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빠삐용의 메인 테마에 가사를 붙인 곡
앤디 윌리엄스 버전
잉글버트 험퍼딩크 (Engelbert Humperdinck) 버전
영화
빠삐용의 메인테마에 가사를 붙인 곡.
영화음악가
제리 골드스미스(1929~ 2004)가 맡은
빠삐용의 메인테마에 가사를 붙인
앤디 윌리엄스(1927~2012), 잉글버트 험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1936~)가 각각 부른 곡. '''원래의 빠삐용 테마는 가사가 없다.'''
장비를 정지합니다나 런닝맨에 BGM으로 쓰이는 음악은 빠삐용 테마.
[1] 나무위키에는 장비를 정지합니다 드립을 치면서 이 문서로 링크를 거는 경우가 있는데, 혹시 그런 문서를 본다면 빠삐용 문서로 링크를 옮겨주자.
가사를 붙인 Free as the wind와는 엄밀하게 말해서 구별되는 곡이다. 참고로 노래 제목이 가진 뜻은 '바람처럼 자유롭게'.
Yesterday's world is a dream 어제의 세상은 마치 꿈 같았지 Like a river that runs through my mind 마치 내 마음 속에 강물이 흐르듯 Made of fields and the white pebble stream 들판이 있고, 하얀 자갈이 깔린 That I knew as a child 어릴 때 보았던 강 같은 꿈 Butterfly wings in the sun 햇살이 비친 나비의 날개가 Taught me all that I needed to see 내가 봐야 할 것들을 가르쳐 주었지 For they sang, sang to my heart 나비들은 내 마음 속에서 노래해 "Oh look at me, oh look at me" "오, 날 봐요. 나를 봐요."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바람처럼, 자유롭게."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그렇게 살아야만 해요." Love was the dream of my life 사랑은 내 인생의 꿈이였지 And I gave it the best I know how 사랑은 내가 알고 있던 것 중 최고였어 So it always brings tears to my eyes 그래서 이제 사랑을 모두 노래할 때마다 When I sing all of it now 언제나 눈물이 나지 Gone like the butterfly days 나비처럼 사라진 나날들 And the boy that I once used to be 한때는 나였던 그 아이 But my heart still hears a voice 하지만 내 마음엔 여전히 들리네 Tellin' me "look, look and you'll see" "보세요, 바라보면 내가 보일 거에요." 하는 소리가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바람처럼, 자유롭게."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그렇게 살아야만 해요." There's no regret that I feel 달콤 씁쓸한 인생이었지만 For the bittersweet taste of it all 후회는 하지 않아 If you love, there's a chance you may fly 사랑하면 하늘을 날 수 있을 거고 If you fall, well you fall 주저앉으면 떨어질 테니까 Rather the butterfly's life 하루만 살지언정 자유롭게 산 To have lived for a day and been free 나비의 삶이 더 나은 것 같아 For my heart still hears that voice 왜냐 하면 여전히 내 마음 속에는 Tellin' me "look and you'll see" "보세요, 바라보면 내가 보일 거에요." 라는 목소리가 들리니까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바람처럼, 자유롭게."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그렇게 살아야만 해요." "Free as the wind, free as the wind" "바람처럼, 자유롭게." "That is the way you should be" "그렇게 살아야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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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방언의 정규 4집 <Pan-O-Rama>의 수록곡
위의 명곡과는 제목은 같지만 내용은 전혀 다르다. (양방언스러운 낙천적 상상력) '바람처럼 자유로운 듯' 상쾌한 리듬과 분위기, 구성을 가진 3박자의 연주곡이다. 주요 편성은
피아노,
하프와 관악기 등으로 그의 스타일 중 어디냐 한다면
엠마나 Mint Academy 등의 아이리쉬풍에 가까운 느낌이다.
향뮤직 홈페이지에서 곡명으로 검색하면 이 음반이 먼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