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 Esports/레인보우 식스 시즈
1. 개요
2018년 8월 10일 PENTA Sports의 로스터를 인수하였다. 이후 Six Major Paris 2018, PL Season 8 Finals, Dreamhack Winter 2018, Six Invitational 2019 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세계 1위 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었으나 Six Major Raleigh 2019 결승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각종 대회에서 연달아 광탈하면서 세계 최고 팀에서는 내려왔다. 심지어 Six Invitational 2020 유럽 예선에서는 2.5부 리그 팀들[1] 에게 2:0으로 대패하여 대회에 초청팀 자격으로 참가하는 등 밑도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는 중이다. 2년간 희로애락을 같이했던 jNSzki와 Goga를 내보낸 뒤 새로 영입한 Cryn, SirBoss가 실망스러운 실력을 보여주자 왜 내보냈냐고 욕을 먹는 건 덤.
3월 3일자로 Natus Vincere의 CTZN과 Fnatic의 Virtue를 영입했다.
2. 멤버
- 니클라스 모우리첸/Niclas Mouritzen(Pengu/덴마크)
G2의 얼굴마담. 프로 선수들 중에서는 최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로 서포터, 앵커를 맡는다. 특유의 천재성이 돋보이는 두뇌 플레이가 강점이며 피지컬 면에서도 절대 약하지 않다. 이전에는 팀의 캡틴이었으나 현재 UUNO에게 넘겨주었다.
- 유하니 토이보넨/Juhani Toivonen(Kantoraketti/핀란드)
"Kanto"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주로 엔트리, 로밍을 맡는다. 강력한 피지컬과 거의 없는 기복으로 엔트리의 정석 중 정석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 알렉시 트욥포넨/Aleksi Työppönen(UUNO/핀란드)
- 벤 맥밀런/Ben Mcmillan(CTZN/영국)
- 제이크 그랜넌/Jake Grannan(Virtue/호주)
3. 전 멤버
- 파비안 홀스텐/Fabian Hallsten(Fabian스웨덴)
현재는 Goga와 함께 Team Vitality로 이적했다. G2에 있을 적엔 인게임 리더를 맡았으며 칼같은 오더와 날카로운 센스로 G2를 강팀으로 만든 훌륭한 선수이다.
- 파스칼 알루안/Pascal Alouane(Cryn/독일)
Goga가 방출되었을 때 잠시동안 빈자리를 채운 선수. Goga를 땜빵하기 위해 G2에 바로 영입되는 천운을 맞았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바로 시작된 메이저 경기인 Six Invitational 2020에서 아쉬운 실력을 보여 비판을 샀고, 결국 후에 방출되어버렸다.
- 다니엘 마조라 로메로/Daniel Mazorra Romero(Goga/스페인)
현재는 Fabian과 함께 Team Vitality로 이적했다. 최고의 서포트 유저라는 말이 있을 만큼 서포트의 역할에 굉장히 충실하며 개인 기량도 절대 나쁘지 않던, G2를 최강의 철옹성으로 만든 주역이었다. 그러나 후에 갑자기 G2에서 방출되어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 요나스 사보라이넨/Joonas Savolainen(jNSzki/핀란드)
4. 주요 성적
[1] MnM Gaming, Team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