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bass

 


1. 개요
2. 예시
3. 관련 문서


1. 개요


러시아어: Хардбасс[1]
영어: Hardbass
한국어: 하드베이스
Hardbass는 UK 하드코어에서 파생된 장르로, 일렉트로닉 뮤직의 일종인 음악 장르이며, 바운더리상으로는 일단 하드댄스(혹은 HDM)로 분류된다.
음악적 스타일의 기반은 UK 하드하우스, 하우스(음악), 바운시 테크노, 하드스타일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은 흔적이 있다. 이 장르를 특징 지을수 있는 특성이 있다면 바로 다른 하드댄스 장르와 비교해서도 동크베이스 사용을 적극적으로 하는 장르라는것이다. 러시안 하드바쓰를 듣다보면 대개 고무대야나 철양동이 두드리는 소리가 난다.
BPM은 보통 150~155 전후인데 BPM 160이나 그 이상으로 빠른곡도 있다.
또한, 러시아의 서브컬쳐 중 하나로 고프닉들이 모여 춤추는 영상이나 Life of Boris 같은 영상에서 많이 쓰이는 장르이다. 대충 어느정도로 많이 쓰이냐면, 러시아나 동구권 배경 밈 영상에 배경 음악으로 하드베이스를 섞는 정도로 웃긴 영상 하나쯤은 만드는건 일이 아닐정도.
Hardbass 장르를 주로 뽑아내는 아티스트로는 Gopnik mcblyat, XS project, uamee, DJ blyatman, Hardbass school, Alan Aztec 등이 주로 있다.[2]

2. 예시



Cheeki Breeki Hardbass Anthem
HardBass 장르의 곡 중에서 인지도 있는 곡 중 하나이다.

Life of Boris와 DJ blyatman의 콜라보 리믹스 SLAV KING
원곡은 이 링크로.

3. 관련 문서


[1] 하르드바스 실제로는 р나 д 둘 중 하나의 발음이 약해져 하드바스 혹은 하르바스로 들린다.[2] 여기서 '''"Blyat"'''이라는 단어는 영어로 "Fuck"와 같은 단어이다. 즉 쌍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