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OST(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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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등장인물이다.
가장 늦게 등장한 리얼 6조화 멤버로 번개 속성의 마레 링을 가지고 있다. 원래는 빈디체의 감옥에 갇혀 있었는데 츠나 일행과의 싸움에서 리얼 6조화가 둘이나 리타이어 되자 뱌쿠란이 마침내 그를 풀어놓기로 결정했다. 그 결정을 들은 다른 리얼 6조화들이 매우 놀라며 당황해하는 걸 보면 매우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결국 271화에서 리얼 6조화와 바리아와 본고레 페밀리가 전투 중인 전장에 참가했다.
바리아와 본고레 일당의 공격을 투과하고 고쿠데라의 우리와 레비의 가오리를 작살내고 '''같은편인 블루벨과 자쿠로를 팀킬하였다.''' 뿐만 아니라 근처의 모든 불꽃을 지닌 자들의 불꽃을 흡수하기 시작하였다.
로쿠도 무크로 왈(曰), '''이건 생물이라기 보다 현상에 가깝다.'''
2. 정체
실제 정체는 다른 페러렐 월드(평행 세계)의 뱌쿠란이었으며[1] '자신이 둘이 되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다른 세계의 자신(GHOST)를 자신의 세계로 데려왔던 것이다. 그런데 작품 설정상 다른 세계의 자신이 서로 만나면 세계가 소멸하는 법칙 때문에 GHOST가 있던 세계는 소멸해 버렸고 데려오는 것 까진 성공했으나 위의 법칙의 영향인지 이세계로 데려온 다른 뱌쿠란은 본래의 사람 모습을 띄지 못하고 결국 돌연변이가 되어 사진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고스트의 힘은 전함 3척을 부술 정도로 매우 강력했다. 그런데 하필 그 전함에 고위 마피아 인원이 타고 있었기에 결국 GHOST는 빈디체 감옥에 끌려가 한동안 수중 감옥에 갇혀있게 된다.[2] 다만 뱌쿠란은 거래를 통해 고스트를 언제든지 꺼낼수 있었다.[3]
뱌쿠란의 약점인 '뱌쿠란이 죽으면 다른 세계의 뱌쿠란도 사망한다'에서 고스트가 소멸했음에도 뱌쿠란이 죽지 않은 이유는 다른 패러렐 월드에서 데려오기 위해 세계 하나를 통째로 부수다가 실패해서 온 뮤턴트이기 때문에 생물이 아닌 현상으로 되어 버린 것에 잘 알아 두어야 할 듯하다. 현실에서도 무언가가 현상이면, 살았는지 죽었는지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이어서 나타난 사와다 츠나요시의 제로 지점 돌파 개량형과 흡수대결을 벌이다가 갑자기 빛이 번쩍이면서 츠나에게 힘이란 힘은 쪽쪽 빨아먹혀 비명을 지르며 사라졌다. 그런데 츠나가 힘을 빨아먹은 게 아니라 힘은 전부다 뱌쿠란한테 갔다. 츠나 일행이 뱌쿠란에게 승리한 이후 마레 링이 저지른 잘못들은 전부 리셋되었기 때문에 뱌쿠란이 다른 세계의 자신을 데려온 사실도 없어져 후의 대리전에도 등장하지 않는다. 본래 세계에서 본래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