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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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래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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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안정적인 성능의 캐릭터들이 포함되어있다. 버스터 카드는 최소 2장이라 대미지를 잘 주고, 변종이 아닌이상 아츠 카드도 2장이라 보구 쓰기도 유용한 편. 변종이 아닌 한 퀵이 한장이라 스타 수급은 좀 불편해보이지만, 실은 기승 스킬덕분에 퀵 카드 성능 역시 보장되므로 놓치는 커맨드가 하나도 없다. 아츠 하나가 주는 대신 퀵이나 버스터를 얻는 변종들도 보구속성이 추가된 패와 같아서 동속성 브레이브 체인이 용이하다. 게다가 클래스 스킬로 가장 높은 랭크의 대마력을 가지고 있기 디버프에도 잘 안 걸린다.
하지만 문제는 대군보구 세이버진은 모드레드, 아서 등 극소수를 제외한 세이버 대군보구 라인들은 거의 다 비슷한 플레이를 보이는데, 이들 대부분이 시간이 지날수록 메타와는 점점 멀어지게 되면서 그나마 보구퀘와 즉발 NP수급을 가진 모드레드, 스타집중을 가진 알테라, 강화퀘로 날아오른 알트리아 등을 빼면 예전에 비해서 평가가 낮다.[1] 특히 대세인 퀵, 아츠 시스템이 돌아가는 대군 세이버가 이아손과 락슈미뿐인것이 치명적인 문제점. 그나마 대인보구 세이버들은 모두들 평균 이상의 성능을 가졌다는것이 위안이라면 위안.
상술한 이유로 세이버들인 죄다 버스터보구지만 버스터 자체가 하향세를 타다못해 캐밥 실장 이후로는 관짝에 들어가게 생겨서 버스터 보구를 가진 서번트들은 아츠 서번트들에게 밥그릇을 빼았겼는데, 세이버 클래스에는 2020년까지 아츠 대군 서번트가 '''시키, 네로, 이아손, 수영복 토모에 단 4명 뿐'''이며, 이마저도 시키와 네로는 보구수가 1타에 불과하고 이아손은 1성이라 화력이 부족해서, 그리고 수모에는 수급률이나 보구 타수나 데미지나 전부 애매해서 클래스 자체의 평가가 바닥을 기게 되었다. 멀린이 혼자서 NP를 100% 주유할 수 있을 정도로 극단적인 상향이 없는 한 대군 세이버=버스터=시스템불가능 이라는 한계로 좋은 평가를 받기는 힘들다. 캐밥 실장으로 물사시, 스슈타르 등 무상성 딜러들이 판을 치고 있어서 대군 세이버의 자리는 더더욱 줄어들었으며, 그나마 알트리아가 상향에 상향을 거듭해 딜과 연사력을 챙겨가면서 대군 세이버중에는 유일하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다 2021년 신년에 새로운 아츠 대군 서번트로 무라마사가 추가되었는데, 위의 4명과는 다르게 단타도 아니고 50차지도 가지고 있어 드디어 시스템이 가능해졌다.
더불어 성능과는 별개로, 대개 주연급 캐릭터라서인지 4주년 캠페인 전까지 2성 이하가 하나도 없는 클래스였다. 동테팟 수행사제들 중에는 세이버 1~2성도 내달라고 요구하는 이들도 소수 있지만, 딜라이트에서 발표한 통계를 보면 1~2성은 고사하고 3성 서번트도 채용 비율이 낮기 때문에 사용 유저가 적고 직접적인 돈벌이가 되지 않는 1~2성 캐릭터를 꺼릴 수 밖에 없다. 그러다 4주년 캠페인 때 이아손이 1성으로 실장되면서 2성만 없는 클래스가 되었다.
첫 서비스 개시부터 가장 많은 수의 서번트가 있어서[2] 세 달 동안 가챠 추가가 단 하나도 없다가, 이벤트로 오키타 소지가 추가되면서 5성도 제일 많고 4성도 제일 많은 클래스가 되었다. 4성 이상의 남캐는 5장에서 라마가 추가되기 전까지는 지크프리트 하나밖에 없었고, 그 반동인지 3성엔 여캐가 없는 등 아처 클래스와 함께 성비 불균형이 심한 클래스다.
세이버 5성 중 여성 세이버[3] 들은 타입문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시키를 제외하곤 전원, 원전에선 남자였던 캐릭터들이다. 또한 올림포스 실장 이전에는 상시 5성(청밥, 알테라, 모드레드)이 모두 대군보구를 갖고 있었으며 대인보구를 가진 5성(앵밥, 네로 브라이드, 무사시, 시구르드, 베니엔마, 아스톨포)은 모두 한정이었다. 그러다 올림포스 업데이트로 디오스쿠로이가 상시 대인 세이버로 추가되었다.
적으로 출현할 시 차지칸이 4칸으로 설정되어 있는 클래스이다.
2. 레어도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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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R #===
===# ★★★★ SR #===
===# ★★★ R #===
===# ★ C #===
3. 관련 문서
[1] 게임 서비스 초반에 별 생각없이 비슷비슷한 성능의 대군 세이버들을 주르륵 출시한 것이 치명적으로 작용했다. 당장 알트리아, 알테라, 모드레드, 프로토 아서 4개의 5성 캐릭터들이 비슷한 스킬셋, 똑같은 커맨드 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4성에도 세이버 얼터, 릴리 등 비슷한 캐릭터들이 포진해있는 걸 감안하면 너무나도 많은 클론 캐릭터들을 뿌려버린 셈이다. 심지어 죄다 4, 5성의 고 레어도라 함부로 밸런스를 건드리기도 힘든 마당. 이 때문에 세이버 대군 라인은 일종의 파워 리미트가 걸려서 다른 직업군의 대군에 비해서 전반적인 성능이 처지는 모습을 보인다. 한명을 획기적으로 상향하면 나머지도 줄줄이 상향해야하기 때문. 실제로 청밥이 상향을 받자 프로토 아서, 세이버 시키도 덩달아 상향받았다.[2] 심지어 5성 5명 중에서 2명이 세이버였다.(나머지는 1캐스터 1버서커 1룰러) 릴리는 사전 배급 카드였으니 예외.[3] 청밥, 알테라, 모드레드, 앵밥, 네로 브라이드, 무사시, 베니엔마, 디오스쿠로이(폴룩스), 이부키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