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

 


1. 개요
2. 상세
3. 특징
9. 평가 및 비판
9.2. 정리되지 않은 떡밥 논란
9.4. 제작자의 태도 논란
10. 미디어 믹스
11. 여담
11.1. FNaF 57 - Freddy In Space!
11.2. 팬 필름
11.3.1. 번역 및 해석

[clearfix]

1. 개요


인디 게임 개발자 스콧 코슨(Scott Cawthon)이 제작한 공포게임 시리즈. 시리즈는 총 6편으로 되어 있으며, 수많은 양산 게임이 돌고 수많은 2차 창작물이 만들어질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2. 상세


이 게임엔 꽤 재밌는 제작비화가 있다. 게임의 제작자인 스콧 코슨(Scott Cawthon)은 사실 '''어린이용 게임과 기독교 관련[1]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주로 만드는 게임 개발자였는데, 이 게임들은 리뷰어들에게 꽤나 많은 비난을 받았다. 이하는 정말 옛 게임이 얼마나 충격적인지 확인할 수 있는 영상. 표정 변화 없이 2프레임 동작으로 도끼질을 하는 캐릭터나, 기괴하게 웃고 있는 캐릭터들이 압권이다.[2][3]
그 때문에 코슨은 많은 상처를 받게 되었고, 심지어 우울증에 걸려 게임 제작을 그만둘 생각마저 했다. 실제로 게임업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트럭운전사까지 해봤다고. 그러던 어느 날, 이런 비난들 중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로봇같다'라는 문구에서 영감을 받은 코슨은 로봇이 튀어나오는 공포 게임을 만들기로 결심했고, 그 결과 나온 것이 이 게임이다. 비난 속에서 오히려 아이디어를 발견해 성공적인 게임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코슨이 직접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게임 개발, 혹은 인생 그 자체에 대한 조언을 주기도 했다.
Scott Cawthon이 개발한 다른 모바일 게임들이나 유튜브 채널을 보면 알겠지만 FNaF 시리즈가 유일한 공포 게임이다. 그 이전에 나온 공포 게임이라 해봤자 이 정도. 이전에 코슨이 만든 게임 중 Sit 'N Survive Game라는 게임이 FNaF의 알파 버전 취급을 받기도 한다.
시리즈의 모든 게임이 Clickteam Fusion 2.5 엔진을 사용한다. 그런데 이 엔진은 2D 전문 툴이다. 사실 애초에 이 게임은 3D 게임도 아니다. 3D로 미리 모션을 만든 뒤에 그 모션을 재생한 것을 이미지 파일로 만든 것이다. 카메라를 돌리면 배경이 2D란 걸 알 수 있다. 용량과 성능 면에서 최적화가 잘 되어있는 이유이기도 하다.[4]
게리모드나 SFM에서 사용되는 3D 모델링은 게임에서 추출한 것이 아니라 팬들이 직접 모델링해서 만들어낸 것이다. 원작자에게 문의해서 모델을 얻어볼 법도 하지만, 스콧이 말하길 자신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자신이 매우 사랑하는 존재라 했고, 그렇기 때문에 FNaF 인게임에서 쓰이는 모델은 주지않을거라 했으나
결국 Five Nights at Freddy's VR: Help Wanted이 나오고 나서야 공식 3D 모델링을 얻을 수 있었다. 다만 기존 FNaF 시리즈와 달리 VR에 맞게 거의 새로 모델링 한 수준. Vr에 맞추다보니 폴리곤 갯수가 더 적고 steel wool이 모델링 했기에 원작과의 갭이 큰 경우도 있다. 참고로 3D 모델링 및 렌더링한 프로그램은 3ds Max.
여담이지만 후속작들의 출시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1편 발매 석 달만인 2014년 11월 10일에 2편이 출시되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높았던 게 빠른 속편 제작의 이유가 된 듯.

3. 특징


3D 모델링 애니메이션을 2D 텍스쳐화 시킨 것이 특징. 인게임에서 보이는 화면은 전부 '''이미지'''이다. 그래서인지 준수한 퀄리티임에도 낮은 용량을 요구하고, 모바일에서도 플레이가 원활하다. 게임플레이 자체는 길다고 할 수 없지만 스토리가 상당히 길고 깊은 편이다. 자세한 것은 타임라인 참고.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비교적 초기작인 3편까지는 '''플레이어가 움직이지 않는다.''' 물론 이건 4편에 가서 약간 풀어졌고, 시스터 로케이션에서 대놓고 풀어졌다.[5] 그리고 시리즈의 특성상 개발 기간이 짧은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PC에서는 치명적인 버그가 없다. 다만, 모바일은 재이식을 하면서 생기기는 한다.
팬들의 활동, 특히 팬곡 작곡에 있어서 상당히 활동적인 시리즈이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팬곡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그중에는 '''1억뷰'''[6]를 넘긴 곡들도 여럿 있다.
게임방식 자체는 예전에 메가 CD, 3DO, IBM-PC(MS-DOS)로 출시된 FMV게임 나이트 트랩[7]과 매우 흡사하다. 이 게임을 알고있는 이들은 FNaF가 "이거 나이트트랩 아냐?"라는 반응을 보일정도.[8]

4. 등장인물




4.1. 소설판 등장인물




4.2. 애니매트로닉스 및 환각




5. 스토리 및 타임라인



[image]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의 시간대 순서'''
Five Nights at Freddy's 4

Five Nights at Freddy's: Sister Location

Five Nights at Freddy's 2

Five Nights at Freddy's

Five Nights at Freddy's 3

Freddy Fazbear's Pizzeria Simulator

[9]

5.1. 소설판 줄거리




6. 감시 구역




7. 전화 내용




8. 공략




8.1. FNaF SL 공략




8.2. FFPS 공략




9. 평가 및 비판


'''스팀 전시리즈 평균'''
'''90%(매우 긍정적)'''
메타크리틱 전 시리즈 평균(Sister location 까지)
64.2('''노란색''')

9.1. 무개념 팬


https://www.youtube.com/watch?v=oexL0yN9wGg
일명 인형박이 또는 프레디충. 다만 현재는 팬들의 활동이 적고 악성 팬덤의 비매너 행위도 예전보다는 많이 줄어들어 지금은 많이 쓰이는 단어가 아니다.[10]
초기에는 스콧 코슨의 인지도가 높지 않아, 이 게임은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명 유튜버들이 FNaF 시리즈를 실황하면서 널리 알려지고, 수많은 팬들이 유입되었다. 이들 중 일부 팬들은 FNaF 시리즈를 과도하게 쉴드치며 비판도 용납하지 않고, 별 상관없어도 FNaF 시리즈와 엮어서 드립을 치는 등의 행위를 하면서 FNaF 팬덤 및 게임 자체의 이미지를 낮추고 있다.[11]
유튜브, 블로그 등지에 올라오는 영상의 댓글에도 2차 창작인데도 정설이라고 우기며 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다른 모든 2차 창작이 그렇듯이, FNaF 시리즈의 2차 창작은 2차 창작일 뿐이며, 제작자의 공식 발표 혹은 게임에서 밝혀진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공식 설정이 아니다.''' 2차 창작을 즐기는 것은 좋지만, 2차 창작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FNaF 시리즈를 안 무섭게 하는 방법으로 유명한 유튜버인 Garrett Williamson은 이런 병적인 집착을 Broken Fanship(망가진 팬심)이라고 표현한 바가 있다. FNaF 시리즈가 아무리 좋은 게임이라도 제작자가 이야기를 종결시킨다면 더 이상 집착해봤자 의미도 없고 놓아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무위키 내의 FNaF 관련 문서들에도 맥락이 맞지 않는 서술, 독자연구, 루머 등이 약간 있다.[12] 계속 수정되어 나아지고는 있으나, 불필요한 취소선의 사용과 독자연구, 루머는 아직도 범람하고 있다. 다른 문서나 다른 위키에도 적용되는 것이지만 내용을 100% 정설로 믿지 말고 참고만 해두자.
특히나 제작자가 본인 사이트에 후속작이나 그 외에 업데이트 관련 떡밥 사진을 올리면 매번 근거없는 추측과 독자연구 및 취소선 드립으로 인해 FNaF 관련 문서가 지저분해지기 시작한다. 사실 떡밥을 푸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이러한 행위 때문에 도리어 제작자까지 트롤한테 먹이주는 트롤 사육사으로 인식되기도 하니 프레디충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였다. 게다가 이들은 FNaF 시리즈의 팬덤에서 인지도를 가지게 된 팬들에게 팬아트와 팬픽션을 강요하는 모습도 보인다. [13]
일부 FNaF 팬들은 대놓고 일러스트를 불펌하거나 입맛대로 수정한 후, FNaF 영상이라며 올린 것을 종종 볼 수 있다.[14]
보다시피, 한국 팬덤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의 FNaF 팬덤에서 꾸준히 일어나고 있는 문제이다. 사실 실질적으로 외국 한정으로 언폭도보다 더 심했던 문제다.''' 이러한 빠들의 악행으로 인해 까들도 많아졌으며, 이들의 공세로 인해 나름대로 입지가 생긴 FNaF 팬들이 FNaF 시리즈의 팬활동을 그만두는 일도 나오고 있다. 또한 시리즈가 유명해진 만큼 도용과 표절, 불펌 등의 저작권 관련 문제도 난무하고 있다.
심지어 타팬덤들에게서 민폐를 끼쳐서 '''팬덤을 쇠퇴시켜버린 만악의 근원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이러한 행동들이 게임의 이미지 하락을 불러오고 팬덤을 갉아먹으며, 종지에는 게임 자체를 없앤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대부분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FNaF 시리즈 관련 드립을 칠 경우 '''높은 확률로 욕설이 돌아오거나 비꼬는 식의 답변만 돌아올 정도로 상황은 심각해진 상태'''이며 SNS에서 활동하는 팬덤도 점점 자기들끼리만 소통하며 고립되는 추세다.
1편이 출시된지 6년이 지난 지금은 다행히 예전보다는 비매너 행위가 줄어들어 과거보다는 나은 편이다. 그러나 '''FNaF 시리즈 스토리에 관해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고 타 의견을 맹목적으로 비난,비판하는 행위는 최근까지도 이루어졌다'''[15]. 현재 2021년 영화가 개봉 예정인 만큼 '''팬들의 행태가 영화의 평가와 흥행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인지하자. 그렇지 않으면 언더테일처럼 영화 자체는 좋으나 팬들의 스포와 무개념짓으로 인해 평가가 크게 까일 지도 모른다. 특히 이미 FNaF 시리즈는 악성 팬덤의 행보 때문에 이미지가 안 좋아진 상태다.

9.2. 정리되지 않은 떡밥 논란


인디게임에서 제작진이 떡밥만 던지고 회수하지 않은 채, 팬들에게 모든 해석을 맡기는 경우는 의외로 종종 있기에 무조건 문제점이라고 볼 수는 없다. 심지어는 아예 아무런 설명도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본작은 시리즈가 완결난 현재까지, 제작자의 입으로 밝혀진 내용이 '''거의 없다.'''
'아예 없다'가 아닌 이유는, 제작자 본인이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무언가에 씌였다(Haunted)'라고 못을 박은 적이 있기 때문. 그러나 이것도 일단적인 증거들만 가지고 추측이 불가능하거나 그에 준하는 범주까진 아니다. 또한 스콧이 스팀에 올려놓은 글에서 "1, 2, 3편에서 제가 심어놓은 떡밥들을 남김없이 다 맞혀내는게 놀라웠습니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나마 작품 내에서 조금은 노골적으로 밝혀지는 내용이 있기는 하지만, 물론 이것 자체는 문제점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다. 위에도 있듯이 아예 아무런 설명도 없는 경우도 많으니까. 하지만 본작은 오히려 제작자가 심어놓은 힌트 자체가 오류가 되는 모습이 보인다는 게 문제다.

그 예로, 2편 7일밤의 플레이어인 프리츠는 클리어 화면에 나오는 해고장을 보면 이번이 첫 출근이라고 쓰여있는데, 6일밤에 분명히 폰가이가 다음 날부터 자신이 근무하겠다고 발언한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결국 프리츠=폰가이인데, 당연히 제작자가 작성했을 해고장의 내용 한 줄 때문에 '동일인물이 아니다.', '사실 낮타임 경비원인데 야간 근무는 처음이라서 첫 출근이라고 한 거다.' 등의 추측이 나와버렸다. 그렇지만 이 논란은 해결되었다. 2편 7일밤의 프리츠와 1편의 주인공은 이 인물의 가명으로 밝혀졌다.
또한, 아이들을 살해한 퍼플가이의 경우 2편에서 두 가지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하나는 확연히 눈에 띄는 보라색인데 반해 다른 하나는 약간 밝은 분홍색이다. 오히려 이후 작품에서는 전자의 색으로만 등장한다. 동일인물을 표현할 것이라면 어째서 한 작품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두 가지 모습으로 등장시킨 것일까? 이 때문에 또 퍼플가이와 핑크가이는 별개의 인물이라는 등의 해석이 나와버렸다. 이 논란도 해결이 되었는데, '''정말로 퍼플가이가 두 명이었다'''는 것으로 종결되었다. 하지만 3개의 작품이 더 나오고 나서야 밝혀졌고, 두 명인 이유에 대해서도 제작자가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그 외에도 수선을 거쳐서 여러 모습이 있는 1세대 애니매트로닉스들과는 달리 아주 오래 전에 폐기되었을 골든 프레디의 디자인이 1편과 2편에서 전혀 다르거나, 3편 미니게임에서 보라색이어야 할 보니가 파란색으로 표현되었거나 하는 등, 제작자의 실수로 보이는 모습도 종종 있다.
물론, 이런 식으로 혼란만 주는 요소들이 사실 제작자가 깔아놓은 암시일 수도 있지만 정작 제작자는 명확한 답을 내려주지도 않고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실수했다는 말도 하지 않는다. 결국 떡밥인지 오류인지 단순한 제작자의 실수인지는 팬들이 해석해야할 숙제로 남게 된다. 신작이 나올때마다 떡밥이 풀리기는 하는데 그만큼의 떡밥이 더 생겨난다는 것도 이 시리즈가 가진 고질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세세한 부분의 떡밥이 아직 완전히 회수되진 않았어도, FFPS를 통해서 스토리를 총망라하는 큰 떡밥들은 웬만큼 회수했긴 했다.
그리고 스콧이 스토리를 은유적으로 비유해서 표현하였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Fazbear Fights시리즈를 통해서 아직 논란이 많은 골든 프레디의 정체에 대해서도 곧 밝혀질 것이라는 기대가 많다.

9.3. 매너리즘


첫 작품이 출시되었을 때만 해도 기존의 호러 게임과는 전혀 다른 독자적인 개성 때문에 이목을 끌었다. 거기다가 게임 내에 숨겨진 이야기도 많으니 이런 걸 좋아하는 이들의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보배로운 게임이었다.
1편은 다섯 대의 애니매트로닉스가 각자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2편 역시 종류가 많아지고 각자의 패턴을 소유하고 있지만. 프레디, 보니, 치카의 경우는 구형과 신형으로 디자인이 다를 뿐 패턴은 비슷하다.
3편에서는 애니매트로닉스는 무려 1대이다. 환각이 다양하지만 파훼법을 알고 나면 결국 식상해진다. 그리고 4편도 CCTV가 사라져서 좀 더 어려울 뿐이지, 1편과 크게 다를바 없다.
다양한 적들이 있고 그들마다 패턴이 다르니 대처법도 다르고, 서로 시너지를 일으켜서 난이도도 조절되니 이 얼마나 멋진 작품인가.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형태가 무려 7일밤 많으면 8일밤까지 똑같다는 것이다. 다른 게임으로 치자면 같은 스테이지를 7~8번 연속으로 조금씩 난이도만 상승하는 정도로 플레이한다는 것이다. 매일 밤마다 등장하는 애니매트로닉스가 다르거나 그들의 패턴이 달라진다면 모를까 날이 갈수록 거세진다 뿐이지 결국 똑같다. 그나마 2편과 4편은 날이 지날수록 등장하는 적들이 달라지긴 하지만, 그들도 결국 패턴은 이전에 등장한 적들과 다를바 없다.
게임성 자체는 분명 개성있고 참신하지만 그것도 처음 몇번 뿐이지 똑같은 것만 계속되면 결국 식상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이 게임의 팬이 많은 이유는 게임 내에 산재한 다양한 이야기와 숨겨진 비밀이 많기 때문이다.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으니까 그만큼 사람들이 몰려들 수 있는 것이다. 게임성 자체만으로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16]도 어쩌면 이 때문일지도 모른다.
시스터 로케이션 같은 경우에는 하루가 지날 때마다 공략 방법이 계속 달라지는 새로운 방식을 채택했는데 이것이 신선하다는 의견이 있다는 반면에 엄청난 난이도의 상승으로 인해 막혀버려서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도 다수 있다.
다행히 후에 나온 세 작품[17], 특히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 게임은 큰 호평을 받았다. 기본 1,2,3,4편의 게임 요소를 그대로 가져왔어도 VR에 맞게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실감나게 움직이도록 바뀌었고 환기구 수리와 애니매트로닉스 점검 등 새로운 게임 요소들도 추가되었기 때문.

9.4. 제작자의 태도 논란


4편까지 출시되었던 시기, 아직도 팬들이 만족할만한 이야기가 완성되지 않았다. 밑도 끝도 없는 5편 출시 떡밥을 보며 눈살을 찌푸리거나, 할로윈 업데이트 때 다른 떡밥이 풀릴 것으로 기대하며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 그런데 이런 와중에 갑자기 제작자가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 제작자인 스콧은 1~3편 까지는 팬들이 자신이 던져놓은 떡밥들을 가지고 빠른 시간내에 어느 정도 맞는 이야기를 만들어내서 놀라웠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 4편에서는 스콧이 생각한 이야기를 유추한 사람이 '''아무도 없다(Not a single person)'''는 것이다. 아직 들어맞지 않는 부분은 많아도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타임라인을 완성한 와중에 이렇게 말하니 대체 뭘 어떻게 해야 제작자가 생각한 다른 내용이 나올 수 있는 거냐는 의견도 있다.
참고로 4편에 맹글이 부서진 형태인것을 보면 2편이 4편보다 먼저일 가능성도 조금은 있다.
하지만 "3편까지는 자신이 숨겨둔 요소를 거의 대부분 찾아냈다"고 언급하기도 한 것으로 보아 3편 때까지 성립된 타임라인에는 별다른 오류가 없었다가 4편에서 타임라인과의 연결 고리가 (팬덤이 몰랐든 제작자가 실수했든) 발견되지 않을 확률이 높다. "여러분이 생각한 것이 정답일 수도 있다"라고 한 것도 아니고 제작자는 분명히 '''자신이 생각한 스토리가 있다''' 고 밝혔다. 스팀 페이지에서 일단 '팬덤에서 추측한 스토리도 일리가 있다' 고 발언하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팬덤의 스토리가 '''틀렸다'''는 뉘앙스로 말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여기까지는 그럴수도 있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팬이 많았다. 제작자가 추구하는 것이 팬들의 머리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을 정도로 수준높은 것일지도 모르지만, 스콧은 팬들이 현재 추측한 4편의 내용도 의외로 맞는 말이 된다면서, 자신이 다른 떡밥을 꺼내놓아도 팬들이 자신이 생각한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 거라고 여겨져서 할로윈 업데이트 때 꺼낼 예정이었던 새로운 떡밥을 '''밝히지 않겠다'''고 발언한다. FNaF 4의 정보가 처음 공개될 때부터 마지막 작품이라고 공언한 이상, 떡밥을 통해 숨겨진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게임 특성상 중요한 문제에 대한 모든 떡밥의 해결이 기대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런 문제는 단순히 FNaF 시리즈만의 문제가 아니다. 아무 소설이나 예를 들어보자. 떡밥을 엄청나게 깔아놓고 마지막이라 공언하고 최후에 떡밥이 풀릴까 기대하던 중에, 제작자가 떡밥을 풀지 않는다고 발언한 상황이나 마찬가지다. 스콧은 마지막에 "'''몇 가지 사실들은 아마 영원히 잊혀진 채로 두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하는데, 이는 4편의 엔딩에서 업데이트 내용이 들어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상자와 함께 나오는 "'''어쩌면 어떤 것들은 그냥 잊혀진 채로 남아 있는 게 제일 낫다. 지금은.'''"이라는 문구를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어쩌면 게임을 만드는 중에 스콧 자신도 생각이 꼬여서 스토리가 엉망이 되었고, 그 때문에 이런 발언을 한 것이라며 처음부터 업데이트 때 또다른 떡밥은 내놓지 않을 예정이었다고 추측하며 비난하는 팬들도 있다.
위의 제작자 본인의 실수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오류 등과 함께 의외로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차라리 세계관을 나누거나 엔딩을 2가지로 만들어 두가지 내용을 다 공개하라는 의견도 많았다. 문제는 이후에 제작자의 사이트에 게시되었던 애니매트로닉스의 단체 사진이 변화를 보이기 시작한 것. 메인 사이트의 사진으로 떡밥을 던지는 건 이전부터 마치 전통처럼 있었던 일이지만, 본인 입으로 더 이상 떡밥을 내놓아봤자 의미가 없을 거라는 뉘앙스로 발언했으면서 또 다시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마치 팬들을 가지고 노는 것처럼 보인다. 현재 대부분의 팬들이 무언가 의미가 있을거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의미가 있든없든 정황을 아는 팬들로서는 굉장히 불쾌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다르게 생각할 여지가 있는데, 업데이트에서 스토리 관련 사항이 빠졌을 뿐이지 10월 31일 업데이트 자체가 취소된 것은 아니기에 그때 가서 업데이트될 다른 추가 요소에 대한 떡밥일 수도 있기 때문. 그 와중에 소수의 팬들은 혹시 FNaF 3의 출시 이전의 낚시 사건처럼 또 스콧이 장난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은 적도 있지만, 그때는 자신이 속았다는 걸 바로 알 수 있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장난이었으니 가능성은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다.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고 싶을 정도로 팬덤이 강한 충격을 받았다는 걸 반증하는 현상이기도 하다. 여기까진 제작자의 태도로 인해 루리웹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까이고 있던 상황이었다.[18]
이후 FNaF 관련 소설을 발매할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팬들은 이걸로 논란이 종식될거라는 기대감에 부풀었다. 다만 소설 작가와 논의하고 글을 쓰는 과정이 10달이나 걸렸다고 했기에 과연 이 소설이 과연 모든 논란을 종식시킬지 말이 많았는데, 결국 소설은 게임의 세계관과 별개라고 공식적으로 밝혀서 논란 종식에는 아무 효과가 없었다.
2016년 또 신작이 출시되었으나 본가와는 관련없는 외전에 가까운 내용이라서 전체 시리즈의 스토리는 여전히 풀리지 않았다. 그러다가 추가 업데이트로 인해 퍼플가이의 정체에 대한 떡밥이 풀렸으나, 오히려 스토리가 산으로 가고 있다는 의견이 많다.[19] 4편 출시 때 제작자가 "이번 작품이 마지막이다" 라고 한 것과는 달리 신작이 나왔으면서도 스토리는 여전히 미궁속에서 헤메이는 상태.
7월 초에 제작 중이던 FNaF 6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본인이 개발중에 난향을 겪고 있거나 휴식이 필요해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는 하지만, 이미 티저 이미지를 올려놓고는 난데없이 취소를 해버리는 건 신작 소식을 기다리던 팬들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 태도임이 분명할 줄 알았는데 어느 새인가 6편이나 다름없는 FFPS가 나와서 일단락되었다.
최근 스콧이 FNaF 시리즈 팬게임을 5개 선정해서 개인적인 사비를 들여 지원하겠다는 FNaF Fanverse 프로젝트[20]를 발표하였고, 이 시리즈의 팬인 Skylar Ginn이라는 이름의 아이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스콧을 직접 만나고 싶어하자 소원을 이루어 주었고, 이윽고 아이가 사망하자 Skylar의 추모와 함께 St. Jude Children's Research 병원의 어린이를 위한 암 연구 기부행사 진행을 목적으로 Freddy in Space 2를 제작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얀데레데브의 갈수록 심해지는 고압적인 태도와 무능함으로인해 인터넷에서는 스콧 코슨과 비교되면서 스콧이 좋은 쪽으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10. 미디어 믹스



10.1. 공식 서적




10.2. 실사 영화




11. 여담



11.1. FNaF 57 - Freddy In Space!


[image]

'''"우주에선, 네가 점프스케어를 당해도 아무도 듣지 못하지!"'''

4월 1일에 프레디와 컵케이크가 우주에 있는 장면에 '''"Freddy in Space!" (우주의 프레디!)'''라는 문구와 함게 사진이 변경되었다. 만우절 특집으로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임은 FNaF World에 미니게임 형식으로 공개되었고, 2019년에는 Freddy in Space 2라는 '''별개의 게임이 제작되었다.'''

11.2. 팬 필름



이 팬 필름을 찍으려고 실제로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의 TV 광고를 구현하기도 했다. 재생 시간은 17분이다.

특수효과 촬영기법에 관련된 유튜버 "Bubblegum Monsters" 에서 만든 팬 필름. 재생 시간은 25분이다.

11.3. 인터뷰



2018년 8월 8일, 스콧 코슨은 유튜버 DAWKO에게 커스텀 나이트 50/20모드를 깨면 인터뷰해주겠다는 내기를 걸었고 DAWKO가 50/20모드를 깨는데 성공하자 DAWKO의 유튜브에 제작자인 스콧 코슨의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 됐다. 재생 시간은 1시간 33분 30초이다.

11.3.1. 번역 및 해석


  • 1편을 만들 당시 프레디ㆍ보니ㆍ치카의 디자인은 딱히 고민하지 않고 생각나는대로 술술 만들었다고 한다.
  • 그렇기 때문에 네번째 캐릭터를 제일 생각해내기 어려웠고, 지금의 폭시의 역할에는 여우 말고도 늑대, 비버 등 다른 후보도 있었는데, 비버가 제일 유력했지만, 스콧의 옛 게임인 Chipper & Son's Lumber Co.의 치퍼와 너무 겹치는 바람에 후보에서 뺐다고 한다. 비버 다음으로 유력한 것이 바로 여우였다고.
  • 프레디 파즈베어가 가장 먼저 만들어진 애니매트로닉스이고, 처음부터 리더로 컨셉을 잡았다.
  • 1편은 Sit N' Survive에서 유래한 게 아니라[21] 그저 게임 규모를 최대한 줄이려 했고[22] FNaF 시리즈가 그렇게 죽치고 앉는 게임이 됐다고 한다
  • 개발 중 큰 문제는 없었고 다 잘됐다고 한다.
  • FNaF 시리즈를 만들기 전 그는 가족을 먹여살리는 게임을 개발하려 했고 슬롯머신 게임을 만들던 중이었다고 한다.
  • FNaF 시리즈가 크게 흥행할 줄은 꿈에도 몰랐으며, 스팀 출시 생각도 없었다고 한다. 다른 사이트에 올리고 그 판매량이 급등하는 것[23]을 본 후에야 본격적으로 밀기 시작했다.
  • FNaF 시리즈는 갑자기 나타난 게임은 아니었으며, 시간과 노력을 많이 들였다고 한다.
  • 1편에 관련된 것들이 몇몇 있었는데, 당연하게도 1편은 자신의 첫 번째 공포 게임이고, 보니가 가장 무서운 캐릭터였다고 한다.
  • 보니와 관련된 일화가 있는데, 보니 A.I. 테스트 중 , CCTV를 내리자 보니가 눈앞에 나타났는데, 애니매트로닉스가 어디 있는지 미니맵에 표시됨에도 불구하고 무서웠다고 한다. 심지어 그때는 지금처럼 점프스케어 애니메이션이 아닌 그냥 멈춰있는 이미지였음에도 무서웠다고. 그리고 자신이 만든 캐릭터들 중, 악몽에 나온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물론 지금은 보니가 무섭지 않다고 한다.
  • 스콧의 자식인 두 아들은 FNaF 시리즈의 베타 테스터이기도 하다. 그 중 더 어린 아들이 테스트를 하다가 보니한테 걸렸는데, 바로 의자에서 튕겨 나갔다고 한다.
  • 스콧이 아들 Brayden(브레이든)에게 UCN의 베타 테스트를 맡길때, 내기를 걸었는데, UCN의 챌린지 모드 하나당 20$를 주기로 했다. 스콧은 브레이든이 기껏해야 챌린지 한 두개쯤 깰 줄 알았으나, 브레이든은 무려 12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해서 300$를 거머쥐었다고 한다. 역시 돈의 힘이란. 그 과정에서 고쳐야 할 버그와 오류를 찾아내줬다고.
  • 1편의 부엌 카메라가 안 보이는 것은 소리가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하는 메카니즘을 설계하려는 시도였다고 한다. 그런데도 주요 메카니즘이 되지는 않았다고.
  • 1편을 만들 당시에는 미래를 위해 수많은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였고, 처음부터 스토리 전체를 짜놓은 것은 아니라고 한다.
  • 과거로 돌아간다면 1편에서 바꾸고 싶은 점은 없다고 했다. 인디 호러게임, 애니매트로닉스라는 독특한 적들, 폰가이, 그리고 몆가지 이스터에그를 유저들이 좋아했기에 그렇다고 한다.
여기까지는 1편에 대한 이야기이며, 이하 내용은 2편에 대한 이야기 이다.
  • 2편에서 음악상자, 복도를 추가한 이유는 1편보다 플레이어를 더욱 혼란시키고, 공포감을 주려는 목적으로 추가했다고 한다. 이후 계획도 생각했는데, 3편은 1대 1로 애니매트로닉스와 맞서는 플레이, 4편은 신개념 플레이, 5편은 고난도 테크닉을 목적으로 정해뒀다고 한다.
  • 게임마다 색을 하나씩 정해뒀다고 하는데, 3편은 초록색, 5편은 보라색, 파란색으로 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제대로 구상하지 못하고 그냥 넘어갔다고.[24]
  • 원래 독성 게이지를 추가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마스크를 오랬동안 쓰면 게이지가 떨어지고, 끝까지 떨어지면 사망. 그러나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서 뺏다고 한다. 대신 뮤직 박스를 돌리는 일과 마스크가 통하지 않는 구형 폭시를 넣었다고 한다.[25]
  • 토이 치카가 활동을 시작했을때 부리가 없어지는 이유는 조금 더 무섭게 만들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냥 봐도 무서운 1편의 치카와는 다르게 토이 치카는 별로 무서운 느낌이 들지 않았고, 그냥 무대에 서있을때와는 차이점을 주고 싶었다는 듯.
  • 미니게임을 넣은 이유는 스토리를 어떻게 설명할지 고민하다가 미니게임이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방법이라 판단해 그냥 컷신을 넣는 대신 미니게임을 택했다고 한다.
  • 2편의 개발은 무지 힘들었다고 한다. 이유는 1편이 대히트를 치자 2편이 엄청 부담되었으며, 좋은 기억도 있지만 다신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이하 내용은 3편에 대한 이야기이다.
  • 스프링트랩은 그렇게 많이 구상을 하고 만든 캐릭터는 아니라고 한다. 그저 게임을 위한 악역이 필요했고, 별 구상 없이 그냥 바로 모델링 작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 스프링트랩은 여기저기 낡은 모습에 내부에 시체까지 표현하느라 모델링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플레이어들이 게임 속에서 이를 자세히 볼 일은 없었다고.
  • 굿 엔딩과 배드 엔딩 중 어느쪽이 정사냐는 질문에 답은 흥미롭고 복잡하긴 하지만 말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팬들 사이에서 맹글의 성별 같이 사소한 주제로 엄청나게 싸웠던 모습을 보고 또 그런일이 일어날까봐 무섭기 때문이라고.
  • 당시에는 3편을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마무리 지을 생각이였지만, 사람들의 비판(점프스케어가 별로라는 등)을 보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고, 이를 개선한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 시리즈를 늘리게 되었다고 했다. 3편에서 부족했던 개선점을 FNaF 4에 많이 쏟아 부었다고 한다.
이하 내용은 4편에 대한 이야기이다.
계속해서 추가 바람.(27:36 부근에서 끝냈다.)

12. 2차 창작




[1] 인터뷰 내용을 보면 꽤 독실한 기독교도임을 알 수 있다. 인터뷰를 진행한 곳 Geeks under grace는 기독교계열의 게임웹진으로 기독교적관점에서 다양한 대중문화 리뷰를 기사화하는 곳이다.[2] 참고로 여기서 '치퍼와 아들 목재 회사'를 '''공포게임''' 취급한 前 The Escapist 소속 영국인 게임 리뷰어 짐 스털링은 유명한 유튜버로 제작자가 3편 리뷰 영상에 직접 팬이라 댓글을 남긴적도 있어 위의 영상이 FNaF 시리즈의 제작에 크게 기여했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지고 있다.[3] 여담으로 저 게임을 바탕으로 진짜 공포물로 만든 팬게임이 2019년에 나왔는데 원작을 초월하는 엄청난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 https://gamejolt.com/games/tykeandsonslumberco/422359 [4] 다만 3D 기능을 DLC로 판매하면서 신작도 3D로 바뀔 확률이 있다. 다만 태생이 2D 엔진이라 한계가 명확해, 새로운 신작 역시 2D로 개발 될 수 있다.[5] 4편에서는 침대나 장롱이나 방문을 확인하기 위해 움직이며, 시스터 로케이션에서는 애니매트로닉스에게 들키지 않게 움직여야 한다.[6] 대부분 LIving Tombstone의 작품이다. 자세한건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2차 창작/팬곡 참조. [7] AVGN 초창기 에피소드인 메가CD 게임리뷰편에서 비교적 비중있게 언급된 게임이다. 사실 이 게임은 게임 외적으로 구설수에 휘말린게 유명한데, 비슷한 시기 나온 '''''', '''모탈 컴뱃'''과 함께 싸잡혀서 (당시) 가장 폭력적인 게임이라는 비난을 미국의 높으신 분들로부터 들었던 게임이다. 둠이나 모탈컴뱃은 게임 특성상 이런 비난을 피할수없다고 해도, 나이트 트랩은 억울하게 싸잡힌것에 가까워서 앞서 언급한 게임처럼 사지가 분해되거나 잔혹한 장면은 사실상 나오지 않는다. 자극적인 장면이래봤자 싸이코(영화)를 패러디한듯한 욕실에서 괴한에게 봉변당하는 여인 씬 정도다. 이 게임이 받은 죄라면 첫 출시당시 ESRB로부터 M등급을 받은 죄(?)다. 실제로, 이후 재출시 되었을때 '''ESRB측은 지난 등급결정을 번복, T등급으로 하향했다'''. 25주년 기념으로 리마스터되어서 PC용 스팀 플랫폼 및 당대 최신콘솔인 8세대 콘솔 플랫폼으로 재출시되었다.[8] 대표적으로 위 각주에 상술한 짐 스털링이 이런 반응을 보였다.[9] 작중에서 확실하게 결론짓지는 않았지만 팬들은 큰 반전이 없는 한, 이 순서가 확실하다고 여기고 있다. 다른 관련 문서도 이 순서가 맞다는 전제하에 작성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타임라인 문서 참조.[10] 게임의 유행이 지남에 따라 팬층이 적어지고 비개념 행위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11] 4편 출시 이후 후속작 출시 떡밥에 대한 거짓 정보가 네이버 등지에서 한동안 떠돌았다. 제작자가 사이트에 게시한 사진이나, 게임 내 사진을 가지고 지나치게 밝기를 올리거나 내리고, 색을 반전하거나 심지어 합성까지 해서 있지도 않은 걸 있다고 하면서 그것에 대해 비판하면 욕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12] FNaF 시리즈 스토리에 관련된 댓글들을 보면,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거짓 정보를 맞다는 둥 이걸 믿으라며 강요하고, 그럼에도 믿지 않는다면 온갖 비난과 욕설을 퍼붓는 등''' 병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다.[13] Discord의 리믹스 곡으로 유명한 브로니 뮤지션인 The Living Tombstone은 FNaF 시리즈의 팬곡을 냈고, FNaF 3의 팬곡이 마지막이라고 발표했었다. 그런데, 팬들은 그 문구를 보지 못했는지, FNaF 4의 팬곡을 원한다는 댓글이 관련 없는 영상에도 달리는가 하면 심지어 '''구독을 끊겠다는 협박'''까지 들어왔었다. 결국, The Living Tombstone은 FNaF 4의 팬곡인 'I Got No Time'을 올리는 동시에 설명에 '''The fourth and final song (네번째이자 마지막 노래)'''라고 작성하며, 이제는 더 이상 FNaF 관련 노래를 만들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FNaF World의 팬곡을 만들라고 계속 강요하다가, FNaF SL 관련 티저가 나오자, 시스터 로케이션의 팬곡울 만들라고 또 강요한다. 결국 협박을 이기지 못했는지 시스터 로케이션의 팬곡도 나왔다.[14] 이것은 엄연히 저작권 침해인데도 내려달라고 하면 욕을 하거나 차단을 당한다.[15] 특히 아직 정체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Golden Freddy 문서는 거의 하루에 한번 꼴로 문서가 수정되었던 적이 있다. 그래서 이에 대한 주의점이 Golden Freddy 문서의 '정체'부분의 앞뒤로 적혀있다.[16] 1편과 2편은 거의 다 비슷비슷한 의견이었으나 3편과 4편에서 평가가 갈라지기 시작한다. 4편을 망작이라고 표현한 사람들 중 대부분이 3편이 1편과 2편보다 개선되었다고 칭찬하는 반면, 4편에서 호평을 주는 사람들 중에 3편을 최악의 괴작이라고 평했던 사람들이 많았다.[17] FFPS, UCN, Five Nights at Freddy's: Help Wanted[18] 일단 이 사진의 변경은 본인이 개발하는 본가 시리즈와 관련없는 RPG 게임에 대한 예고였지만 당시에는 '''제작자가 처음에는 할로윈 업데이트로도 스토리를 끝낼 자신이 없으니 새로 본가와 전혀 관계없는 것처럼 보이는 RPG 게임을 이용해서 은근슬쩍 떡밥을 던지려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강하게 나왔을 정도로 신뢰성이 팍 떨어진 상태였다.[19] 그러나 FFPS에서 대부분의 떡밥이 풀리면서 이러한 논쟁도 일단락되었다.[20] 자세한 것은 Fazbear Fanverse 프로젝트 문서 참조[21] 정확히는 생존 게임 컨셉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22] 옛 게임들은 게이머와의 약속 같은 것의 무게감이 컸다고 한다. FNaF 시리즈는 이런 무게감 없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걸 확인시켜 줬다고 한다.[23] 매 분마다 5000씩 올랐다.[24] 3편 오브젝트의 색이 대부분 초록색 계열이긴 하다.[25] FNaF 1에서 가면을 쓸 수 있는 팬게임이나 FNaF 2 팬게임에선 가면에 독성 게이지가 붙어있긴 하다. 물론 어디까지나 팬게임의 시스템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