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브레인

 

1.1. 작중 행적
2.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의 다크 브레인
2.1. 작중 행적
2.2. 공략
2.3. 무장
2.4. 1~2차 특수능력
3. 다크브레인 군단


1. 콤파치 히어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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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RK BRAIN'''
더 그레이트 배틀 시리즈의 라스트 보스. 그리고 파이터 로아의 영원한 숙적.
첫 등장 작품은 'SD히어로 총결전 ~쓰러뜨려라! 악의 군단'으로 로아보다도 더 먼저 데뷔하였으며, 반프레스토 오리지널 악역 보스 중에선 최고참에 속하는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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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의지를 지닌 존재로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히어로 군단에게 도전한다. 그 실체는 뇌수가 수납된 기계이며 매번 다른 외장을 장착해서 등장한다. 기본적으론 SFC판 그레이트 배틀 1의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1.1. 작중 행적


매번 복구불가능일 정도로 박살나지만 '나는 언젠가 다시 돌아올 것이다'라며 어떻게든 질기게 살아돌아오는 놈으로 대략 6번 부활했다. 부활할 때마다 디자인이 바뀌는 것도 특징.
그레이트 배틀 2에서 부활했을 때는 '하이퍼 다크브레인'이 됐으며 기본적으론 1의 디자인과 유사하지만 색상이 다르고 체력이 떨어지면 팔다리를 늘려 SD영웅 총결전에 첫 등장했을 당시와 유사한 모습으로 2차 변형이 가능하다. 왜인진 모르지만 관서 사투리를 쓴다. 이 작품에선 특이하게 최종보스가 아니며 잔엘 에게 이용당하던 처지였다. 최종전투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잔엘을 공격하지만 상대가 되지 못 하고 파괴된다.
그레이트 배틀 3에서는 과거의 다크 브레인이 등장하며 중세 시대가 배경이기 때문에 판타지 풍 마왕 디자인 비슷하게 등장한다. 여기서도 격파되면 뇌만 남는다. 그리고 그레이트 배틀 4부터는 해당 시리즈에서 다크브레인 본인과 일당 자체가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배틀 돗지볼 2에선 네오 다크 브레인으로 등장한 적도 있다. 왜인지 이때는 정의의 사도인 로아, 에미, 길리엄과 4인조 팀을 결성해 최종보스 팀 '갓 팩토리'로 등장하였다[1]. 기본적으로는 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없는 팀이지만 반프레스토 로고가 뜨는 화면에서 히든 커맨드[2] 를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었다.
그외에 배리에이션은 수없이 많다. 작품마다 성격이 전혀 180도 달라지는 것은 특징.
로아의 숙적격인 존재로 항상 대립하고 있으며 '배틀 크러셔'라는 작품에서 에미를 납치해 세뇌한 적이 있고, 그레이트 배틀 3 코믹스에서 로아를 납치해 세뇌한 적도 있다.

2.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의 다크 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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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그레이트 배틀 1과 매우 닮은 모습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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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파하면 2차 형태로 진화한다.
슈퍼로봇대전 OG 외전에도 보스로 등장하였다.
OG 세계관의 다크브레인은 수많은 차원의 존재들의 마이너스의 사념이 한데 모여 만들어진 존재이며, 여러 세계를 옮겨다니며 그 세계의 거주민들을 멸망시키고, 그에 의해 발생하는 마이너스의 사념을 모아 다시 파워업해나가는 개념의 존재이다. 듀미나스(=듀나미스 3)의 창조주이기도 하며, 소디언은 그가 과거에 멸망시킨 어느 세계의 주민들이 살아남기위해 만든 방주였다.(상세한 것은 소디언 항목 참조)
전용 BGM은 암흑의 예지, THE GREAT BATTLE

2.1. 작중 행적


당초 로아와의 싸움에서 콤파치 카이저 격추, 에미 살해, 로아의 육체 파괴 등의 쾌거를 올렸으나 자신도 타격을 입어 제대로 활동할 수 없었던 듯하다. 그러나 듀나미스3가 시킨 일은 제대로 안하고 삽질만 하자 열받아서 로아를 잡으러 세계의 벽을 열고 OG 세계로 직접 행차하였다.
OG 세계로 온 목적은 숙적인 로아를 쓰러트리고 오버게이트 엔진을 포함한 컴패터블 카이저를 비롯한 차원을 뛰어넘을 힘을 가진 기체나 장치, 일명 '12개의 열쇠'가 모이려는 OG 세계에서 그것을 모두 모아 지고천(이상향 같은 의미이나 자세한 건 불명)으로 가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때 12개라는 키워드가 스피어와 겹쳐서 Z 시리즈와 연관이 있는게 아닌가 의심을 받았지만 어디까지나 의심으로만 남아있으며 오히려 다른 차원이동 장치들이 더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중 이다.
또 한 길리엄 예거와의 회화에서 길리엄이 한때 지고천으로 가려했다고 말 하는 것으로 봐서는 그것이 히어로 전기에 나오는 프로젝트 올림푸스의 진정한 목적이었음을 시사하는 걸 수도 있는데, 프로젝트 올림푸스의 본질이 유토피아를 만들어서 세계의 종말에 대항하는 것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지고천이란 어딘가 멸망과 탄생의 운명을 아득히 넘어선 이상적인 세계를 뜻하는 것 같다.
미래를 투영하는 '''암파안'''과 초고성능 자율형 영자 연산 장치 '''개명뇌'''가 탑재되어 있으며 개명뇌를 통해 상대의 지식과 혼을 흡수한다. 그것을 통하여 다크브레인은 수많은 사념체가 모여서 이루어진 존재이며 '''그 안에 수많은 인격이 공존하므로''', 스스로를 '우리들'이라고 지칭하며 죽기 직전에 개명뇌가 폭주를 일으켰을 땐 각자의 인격이 돌출되어 여러가지 반응을 보였고 이것 중에선 그레이트 배틀2의 '''관서 사투리를 쓰는 버전(...)도 포함'''되어 있다. 이 다중인격 설정을 통해 원작에서 각 작품마다 성격이 전부 달랐던 것을 설명하고 있다.
36화에서 슈우의 네오 그랑존이 등장하기는 하나 너무 약하고, 다크브레인은 HP 38만에 한번 격파당하면 HP 58만짜리로 다시 부활하며 둘 다 HP회복 大를 가지고 있어서 매턴마다 20만 가까이 회복한다. 거기다가 주위에는 HP 20만짜리 소디언즈 가드들이 진을 치고 있으며 "어둠이 있으라 현자는 말했다"는 우주를 박살내는 화려한 연출과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하기에 전력면에서 다크브레인 쪽이 압도적으로 강력한지라 실질적인 최종보스는 다크브레인이라고 보는 편이 옳을 듯하다. HP회복 대의 압박 때문에 공략 잘못하면 노멀에서조차 막힐 정도이며, 미디어웍스 공략본에는 EX하드+SP회복과 PP사용 없이 격파한 야리코미가 기재되어 있다.
최후엔 일단 죽었으나, 지적 생명체의 사념만 있으면 다시 부활할 수 있다는 발언을 남기며 나중에 또다시 부활할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다.
설정 자체가 마이너스 사념체라는 점에서 케이사르 에페스와 유사하며 길리엄 예거도 다크브레인을 보고 케이사르를 연상하는 듯한 발언을 하였다. 슈우 시라카와는 역시 원념의 덩어리인 볼클스를 연상하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알피미는 노이 레지세이아=슈테른 노이 레지세이아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한다.
다크브레인도 알피미와의 전투에서 '그들(아인스트)도 나와 같이 옛날에...'라는 뒤가 찜찜한 말도 남겨 아인스트와도 뭔과 관계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문 드웰러즈에서 크리스털 드래군, 스컬 나이트, 데브데다비데로 이루어진 다크 브레인 군단이 뒤늦게 나와 부념에서 태어나는 존재인 라마리스를 촉매로 다크브레인의 부활 작업을 준비했다.
OG 외전 직전 시점 쯤에 있었던 로아와 다크브레인 군단과의 결전에서 화신함 그랜드레드 페놋사와 싸웠던 간부들로 이루어져있는데 어찌저찌 페놋사를 크로스게이트에 밀어넣어서 전투를 종결시켰으나 다크브레인 군단의 모함인 다크 아이언 캐슬의 데미지도 막심했기 때문에 한번에 로아를 쫓아오지는 못하고 소규모 차원전이를 반복하는 번거로운 방식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OG 세계의 지구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다크브레인이 강룡전대에게 패배해 육신이 소멸한 뒤였다고 한다.
전면적인 등장은 문 드웰러즈 시점 부터이나, 데부데다비데는 OG외전 종료 직후~2차 OG 시작 직전 사이 시간대에 이미 지구에 도착하여 암약중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 데부데다비데의 암약으로 인해 액셀 알마알피미, 코우타 아즈마가 엔들리스 프론티어(무한의 프론티어의 배경세계)로 전이당하게 되며, 2차 OG에서도 데부데다비데의 사역마라고 할 수 있는 기생 컴퓨터 매드넷에 감염된 기체가 등장한다.
하지만 엔트리히 가이스트를 새로운 다크브레인의 육신으로 삼아 다크브레인을 강림시키려는 최종 시퀀스에서 뜬금 없이 크로스게이트로부터 앙숙이라 할 수 있는 화신함 그랜드레드 페놋사가 튀어나와 데브데다비데는 그 폭격에 비명횡사하고, 크리스탈 드래군은 강룡전대와의 격전에서 패배해 사망, 스컬 나이트는 최후까지 생존이 확인되었으나, 마지막 전투 직후 자취를 감춤으로써 문 드웰러즈에서의 다크브레인 부활 계획은 무산되고 만다.[3] 문 드웰러즈에서 괴멸적인 타격을 입은 만큼 다크브레인의 재등장은 한동안 요원할 듯 하다.
참고로 남겨진 다크 아이언 캐슬은 지구연방군이 관리하게 된다. 미츠루기 중공도 다크 아이언 캐슬을 손에 넣는 것에 만족한다.
참고로 다크브레인 본인과 다크브레인 군단의 인물들은 전부 M간지에 의해 리파인되었고, 성우는 전부 불명이며 스탭롤에도 표기되지 않는다.[4]

2.2. 공략


최종기인 "어둠이 있으라 현자는 말했다"에는 피니쉬 연출이 있다. 라이브러리에 가면 볼 수 있으며 다만 ALL무기로 채택되어 평소에는 볼 수 없다는게 문제(OG 시리즈는 시스템상 ALL무기는 피니쉬 연출이 없다).
사실 실전상 문제로 따져봤을 때 보스 공격이 강력하다 뿐이지 우리도 장갑, 회피 육성 안하고 손가락 빨며 놀고 있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공격을 버티는 건 방어, 회피만 조금 신경 써주면 생존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아니다. 정신기 등을 소소하게 써주면서 버티고, 발피가 된 아군은 뒤의 보조 유닛의 수리나 신뢰, 우정 등으로 치료를 받으면 될 일이다. 그러나 이 놈이 현재 OG 최강의 보스 소리를 듣는 이유는 그런 조건을 다 쌈싸먹고 무조건 스테이지를 장기전으로 끌고 가버리는 '''무지막지한 HP와 회복능력 때문이다.'''
1차 형태에서만도 HP가 무려 38만을 자랑, 한술 더 떠서 2차 형태까지 가면 HP가 무려 '''58만'''이라는 무시무시한 수치를 자랑하기 때문에 까딱 육성을 조금 모자라게 했다간 EN, SP를 최대한 절약했다가 '''스턴 쇼크를 걸고 한꺼번에 쏟아부어도 1턴 만에 끝장내기가 굉장히 어렵다. 그것도 1차 형태에게.''' 있는 것 없는 것 다 짜내서 2의 데미지를 주면 뭐하겠는가? 보스가 3을 회복해버리면 도로아미타불인데?
본 스테이지(35화)까지 오면 사이바스터가 회피율이 상당히 높은 수치까지 육성되어 있을 것이므로 매 턴 집중을 걸어 회피 탱커로 전위에 세워놓은 뒤,[5] 잡졸들을[6] 무소비 짤짤이(가급적 반격으로)로 처리하고,[7] 마지막 다크브레인에게 빌거L이나 그랑존으로 스턴 쇼크를 건 뒤, 가능한 최대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것부터 순서대로 합체기를 가해 1차를 끝장내고, 2차에도 똑같이 스턴 쇼크를 걸어둔 다음[8] 보급, 재동 등의 무차별 폭격으로 길어도 2턴 안에는 끝장을 봐야 한다. HP(大)를 달고 있기 때문에 매 턴 '''HP 1/3이 순식간에 회복되므로 지체해선 안된다.''' 공격력, 정신기, 스킬 등의 요소란 요소는 짜낼 수 있는 한 최대한 짜내야 한다.
'''그러나 사실 이것도 도박일 뿐, 반드시 승리하는 법이라고 장담은 못한다.''' 공략 문서에도 나와 있듯 본작의 자금, PP난이 상당히 심각하기 때문에 능력치 육성이 아슬아슬해지기 때문. 생존은 보장한다 하더라도 데미지를 충분히 뽑아내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기력한계돌파, 어태커 등의 스킬육성, 주력 고딜병기의 공격력, 그 중에서 특히 합체기 공격력 육성에 상당히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2.3. 무장


  • 식자의 눈
자신의 몸 조각에 식자의 눈 3개가 나와 원형으로 회전. 그 회전하는 곳에 붉은 에너지를 집중시켜 에너지 포를 쏘는 기술.
  • 원죄의 십자가
하늘에 에너지를 보낸다. 그리고 상대방 위로 번개가 내리고 거대한 붉은 빛의 기둥이 내려와 상대를 움직이기 못하게 포박하고 다크 브레인이 직접 상대 앞에 빔을 날려 십자가 형태로 상대는 파괴된다.
  • 어둠이 있으라 현자는 말했다
2차 형태에서 사용하는 기술. 자신의 진화를 가속화해 초거대화해져 차원이 갈라진 틈에 상대를 이공간 우주로 끌어 들인다. 그리고 초거대화를 한다. 기다란 팔로 상대를 밀어 여러 행성에 충돌하고 파괴한다. 그리고 또 여러 행성들을 연속으로 파괴하고 한다. 그리고 강력한 빔이 나와 행성과 여러 별들을 파괴한다. 그리고 날아간 손바닥 흉부에 있는 크리스탈이 빔을 발사하며, 한 행성에 박아 넣는다. 그리고 그 행성을 파괴하고, 여러 행성을 더 파괴한다. 상대를 블랙홀 너머로 날려버리고, 그 안에 다크 브레인이 나타나 양손으로 상대를 내려찍는다.

2.4. 1~2차 특수능력


HP/EN회복(大)

3. 다크브레인 군단


다크브레인을 따르는 직속 간부들로 원래대로라면 OG외전에 다크브레인과 같이 등장했어야 했지만 화신함 그랜드레드 페놋사와의 격전의 여파를 갈무리하느라 등장이 늦어졌다. OG세계로 왔을 때는 이미 강룡전대와의 전투로 다크브레인이 소멸된 이후였다. 그래서 자신들의 부상을 치유할 겸 몰래 사람들이 눈에 띄지 않게 활동을 했으며, 지구연방군, 이성인 게스트들의 기체[9]를 강탈, 봉인전쟁에 바랄이 사용한 요기인들까지 매드넷에 감염시켜 조금씩 힘을 키워가며 다크브레인의 부활을 노린다. 문 드웰러즈에 와서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로어의 설명에 의하면 간부들은 총 12명. 과거에 로어가 확실하게 쓰러뜨린 자는 일곱이라고 한다.
  • 크리스털 드래군
  • 스컬 나이트
  • 데브데다비데
  • 로아가 과거에 확실하게 쓰러뜨린 7명.
  • 현재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2명.
  • 듀미나스: OG 시리즈 설정상 다크브레인의 창조물.
  • 라마리스: 다크브레인의 창조물은 아니고 OG 세계의 크로스게이트의 폭주인 크로스게이트 버스트 현상 이후 세계 각지에서 발생한 부념으로 이루어진 존재이나, 다크브레인 군단은 이들이 부념의 집합체인 것에 착안하여 이들을 포획, 더욱 크게 융합시켜 최종적으로는 다크브레인의 재강림을 획책하였으나 최종국면에 갑자기 나타난 XN-L에 의해 무산되었다.

[1] 메인 캐릭터는 아니고 서브 캐릭터로 나와서 다크 브레인이 장외에 세명이나 돌아다니고 있다...[2] ↑↓↑↓AB[3] 주술적인 부분은 데부데다비데가 거의 일임하다시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사망하게 되고 스컬 나이트 혼자서는 부활 계획을 이룰 수 없다고 판단하고 행적을 감춘 것으로 보인다.[4] 하지만 스컬나이트나 데브데다비데는 라디오로 공개[5] 혹은 신화 이알다바오트도 좋다.[6] 다크브레인이 부리는 고대의 수라신들. 1개만 피통이 22만에 달한다.[7] 최대한 EN, SP를 아끼려면 상당히 오랜 시간을 들여서 처리해야 한다.[8] 액셀이나 리슈로 아머브레이커를 걸어주면 더 좋다.[9] 정확히는 골라이큰르가 제작한 무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