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Nights at Freddy's The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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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기 호러게임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실사화 영화.
2. 개봉 전 정보
FNaF 영화화 1
FNaF 영화화 2
2015년 4월에 워너 브라더스에서 스콧 코슨 에게서 FNaF 영화화 판권을 얻으려고 협상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워너 브라더스 소유인 뉴 라인 시네마의 캐릭터인 프레디 크루거도 '프레디'란 통칭으로 불려지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다간 프레디 크루거가 등장하는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신작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다.
감독은 지금까지 길 키넌이라고 알려졌으나, 소식지인 데드라인에 따르면 '나홀로 집에' 로 유명한 크리스 콜럼버스가 쓰고 감독하기로 결정된 것 같다.
'''15세 관람가'''로 개봉한다고 한다.
2016년 판권 계약에 성공하여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며, 제작사는 현재 저예산 공포 영화의 대가인 블럼하우스 픽쳐스에서 맡았다고 한다.
Christian Daily라는 사이트에 의하면 미국 기준으로 2018년 10월 개봉 예정이라고 하는 기사가 있었으나, 블럼하우스 픽쳐스 사장 제이슨 블럼에 따르면 2020년 개봉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였으나, '''또 연기됐다.''' 현재 정확한 개봉 날짜는 미정이다. 한 유튜버가 2020년에 제이슨 블럼과 직접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도 제작이 진행중이라고.
2018.4.1 기준으로 네이버 영화 종합 일간 검색어 404위로, 초반에는 1000위 대였지만 거의 600위나 올랐다. 네이버 영화에 문서가 생겼다.
각본이 완성되어, 제이슨 블럼과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마음에 든다고 하였지만, 스콧 코슨이 자신의 마음에 드는 각본이 있다고 해 기각했다고 한다.
제이슨 블럼의 언급에 따르면 할로윈 시리즈로 유명한 제이미 리 커티스가 원작의 팬이며,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본 영화에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원작의 스토리가 너무 복잡한 탓에 어떻게 각색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지만, 2020년 11월 21일, 스콧이 레딧을 통해 '''드디어 각본이 마무리되어 봄부터 촬영에 들어갈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결정된 각본은 일명 "Mike(마이크)" 시나리오이며, 이것이 마이크 슈미트를 의미하는 것이 맞다면 '''FNaF 1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갈 것'''으로 추정된다.
3. 평가
4. 흥행
5. 여담
워너 브라더스에서 2019년 코믹콘에서 공개한 바나나 스플리츠 무비도 애니매트로닉스를 다룬 호러 영화라 Five Nights at Freddy's 영화와 비교된 적이 있다. 재밌는 것은 영화가 실제로 있었던 아동용 쇼의 캐릭터들을 사용했다는 것[2]과 고어의 강도가 꽤 세다는 것.
각본에 대하여 크리스 감독과 스콧 코슨 사이에서 갈등이 있어 영화가 취소되었다는 말이 있었지만 블럼하우스 사장 제이슨 블럼의 말에 따르면 취소되지 않았다고 한다.
블럼하우스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영화 중 최초로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될 예정이다.
과거 무개념 팬들의 비매너 행위로 인해 게임의 평가가 떨어진것 때문에 몇몇 팬들은 이번에도 비매너 행위가 영화의 평가와 흥행에 영향을 미칠까 걱정하고 있다.
제작 및 개봉이 연기되는 와중에, 마치 이 작품을 연상시키는 듯 한 스토리의 다른 작품이 먼저 개봉을 하게 되었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인 <Willy's wonderland(윌리의 원더랜드)>라는 작품인데 2021년 2월 12일에 발매된다.[3] 내용은 가족 엔터테인먼트 센터에 관리인으로 들어간 주인공(니콜라스 케이지 배우)과 이곳을 찾은 손님들이 심야에 건물내에 갇히고, 8대의 살아있는 애니매트로닉스 인형들이 살인을 벌인다는 내용. 단, 감시카메라를 이용한 살인자들의 감시 및 행동예측 등은 등장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남들은 공포영화 답게 인형들과 목숨을 건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데 홀로 미친듯이 인형들을 후려 패대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이 영화는 '''코믹 호러''' 영화라 실내에서 살인인형들과 싸운다는 내용을 빼면 게임과는 전혀 다른 작품이란 걸 알 수 있다. 그래도 실내+살인로봇이라는 설정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FNaF 시리즈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