을 득점하면 통과된다. 시즌2 신맵인 벽 가이즈의 컨셉을 이용한 맵으로 움직일 수 있는 플랫폼이 맵 곳곳에 존재해 일반적으로 닿을 수 없는 링을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맵 형태는 육각형으로, 사이드에는 바닥보다 높게 깔린 플랫폼이 있으며, 맵 전체에 이동식 플랫폼과 경사로가 무작위 배치되어 있다. 중앙에는 일정한 주기마다 닫혔다 열리는 나무 다리 세 개가 모여 있으며, 그 중앙에 계단 모양 튜브가 존재한다.
인원이 적은 상태에서 이 맵이 나올 경우 상대적으로 빠르게 게임이 진행돼서 황금 링을 통과하지 않으면 탈락할 확률이 높다. 반대로 인원 수가 많을 경우에는 3분을 넘어도 커트라인을 못 채우고 게임이 계속 진행되는 경우도 꽤 있다.[45]
커트라인이 60%로 높은 편이어서 준결승전 맵으로 자주 등장한다.
'''운'''만 좋으면 아무곳이나 다이빙 하면 링이 통과되는 일이 일어난다.
사용되는 BGM은 Fall for the Queen Bean
4.5. 팀
팀원끼리 협력해 특정 목표를 달성하여 라운드를 통과하는 맵들이다. 기록 상 단독 최하위 팀의 팀원 전체가 탈락하는 구조여서[46], 점수 유지도 중요하나 기록이 낮은 팀을 단독 최하위로 유도하는 전략 또한 중요하다.
명시된 제한시간이 있는 라운드의 경우, 제한 시간 경과 시점에서 두 팀 이상이 같은 수치의 최저점을 기록하는 경우 추가 시간 15초가 주어지며, 추가 시간에서도 유사 상황 발생 시 과정을 무제한 반복한다. 단, 공 떨어져유는 예외적으로 서든 데스 규칙이 적용되어 추가 득점을 내는 즉시 종료된다. 징크스, 로큰롤, 눈덩이 굴리기는 보이지 않는 3분의 제한시간이 존재하고 제한시간이 지난 후부터는 공 떨어져유를 제외한 나머지 팀전의 추가 시간 규칙을 따른다.
최대 네 개의 팀(노랑, 파랑, 빨강, 초록)으로 나뉠 수 있다.[47] 다른 플레이어를 초대한 후 플레이하면 초대된 모든 인원 중 생존한 모든 인원이 반드시 같은 팀으로 배정된다.
유저들과의 소통 기능이 없는 게임 특성상 협력 플레이가 쉽지 않아,[48] 오픈 이전부터 조별과제라는 별칭이 있다. 또한 3팀 이상인 게임들은 여러 팀이 한 팀을 작정하고 담그려고 다굴을 시전하는 순간 그 팀의 팀원의 피지컬이 모두 뛰어나지 않는 이상 이기는건 불가능에 가까워 진다는 점도 존재한다.[49][50][51]
해당 맵들에서 사용되는 배경 음악은 Survive the Fall(시즌 1 시절) / Beans of the Round Table(현재) / Fall for the Queen Bean(알 공성전) / Chimney Bean Bebop(눈덩이 굴리기, 펭귄 쫓기)이다.
여담으로, 훕시 데이지를 제외한 다른 모든 팀전의 미리보기 화면은 노랑 팀의 시점으로 나온다.
현재 패치로 인해 팀전 라운드 등장 확률이 굉장히 낮아졌다가 미드 시즌 패치로 등장 확률이 다시 높아졌다.
팀빨을 너무 심하게 받고 한번 밀리면 다시 수복할 가능성도 별로 없는 상황이 다반사라 노잼이라는 의견도 있는등 말이 많은 라운드다.
4.5.1. 꼬리 잡기 팀전
참가 인원을 네 팀으로 나누어, 꼬리를 가장 많이 유지한 팀이 승리하는 맵. 팀원의 일부가 꼬리를 가진 채로 시작하게 되며 꼬리가 있는 팀원은 꼬리가 없는 상대팀을 피해 도망가야 하며, 꼬리가 없는 팀원은 꼬리를 가진 상대팀을 잡아 꼬리를 뺏어야 한다. 또한 아군의 꼬리도 뺏을 수 있어 트롤할 수도 있다. 보통 꼬리가 생기면 네 구역에 망치가 휘둘러지는 구역에 적절히 숨기도 한다. 다른 팀끼리 있어도 서로 꼬리를 가지고 있어서 싸우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는 광경이 연출되기도. 중앙은 각각의 모서리의 에스컬레이트가 있어 정신 없게 치열한 전투가 일어나기도 한다.
인원수에 비해 맵이 상당히 좁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승패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 편이다. 본인에게 꼬리가 있을 때는 다른 꼬리가 달린 상대방을 잡아서 방해하고, 꼬리가 없을 때는 때에 따라 근처에 꼬리가 달린 아군을 보호해 주는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네 팀이나 있는 맵으로 유일하게 초록 팀이 존재하는 맵이고 때문에 커트라인이 일반 레이스 맵들보다도 낮은 75%이다.
그나마 변수가 많은 맵이라 팀전중 만족도가 높은 맵이다.
4.5.2. 에그 스크램블
참가 인원을 세 팀으로 나눈 뒤, 중앙에 놓여져 있거나 상대팀 둥지(바구니)에 있는 달걀을 각 팀의 진영에 옮겨 점수를 획득하는 모드. 알을 잡고 있는 플레이어를 잡아 알을 놓게 할 수 있다. 시즌1 중간 업데이트로 비교적 적은 인원수에서도 에그 스크램블이 등장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경우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해진다.
- 알 공성전에 비해 맵은 매우 좁은 편이다. 중앙의 움푹 파인 보라색 구역에 43개의 일반 달걀과 각각 5점이 배점되는 황금 달걀이 3개 존재한다. 총 달걀 46개.
- 삼각형 형태의 맵으로 각 꼭짓점에 팀 둥지가 트여 있다. 둥지 근처로 수평으로 놓여 있는 회전 망치가 존재하며, 중앙 구역의 바깥으로 팀 둥지를 향한 낮은 곡선형의 벽이 존재한다.
- 둥지는 원형 모양으로, 둥지 밖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사이드로 두 칸이 나 있다.
4.5.3. 징크스 ★
참가 인원을 반으로 나누고, 징크스(감염)된 인원이 각 팀에 한 명씩 고정된 위치에 배정되며, 감염 인원이 비감염 인원을 잡아 감염시켜 가장 먼저 모든 팀원이 징크스(감염)된 팀이 패배하는 맵이다. FPS 게임에서 흔히 보이는 좀비전의 팀전 변형 형태. 해당 라운드를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설명을 보고 "징크스된다는 게 무슨 말이야?" 하며 혼란스러워 하는 경우가 있지만, 알고 보면 간단한 술래잡기 룰의 게임이다.[52]
각 팀의 인원 수가 21명[53] 내외로 구성되고 따라서 주로 2라운드에 나오는 맵이다.
징크스된 인원은 핑크색 연기가 겉도는 것으로 표시되고, 연기가 없는 상대팀을 잡기 키로 잡으면 징크스시킬 수 있다. 잡혀서 징크스가 걸린 상대 또한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 있다. 꼬리잡기와 비슷하게 동선 파악이 중요하며, 회전 원판과 골짜기 쪽에서 상대방의 혼란을 야기시키기 쉽다. 팀원 한명 한명이 잘 도망다니거나, 잘 도망다니는 인원의 동선을 파훼해 잡아내는 등의 캐리가 수반될수록 승리 확률이 높아지므로 팀운이 절실히 필요한 맵으로 꼽힌다.[54]
처음 양 팀에 징크스된 사람 둘 다 규칙을 모르거나 조작 미숙 등을 이유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면 제한시간 3분을 초과하고 점수 판정으로 갈리는 경우도 있다.
4.5.4. 훕시 데이지
참가 인원을 세 팀으로 나눈 뒤, 맵 곳곳에서 출현하는 고리를 점프해서 통과해 점수를 얻는 맵. 가끔씩 천천히 회전하는 황금 고리가 맵에 등장하며 통과 시 5점이라는 고득점을 획득해 역전을 노릴 수 있다.
알 수 없는 곳에서 고리가 출현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운을 요구하는 맵이다. 그렇지만 고리를 따라 이리저리 쫓아가는 것 보다 눈치껏 사람이 덜 모인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일정 구역을 정해놓고 자리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4.5.5. 공 떨어져유 ★
참가 인원을 두 팀으로 나눠 중앙에 스폰하는 공을 상대 골대에 넣으면 점수를 획득한다. 시작 시 중앙선에 공 두 개, 혹은 4개가 놓여있으며 공 하나가 들어가면 중앙 위치에서 공이 위에서 다시 리스폰된다. 축구공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드리블하기 힘든 럭비공, 더 굴리기 힘든 바나나, 드물게 5점을 득점 가능한 황금알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플레이어가 골대에 빠지면 중앙으로 떨어지며 스폰된다.
수비수와 공격수의 역할 분배가 중요해 이동속도가 느린 폴가이의 특성상 수비수는 최소 한 명은 존재해야 한다. 공격수의 경우 공이 리스폰할 때 중앙선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떨어지는 타이밍에 알맞게 다이빙으로 공을 차 넣으면 안정적인 득점이 가능하다.
팀원수 배분 격차가 생길 때 수가 적은 쪽은 불리한 위치를 가진다. 수가 많은 쪽은 한 명의 여유분이 생겨 골을 막는 데 매우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56]
비교적 적은 인원으로 해야 원활히 할 수 있다 보니 준결승전 종목으로 많이 나온다.
패치로 골대 앞에 좌우로 움직이는 진자, 맵 가운데에 회전판이 랜덤요소로 추가되었다. 또한 공의 개수, 공의 종류도 늘었다.
팀전 중에서도 불호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원래 결승전에 가도 될 인원으로 굳이 축구를 하고, 실패 확률은 50%인데 체감상 인원이 적다 보니 탈락인원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며 팀빨을 받는 편이라 '''난 원래 결승전에서 이길 몸이었는데 축구가 내 왕관을 뺏어갔다'''라는 주장도 있다.[57]
4.5.6. 로큰롤
참가 인원을 세 팀으로 나누어, 팀별로 큰 공을 굴려 장애물을 피해 골을 넣는 것이 목적인 맵이다. 장애물을 지나 마지막 경사로에 도달하면 각 팀별로 공이 내려가지 못하도록 방해 공작을 펼칠 수 있다. 로큰롤에서도 플레이어가 골대로 떨어지면 절벽 아래 바닥으로 리스폰된다.
인원 배분이 특히 중요한 맵으로, 다른 팀을 방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다른 팀을 방해하다가 정작 우리 공을 굴리는 사람이 적으면 막는 사람을 방해하기도 곤란해진다. 특히 경사로 파트로 내려간 사람은 다시 올라올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인원 분배를 잘못한 경우 경사로 파트 전에서 공을 혼자만 굴리는 경우가 생긴다.
보이지 않는 제한 시간이 존재해 진행이 되지 않을 경우 시간에 따라 진행률이 가장 낮은 팀이 패배하게 된다.
이 라운드에는 재미있는 버그가 있는데, 공 하나가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나머지 두개의 공이 동시에 들어가면 탈락자 없이 그대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4.5.7. 수집왕
참가 인원을 세 팀으로 나누어, 총 7개의 공을 자기 팀의 구역에 유지해야 하는 맵, 공의 개수가 많지 않아 공동 꼴찌로 인한 추가시간을 볼 가능성이 높다.
공을 2개 이상 확보하고 있으면 적어도 탈락하지는 않는다.
맵 특성상 최하위 팀의 본진을 터는 것이 아군 본진에 점수를 추가하는 것보다 우승하기 쉽다.
맵 랜덤 요소로 회전망치, 샌드백이 추가되었다.
여담으로, 수집왕은 한번 털리면 다시 수복하기가 너무 어렵다보니 녹두로와 같은 어지간한 초고수들도 이 맵을 힘들어한다. 위에도 서술했듯이 최하위 팀을 터는게 제일 유리해서 한번 광탈 당하면 진영이 무너저 탈락 확정이라 봐도 무방하다.
4.5.8. 알 공성전
에그 스크램블과 동일한 규칙이지만 맵이 전체적으로 넓고 달걀 수는 더 적다[58]
- 중앙의 육각형 플랫폼 안에는 기본 알 27개와 5점이 배점되는 황금 알이 3개씩 존재한다. 총 달걀 30개.
- 육각형 플랫폼에서, 각 팀의 둥지를 향하지 않은 방향 3군데는 아래로 내려가는 나무 경사로가 존재하며, 그 마주보는 곳에는 원형 경기장 사이드의 고지대로 올라갈 수 있는 경사로가 존재한다. 둥지를 향한 쪽 3군데에서는 일정한 주기로 열리고 닫히는 나무 다리가 존재한다.
- 둥지는 반원의 형태로 더 깊숙한 곳에 있으며 둥지 앞에 작은 경사로가 존재한다, 각 사이드로 알이 들어갈 만한 크기의 구멍이 두 개씩 나 있다. 둥지 안으로는 둥지 바깥쪽을 따라 올라갈 수 있는 경사로가 존재한다. 경기장 사이드에 존재하는 고지대가 각 둥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그 사이에 회전 칼날이 존재한다. 회전 칼날은 고지대로 올라오는 경사로의 양 사이드에 하나씩 존재한다.
4.5.9. 눈덩이 굴리기
시즌 3로 새로 추가된 팀전 맵. 눈덩이를 굴려서 최대 크기로 키우면 승리하는 맵이다. 지면에 쌓여 있는 육각형의 눈 덩어리를 눈덩이에 닿게 하면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퍼센티지가 오르며, 75%로 키웠을 경우에는 눈덩이에 과일조각 장식이 달리게 된다.
로큰롤처럼 상대팀이 공 굴리는 것을 방해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크게 도움이 된다.
4.5.10. 펭귄 쫓기
장난감 펭귄을 오랫동안 붙잡음으로써 팀의 점수를 얻는 맵. 펭귄 장난감은 맵에 3개가 등장하며, 폴가이보다 크기가 작고 방향 전환이 빨라 폴가이가 잡을 수 없는 곳에 들어가기도 한다.
역시나 팀전인 만큼 힘든 게임이다. 그것도 차이가 2배가 나면 망한거라고 생각하면 될 것
4.6. 마지막
최후의 승자 1인을 결정하는 맵들이다. 해당 맵들에서 사용되는 배경 음악은 Final Fall이다. 해당 맵들 중에서 살얼음판만 사용되는 배경 음악은 Winter Fallympics이다.
일반적으로 5분이 경과하면 공동 우승으로 처리된다. 이 경우 우승한 플레이어는 한 명으로 표기되지만 우승보상인 왕관은 같이 지급한다.[59]
4.6.1. 산 넘어져유
경사로를 올라가며 떨어지는 공, 회전문과 망치 등을 피해 정상에 위치한 왕관을 잡으면 승리하는 맵이다. 왕관은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기 때문에 점프 타이밍을 계산할 필요가 있으며, 왕관을 잡기 키로 잡아야만 승리 판정이 난다.[60] 간혹 왕관을 타고 위에 올라서게 되는 일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왕관을 잡은 것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급하다고 점프 다이빙+잡기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도 잡은 것으로 인정되지 않아 그대로 왕관에 머리를 박고 떨어지게 된다.
초중반은 마름모꼴 장애물, 회전문, 떨어지는 공을 피해가야 한다. 보통 오른쪽 회전문은 공 때문에 자동으로 열리기 때문에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자신의 출발 위치나 사람이 몰린 상황, 공의 도달 속도에 따라 왼쪽 회전문 쪽이 유리해지기도 한다.[61] 여러 번 해보면서 공이 어떤 양상으로 굴러오는지 확인하고, 마름모꼴 장애물을 엄폐물로 이용하면서 다른 폴가이나 '''공에''' 맞지 않도록 주의하며 전진해야 한다.
맵이 짧고 변수가 적은 편이라 대체적으로 1분 이내에 승부가 난다. 비슷한 기량이라고 가정할 때 상대적으로 앞줄의 플레이어가 유리하기 때문에 줄 배열에 대한 운이 강하게 작용하는 결승전이다.
9월 중순 미드 패치와 시즌 2 패치로 샌드백, 망치의 장애물 요소가 추가되었고, 공이 떨어지는 빈도가 늘었다. 단조로웠던 기존과 달리 이제야 변수가 좀 생겼다.
제한시간 5분이 존재하고 시간이 초과되면 전원 우승 또는 탈락처리 되겠지만 1분내에 끝나는 맵 특성상 불가능에 가깝다. 혹시 자신의 파티원들만 결승으로 올라가서[62] 이 맵이 나온다면 모두 다 왕관을 잡지 않아서 전원 우승 을 노려보자.
3.5시즌 업데이트를 하면서 10명이하일때만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10명 이상이면 3번째줄까지 나와서 불리한 경우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또한 왕관 바로 밑의 돌아가는 망치가 제거되었다. 가끔 왕관을 잡을때 문제가 발생해서 삭제했다고 한다.
4.6.2. 바닥 떨어져유
밟으면 사라지는 육각형 플랫폼 위에서 살아남는 맵. 육각형 플랫폼은 위에서 아래까지 여덟 층으로 쌓여 있으며(출발점 제외), 아래 다섯 층은 위 세 층보다 면적이 조금 더 넓다.[63] 추가적으로 가장 위 층(8층)은 일반적인 위층보다 더 좁으며, 가장 마지막 층(1층)은 일반적인 아래층보다 더 넓다. 가장 마지막 층(1층)에서 떨어지면 탈락하며, 끝까지 생존한 1인이 승리한다.
버티기 위해서는 무작정 달리지 않고 최대한 위층에서 한 칸 씩 천천히 점프하며 버티는 것이 주요 전략이지만, 밑 층으로 내려가 발판을 미리 없애두는 전략도 존재한다.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발판은 다이빙으로 넘어갈 수 있으나, 착지 후의 후딜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잘못된 방향으로 다이빙하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 뛸 방향을 바라본 상태에서 점프하며 연습을 길러야 한다.
플레이어를 탈락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면 미리 상대의 이동 동선을 따라 발판을 없애버릴 수 있다. 높은 층수를 유지할수록 공격적인 플레이가 쉬워지며, 자신이 윗층인데 아랫층의 상대방과 같은 동선으로 이동하고 있을 경우 그냥 뛰어내려서 상대방 앞의 발판들을 모조리 없애버리고 낙사시키는 승부수를 둘 수도 있다. 주로 2명만 남은 1:1 상황에서 사용되는 전법. 마지막 층에서 동선을 제거당하면 꼼짝도 못하고 떨어지므로 점프 플레이와 러닝 플레이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닥 떨어져유 역시 공동 우승을 할 수 있는 라운드이다. 점프 쇼다운과 마찬가지로 5분을 경과하게 되면 공동 우승으로 처리한다.[64]
시즌 2 패치로 바닥의 색깔과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었고, 바닥이 떨어지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밟을 때의 바닥의 색이 흰색으로 점멸하지 않는 대신 색이 밝게 변하게 된다. 다만 바닥의 색 배열이 눈아플 정도로 밝아서 점프 쇼다운 버그 픽스와 함께 바닥 색 배열 역시 시즌1처럼 회귀했다.[65]
4.6.3. 로얄 펌플
꼬리잡기 류 맵으로, 1분 30초가 끝날 때까지 꼬리를 유지한 플레어어가 우승하는 맵이다.
이 맵에서 우승하기 위해선 최적의 동선을 파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오르막길은 점프로 올라가면 아래에서부터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보다 훨씬 동선이 짧아지니 필수로 알아둬야 하고, 구석으로 몰리면 포위당할 수 있기에 몰리기 전에 어느정도 페이크 동작을 섞어주는 것도 좋다. 중앙 공간의 동선을 이용하면 플레이어의 혼란을 야기시키기 쉽다. 이 라운드 역시 꼬리를 가진 플레이어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이 중론.[66]
베타 시절에는 10명 이상일 때도 나오는 맵이었지만, 8월 13일 업데이트 이후 인원수가 8명 이하일 때만 이 맵이 나오게 되었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맵의 출현 빈도가 줄어들어 매우 희귀한 맵이 되었다. 다만 상술한 완벽한 매치의 시즌 2 미드 시즌 패치 및 눈덩이 서바이벌로 인해 소수 인원이 살아남는 경우가 많아지자 출현 빈도가 조금은 늘었다.
다른 결승전은 마지막 한 명이 되기 위해 자신의 피지컬 발휘와 상대 견제를 모두가 서로에게 하는 양상을 띤다. 그러나 로얄 펌플만은 한 명이 목표를 가진 채로 도망다니고, 다른 경쟁자들은 목표를 가진 공공의 적에게서 목표를 빼앗으려 추적하는 동시에 탈취 후 공공의 적이 된 자신이 안전하게 이탈할 방법을 찾는 이질적인 양상을 하고 있다.
4.6.4. 점프 쇼다운
점프 클럽과 기믹은 같으나, 기둥이 양쪽으로 뻗어 회전하며 시간이 지나면서 발판 두개가 남을 때까지 랜덤하게 다른 발판이 차례차례 흔들리며 떨어진다. 또한 빔의 색이 황금색이고 위 막대는 빨라지지 않는다.[67]
가끔씩 발판이 떨어져 2개 2개씩 2칸 간격 이상으로 나누어졌을 때 한 쪽 발판이 모두 떨어져 그 곳에 있던 사람들이 대부분 탈락할 수도 있다. 눈치껏 이동하면 낙사를 무조건 피할 수 있는 다른 패턴과는 다르게 그 상황에선 3분의 1의 확률로 한쪽 구역의 사람들이 대부분 탈락한다. [68]
점프 클럽과 같이 큰 기둥과 작은 기둥이 겹쳐져서 오는 타이밍이 제일 위험하며, 막대의 움직임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겹쳐지는 타이밍 이전에 회피하거나 겹쳐진 기둥이 풀리는 타이밍을 노려 통과해야 한다. 바닥의 경우 마지막 두개가 남아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최대한 발판이 많이 붙어있는 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기둥 속도가 충분히 빨라지면 잡기 경직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기둥에 확정 히트시켜서 날려버릴 수도 주의.
런치 트레일러 애니메이션의 파이널 라운드 역할을 했던 맵이였으며, 정식 오픈 직후부터는 며칠동안 파이널 라운드에 포함되지 않았다가 8월 14일 업데이트로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
바닥을 붙잡고 계속 버티는 플레이가 가능해서 8월 18일부로 맵을 일시적으로 삭제했으며, 8월 23일 패치로 다시 복구되었다.
산 넘어져유, 바닥 떨어져유와 같이 공동 우승이 나올 수 있는 마지막 라운드 종목으로, 라운드 시작으로부터 5분동안 생존하면 성공 판정이 되어 우승하게 된다. 다만, 위의 경우는 공중에 떠있는 핵이 1명 남아있는 상태였음을 감안하면, 실제로 2명 이상이 살아남기에는 점점 빨라지는 기둥의 특성상 매우 어렵다.
빠른 막대의 경우 기둥에 그려진 회전 방향과 실제 막대의 회전방향이 정반대였으나 시즌2에서 수정되었다.
시즌2 패치로 발판이 조금 더 빨리 떨어지고, 발판이 떨어질 때 효과음이 나오며, 작은 기둥의 초기 회전 속도가 많이 빨라졌다. 대신 시간이 지날 수록 점차 올라가서 최후반부에는 매우 빠른 속도로 회전하던 시즌1과 달리 회전 속도에 한계치가 생겨서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그 이상으로 작은 기둥의 회전속도가 빨라지지 않았었다.
이로 인해 시즌1에 비해 점프 쇼다운의 난이도가 상당히 줄어든 모습이며, 기존에는 나오기 힘들었던 공동 우승의 빈도가 조금 높아졌었다. 한 번에 3명 이상의 공동 우승자가 나올 정도.
결국 이는 버그로 확인되었고, 현재는 롤백되어 시즌1때의 파이널 라운드 상태로 복원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실력이 많이 올라서 3명 이상의 공동 우승자가 가끔 나온다.[69]
시즌3 미드패치로 랜덤으로 발판 주위를 공전하는 선풍기가 등장하게 되었다.[70]
4.6.5. 롤오프
시즌 3 업데이트로 등장한 롤아웃의 -[71] 파이널 라운드 버전. 남은 인원이 10명 이하일때만 나오는 맵으로 일반적인 롤아웃과 다르게 원통이 2개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밑에 있는 슬라임이 점점 차오른다. 이 라운드도 원통의 회전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는데 나중에는 원본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회전해서 플레이어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72] 차오르는 슬라임으로 인해서 활동 범위가 점점 좁아지는 것은 덤.
시간이 지날수록 아래 봉의 속도가 계속 빨라지는 점프 쇼다운과 달리 2분 20초쯤이 되면 슬라임도 차오르지 않고 발판의 속도도 빨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활동 범위는 매우 좁고 발판의 속도도 매우 빨라 5분을 버텨 공동우승을 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74]
시즌 3 맵인데도 불구하고 겨울이나 얼음 분위기가 존재하지 않고 뒷배경으로 시즌 2 중세시대 전용 배경이 사용되어 있다.[75] 아무래도 시즌 2에 파이널 라운드가 전혀 추가되지 않아서 시즌 3에서라도 뒤늦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76]
메인 사진이 처음에는 롤아웃과 같았다가, 2021/2/3 업데이트[77]로 추가되었다.
4.6.6. 살얼음판
바닥 떨어져유와 비슷하나 대신 얼음으로 이루어진 발판이 존재하며 떨어진 층 구조 없이 통짜 얼음판이 3겹으로 되어 있다. 이 발판은 세 번 밟으면 잠시 뒤에 부서지면서 소멸한다. 오랫동안 밟고 있어도 자동으로 부서진다.
바닥이 미끄럽기 때문에 폴가이들끼리 부딪치면 대참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끝 부분에서 시점을 돌리다가 카메라가 벽에 걸려서 시야를 가리고 탈락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이 라운드는 카메라 시점 조작이 중요한데. 정면으로 카메라를 위치하면 바닥이 꺼졌는지 잘 보이지 않아 자칫하면 떨어질 수 있고, 방향 조작도 잘못되어 구멍이나 맵 바깥으로 스스로 뛰어들게 될수도 있기에 카메라를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도록 시점을 바꾸는 게 유리하다.
바닥 떨어져유와 상당히 비슷한 기믹을 가지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긴장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바닥 떨어져유와는 다르게 초반에는 여유롭게 해도 되지만 미끄러운 바닥 때문에 절대적인 조작 난이도는 더 어렵다.
[1] #[2] 초창기에는 75%였다.[3] 이게 매우 유동적이다. 18명 남았는데도 파이널로 보내는 경우도 있고, 이보다 적게 남아도 살금살금, 블록 파티나 공 떨어져유로 더 거르고 가는 경우도 있다.[4] 인원 수에 따라 등장할 수 있는 파이널 맵 종류와 확률이 다르다.[예시] 플레이 인원이 53명인 성공률 72.5% 맵 - 53×0.725=38.425, 38명 생존.
플레이 인원이 28명인 성공률 60% 맵 - 28×0.6=16.8, 16명 생존[5] #[6] 일반적으로 금과 동 사이에 껴있기 때문에 은으로 불린다.[7] 나갈때 그냥 쇼를 나가겠냐고 물으면 확정이 되었다는 뜻이고, 지금 나가면 모든 보상을 잃는다고 묻는다면 확정이 안되었다는 것이다.[8] 꼬리는 보유 시간이 길 수록, 훕시는 레이스 라운드처럼 등수에 따라 메달이 차등 지급된다.[9] 에그 스크램블, 훕시 데이지, 로큰롤, 수집왕, 알 공성전, 눈덩이 굴리기, 펭귄 쫓기[10] 양파전(兩巴戰)임에도 승리한 팀에서 골을 많이 넣은 순서로 배정. 3점 이상 득점시 동, 5점 이상은 다이아, 10점 이상은 금메달을 준다.[11] 슬라임오르기는 맵이 모두 슬라임으로 침식되는 시간에 맞춰서 제한시간이 2분 30초다. 큰 팬의 경우 제한 시간이 3분 30초였는데 시즌3 패치로 3분으로 변경되었다.[12] 사실상 시소와 큰 팬에만 해당되는 설명. 특히 큰 팬은 상술했듯이 제한 시간이 늘어났음에도 탈락하는 경우가 많다. 시소의 경우는 사람들이 서로 몰려서 시소의 균형이 계속 맞지 않거나 여럿이서 트롤링할 때 대거 탈락한다. 소용돌이, 나이트 피버, 튜닝 아찔한 높이도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으나 희박하다. 그 외 나머지 맵들의 경우 정원이 쉽게 채워진다.[13] 그러나 시즌3에 새로 추가된 맵인 오싹오싹과 스키 폴은 2라운드부터 나온다.[14] 다만 이 부분은 개발사의 대처가 필요할 듯 하다.[15] 빔이 원래는 한쪽으로만 뻗어 있지만 이 경우엔 양쪽으로 뻗는다[16] 현재는 패치되어서 샌드백이 끝까지 이동한다.[17] 고정된 장애물로 패치 전 이동하는 장애물보다 난이도가 낮다. 단, 여덟 번째 구간에서 엇갈려서 나오면 오히려 체감상 난이도가 더 높을 수도 있다.[18] 원통 구간을 먼저 통과한 유저가 길막 플레이를 마치고 올라가려는 고인물의 뒤를 쳐서 다음 라운드에 있을 위협을 미리 제거해버리는 변종 전략도 존재한다.[19] 그러나 시간이 끝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2명 남은 상황에서 1명이 골인하면 남은 1명이 탈락하는 버그가 있으니 결승선 앞에서 너무 여유부리지는 말자.[20]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초보자는 탈락할 때까지 이 구간에 묶여있을 수도 있다.[21] 특히 마지막 벽을 넘을 때 시간을 많이 잡아먹히며, 그래서인지 3번째 벽을 넘을 때 까지는 여유롭게 해도 괜찮다는 것이 팁이라면 팁.[22] 사실상 물리엔진 버그를 사용하기가 어렵다.[23] 제작사가 이를 인지하고 제한시간을 3분에서 3분 30초로 늘렸지만 고인물 유저들의 항의로 시즌3가 시작되면서 제한시간을 다시 3분으로 롤백하였다.[24] 다만 랜덤 요소가 모두 맵의 난이도를 낮추는 방식이어서 고인물 유저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이스터에그] A B C 펭귄을 들고 라운드를 통과하면 스킨을 주는 이벤트를 시행함.[25] 시즌 3 미드 패치로 인한 버그이다[예시2] 플레이 인원이 28명인 성공률 60% 맵 - 28×0.4=11.2, 12명 탈락[26] 제한 시간이 1분 30초로 짧은 대신 막대의 가속도가 점프 쇼다운에 비해 크다.[27] 특히 시즌2 미드 시즌 패치로 아래 막대가 3개 나올 때는 상당히 비슷해 보인다.[28] 이 패턴은 나오는 위치와 형태가 정해져 있으므로 처음 형태만 알아두면 낚여서 떨어지는 경우는 없다.[29] 물론 이런 경우는 유저들의 실력이 매우 낮았던 초창기 시절에만 가능한 경우였고 그때도 극히 드문 현상이었다.[30] 이 맵은 결승전처럼 탈락자 정원이 전체 인원 수보다 1만큼 작다.[31] 다만 랜덤 블록 패턴 중 낮은 블록이 나오는 경우에는 이론적으로 전체통과도 가능하다.[32] 이 블록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의 기준은 대개 핑순위로 정해진다.[33] 단 블록 패턴은 랜덤이다.[34] 노랑, 보라, 파란색 플랫폼 순으로 회전 속도가 빠르고 따라서 양 끝에서 버티는 것이 조금 더 유리하다.[35] 롤오프도 시즌3 미드패치 이후로는 5분동안 버티면 공동우승을 할 수 있다.[36] 점액 서바이벌 모드 특성상 나머지 맵들은 정원이 60명 미만인데 롤아웃은 희한하게 평소에는 절대 1라운드에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원이 60명(최대)이다.[37] 절대적인 난이도는 봉벽한 매치와 얼추 비슷하다. 단 이쪽은 운빨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38] 처음에는 2종류, 두번째에는 4종류, 마지막에는 6종류의 과일이 나온다.[39] [image] 예시[40] 꼼수로 빔에 안 맞는 지역에서 과일을 외워도 그 어렵다는 눈덩이 서바이벌과 난이도가 비슷할 정도며, 안 쓸 경우엔 심지어 결승전보다 실패율이 높을지도 모른다...[41] 심지어 희귀하게 나오는 로얄 펌블이 나올 확률이 높아졌다.[42] 안 맞지만이라고 했지 맞으면 골로 갈 수 있다.[43] 운이 없으면 1분 25초 동안 꼬리 유지하고 있다가 끝나기 직전 뺏겨서 탈락하는 경우도 꽤 많다. 이건 로얄 펌블도 마찬가지.[44] 시즌2에 팀전 브금이 새로 생겨서 현재는 이 맵에만 사용되는 브금이다.[45] 이 맵 또한 제한시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즌 3 미드시즌 업데이트로 추가된 것으로 추정된다.[46] 때문에 두 팀으로만 나눠지는 맵의 커트라인은 50%로 매우 높다.[47] 4팀 게임은 시즌3 현재 꼬리 잡기 팀전이 유일하다.[48] 파티를 만들어서 디스코드나 줌 등으로 소통을 하며 풀어나갈 수는 있지만 이것도 4명이 최대한이다. 팀원의 숫자가 많다면 큰 상황에 따라 움직이되 한 명 정도가 팀원들이 파티원들이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리드를 하고, 팀원의 숫자가 적다면(파티 인원의 숫자가 팀의 다수를 차지할 경우) 그 파티가 리드를 해서 다른 팀원들이 따라오게 유도하면 된다. 물론 이는 고정적이지 않으므로 상황에 따라 파티가 팀 전체의 리드를 받을지 팀을 리드할지 정하면 된다.[49] 보통 최하위 팀을 담구려고 다굴을 한다는 점에서, 45초 쯤이면 다굴 당할 팀을 얼추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불균형이 심하다. 다굴하는 쪽에서는 소수의 인원만 보내도 되지만, 당하는 쪽에서는 두 팀 이상의 그 인원을 감당해야 하므로 답이 없어지기 때문.[50] 설령 그 팀의 피지컬이 모두 뛰어나더라도 작정하고 다굴당하는 상황을 역전하기는 쉽지 않다. 각자 이동능력과 신체능력이 전부 동일한 폴가이즈 게임 특성상 1명이 1명 이상의 인원을 커버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51] 다만 3팀전 게임 초반에 어느 한 팀이 두드러지게 선두에 있을 경우, 보통 이러한 팀에선 다른 팀에 다굴을 놓기 보단 자기 팀을 다굴로부터 지키는 전략을 취하며, 이 경우엔 2위 자리를 놓고 나머지 팀간의 치열한 경쟁이 생긴다[52] 여기서의 징크스는 불운한 상태, 저주를 뜻한다. 즉 상대팀 모두에게 저주를 걸면 승리한다는 의미. 참고로 일본어로는 언럭키라고 표현한다.[53] 처음 징크스까지 포함[54] 시작할 때 인원 배치된 것을 보면 알겠지만 각 인원이 굉장히 넓은 비중의 구역에 폴가이 하나 정도 간격을 두고 배치되어 있을 정도다. 인원 수에 비해 맵이 매우 좁아서 계속 도망다니기에도 한계가 있다.[55] 황금알은 에그 스크램블/알 공성전과 비슷하게 5점이다.[56] 현재는 패치로 모든 팀전에서 팀원의 인원수가 균일하게 나온다.[57] 축구, 수집왕 등의 공놀이 라운드 실력은 결승전에 주로 나오는 생존 라운드 실력과는 다르기에 더 그렇다.[58] 에그 스크램블에 비해 둥지가 깊숙한 곳에 있으며, 맵 전반에 장애물이 퍼져 있어 상대 팀 둥지를 공략하기가 비교적 힘들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59] 다만 5분이 경과할 수 있는 라운드는 현실적으로 점프 쇼다운, 롤오프, 살얼음판 외에는 없다. 그것도 롤오프나 살얼음판 같은 경우엔 매우 희귀하다.[60] 동시에 왕관을 잡는 일이 드물게 생기는데, 이 경우 두 플레이어 모두에게 마지막 라운드 승리 보상이 들어와 공동 우승으로 인정된다.[61] 특히 회전문이 폴가이들이 가려는 방향으로 열리며 그곳으로 공이 굴러오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빠르게 판단해 공을 피해 다른 쪽으로 가야 한다.[62] 예를 들어, 파티원 4명이 모두 생존한 상태에서 4대4 축구가 나오고 우리 팀이 이기고 결승전에 가는 경우[63] 여담으로 9층은 20칸이며, 최대 인원도 20명으로 제한된다. 완벽한 매치 등으로 탈락자가 적게 나올 경우 20명에 맞춰서 이 맵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헬게이트가 열려 바닥이 순식간에 뚫린다.[64] 다만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올라갈 수 없고, 이론상 무한으로 버틸 수 있는 점프 쇼다운과는 달리 바닥이 점점 소모되기 때문에 2명 이상이 5분 이상 버티기는 어렵다.물론 작정하고 버티면 되겠지만 채팅이없는 게임 특성상 한마음을 가지기또한 힘들다.[65] 바닥의 전체적인 색 배열은 시즌1 방식인데 노랑-주황, 초록-파랑 과 같이 비슷한 색으로 차이를 두었고 무늬도 생겼다.[66] 업데이트로 점프+잡기 꼬리 뺏기가 막히면서 꼬리 회전율이 극도로 낮아졌다. 4명 정도가 할 때는 심지어 꼬리가 한 번도 뺏기지 않고 그대로 꼬리를 가진 사람이 우승하는 경우도 생긴다. 경쟁자가 소수일수록 그러한 경향이 점점 강해진다.[67] 만약 점프 클럽처럼 위 막대의 속도도 빨라졌다면 좁은 발판에서 버텨야 하는 맵 특성상 점프 타이밍을 맞추기가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68] 컨트롤이 좋다면 아직 빨라지지 않은 아래 빔을 밟고 넘어가서 생존할 수도 있다. 물론 성공하기는 매우 어렵다.[69] 사실상 현재까지는 공동우승을 노리기 가장 쉬운 마지막 라운드로 상대방이 방해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컨트롤이 조금만 익숙해지면 마지막 라운드 중 가장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70] 해외에서는 이걸보고 따로 Jump Blowdown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물론 게임상 표기는 기존과 같다.[71] 사실 날먹으로 따지자면 점프쇼다운도 만만치 않다(...)[72] 각 원통의 체감 회전 속도나 주기성을 관찰하면 알겠지만 주황색 원통이 하늘색 원통보다 더 빨리 회전한다.[73] 일부 플레이어들이 멀미를 호소하여 속도를 감소시켰다고 한다.[74] 다만, 시즌3 미드패치 이후로 바닥의 속도가 대폭 감소해서[73] 공동우승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75] 급조했는지 다른 신맵에 비해서 뭔가 디자인이 단순해 보인다.[76] 만약 중세시대 맵만 나오는 모드에서 파이널 라운드로 뜬금없이 시즌 1 오리지널 맵이 나오면 뭔가 좀 이상해지므로 추가하는 편이 맞다고 생각한 듯하다. 이 맵의 존재로 중세 맵의 수와 겨울 맵의 수가 같아졌다. [77] 시즌 3 미드 패치
플레이 인원이 28명인 성공률 60% 맵 - 28×0.6=16.8, 16명 생존[5] #[6] 일반적으로 금과 동 사이에 껴있기 때문에 은으로 불린다.[7] 나갈때 그냥 쇼를 나가겠냐고 물으면 확정이 되었다는 뜻이고, 지금 나가면 모든 보상을 잃는다고 묻는다면 확정이 안되었다는 것이다.[8] 꼬리는 보유 시간이 길 수록, 훕시는 레이스 라운드처럼 등수에 따라 메달이 차등 지급된다.[9] 에그 스크램블, 훕시 데이지, 로큰롤, 수집왕, 알 공성전, 눈덩이 굴리기, 펭귄 쫓기[10] 양파전(兩巴戰)임에도 승리한 팀에서 골을 많이 넣은 순서로 배정. 3점 이상 득점시 동, 5점 이상은 다이아, 10점 이상은 금메달을 준다.[11] 슬라임오르기는 맵이 모두 슬라임으로 침식되는 시간에 맞춰서 제한시간이 2분 30초다. 큰 팬의 경우 제한 시간이 3분 30초였는데 시즌3 패치로 3분으로 변경되었다.[12] 사실상 시소와 큰 팬에만 해당되는 설명. 특히 큰 팬은 상술했듯이 제한 시간이 늘어났음에도 탈락하는 경우가 많다. 시소의 경우는 사람들이 서로 몰려서 시소의 균형이 계속 맞지 않거나 여럿이서 트롤링할 때 대거 탈락한다. 소용돌이, 나이트 피버, 튜닝 아찔한 높이도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으나 희박하다. 그 외 나머지 맵들의 경우 정원이 쉽게 채워진다.[13] 그러나 시즌3에 새로 추가된 맵인 오싹오싹과 스키 폴은 2라운드부터 나온다.[14] 다만 이 부분은 개발사의 대처가 필요할 듯 하다.[15] 빔이 원래는 한쪽으로만 뻗어 있지만 이 경우엔 양쪽으로 뻗는다[16] 현재는 패치되어서 샌드백이 끝까지 이동한다.[17] 고정된 장애물로 패치 전 이동하는 장애물보다 난이도가 낮다. 단, 여덟 번째 구간에서 엇갈려서 나오면 오히려 체감상 난이도가 더 높을 수도 있다.[18] 원통 구간을 먼저 통과한 유저가 길막 플레이를 마치고 올라가려는 고인물의 뒤를 쳐서 다음 라운드에 있을 위협을 미리 제거해버리는 변종 전략도 존재한다.[19] 그러나 시간이 끝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2명 남은 상황에서 1명이 골인하면 남은 1명이 탈락하는 버그가 있으니 결승선 앞에서 너무 여유부리지는 말자.[20] 가장 어려운 구간으로 초보자는 탈락할 때까지 이 구간에 묶여있을 수도 있다.[21] 특히 마지막 벽을 넘을 때 시간을 많이 잡아먹히며, 그래서인지 3번째 벽을 넘을 때 까지는 여유롭게 해도 괜찮다는 것이 팁이라면 팁.[22] 사실상 물리엔진 버그를 사용하기가 어렵다.[23] 제작사가 이를 인지하고 제한시간을 3분에서 3분 30초로 늘렸지만 고인물 유저들의 항의로 시즌3가 시작되면서 제한시간을 다시 3분으로 롤백하였다.[24] 다만 랜덤 요소가 모두 맵의 난이도를 낮추는 방식이어서 고인물 유저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이스터에그] A B C 펭귄을 들고 라운드를 통과하면 스킨을 주는 이벤트를 시행함.[25] 시즌 3 미드 패치로 인한 버그이다[예시2] 플레이 인원이 28명인 성공률 60% 맵 - 28×0.4=11.2, 12명 탈락[26] 제한 시간이 1분 30초로 짧은 대신 막대의 가속도가 점프 쇼다운에 비해 크다.[27] 특히 시즌2 미드 시즌 패치로 아래 막대가 3개 나올 때는 상당히 비슷해 보인다.[28] 이 패턴은 나오는 위치와 형태가 정해져 있으므로 처음 형태만 알아두면 낚여서 떨어지는 경우는 없다.[29] 물론 이런 경우는 유저들의 실력이 매우 낮았던 초창기 시절에만 가능한 경우였고 그때도 극히 드문 현상이었다.[30] 이 맵은 결승전처럼 탈락자 정원이 전체 인원 수보다 1만큼 작다.[31] 다만 랜덤 블록 패턴 중 낮은 블록이 나오는 경우에는 이론적으로 전체통과도 가능하다.[32] 이 블록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의 기준은 대개 핑순위로 정해진다.[33] 단 블록 패턴은 랜덤이다.[34] 노랑, 보라, 파란색 플랫폼 순으로 회전 속도가 빠르고 따라서 양 끝에서 버티는 것이 조금 더 유리하다.[35] 롤오프도 시즌3 미드패치 이후로는 5분동안 버티면 공동우승을 할 수 있다.[36] 점액 서바이벌 모드 특성상 나머지 맵들은 정원이 60명 미만인데 롤아웃은 희한하게 평소에는 절대 1라운드에 나오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정원이 60명(최대)이다.[37] 절대적인 난이도는 봉벽한 매치와 얼추 비슷하다. 단 이쪽은 운빨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38] 처음에는 2종류, 두번째에는 4종류, 마지막에는 6종류의 과일이 나온다.[39] [image] 예시[40] 꼼수로 빔에 안 맞는 지역에서 과일을 외워도 그 어렵다는 눈덩이 서바이벌과 난이도가 비슷할 정도며, 안 쓸 경우엔 심지어 결승전보다 실패율이 높을지도 모른다...[41] 심지어 희귀하게 나오는 로얄 펌블이 나올 확률이 높아졌다.[42] 안 맞지만이라고 했지 맞으면 골로 갈 수 있다.[43] 운이 없으면 1분 25초 동안 꼬리 유지하고 있다가 끝나기 직전 뺏겨서 탈락하는 경우도 꽤 많다. 이건 로얄 펌블도 마찬가지.[44] 시즌2에 팀전 브금이 새로 생겨서 현재는 이 맵에만 사용되는 브금이다.[45] 이 맵 또한 제한시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즌 3 미드시즌 업데이트로 추가된 것으로 추정된다.[46] 때문에 두 팀으로만 나눠지는 맵의 커트라인은 50%로 매우 높다.[47] 4팀 게임은 시즌3 현재 꼬리 잡기 팀전이 유일하다.[48] 파티를 만들어서 디스코드나 줌 등으로 소통을 하며 풀어나갈 수는 있지만 이것도 4명이 최대한이다. 팀원의 숫자가 많다면 큰 상황에 따라 움직이되 한 명 정도가 팀원들이 파티원들이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리드를 하고, 팀원의 숫자가 적다면(파티 인원의 숫자가 팀의 다수를 차지할 경우) 그 파티가 리드를 해서 다른 팀원들이 따라오게 유도하면 된다. 물론 이는 고정적이지 않으므로 상황에 따라 파티가 팀 전체의 리드를 받을지 팀을 리드할지 정하면 된다.[49] 보통 최하위 팀을 담구려고 다굴을 한다는 점에서, 45초 쯤이면 다굴 당할 팀을 얼추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불균형이 심하다. 다굴하는 쪽에서는 소수의 인원만 보내도 되지만, 당하는 쪽에서는 두 팀 이상의 그 인원을 감당해야 하므로 답이 없어지기 때문.[50] 설령 그 팀의 피지컬이 모두 뛰어나더라도 작정하고 다굴당하는 상황을 역전하기는 쉽지 않다. 각자 이동능력과 신체능력이 전부 동일한 폴가이즈 게임 특성상 1명이 1명 이상의 인원을 커버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51] 다만 3팀전 게임 초반에 어느 한 팀이 두드러지게 선두에 있을 경우, 보통 이러한 팀에선 다른 팀에 다굴을 놓기 보단 자기 팀을 다굴로부터 지키는 전략을 취하며, 이 경우엔 2위 자리를 놓고 나머지 팀간의 치열한 경쟁이 생긴다[52] 여기서의 징크스는 불운한 상태, 저주를 뜻한다. 즉 상대팀 모두에게 저주를 걸면 승리한다는 의미. 참고로 일본어로는 언럭키라고 표현한다.[53] 처음 징크스까지 포함[54] 시작할 때 인원 배치된 것을 보면 알겠지만 각 인원이 굉장히 넓은 비중의 구역에 폴가이 하나 정도 간격을 두고 배치되어 있을 정도다. 인원 수에 비해 맵이 매우 좁아서 계속 도망다니기에도 한계가 있다.[55] 황금알은 에그 스크램블/알 공성전과 비슷하게 5점이다.[56] 현재는 패치로 모든 팀전에서 팀원의 인원수가 균일하게 나온다.[57] 축구, 수집왕 등의 공놀이 라운드 실력은 결승전에 주로 나오는 생존 라운드 실력과는 다르기에 더 그렇다.[58] 에그 스크램블에 비해 둥지가 깊숙한 곳에 있으며, 맵 전반에 장애물이 퍼져 있어 상대 팀 둥지를 공략하기가 비교적 힘들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59] 다만 5분이 경과할 수 있는 라운드는 현실적으로 점프 쇼다운, 롤오프, 살얼음판 외에는 없다. 그것도 롤오프나 살얼음판 같은 경우엔 매우 희귀하다.[60] 동시에 왕관을 잡는 일이 드물게 생기는데, 이 경우 두 플레이어 모두에게 마지막 라운드 승리 보상이 들어와 공동 우승으로 인정된다.[61] 특히 회전문이 폴가이들이 가려는 방향으로 열리며 그곳으로 공이 굴러오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빠르게 판단해 공을 피해 다른 쪽으로 가야 한다.[62] 예를 들어, 파티원 4명이 모두 생존한 상태에서 4대4 축구가 나오고 우리 팀이 이기고 결승전에 가는 경우[63] 여담으로 9층은 20칸이며, 최대 인원도 20명으로 제한된다. 완벽한 매치 등으로 탈락자가 적게 나올 경우 20명에 맞춰서 이 맵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헬게이트가 열려 바닥이 순식간에 뚫린다.[64] 다만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올라갈 수 없고, 이론상 무한으로 버틸 수 있는 점프 쇼다운과는 달리 바닥이 점점 소모되기 때문에 2명 이상이 5분 이상 버티기는 어렵다.물론 작정하고 버티면 되겠지만 채팅이없는 게임 특성상 한마음을 가지기또한 힘들다.[65] 바닥의 전체적인 색 배열은 시즌1 방식인데 노랑-주황, 초록-파랑 과 같이 비슷한 색으로 차이를 두었고 무늬도 생겼다.[66] 업데이트로 점프+잡기 꼬리 뺏기가 막히면서 꼬리 회전율이 극도로 낮아졌다. 4명 정도가 할 때는 심지어 꼬리가 한 번도 뺏기지 않고 그대로 꼬리를 가진 사람이 우승하는 경우도 생긴다. 경쟁자가 소수일수록 그러한 경향이 점점 강해진다.[67] 만약 점프 클럽처럼 위 막대의 속도도 빨라졌다면 좁은 발판에서 버텨야 하는 맵 특성상 점프 타이밍을 맞추기가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68] 컨트롤이 좋다면 아직 빨라지지 않은 아래 빔을 밟고 넘어가서 생존할 수도 있다. 물론 성공하기는 매우 어렵다.[69] 사실상 현재까지는 공동우승을 노리기 가장 쉬운 마지막 라운드로 상대방이 방해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컨트롤이 조금만 익숙해지면 마지막 라운드 중 가장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70] 해외에서는 이걸보고 따로 Jump Blowdown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물론 게임상 표기는 기존과 같다.[71] 사실 날먹으로 따지자면 점프쇼다운도 만만치 않다(...)[72] 각 원통의 체감 회전 속도나 주기성을 관찰하면 알겠지만 주황색 원통이 하늘색 원통보다 더 빨리 회전한다.[73] 일부 플레이어들이 멀미를 호소하여 속도를 감소시켰다고 한다.[74] 다만, 시즌3 미드패치 이후로 바닥의 속도가 대폭 감소해서[73] 공동우승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게 되었다.[75] 급조했는지 다른 신맵에 비해서 뭔가 디자인이 단순해 보인다.[76] 만약 중세시대 맵만 나오는 모드에서 파이널 라운드로 뜬금없이 시즌 1 오리지널 맵이 나오면 뭔가 좀 이상해지므로 추가하는 편이 맞다고 생각한 듯하다. 이 맵의 존재로 중세 맵의 수와 겨울 맵의 수가 같아졌다. [77] 시즌 3 미드 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