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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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브러브 시리즈에 등장하는 병기.
5차원 효과 폭탄. BETA로부터 유래한 외계 물질인 그레이11 원소를 사용하는 무아커크-레이테 기관(Moorcock-Lechte Engine)이 개발된 후 그 원리를 응용해서 만들어낸 무기로, 중력의 반응을 폭주시켜 엄청난 중력변이를 발생시킨다. 그 위력은 너무나 대단해서 핵무기와는 차원이 다른 위력을 지니고 있다. 그레이11 원소는 중력변이를 일으키는 특징을 갖고있는데, 본디 이것은 BETA가 자신들이 수집한 자원을 하이브에서 '''자신들을 보낸 존재가 있는 행성계 방향으로''' 사출할때 사용하는 원소다.
핵무기와는 달리 방사능은 생기지않지만, 차원을 왜곡시키는 중력변이의 영향으로 효과영역에 '''반영구적인 중력이상 지대'''를 생성하게되는데 그 영향으로 G탄의 폭발 영역에는 생태계가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그래서 되찾은 땅을 재건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국이 얼터너티브 5를 비롯해서 G탄의 대량사용으로 BETA를 박멸하자고 주장했을때 BETA에게 국토를 빼앗긴 유라시아 대륙의 국가들은 맹렬히 반대한 것이다. 하지만 BETA에게 먹힌 대지도 황폐화되는 걸 생각하면 자연 복원의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뿐.
작중에서는 미군이 개발한 신병기로 나오며, BETA에게 효과적인 무기라며 미군은 사용을 적극 권장하나, 일본및 반대국가들은 자신들의 땅을 불모지로 만드는 탐탁지 않은 병기로 간주하고 있다.
G탄의 사용 전 일본은 BETA에게 완전히 먹히기 직전인 상황이었으나, 미군이 1999년 8월 5일부터 9일까지 펼쳐진 요코하마 하이브 공략 작전 '루시퍼 작전'에서 2발을 신나게 때려박고 공세를 펼쳐 사도가시마섬을 제외한 영토를 다시 수복했다. 다만 G탄을 사용한 요코하마는 반영구적인 불모지가 되었다.
사실, 대지가 반영구적인 불모지화 되는게 싫다면 핵무기를 쓰면 된다. 수십 년이 걸리기는 하지만 핵은 방사능의 반감기만 지나면 자연복원되니 G탄보다 훨씬 '''친환경적'''무기인데 이것도 싫다고 하니... 참고로 마브러브 연표는 중국과 소련의 침공 초반 이후 전술핵의 대량운용을 통한 소모전으로 갔으나 BETA의 기하급수로 증가하는 숫자 때문에 몇 년도 안돼 중동과 유라시아와 동유럽이 무너졌다고 한다. 즉 반격은 못하고 공세를 조금 늦추는데 그쳤기 때문에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인대, 거의 '''전차로 BETA를 막지 못했으니 그냥 전차는 안 쓰고 싸운다''' 급의 괴이한 변명이다(…). 실제로 핵을 썼다면 전선의 후퇴 속도 자체가 차원이 다르게 느려서 엄청난 인명과 시간, 공간을 구할 수 있었을텐데 마브러브의 설정은 이를 대단히 모호하고 부조리한 설명으로 넘어가고 있다.
게다가 사실상 거의 모든 재래식 무기체계의 무용론까지 불러일으켰던 최강의 무기체계인 핵을 제외한 재래식 무기체계로도 전선을 유지하고 있는 현 상황 역시 배경설명과 완전히 모순을 일으키고 있다. 혹자는 전술기의 운용으로 핵의 빈자리를 메꿨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전술기와 핵무기를 동시에 운용하지 못할 이유는 무엇인가?''' 전술기만으로도 BETA를 저지해낼 수 있다면 전술기와 핵무기를 조합할 때는 아예 BETA를 밀어내거나 하다못해 현 전선을 고착시킬 수 있을 텐데 말이다. 실제로 발매후 추가된 설정을 보면 핵을 전술기와 함께 사용한다. 주로 소련등이 MiG-25등의 대형기를 이용해 투발하는데 핵폭발시 대규모 EMP로 전술기의 컴퓨터가 영향을 받아 탈출이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사실상 자살공격으로 취급하는 듯. 최근작 크로니클스 2 에 실린 더 데이 애프터 01에서 워켄이 핵을 쓰려고 하는 걸 마리모가 막고 대신 S11을 사용한다. 반응탄은 암만 봐도 핵같이 생겼는데 방사능과 EMP가 없는 편리한 물건이라고, 왠지 마크로스에 비슷한 무기가 등장했던거 같지만 넘어간다.[1]
단, 원작 및 설정에서 핵무기를 아예 사용안한다는 언급 역시 없다. 작품화된 전장의 작전특성상 대부분 핵무기 사용이 부적절했을 뿐, 설정상의 패퇴전 중에 핵을 사용했던 언급도 있고 화성과 달에서 지구를 향해 쏘는 하이브 유니트를 핵미사일로 요격한다는 설정도 있긴 한데 핵탄두의 보유량이 미국, 소련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 국가들은 소량만 갖고 있다는 점도 문제이다. 이미 미소를 제외한 세력은 보유핵탄두를 다 소진 혹은 상실했을 가능성도 크다. 또 광선종이 핵무기 등 투발수단을 대개 격추한다는 점 역시 감안을 해야한다. 단순한 포탄을 비오듯 쏴도 절반이 격추되는데 광선종은 시스템이 정교한 타겟일수록 보다 잘 맞추기 때문에 핵탄두 쯤 되면 우주에서 투하해도 뚫기가 어렵다.[2] 다시 말해서 전술기가 먼저 출장가서 광선종을 없애놓고 핵폭발과 함께 산화하거나 아니면 '''직접 배달가야 한다!''' 핵탄두는 전술단위에서 비뿌리듯 쏠 수 있는 무기도 아니다. 그나마 핵지뢰가 답이겠지만 핵지뢰라는 물건이 본래 지극히 단발적인 거부지대형성용 방어무기이기 때문에 BETA 같이 방사능까지 씹고 무한적으로 돌격하는 상대에는 효용이 거의 없다.
여하튼 작중에서는 핵무기가 좋은 효과를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추진된 G탄의 사용도, 역시 부작용으로 인해서 UN각국은 그 사용을 BETA급으로 경계하는 모습이다.
요코하마 기지가 세워진 이유중 하나가 G탄이 사용된 지역에 사람이 살게해서 인체에 영향을 주는 정도를 알아내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사용되었던 묘조작전 당시 G탄 2발의 폭발로 인한 중력효과로 주변차원이 일그러졌는데 이 현상이 요코하마 하이브의 반응로에 전달되는 바람에 반응로에서 둥둥뇌 상태로 있던 카가미 스미카의 시로가네 타케루에 대한 무의식적 갈망과 만나 인과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는 바람에 BETA가 없는 세계에 살던 타케루가 인과도체가 되어 BETA가 있는 세계로 끌려오고 얼터너티브에서 스미카와 맺어지기까지 리셋이 반복되었던 것[3] 이다 결국 G탄의 사용이 마브러브의 시작 내지 만악의 근원[4] 이라고 할 수 있다.
외전인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에프터는 2004년 2월 23일 발동된 얼터너티브 V 계획으로 실행된 '바빌론 작전'에서 대량사용한 G탄이 야기한 광범위한 중력이상으로 일본을 포함한 유라시아 대륙은 '''수몰'''되고 반대로 바다였던 곳이 융기하여 소금사막을 이루어 지구내에 인류 거주 가능 지역이 현저히 주는 등의 심각한 환경문제가 발생했고, 비록 지표상에 하이브와 BETA는 제거되었으나 땅속으로 숨어버린 BETA 무리들이 남아있어서 얼마 남지 않은 거주영역을 뺏기지 않기 위해 BETA와 인류, 인류와 인류가 서로 분투하는 꿈도 희망도 없는 내용이다.
본편에서는 모호하게 밖에 나오지 않은 부작용이 갑자기 심각한 레벨로 등장한 것을 보면 이전에 등장한 부작용들이 G탄 사용 반대론을 지지할 수준이 아니기에 보충한 것 같다.
사실 작중 미국의 군사 독트린 역시 G탄 사용에 맞춰져 있는데 G탄 사용 후 전술기를 사용한 잔적 소탕을 지향하고 있다. 이는 전술한 내용으로 봐도 지극히 합리적인 방법이다. 또 그때문에 미국의 3세대 전술기가 YF-23이 아닌 F-22로 채택되기도 했다.
2013년 8월 29일 공개된 크로니클스 04 PV에서 이 G탄의 영향이 좀더 자세히 묘사되었는데 바빌론 작전으로 전 지구에 일제히 G탄이 투하된 이후 대기중 산소수치가 일시적으로 0이 되어 버려서 도시와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목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다가 질식사한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TDA 03에서 밝혀진바에 따르면 알프레드 워켄의 아들인 브라이언 워켄도 이때 사망했는데 역시 원인은 산소수치가 0이 되어버려서 고통속에 질식사했다고 한다.
마브러브 시리즈에 등장하는 병기.
1. 개요
5차원 효과 폭탄. BETA로부터 유래한 외계 물질인 그레이11 원소를 사용하는 무아커크-레이테 기관(Moorcock-Lechte Engine)이 개발된 후 그 원리를 응용해서 만들어낸 무기로, 중력의 반응을 폭주시켜 엄청난 중력변이를 발생시킨다. 그 위력은 너무나 대단해서 핵무기와는 차원이 다른 위력을 지니고 있다. 그레이11 원소는 중력변이를 일으키는 특징을 갖고있는데, 본디 이것은 BETA가 자신들이 수집한 자원을 하이브에서 '''자신들을 보낸 존재가 있는 행성계 방향으로''' 사출할때 사용하는 원소다.
핵무기와는 달리 방사능은 생기지않지만, 차원을 왜곡시키는 중력변이의 영향으로 효과영역에 '''반영구적인 중력이상 지대'''를 생성하게되는데 그 영향으로 G탄의 폭발 영역에는 생태계가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그래서 되찾은 땅을 재건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국이 얼터너티브 5를 비롯해서 G탄의 대량사용으로 BETA를 박멸하자고 주장했을때 BETA에게 국토를 빼앗긴 유라시아 대륙의 국가들은 맹렬히 반대한 것이다. 하지만 BETA에게 먹힌 대지도 황폐화되는 걸 생각하면 자연 복원의 가능성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일뿐.
2. 작중 내용
2.1. 언리미티드 & 얼터너티브
작중에서는 미군이 개발한 신병기로 나오며, BETA에게 효과적인 무기라며 미군은 사용을 적극 권장하나, 일본및 반대국가들은 자신들의 땅을 불모지로 만드는 탐탁지 않은 병기로 간주하고 있다.
G탄의 사용 전 일본은 BETA에게 완전히 먹히기 직전인 상황이었으나, 미군이 1999년 8월 5일부터 9일까지 펼쳐진 요코하마 하이브 공략 작전 '루시퍼 작전'에서 2발을 신나게 때려박고 공세를 펼쳐 사도가시마섬을 제외한 영토를 다시 수복했다. 다만 G탄을 사용한 요코하마는 반영구적인 불모지가 되었다.
사실, 대지가 반영구적인 불모지화 되는게 싫다면 핵무기를 쓰면 된다. 수십 년이 걸리기는 하지만 핵은 방사능의 반감기만 지나면 자연복원되니 G탄보다 훨씬 '''친환경적'''무기인데 이것도 싫다고 하니... 참고로 마브러브 연표는 중국과 소련의 침공 초반 이후 전술핵의 대량운용을 통한 소모전으로 갔으나 BETA의 기하급수로 증가하는 숫자 때문에 몇 년도 안돼 중동과 유라시아와 동유럽이 무너졌다고 한다. 즉 반격은 못하고 공세를 조금 늦추는데 그쳤기 때문에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인대, 거의 '''전차로 BETA를 막지 못했으니 그냥 전차는 안 쓰고 싸운다''' 급의 괴이한 변명이다(…). 실제로 핵을 썼다면 전선의 후퇴 속도 자체가 차원이 다르게 느려서 엄청난 인명과 시간, 공간을 구할 수 있었을텐데 마브러브의 설정은 이를 대단히 모호하고 부조리한 설명으로 넘어가고 있다.
게다가 사실상 거의 모든 재래식 무기체계의 무용론까지 불러일으켰던 최강의 무기체계인 핵을 제외한 재래식 무기체계로도 전선을 유지하고 있는 현 상황 역시 배경설명과 완전히 모순을 일으키고 있다. 혹자는 전술기의 운용으로 핵의 빈자리를 메꿨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전술기와 핵무기를 동시에 운용하지 못할 이유는 무엇인가?''' 전술기만으로도 BETA를 저지해낼 수 있다면 전술기와 핵무기를 조합할 때는 아예 BETA를 밀어내거나 하다못해 현 전선을 고착시킬 수 있을 텐데 말이다. 실제로 발매후 추가된 설정을 보면 핵을 전술기와 함께 사용한다. 주로 소련등이 MiG-25등의 대형기를 이용해 투발하는데 핵폭발시 대규모 EMP로 전술기의 컴퓨터가 영향을 받아 탈출이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사실상 자살공격으로 취급하는 듯. 최근작 크로니클스 2 에 실린 더 데이 애프터 01에서 워켄이 핵을 쓰려고 하는 걸 마리모가 막고 대신 S11을 사용한다. 반응탄은 암만 봐도 핵같이 생겼는데 방사능과 EMP가 없는 편리한 물건이라고, 왠지 마크로스에 비슷한 무기가 등장했던거 같지만 넘어간다.[1]
단, 원작 및 설정에서 핵무기를 아예 사용안한다는 언급 역시 없다. 작품화된 전장의 작전특성상 대부분 핵무기 사용이 부적절했을 뿐, 설정상의 패퇴전 중에 핵을 사용했던 언급도 있고 화성과 달에서 지구를 향해 쏘는 하이브 유니트를 핵미사일로 요격한다는 설정도 있긴 한데 핵탄두의 보유량이 미국, 소련에 집중되어 있고 다른 국가들은 소량만 갖고 있다는 점도 문제이다. 이미 미소를 제외한 세력은 보유핵탄두를 다 소진 혹은 상실했을 가능성도 크다. 또 광선종이 핵무기 등 투발수단을 대개 격추한다는 점 역시 감안을 해야한다. 단순한 포탄을 비오듯 쏴도 절반이 격추되는데 광선종은 시스템이 정교한 타겟일수록 보다 잘 맞추기 때문에 핵탄두 쯤 되면 우주에서 투하해도 뚫기가 어렵다.[2] 다시 말해서 전술기가 먼저 출장가서 광선종을 없애놓고 핵폭발과 함께 산화하거나 아니면 '''직접 배달가야 한다!''' 핵탄두는 전술단위에서 비뿌리듯 쏠 수 있는 무기도 아니다. 그나마 핵지뢰가 답이겠지만 핵지뢰라는 물건이 본래 지극히 단발적인 거부지대형성용 방어무기이기 때문에 BETA 같이 방사능까지 씹고 무한적으로 돌격하는 상대에는 효용이 거의 없다.
여하튼 작중에서는 핵무기가 좋은 효과를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추진된 G탄의 사용도, 역시 부작용으로 인해서 UN각국은 그 사용을 BETA급으로 경계하는 모습이다.
요코하마 기지가 세워진 이유중 하나가 G탄이 사용된 지역에 사람이 살게해서 인체에 영향을 주는 정도를 알아내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으로 사용되었던 묘조작전 당시 G탄 2발의 폭발로 인한 중력효과로 주변차원이 일그러졌는데 이 현상이 요코하마 하이브의 반응로에 전달되는 바람에 반응로에서 둥둥뇌 상태로 있던 카가미 스미카의 시로가네 타케루에 대한 무의식적 갈망과 만나 인과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는 바람에 BETA가 없는 세계에 살던 타케루가 인과도체가 되어 BETA가 있는 세계로 끌려오고 얼터너티브에서 스미카와 맺어지기까지 리셋이 반복되었던 것[3] 이다 결국 G탄의 사용이 마브러브의 시작 내지 만악의 근원[4] 이라고 할 수 있다.
2.2.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
외전인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에프터는 2004년 2월 23일 발동된 얼터너티브 V 계획으로 실행된 '바빌론 작전'에서 대량사용한 G탄이 야기한 광범위한 중력이상으로 일본을 포함한 유라시아 대륙은 '''수몰'''되고 반대로 바다였던 곳이 융기하여 소금사막을 이루어 지구내에 인류 거주 가능 지역이 현저히 주는 등의 심각한 환경문제가 발생했고, 비록 지표상에 하이브와 BETA는 제거되었으나 땅속으로 숨어버린 BETA 무리들이 남아있어서 얼마 남지 않은 거주영역을 뺏기지 않기 위해 BETA와 인류, 인류와 인류가 서로 분투하는 꿈도 희망도 없는 내용이다.
본편에서는 모호하게 밖에 나오지 않은 부작용이 갑자기 심각한 레벨로 등장한 것을 보면 이전에 등장한 부작용들이 G탄 사용 반대론을 지지할 수준이 아니기에 보충한 것 같다.
사실 작중 미국의 군사 독트린 역시 G탄 사용에 맞춰져 있는데 G탄 사용 후 전술기를 사용한 잔적 소탕을 지향하고 있다. 이는 전술한 내용으로 봐도 지극히 합리적인 방법이다. 또 그때문에 미국의 3세대 전술기가 YF-23이 아닌 F-22로 채택되기도 했다.
2013년 8월 29일 공개된 크로니클스 04 PV에서 이 G탄의 영향이 좀더 자세히 묘사되었는데 바빌론 작전으로 전 지구에 일제히 G탄이 투하된 이후 대기중 산소수치가 일시적으로 0이 되어 버려서 도시와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목을 부여잡고 고통스러워하다가 질식사한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TDA 03에서 밝혀진바에 따르면 알프레드 워켄의 아들인 브라이언 워켄도 이때 사망했는데 역시 원인은 산소수치가 0이 되어버려서 고통속에 질식사했다고 한다.
[1] S11은 좁은 폐쇄공간 내에서 소형핵에 비견되는 파괴력을 내는데 이러한 묘사를 볼때 열압력탄에 가까워 보인다.[2] G탄은 이 점에서도 강점을 보이는데 묘조작전의 PV에서 나오듯 탄두가 낙하하면서부터 일정반응을 시작해 중력왜곡을 일으키면서 요격하는 레이저를 막아낸다.[3] 자세한 것은 http://spiritualize.tistory.com/84 참조[4] 사실 BETA의 등장과 스미카를 이용한 생체실험이 더 근본적인 원인이기는 한데 G탄의 사용이 없었더라면 타케루가 인과도체가 안 되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