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 OFF ECO 스타디움 니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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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HARD OFF ECO 스타디움 니가타
HARD OFF ECOスタジアム新潟
'''개장'''
2009년 7월 1일
'''소재지'''
니가타현 니가타시 주오구
'''소유자'''
'''니가타현'''
'''홈구단'''
알비렉스 니가타 BC (BCL, 2009~)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2009~ )
'''크기'''
좌우 100m, 중앙 122m
펜스 높이 3.1m
'''잔디'''
인조잔디
'''좌석규모'''
28,691명

1. 개요


니가타현에 위치한 야구장으로 독립리그 격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알비렉스 니가타 BC의 메인 홈구장이자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제2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니가타에 여러 야구장이 있었고 그 구장에서 프로야구경기가 개최되었지만 구장의 노후화와 조에츠 신칸센 개통으로 프로야구를 치룰 수 있는 신구장 건설이 필요하게되었다. 그러다 1990년 니가타현 스포츠공원 건립시 종합운동장을 비롯 야구장 건설이 예정되어있었으나 경제상황을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어졌다. 이후 현재 알비렉스 니가타의 홈구장 니가타 스타디움 옆에 짓기로 되었으나 자연재해 발생후 또 미뤄지게 되고 결국 2007년 착공하여 2009년 준공되었다.
건립이후 프로야구 경기 유치를 추진했으며 7월 7일,8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한신 타이거즈의 정규경기를 개최했으며 이후 세리그와 파리그 경기를 개최했다. 대체로 매년 3~4경기가 개최됐으나 2014년부터 요코하마 DeNA 단독 홈경기가 매년 1경기 개최되고 있다.
(출처: 일본어 위키)
1경기 편성이지만 이 경기가 우천 등의 이유로 취소될 경우 이 구장이 아닌 요코하마 스타디움으로 재편성되기 때문에 운이 나쁠 경우 아예 한 경기도 치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2017년에 편성된 경기가 우천취소되어 열리지 못했다. 이 날 선발로 니가타현 출신의 이이즈카 사토시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선수와 팬들 모두 아쉬워했다.[1]
2020시즌은 도쿄 올림픽의 영향으로 8월 14~16일까지 야쿠르트 vs 요코하마의 3연전 경기를 진행하기로 하였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올림픽과 리그가 모두 밀리면서 해당 일정이 취소되었다.
2021시즌은 8월 14일과 15일은 요코하마 vs 야쿠르트의 2연전이 개최 될 예정이다

2. 여담


  • 하드 오프사가 구장 명명권을 구입했다.
  • 제8회 AKB48 총선거가 진행한 곳이기도 하다.

[1] 이이즈카는 결국 다음 해인 2018년 니가타 편셩 경기 선발 등판에 성공한다. 다만 5.2이닝 1실점 주자 1루 상황의 승리투수 요건으로 내려온 뒤 후속투수가 바로 역전 투런을 맞으면서 노디시전이 되고 팀은 패배해 아쉬움으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