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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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潟(にいがた(
니가타시 / Niigata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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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市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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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市章)'''
'''국가'''
일본
'''지방'''
주부
'''도도부현'''
니가타현
'''면적'''
726.45km²
'''인구'''
795,597명[1]
'''상징'''
'''시화'''
튤립(チューリップ)
'''시목'''
버드나무(ヤナギ)
'''시조'''
고니(ハクチョウ)
홈페이지
新潟市 / にいがたし
1. 개요
2. 역사
3. 그 외
4. 출신 인물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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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니가타현의 현청소재지이다. 인구는 2019년 기준 약 80만명, 면적은 726.4km².
지리적으로 구마모토-후쿠오카-기타큐슈-히로시마-오카야마-고베-오사카-교토-나고야-하마마쓰-시즈오카-요코하마-도쿄-센다이로 이어지는 일본의 대도시 축에서 벗어나 있다. 때문에 가까이 있는 대도시가 없다.

2. 역사


근세에는 조공미 수송선의 기항지로 발전하면서 메이지 시대에 5대 개항장 중 하나가 되었다. 동해에 접하는 일본의 항구 중 최대 규모로, 제2차 세계대전 때까지는 일본의 대(對) 조선 관북지방행 항로의 거점이 되었고 전후에는 재일교포의 북송항(北送港)이 되기도 하였다. 북일교역의 상징으로 유명한 만경봉호와 그 뒤를 이은 만경봉 92호도 일본의 대북제재 전까지 니가타-원산항 노선을 운항했다.
태평양전쟁 당시에 히로시마의 다음 원폭투하지로 고쿠라, 나가사키, 교토와 함께 거론되었지만 교토는 일본인들의 정신적 수도여서 두고두고 원한을 살거라는 이유로 일찌감치 제외되었고, 니가타는 곡창지대여서 전후의 곡물자급에 어려움을 겪을것이라는 의견 때문에에 제외되었다. 결국 고쿠라가 제1표적, 미쓰비시 조선소가 있는 나가사키가 대체표적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대해 다른 설이 있는데, 니가타가 표적으로 떠오른 이유는 동해의 접수를 위해서였는데 투하시점에 이미 일본 해군전력이 거덜나 버렸기 때문에 후보지에서 제외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니가타 외에도 관동지방에 있는 곡창지대로도 미곡 수급은 가능했으며 당시에는 방사능의 위험도 몰랐던 때이기도 했다.
지진에 따른 액상화 현상이 널리 알려진 계기가 1964년 니가타 지진 때였다. 당시 시나노 강을 매립해 지어진 아파트나 빌딩이 주로 넘어지듯 붕괴되었다.
1982년 조에츠 신칸센이 여기까지 들어오게 되어 도쿄에서 두 시간이면 닿는 곳이 되었다.
정치적으로는 다나카 가쿠에이의 고장. 무려 4년(1946년~1947년, 1990년~1993년)을 제외하고는 1947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다나카 가쿠에이와 그 딸 다나카 마키코의 지역구이다.

3. 그 외


아이돌 그룹 NGT48의 NGT는 니가타시('''N'''ii'''G'''a'''T'''a)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강남구'''가 이 곳에 있다고 한다. 물론 일본식 발음으로 코난구.
일본에서 가장 가용면적이 넓은 기초자치단체이다.
주요 번화가라고 할 수 있는 반다이시티에는 니가타시의 랜드마크였던 레인보우 타워가 있었다. 1973년에 세워진 건물로 한동안 니가타의 상징으로 통했으나 동일본 대지진때 건물 노후화로 인한 문제가 발생했고 2012년부터 전망대 운영을 하지 않다가 2018년에 철거되었다.

4. 출신 인물


가수 이시다 요코의 고향이자 현 거주지다. 즉 이시다 요코는 이 지역 토박이.

5. 둘러보기






[1] 추계인구 2020년 1월 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