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컴패터블 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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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확대샷
컴패터블 카이저와 G 선더 게이트가 합체한 기체. 자세한 건 두 항목을 참고.
원래의 컴패터 카이저의 머리에 마스크가 씌워지게 되며 이를 통해 머리 부분 한정으로 더 그레이트 배틀 당시에 나왔던 원조 컴패터 카이저의 모습에 더욱 가깝게 되었다. 몸통은 오히려 원조 디자인에서 더욱 멀어졌다.
원래 이 모습이 진정한 컴패터블 카이저였지만 다크브레인과의 싸움에서 대파된 G 선더 게이트와 분리되어 인간형 부분만을 키사부로 박사가 발견한 후에 수복하였다. 원래부터 합체하던 기체이므로 선더게이트와 카이저는 합체에는 전혀 무리가 없었으나 키사부로 박사가 수리한 컴패터블 카이저와 다크브레인이 수리한 G 선더 게이트의 일부 기능이 제대로 호환되지 않아 아직은 100%의 출력을 낼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도 합체 전의 컴패터블 카이저에 비해 훨씬 강력한 힘을 낸다.
OG 센서 등 기존 컴패터 카이저의 기능은 대부분 사용가능하나 완전히 수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차원의 문을 여는 것은 불가능하다.
OG 세계에서 차원전이가 가능한 기체는 얼마 없어서 그 희소성 때문에 여러 세력(특히 듀미나스, 수라)이 노리고 있다. 컴패터블 카이저의 부활 자체가 싸움이 확대되는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로아는 이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다.
G 컴패터블 카이저가 정식 명칭인 듯하지만 작중에서 밝혀진 적은 없으며, 로아가 "이 기체의 이름은……." 하고 운을 뗀 순간에 코우타가 "G 컴패터 카이저다." 라고 잘라버려서 그냥 G 컴패터 카이저로 불리기 시작한다.
전용 BGM은 '''울부짖어라 컴패터 카이저!'''.
2차 OG때까지에 넘어오면서 연출이 바뀐 다른 기체들과는 달리 2차 OG에서도 연출이 별로 바뀐게 없었는데 문 드웰러즈에서 완전히 일신된 연출을 보여줬다. 누가 오오바리 기체 아니랄까봐 용자검법 제1초식까지 구사하면서 강화된 연출을 보여주면서 대호평. [2] 정확히는 이게 원래 연출로 그려준건대 도저히 재현이 무리라서 넘겼다가 이번에 만든거라고
여담으로 중문판 이름은 초차원 황제검(超次元 皇帝劍 )
쇼우코가 보조파일럿으로 추가되면서 정신기 2인분이 되고 전체적으로 스펙이 강화된다. 단일 화력만으로는 그 강하다는 신화 얄다바오트도 능가하는 OG 외전 최강 기체.
다만 EN 연비가 컴패터블 카이저 때보다 더 나빠지는데도 불구하고 EN회복 기능이 추가되거나 하지 않아서 아쉽다. 강화파츠로 기가 제네레이터나 솔라 세일을 달아 주고 코우타의 특수능력에 PP를 투자해 E세이브를 달아 주면 연비가 괜찮아진다. 합체한 후에도 파츠 슬롯이 1개에서 늘어나지 않는다는게 아쉬운 점.
장갑은 두꺼운 편이고 덩치답게 운동성이 영 좋지 않은데다 코우타는 염동력자도 아니기 때문에 회피는 기대하지 말자. 컴패터블 카이저와 비슷하게 코우타의 트윈정신기 혼을 이용해서 보스킬의 선봉장으로 사용하면 좋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는 연비가 조정되고(오버 카이저 소드가 En 50이다. E 세이브 달아주면 EN 35로 난사가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특기들의 공격력이 하향을 먹어서 외전만한 화력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그래도 특기인 이상 다른 특기들과 화력은 비슷하고, 배리어인 E 필드 때문에 생존성이 굉장하다. 바리어+ 어빌리티 달아주면 적의 공격도 심심치 않게 튕겨내고 데미지 감소 타입 배리어라서 생존성 하나는 아군탑에 속하는 강력한 로봇. 결론은 여전히 강하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강제 출격 때문에 투자를 해두면 좋지만, 투자한 것에 비해 성능은 미묘하다. 그나마 지상루트에서 나사빠진 그랑티드나 아직은 미묘한 소울세이버 때문에 재미는 볼 수 있지만, 조금만 지나면 이번작 주인공 기체 중 하나인 벨제루트가 합류한다. 그렇다면 나중에 쓸 일이 있나? 네오 그랑존을 비롯해서 별의별 기체가 합류하기 시작한다. 그래도 투자하면 나쁘진 않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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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컴패터블 카이저와 G 선더 게이트가 합체한 기체. 자세한 건 두 항목을 참고.
원래의 컴패터 카이저의 머리에 마스크가 씌워지게 되며 이를 통해 머리 부분 한정으로 더 그레이트 배틀 당시에 나왔던 원조 컴패터 카이저의 모습에 더욱 가깝게 되었다. 몸통은 오히려 원조 디자인에서 더욱 멀어졌다.
원래 이 모습이 진정한 컴패터블 카이저였지만 다크브레인과의 싸움에서 대파된 G 선더 게이트와 분리되어 인간형 부분만을 키사부로 박사가 발견한 후에 수복하였다. 원래부터 합체하던 기체이므로 선더게이트와 카이저는 합체에는 전혀 무리가 없었으나 키사부로 박사가 수리한 컴패터블 카이저와 다크브레인이 수리한 G 선더 게이트의 일부 기능이 제대로 호환되지 않아 아직은 100%의 출력을 낼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도 합체 전의 컴패터블 카이저에 비해 훨씬 강력한 힘을 낸다.
OG 센서 등 기존 컴패터 카이저의 기능은 대부분 사용가능하나 완전히 수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차원의 문을 여는 것은 불가능하다.
OG 세계에서 차원전이가 가능한 기체는 얼마 없어서 그 희소성 때문에 여러 세력(특히 듀미나스, 수라)이 노리고 있다. 컴패터블 카이저의 부활 자체가 싸움이 확대되는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로아는 이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다.
G 컴패터블 카이저가 정식 명칭인 듯하지만 작중에서 밝혀진 적은 없으며, 로아가 "이 기체의 이름은……." 하고 운을 뗀 순간에 코우타가 "G 컴패터 카이저다." 라고 잘라버려서 그냥 G 컴패터 카이저로 불리기 시작한다.
전용 BGM은 '''울부짖어라 컴패터 카이저!'''.
2. G 컴패터블 카이저의 무장
- 오버 빔
- 숄더 캐논
- 더블 스파이럴 너클
- 카이저 부메랑
- 파이어 드래곤
- 카이저 버스트
- 오버 카이저 소드
본래 컴패터블 카이저에도 장착되어 있었으나 출력 문제로 사용하지 못하던 무기가 드디어 사용이 가능해졌다. 등에서 검을 꺼내 그대로 일도양단해 버린다. 그레이트 배틀 4에서 적의 약점을 알아내는 기술이었던 '카이저 스캐너'도 이 기술 연출에 포함되어 있다. 무기 공격력은 사이바스터의 코스모 노바가 조금 더 높지만 에이스 보너스, 풀개조 보너스, 사이즈를 고려하면 실제 대미지는 오버 카이저 소드가 더 많이 나온다. 뭣보다 최대잔탄이 1인 코스모 노바와 EN을 소모하는 이 기술을 단순비교하는 건 불가능하다. 문 드웰러즈 에서는 연출이 대폭변경 되어 더욱 용자로봇의 최종기분위기가 더 물씬 풍긴다.'''我らに力を! そして、超断の刃を!!'''
우리에게 힘을! 그리고, 초단의 칼날을!!
2차 OG때까지에 넘어오면서 연출이 바뀐 다른 기체들과는 달리 2차 OG에서도 연출이 별로 바뀐게 없었는데 문 드웰러즈에서 완전히 일신된 연출을 보여줬다. 누가 오오바리 기체 아니랄까봐 용자검법 제1초식까지 구사하면서 강화된 연출을 보여주면서 대호평. [2] 정확히는 이게 원래 연출로 그려준건대 도저히 재현이 무리라서 넘겼다가 이번에 만든거라고
여담으로 중문판 이름은 초차원 황제검(超次元 皇帝劍 )
3. 게임에서의 성능
쇼우코가 보조파일럿으로 추가되면서 정신기 2인분이 되고 전체적으로 스펙이 강화된다. 단일 화력만으로는 그 강하다는 신화 얄다바오트도 능가하는 OG 외전 최강 기체.
다만 EN 연비가 컴패터블 카이저 때보다 더 나빠지는데도 불구하고 EN회복 기능이 추가되거나 하지 않아서 아쉽다. 강화파츠로 기가 제네레이터나 솔라 세일을 달아 주고 코우타의 특수능력에 PP를 투자해 E세이브를 달아 주면 연비가 괜찮아진다. 합체한 후에도 파츠 슬롯이 1개에서 늘어나지 않는다는게 아쉬운 점.
장갑은 두꺼운 편이고 덩치답게 운동성이 영 좋지 않은데다 코우타는 염동력자도 아니기 때문에 회피는 기대하지 말자. 컴패터블 카이저와 비슷하게 코우타의 트윈정신기 혼을 이용해서 보스킬의 선봉장으로 사용하면 좋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는 연비가 조정되고(오버 카이저 소드가 En 50이다. E 세이브 달아주면 EN 35로 난사가 가능하다!) 전체적으로 특기들의 공격력이 하향을 먹어서 외전만한 화력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그래도 특기인 이상 다른 특기들과 화력은 비슷하고, 배리어인 E 필드 때문에 생존성이 굉장하다. 바리어+ 어빌리티 달아주면 적의 공격도 심심치 않게 튕겨내고 데미지 감소 타입 배리어라서 생존성 하나는 아군탑에 속하는 강력한 로봇. 결론은 여전히 강하다.
문 드웰러즈에서는 강제 출격 때문에 투자를 해두면 좋지만, 투자한 것에 비해 성능은 미묘하다. 그나마 지상루트에서 나사빠진 그랑티드나 아직은 미묘한 소울세이버 때문에 재미는 볼 수 있지만, 조금만 지나면 이번작 주인공 기체 중 하나인 벨제루트가 합류한다. 그렇다면 나중에 쓸 일이 있나? 네오 그랑존을 비롯해서 별의별 기체가 합류하기 시작한다. 그래도 투자하면 나쁘진 않을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