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heft Auto 시리즈/이동 수단/수상
1. 개요
3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참고로 바이스 시티에선 폭발하면 가라앉지만 이후 시리즈에서는 폭파되어도 잔해는 떠 있는다.
다만 4,5에서는 랜덤하게 침몰한다.
2. 딩카 (Din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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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를 모티브로 탄생된 일본 자동차 회사. 원본 회사인 혼다가 그랬듯이 오토바이, 자동차 등을 개발 및 판매 중이다.
2.1. 마르퀴즈 (Marquis)
바이스 시티에서 처음 등장한 요트.
GTA 5 이전엔 달려있는 돛을 펼 수도 없었지만 5 이후 드디어 돛을 제대로 펼치고 항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3. 나가사키 (Nagas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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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기업인 가와사키 중공업을 모티브로 한 회사. 원본이 된 회사 이름이 일본 지역명 중 하나이기도 하니 여기 GTA 5에서도 일본의 지역 중 하나인 나가사키를 회사이름으로 사용 중이다. 원본이 된 차량 회사처럼 선박도 생산한다.
3.1. 딩이 (Dinghy)
바이스 시티에서 첫 등장. 이 당시에는 평범한 구명보트인데 왠지 키가 달려있는 어정쩡한 디자인으로 나왔다.
이후 HD 세계관 시리즈인 4와 5에서도 재등장 하는데,[1] 특수부대가 사용하는 침투용 고무보트 스타일로 바뀌었으며, 키가 달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디자인이 되었다.
4. 페가시 (Pegassi)
4.1. 스피더 (Speeder)
4 계열 시리즈를 제외하고 3 이후로 계속 개근 중인 보트. 같은 포지션의 스피더와 다르게 이쪽은 계속 페가시에서 생산 중이다.
5. 그로티 (Grotti) → 시츄 (Shit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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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를 모티브로 탄생된 오토바이 회사. 아무래도 이름이 'Shitzu'여서 그런건지 로고 모양은 바로 말하기에는 뭐한 그것이며, 회사명칭은 이름에 봐도 알수 있듯이 개 종류 중 하나인 시츄를 따온거다. GTA 5에 들어서 그로티의 선박 사업을 인수한 모양인건지 판매하는 배들의 대부분 그로티에서 판매했던 선박들이다.
5.1. 제트맥스 (Jetmax)
바이스 시티에서 쿠바 제트맥스로 첫 등장. 이걸로 코스를 도는 미션이 있는데 미션을 성공하면 쿠바 갱 멤버가 검열삭제가 크다고 칭찬해준다.(...)
다른 배들보다 날렵하고 속도도 빠른 배. 별다른 특징은 없다.
4까지만 해도 그로티의 제품이었지만 5에서 시츄에게 인수되었다.
5.2. 스쿠알로 (Squalo)
바이스 시티에서 첫 등장.
산 안드레아스에서는 괴상하게도 스쿠알로 Ⅲ 라는 도장을 달고 나오지만 이름은 그대로다.
4 시점에서 제트 보트로 디자인이 변경. 역시 이때까지만 해도 그로티의 제품이었지만 5에서 시츄에게 인수되었다.
5.3. 트로픽 (Tropic)
3D 세계관에서는 2층 구조로 되어 있는 배로 나왔고 SA의 Vertical Bird 미션에서 파괴 대상으로 나온다.
4 시점에서 제트 보트로 디자인이 변경. 역시 이때까지만 해도 그로티의 제품이었지만 5에서 시츄에게 인수되었다.
6. 미분류
6.1. 해안경비대 (Coastguard)
말 그대로 해안 경비대용 보트. 한데 딱히 무장이나 그런 건 없다. 게다가 라디오도 없어서 항해 중에 심심하다.(...)
6.2. 고스트 (G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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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3와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에서만 등장한 보트. 프레데터의 원형이다.
6.2.1. 프레데터 (Predator)
GTA 3부터 개근해온 경찰용 보트. 원본인 고스트와 다르게 자체 무장도 보유하고 있다.
6.3. 런치 (La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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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안드레아스에서만 등장하는 군용 보트. 보기 매우 힘든 배다. 접근하자마자 별 5개가 뜨는 항공모함 옆의 3개의건물중 안에 있기 때문. 배 뒤에 달려있는 기관총은 사용할수 없다.
6.4. 리퍼 (Reefer)
3부터 4까지 쭉 개근해온 낚시배. 물론 실제로 낚시는 불가능.
TBoGT에서는 'Clocking Off' 미션에만 등장하는 희귀 색상인 검정색 리퍼가 등장하며,[2] 차이나타운 워즈 한정으로 'So Near, Yet Sonar' 미션에서만 등장하는 리퍼 인양선이 있다.[3]
참고로 페가시 리퍼(Reaper)와는 발음이 비슷하나 영어 철자가 다르다. 주의하자.
6.5. 리오 (Rio)
바이스 시티 계열에서만 등장하는 배.
마르퀴즈와 같은 포지션의 요트로 돛이 달려 있지만 마르퀴즈의 돛보다는 작다.
6.6. 보어텍스 (Vort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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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안드레아스에서만 등장한 GTA 시리즈 최초의 호버크래프트. 그래서인지 수상 이외에도 육지에서도 탈 수 있다.
OG Loc을 추격하는 미션에선 정상적으론 구할 수 없는 흰색의 Vortex가 등장한다.[4]
참고로 SA 차량 수출 미션을 완료하고 항구에서 구입할 수 있는 탈것 중에 유일한 자동차 이외의 탈것이다.
PC판에서는 탑승시 마우스로 카메라 회전이 불가능한 버그가 있다. 그러나 우클릭을하고 화면전환을 하면 카메라 회전이 된다. 그리고 마우스 세팅에서 'fly with mouse' 라는 설정을 off로 바꾸면 그대로 카메라 전환이 된다.그러면 비행기 탑승 시 마우스를 깔짝거려도 전혀 조종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 (꽤나 유용한 설정)
[1] 4에서는 시민이 끌고 다닌다.[2] 다만 얻을수는 없다.[3] 사실 이 이전 미션인 'Torpedo Run'에서 헤스턴이 같은 삼합회 조직원인 저우 밍의 물품이 든 배와 밴을 박살내라고 시켰기 때문이다.[4] 특히 이 흰색 Vortex는 정말 쉬운 버그를 이용하여 '''방탄차량'''으로 만들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미션 시작이후 매드 독에게 폭탄가방을 붙인 후 내버려두고 플레이어 홀로 이 흰색 Vortex가 있는 곳으로 온 뒤 폭탄가방을 터트려 매드 독을 끔살시켜 미션실패 처리시킨 후 흰색 Vortex를 가까운 산타마리아 해변 주택 차고로 옮기면 끝이다. 육해공에서 시도하는 모든 공격을 무력화시키며 육지와 해상에서 적들을 개발살낼 수 있는 전천후 전투차량이 되므로 참고하자. 분명 오토바이처럼 탑승자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으나 이 차량은 그 노출된 부위까지 방호해주므로(...) 총맞아 죽을 걱정은 하지말자. 폭발물도 수십 수백발을 맞아도 터지지 않는다. 다만 차체를 뒤집거나 경찰의 근접 체포 시도는 조심하자. 차체를 뒤집히면 방탄차량도 얄짤없이 불붙고 이 호버크래프트는 문짝이 없으므로 경찰이 근접체포를 시도할 시 총기를 들이대기 이전 문짝을 열어제끼는 과정이 사라지므로 매우 취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