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X-S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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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X-S1000 2020년식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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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X-S1000F 2020년식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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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X-S1000S 카타나 2019년식 실버
1. 제원
2. 개요
3. 상세
4. 경쟁 모델
5. 여담


1. 제원


'''엔진형식'''
수냉 4행정 DOHC 4기통
'''배기량'''
999.9 ㎤ (cc)
'''실린더내경×행정'''
73.4 mm × 59.0 mm
'''압축비'''
12.2:1
'''최고출력'''
150 PS / 10,000 rpm
'''최대토크'''
11 kgf.m / 9,500 rpm
'''연비'''
23.8 km/ℓ (WMTC 모드 측정)
'''연료공급장치 형식'''
전자제어 연료분사식
'''시동방식'''
셀 스타터식
'''변속방식'''
6단 상시치합식 리턴
'''점화방식 '''
풀 트랜지스터식 점화
'''전장×전폭×전고'''
2,115 x 795 x 1,080 mm
'''축간거리 '''
1,460 mm
'''시트고 '''
810 mm
'''연료탱크 '''
17.0 ℓ
'''차량중량 '''
209 kg
'''브레이크 '''
전륜: 듀얼 디스크 / ABS
후륜: 싱글 디스크 / ABS
'''타이어 '''
전륜: 120/70ZR17M/C (58W)
후륜: 190/50ZR17M/C (73W)

2. 개요


스즈키에서 2015년부터 판매하는 리터급(1,000 cc) 네이키드 스트리트 파이터 바이크.

3. 상세


전세계적으로 팬이 많은 구형 GSX-R1000의 K5엔진을 디튠하여 장착한 네이키드 바이크. 150마력의 부족하지 않은 출력으로 시내주행과 와인딩, 근교투어에서 큰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바이크이다. 주행풍만 견딜수 있다면 장거리 주행도 충분히 가능하다. 파생모델은 다음과 같다.
  • GSX-S1000F : 페어링을 추가한 스포츠 투어러 버전. 전체적으로 스즈키 다운 병맛 디자인의 연장선이며 참새라는 (외국에선 앵그리버드로 불린다.) 애칭으로도 불린다. 무난한 코너 공략과 장거리 투어 모두 잡은 차량으로 150마력의 넉넉한 출력과 4기통의 승차감, 연비를 모두 잡았다. 잘나가고 잘눕는다. (정말 못생김) 가와사키 닌자 1000SX의 경쟁모델이다.
  • GSX-S1000S 카타나 : 2019년에 출시된 GSX-S1000F의 파생형, 클레식 스포츠바이크로 유명한 카타나의 복각버전 하이퍼 네이키드. S1000F의 차대와 엔진을 활용하였다. 옵션질[1]과 매우 작은 연료탱크 사이즈[2][3], 미들/쿼터급에도 옵션으로 달리는 퀵시프터의 부재 등 현실적인 요소와 그시절 카타나의 느낌이 나지 않는 다는 감성적인 요소 두가지로 인해 좋지 않은 평가를 듣고 있다.[4]

4. 경쟁 모델




5. 여담


[1] 페어링에 붙는 작은 스티커 마저도 몇만원짜리 옵션이다. 캘리퍼 도색 또한 마찬가지[2] S1000과 S1000F보다 적은 12L, 출시초기에 양만장에서 속초를 한번에 갈 수 있는지 이슈가 있을 정도였다.[3] 기반이 된 S1000F는 스포츠 투어러로 미들급 바이크만큼 연비가 나오면서 탱크 용량까지 크기 때문에 연료 앵꼬로 고생할 일이 없다. 물론 연비에 관한 부분은 카타나도 해당된다. 실주행 가능 거리가 그렇게 적지는 않다. 문제는 미들급 연비에 탱크가 쿼터급이라서 부족한건 변함없다는점이고 고급유가 아무데서나 구할수도 없는 유종이라는점에 있다. 정신병에 걸리고싶지않다면 결국 일반유를 쓰는게 맘편할지경.[4] 현행 모델중에 그당시 카타나의 위상에 걸맞는 차량이라면 두카티의 스트리트파이터V4S, 가와사키의 Z-H2 정도가 있다. S1000기반인게 나쁜것은 아니다. 생산성,정비성등등 많은부분에서 이점이 있지만 원조 카타나의 당대 최강성능의 슈퍼바이크라는 감성적인 측면에 도전하기엔 무리가 있는 평범한 리터급 네이키드 바이크인게 문제라고 볼수있다. 심지어 상술했듯이 괜히 불편하기만해서 원본인 S1000만도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