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스타일

 



1. 개요
2. 특징
3. 기타
4. 바리에이션
4.1. 얼리 하드스타일 (Early Hardstyle)
4.2. 누 스타일 (Nu Style), 퓨어 하드스타일 (Pure Hardstyle)
4.2.1. 유포릭 (Euphoric)
4.2.2. 로스타일 (Rawstyle)
4.2.3. 로포릭 (Rawphoric)
4.3. 파생 장르들
4.3.1. 덥스타일 (Dubstyle)
4.3.2. 점프스타일 (Jumpstyle)
4.3.3. 테크스타일 (Tekstyle)
4.3.4. 프리스타일 (Freestyle)
4.3.5. 엑스트라 로 (Xtra Raw)
4.3.6. 싸이스타일 (Psystyle)
5. 관련 장르
6. 유명한 하드스타일 음악 유튜브 채널
7. 알아두면 좋은 용어
8. 라디오 및 팟캐스트
9. 주요 아티스트
10. 주요 레이블
11. 국내 하드스타일


1. 개요


[1]
일렉트로니카 음악, 특히 하드 댄스라는 큰 틀의 한 분파로서, 90년대 후반 즈음 네덜란드에서 테크노, 하드 테크노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장르이다. Dana, Pavo, Luna, The Prophet 등의 하드코어 아티스트들이 처음으로 탄생시킨 이후로 꾸준한 발전을 거듭했다.
21세기가 시작함과 동시에 최초의 하드스타일 페스티벌인 Qlubtempo가 개최되었고, 2002년에는 최초의 하드스타일 레이블 '''Fusion Records'''와 Scantraxx가 설립된다.
곡의 전반적인 템포의 경우 초기에는 140BPM 이었으나 2000년도 중반을 넘어서며 약 150BPM이 기본으로 쓰인다. 개버와 하드코어보단 느린 편이며, 일반 트랜스나 싸이트랜스보단 빠르고 강렬하다. 관련된 춤으로 멜버른 셔플, 하켄, 머징[2]이 있다.
장르의 정체성은 당연히 '''깊고 강한 킥'''. 탄생 초기에는 보컬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셔플비트의 멜로디 진행을 사용하였다. 허나 킥은 지금처럼 통통 튀지도 않았으며, Early Hardstyle이라고 불리는 이 초창기 형태는 지금에 비하면 그저 약하게 탕탕 거리는 수준이라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중반부터 강한 킥과 반전된 베이스가 사용된 하드 에너지풍의 거칠고 어두운 곡 또는 풍부한 멜로디가 주류를 이루며 2006-7년부터 적극적인 보컬의 사용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근래에는 업리프팅 트랜스와 비슷한 업리프팅 구조나 클라이맥스에서 신스킥을 사용하는 하드스타일이 주류를 이루게 된다.
그리고 점점 더 킥, 베이스, 화음과 멜로디가 풍부해지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어, 과거의 하드스타일과는 특히 킥 부분에서 좀 다른 모습이 되었고, 옛날의 미가공된 거칠고 단순한 소리들을 고수하는 하드스타일은 별로 생산되지 않는 편. 참고로 초기의 하드스타일을 Early Hardstyle이라고 하는데, 관련 프로듀서가 사실상 없음에도 불구하고 팬층은 여전히 상당수가 남아있어 Defqon.1 등의 대형 페스티벌에서는 MAGENTA 스테이지라는 Early Hardstyle 세션을 따로 만들어 두기도 한다. 대체로 2001-5년 정도에 릴리즈된 곡들을 Early Hardstyle로 보는 편. Early Hardstyle Top 100
또한 2005년부터 2011년까지의 하드스타일을 누 스타일(Nu-Style)이라고 한다. 이때 바로 특유의 '꿩꿩', '토잉토잉' 하는 하드스타일 킥이 발달했다. 당시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이 장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2009년부터 발전하여 2011년 이후부터는 Euphoric과 RawStyle로 갈라졌다. Euphoric은 Frontliner가 자신의 HardStyle Kick 샘플을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급격하게 하락세의 길을 걸었고, 지금은 사장된 것으로 착각할 정도로 보여지고 있지만, 간간히 Rawphoric 나오기 이전의 Euphoric 곡 들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Rawphoric'을 통해 이전 Euphoric 멜로디의 감성을 표현하는 중이다.
그러나 누스타일은 현재까지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게, 지금 하드스타일 방식(특히 Euphoric)이 바로 누스타일에서 나왔기 때문.
또, 다른 장르들에 비해서 독보적으로 셋잇단음표를 멜로디에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그냥 4분의 4박자도 많지만, 8분의 12박자 등의 복합 박자를 사용하는 곡들도 상당수를 차지한다. 한 박자가 2가 아닌 3으로 나뉨으로서 특유의 통통 튀는 리듬이 완성되기도 하는 것.[3] 다른 부분에서는 평범하게 4분의 4박자를 사용하다가 클라이막스에서 복합 박자로 넘어가기도 하는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에 의해서 점점 더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하드스타일에는 Euphoric과 RawStyle 이라는 장르가 있는데, 두 장르 중 하위 장르는 두 장르의 영향을 받아 시작되었거나, 다른 음악의 영향을 받아 시작된 장르도 있다.
2016년 Frequencerz의 Medium Rare 앨범과 함께 떠오르게된 Rawphoric 에서 Euphoric 감성의 멜로디를 찾을 수 있다. 그 중 MYST, Phuture Noize 같은 아티스트들이 이 쪽 장르이며, Atmozfears, Devin Wild같은 Euphoric 위주 아티스트들은 강한 Rawkick을 사용하거나 실험적인 방법으로 곡을 내고 있다.
비록 하드스타일이 90년대 말의 개버 신에서 시작된 장르이기는 하나, 하드트랜스, 하드테크노, 하드하우스 등의 영향을 받아 독자적으로 진화해 왔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하드 댄스'''로 분류되며[4], 이러한 하드 댄스 뮤직중에서는 비교적 대중적인 인지도에서 선두를 달린다.

2. 특징


특유의 분위기로 인해 오케스트라 악기와 잦은 조우가 일어난다. 최근에는 보기 힘드나 과거엔 페스티벌에 오케스트라 연주팀이 등장할 정도.ex. 간혹 가사를 한국어로 번역해보면 가끔 중2병 분위기가 나기도 한다. 더 나아가서 노래마다 아예 스토리가 따로 있는 경우도 있다. Code Black이 이런 컨셉을 잡는 쪽으로는 제법 유명한 편.
박자를 150BPM정도로 맞추고 하드스타일 킥을 넣기만 하면 하드스타일이 된다는 특성[5] 때문에, 다른 장르의 리믹스나 부트렉[6]도 활발히 제작된다.
으로 밝고 멜로디가 강한 곡들은 ''''Euphoric Hardstyle'''', 어두운 분위기와 멜로디를 가진 곡들은 '''Rawstyle'''[7]로 따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모든 곡이나 아티스트의 성향을 항상 명확하게 이 둘 중 하나로 나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Euphoric에 Raw 킥드럼을 삽입한(둘이 합친) ''''Rawphoric'''' 스타일이 나오면서 안 그래도 하락세인 기존의 Euphoric Hardstyle은 더 하락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에 하드스타일을 듣기 시작한 사람들 중에 ''''Euphoric Hardstyle''', ''''Rawphoric'''', ''''Rawstyle'''' 이 세가지를 구별 못하는 사람도 있을정도.
언제부턴가 하우스의 드랍구조에 크게 영향을 받은 하드스타일이 종종 등장하고 있다. 자주 Softstyle이라고 비난받는 이런 곡들의 특징으로는 약해진 킥을 들 수 있는데, 대중적인 하우스나 덥스텝 팬들에게는 충분한 어필이 가능했지만 약한 킥과 상업적으로 변한 곡에 대해서는 기존의 하드스타일 팬들에게 큰 반감을 사는 중이다. 아웃도어 페스티벌의 발전에 따라 ''''Euphoric Hardstyle''''이 같이 발전하면서도, 페스티벌의 모객을 위해 Softstyle이라고 비난받을 정도로 하드 특유의 강한 맛이 점차 떨어지게 되었고 그에 대한 반향으로 하드스타일 팬들에게 ''''Rawstyle''''이 주목받게 된다.
하우스에 하드스타일 킥을 사용하거나 130BPM에 근접한 하드스타일이 나오기도 하고, 하드스타일에 트랩 요소를 넣는 등 여러가지 실험도 이루어지고 있다.
역으로 더욱 거친 음악을 갈망하는 대부분의 골수 하드스타일 팬들을 위해 훨씬 더 매니악한 음악을 만드는 경우도 많이 발견되고 있는데, 2014년 들어서 이런 팬들을 겨냥해 발전된 프로듀싱 기술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아티스트들도 많이 등장하고 있다. Rawstyle이 대표적인데, Hard Bass 2014에서 컴백무대를 가진 Wild Motherfuckers[8], 같은 페스티벌에서 첫 무대를 펼친 Minus Militia aka. Radical Redemption & Crypsis & Chain Reaction, Gunz For Hire, 최근 Rawphoric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Frequencerz[9] 등이 좋은 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터지자 Q-Dance는 'Qonnect'라는 스트리밍을 만들었고, Scantraxx의 경우에도 락다운 스트리밍을 하고 있으며,# 다른 아티스트들의 경우에도 코로나 사태 기간 동안에는 집이나 야외에서 하드스타일 믹스를 틀기도 한다.

3. 기타


Qlimax, Defqon.1, Decibel Outdoor, Intents Festival, The Qontinent 등 상당한 규모의 관련 행사가 개최된다. 이들 하드댄스 페스티벌을 전문적으로 주최하는 큰 회사들로는 대표적으로 Q-Dance[10]가 있으며 b2s, Bass Events 등의 회사들 역시 다수의 대규모 하드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하고있다. 그만큼 유럽쪽에서의 상업적인 성공 또한 매우 뛰어난 편. 최근에는 Tomorrowland 와 같은 세계적인 대형 EDM 페스티벌에 아예 이들 이벤트 회사가 호스트하는 하드댄스 스테이지가 따로 세워질 정도로 주류 시장에서의 관심과 주목을 받아가고 있는 중이다.
전문적으로 하드스타일을 취급하는 레이블로는 벨기에의 Dirty Workz, 네덜란드의 Scantraxx 등이 있다. 특히 전자의 경우 Jumpstyle/Tekstyle 서브레이블인 Noize Junky를 운영하고 있으며, 후자의 경우 Rawstyle에 특화된 A2 Records[11]를 서브레이블로서 운영하고 있다.
하드코어에서 탄생한 장르이기도 하고 추구하는 방향이 비슷해서 하드코어 아티스트와의 크로스오버가 굉장히 자주 일어나는데, 그중에서도 하드스타일 장르와 친한 하드코어 아티스트로는 Tha Playah, Endymion, Evil Activities 등등이 있다. Endymion과 The Viper의 블록버스터 합작인 Raging In The Dancehall은 Coone이 리믹스한 전적이 있고, Coone의 Challenge는 Evil Activities가 리믹스. Endymion & Frequencerz 콜라보레이션으로도 Inexcusable, Caught In The Fire가 릴리즈되었다. Gunz For Hire - '''Bolivia'''의 Endymion 리믹스도 존재. 2015년 초 Endymion은 아예 Nightbreed Records라는 레이블을 설립하여 Rawstyle로 완전히 전향했다. 앞서 언급된 Frequencerz의 경우 앞의 예시에서처럼, Endymion이 소속되어있던 Neophyte Records의 아티스트들 등 메인스트림 하드코어와의 합작에 굉장히 적극적이다. 또한 페스티벌에서 자신들의 하드스타일 넘버도 하드코어로 에디트하여 틀기도 한다. 그 밖에, Evil Activities는 하드스타일 씬에서 Max Enforcer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The Viper는 현재 프리스타일 레이블 Foolish에 들어가 활동하고 있다.
반면에 UK하드코어와는 교류가 상당히 적은 편인데 2014년쯤에 들어서야 Da Tweekaz와 Darren Styles가 서로의 곡을 리믹스하거나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등, UK하드코어 하위 장르인 파워스톰프에 하드스타일 킥드럼을 쓰는 방식으로 약간의 교류가 생겨나고 있다. 2018년에는 Da Tweekaz와 Darren Styles를 필두로 Dirty Workz의 UK 하드코어 산하 레이블 'Electric Fox'가 설립되었다.
한국의 EDM페스티벌 중 월드DJ페스티벌이 2014년경부터 하드스타일을 주로 밀어주는 편이다. 어느정도 알만한 아티스트들이 내한했고, 2016년에는 아예 Q-Dance측의 무대제휴를 받았었다는 모양. 그리고 2019년 스트라이크 페스티벌과 동시에 하드 스트라이크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하드스타일 아티스트만 모아놓은 국내 최초의 하드스타일 아웃도어 페스티벌도 열 정도다.

4. 바리에이션



4.1. 얼리 하드스타일 (Early Hardstyle)


'''Builder - Skyscraper (Luca Antolini Hard Mix)'''
'''Tuneboy - Bass Kick (Basic Mix)'''
문자 그대로 초창기 하드스타일. 당시 기술력 덕분(?)인지 지금보다 화려하진 않고, 멜로디도 좀 단순하다. 킥도 지금처럼 독특한 킥은 아니었고, 하드 트랜스에 가깝다. 템포는 140 ~ 150 정도로,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Technoboy, Dana, Showtek, The Beholder & Balistic, Blutonium Boy 등이 있다.

4.2. 누 스타일 (Nu Style), 퓨어 하드스타일 (Pure Hardstyle)


'''Donkey Rollers ‎– No One Can Stop Us'''
'''Headhunterz - The Power Of The Mind (Qlimax Anthem 2007)'''
여기부터 하드스타일 특유의 킥이 등장한다. 2005년부터 등장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멜로디를 넣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Headhunterz, Wildstylez, Tatanka, DJ Luna, Brennan Heart, Pavo, Donkey Rollers, D-Block & S-te-Fan 등이 있다.
딱히 로스타일, 유포릭의 특징이 나눠지기 이전이다. 나눠진 이후에는 로스타일, 유포릭 등 특정하기 어려운 누 스타일스러운 곡들을 퓨어 하드스타일이라 표현한다.

4.2.1. 유포릭 (Euphoric)


'''Headhunterz ft. Tatu - Colors'''
'''Wasted Penguinz - Melancholia'''
'''Martin Garrix & Dua Lipa - Scared To Be Lonely (Cyber Bootleg)'''
멜로디가 중심이 되며 밝고 경쾌한 스타일이다. 하드스타일 씬이 Raw와 Euphoric으로 갈라진 이후 등장하였으며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Atmozfears, Code Black, Sound Rush, Coone, Da Tweekaz, Noisecontrollers 등이 있다.
현재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이 Rawphoric으로 전향하면서 일부 아티스트들은 이 쪽에서 활동하고 있다.

4.2.2. 로스타일 (Rawstyle)


'''Crypsis - The Illest'''
'''Rooler - YES!'''
'''Kronos - 2 Roads 1 Destiny'''
가공되지 않은 '날것'이라는 의미답게 고전 하드스타일 특유의 어둡고 박력있는 하드스타일의 재해석. 보통 155정도의 BPM에 무게감 있는 느낌이며 스크리치나 각종 효과음도 많은 편이다. Zatox의 Raw Style가 Rawstyle의 시초라고 할 수 있으며 2013년 이후 킥이 매우 어두워지고 멜로디도 더욱 사악해진 형태가 되었고 현재에 이른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Radical Redemption, Crypsis, Act of Rage, D-Sturb, Warface 등이 있다.

4.2.3. 로포릭 (Rawphoric)


'''Atmozfears - Lose It All'''
'''Phuture Noize - Hyperspace'''
'''D-sturb - Conflict'''
'''현재 가장 중심인 스타일.''' Raw와 Euphoric 둘은 다시 '로포릭'이란 이름으로 합쳐지게 되어 더 이상 씬에서 구분짓지 않는 추세가 되었으며, 이제는 'Rawphoric'이 현대 하드스타일의 기본이 되었다.
2014년 이후 등장한 형태로 멜로딕 로 (Melodic Raw)라고도 부른다. 2016년 이후 Euphoric에서 활동하던 아티스트들이 대거 Rawphoric으로 전향하였다.
위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크게 구분짓지는 않지만
Rawphoric은 두 가지의 형태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번째론 Euphoric이 사장되기 전 부터 있었던 Rawstyle에 가까운 Rawphoric
템포는 보통 155BPM에서 160BPM까지 쓴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MYST, Phuture Noize, Ecstatic, JNXD 등이 있다.
'''Rebellion - Never Back Down'''
'''Adaro & Rejecta - Strong'''
'''Ran-D & Endymion ft. LePrince - Run From Reality'''
두번째론 기존 Euphoric과 비슷한 바이브와 사운드를 계속 사용하지만 킥만 Rawstyle에 가까운 것을 사용하는 Rawphoric
템포는 보통 150BPM에서 머문다.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Adrenalize, Refuzion, Atmozfears, D-Block & S-Te-Fan 등이 있다.
'''Wasted Penguinz - I'm Still Here'''
'''Modjo - Lady Hear Me Tonight (Adrenalize Remix)'''
'''Refuzion - Summer In Your Eyes'''

4.3. 파생 장르들



4.3.1. 덥스타일 (Dubstyle)


'''Headhunterz & Brennan Heart - The MF Point Of Perfection (Original Dubstyle Mix)'''
'''Pavelow - Soundflip'''
'''MUST DIE! - HELLBURST'''
하드스타일의 파생장르로써, 기존 정박 위주의 구성을 벗어나 덥스텝적인 요소가 가미된 실험적인 장르이다. 초창기에는 그저 드럼의 박자를 바꾸는 정도에 그쳤으나, 후에 Pavelow[12]와 같은 아티스트는 보다 덥스텝에 융화된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덥스텝 인기의 하락과 함께 덥스타일의 인기도 많이 하락하였고 거의 만들어지지 않는 장르가 되었다. 이따금 하드스타일에 킥드럼의 박자만 살짝 바꾼 덥스타일의 요소를 사용하는 정도다.
현재는 거의 사라진 상태로, 덥스타일 위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은 극소수나 사라졌을지도.. 다만 현재의 하드스타일에 덥스텝 요소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TALON이 이 쪽을 맡고 있으며 자신의 트랙인 Galaxies CollideBattleground에도 덥스텝 요소가 들어간다.

4.3.2. 점프스타일 (Jumpstyle)


'''The Highstreet Allstars - Rock That Beat music'''
'''Dr. Rude - Tricky Tricky'''
점프스타일은 90년대 후반에 유럽에서 개버, 하드스타일 등의 영향으로 탄생한 장르이다. 또한 점프스타일이라는 춤으로 유명하다. 밝은 신스 사운드와 시원한 벨 소리를 이용한 흥을 돋우는 멜로디를 메인으로 하여, 올드스쿨 개버 스타일의 킥이 튕기듯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 하드스타일이 강한 리드와 킥을 바탕으로 쾅쾅 때리는 것과는 다른 느낌. 가만히 앉아서 듣는다면 그 매력을 알기 힘들다.
2010년대 들어서 많은 아티스트들은 테크스타일로 전향한 상태이다. 대표 아티스트로는 Demoniak, Dr Rude, Mark with a K, Transfarmers, The Playboz, Lethal Mg, Davoodi 등이 있다. 일본의 동인, 리듬게임 계열에서도 이따금 한 곡씩 나온다. 대표적으로 투덱의 L.E.D.-G가 작곡한 BITTER CHOCOLATE STRIKER.[13]

4.3.3. 테크스타일 (Tekstyle)


'''Davoodi - Party Anthem'''
'''Rolling Drones - Rebels'''
2010년 이후 급부상한 점프스타일의 하위 장르. 기본적으로는 점프스타일의 특징을 가지나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멜로디 진행을 자제하고 독특한 음색의 스크리치 사운드를 사용한 것이 특징. 비교적 생소한 장르이나 하드댄스 페스티벌이나 관련 앨범들에 빠짐없이 수록되곤 한다.

4.3.4. 프리스타일 (Freestyle)


'''Lowriderz - Get Low'''
'''The Prophet - Here We Go!'''
2013년 빅룸 하우스의 엄청난 히트로 위 소개 문단에도 써있듯이 하우스나 트랩에 영향을 크게 받은 하드스타일들이 많이 만들어졌는데 그들을 총칭하는 이름. 다른 이름으로는 Hard Drop, Hard EDM 등이 있다. 이름처럼 상당히 다양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Isaac - Burn처럼 강한 킥드럼을 동반한 드랍이 있는 반면 Till It Hurts (LNY TNZ Remix)처럼 트랩과 점프스타일을 융합한 트랙이 있는 경우도 있다.
Foolish나 Noize Junky, Pow Records같은 레이블이 존재하며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Crude Intentions, LNY TNZ, Mark With A K, Dr Phunk, Dr. Rude가 있다.

4.3.5. 엑스트라 로 (Xtra Raw)


'''Delete - Fast Lane'''
'''Malice & Rooler - Aggressive Acts'''
기존의 Rawstyle에서는 듣지 못했던 실험적인 킥과 여러 사운드들이 매력적인 장르이다. Xtra Rawstyle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실험적인 킥들이다.
Laser Kick/레이저 킥
High-Pitched Tok/하이-핏치드 톡
Gated Kick/게이티드 킥
등 이 외에도 많은 킥 스타일이 존재하고 더 생길 것이다.
Rawstyle과 마찬가지로 멜로디가 최소화된 장르이지만 요즘 트렌드인 Rawphoric과 결합하면서 조금 더 멜로딕하고 화려하게 발전해가고 있기도 하다.
그와 관련한 이야기로는
보통의 하드스타일의 킥의 펀치/톡 부분은 베이스인 테일 부분과는 다르게,
곡의 음계와 상관 없이 따로 음정을 만지지 않고 사용하거나 메인 음계 하나에 맞춰서 사용하는게 대부분이였다.
하지만 요즘 새로 뜨는 트렌드로 킥의 펀치부분을 클라이맥스의
음계에 맞춰 음정을 변화시키는 방식이 사용되고 있다.
E-Force - Judgement Day
Physika - Memories
Thron & Unresolved - Foul Play (Thyron Live Edit)
Xtra Rawstyle의 템포는 Rawstyle 보다 조금 더 빠른 155BPM에서 160BPM까지 쓰며, 2014년부터 쭉 이어지고 있다. 그 중 이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Spoontech, Gearbox Digital, Theracords 같은 레이블도 존재하고, 대표적인 아티스트로는 Malice, Delete, Rebelion, Dj Thera, Rooler, Vyral, Vazard 등이 있다.
대부분 페스티벌 중에서는 Xtra Raw 경향이 있는 아티스트들을 Rawstyle 아티스트들로 분류되는데, Defqon.1의 경우 2014년부터 INDIGO라는 스테이지를 개설하여 유일하게 Xtra Raw 스테이지를 개설하게 되었다.

4.3.6. 싸이스타일 (Psystyle)


'''Warface - FTP (E-Force Remix)'''
'''Sub Zero Project - The Project'''
사이키델릭 트랜스의 영향으로 탄생한 신생 장르. 실험적 하드스타일이라 하며 Raw, Euphoric 구분없이 하드스타일에 사이트랜스 요소를 결합한 것으로 2016년부터 Toneshifterz이나 Rooler 같은 아티스트들이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2016년 이후 팬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17년 Sub Zero Project가 하드스타일에 사이트랜스 요소를 결합한 'The Project'를 릴리즈하면서, 일부 아티스트들이 사이트랜스 요소를 결합한 하드스타일을 만드기 시작했다. Audiofreq의 최근 행보에 따라 이런 식으로 하드스타일에 사이트랜스 요소를 결합한 곡들을 제작하기도 하고, 특히 동인 음악 중에서도 Psystyle 트랙이 존재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Massive New KrewlapixPsystyle Nation.

5. 관련 장르



6. 유명한 하드스타일 음악 유튜브 채널


채널 이름대로 Euphoric Hardstyle쪽을 주로 업로드하는 채널. 메이저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들의 음악도 음악만 괜찮다면 프로모션 해준다. 음악을 찾지 않아도 이메일을 통해 알아서 괜찮은 음악이 채널에 찾아온다고. 핀란드인이 관리하는 채널이며, 전문적으로 이퀄라이징을 할 수 있어 프로들이 내놓은 음원이라도 제법 자주 재마스터링하여 업로드한다. 하드스타일 음악 믹스도 업로드하다가 저작권크리로 인해 15분 이상의 음악을 업로드할 수 없게 된 이후에는 이곳에 매달마다 한 시간 정도의 믹스를 업로드했지만, 2014년 7월 초에 제한이 풀려 이젠 두 채널 모두에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채널 이름대로 거의 Euphoric 쪽의 음악들만을 취급하지만, Rawstyle을 선호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자신의 채널에서 Euphoric과 Raw 양쪽의 팬들이 싸우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다만 2014년 상반기에는 Rawstyle에 손을 댄 경우가 매우 드물었지만 생겼다. The Prophet의 LOUDER 앨범이 릴리즈된 후에는 동영상 길이 제한 회피를 위해 앨범 믹스를 15분 단위로 잘라서(...) 업로드하기도 했으며, 후자의 믹스 전용 채널에는 이런 세트를 업로드했다. 확실히 Rawstyle도 Euphoric 만큼이나 좋아하긴 하는 모양이다.
역시 프로모션을 목적으로 하는 채널. 총 두 명이 음악을 업로드하고 있었지만 2014년 경 들어 한 명이 추가되면서 3명으로 늘었다. 공식 사이트에서 관련 상품도 팔고 팟캐스트도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커진 채널. 아마추어, 프로, Euphoric, Raw 등 전부 가리지 않고 업로드하는 편이며, 화려한 사운드 웨이브와 함께 신뢰할 수 있는 음질을 제공한다. 2013년 11월 20일 Gunz For Hire의 Immortal을 기점으로 Rawstyle 음악은 붉은 색 테마를 사용하여 업로드하기 시작했다.
주로 아마추어와 신인들을 위주로 업로드하는 프로모션 채널. 그렇다고 결코 음악의 퀄리티가 낮은것은 아니다. 역시 Euphoric과 Raw를 가리지 않으며 더 나아가 Freestyle과 Hardcore까지 취급하고 있다. 또한 채널 내에서 각각 장르와 분위기를 표방하는 믹스들을 올리고 있으며 하드댄스와 하드코어 관련 페스티벌이 주최될 때마다 관련된 믹스도 올려주고 있다. 현재는 팟캐스트만 업로드되고 있는 상태이지만 2020년 기준으로 영상이 안 올려지고 있다.
다른 소규모 채널들은 음질에 분명히 문제가 있는 영상에 떡하니 HQ(High Quality, 고음질을 뜻한다.)라는 글자를 박아놓고 업로드해 놓는 경우도 종종 있는지라 믿을 수 있는 채널 몇개 정도는 알아두는 편이 좋다. 무엇보다 이들 채널이 새로우면서도 엄선된 음악들을 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Hardstyle.com라는 사이트에서 대부분의 하드스타일 음악들을 구매하거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 신곡이 여기서 가장 먼저 빠르게, 또는 독점으로 공개되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몇몇 곡들(주로 다른 장르의 공식 리믹스)은 판권 문제 등과 관련하여 제공되지 않거나 꽤 오랜시간이 지난 후에야 상품 등록되는 경우도 있다.

7. 알아두면 좋은 용어


  • Kick
장르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하드스타일 음악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4/4박자로 쾅쾅 치며 음악에 베이스를 깔아주는 소리를 말한다. 펀치와 테일을 각각 제작 후 여러 겹으로 레이어링하여 제작한다. 과거에는 순수한 치는 소리리버스드 베이스로만 구성된 하드스타일이 대부분이었으나 2000년 중반을 넘어감에 따라 신스킥으로 발전했다. 제작자의 성향에 따라 매 곡마다 사용하는 킥이 다른 경우도 있고 항상 그 킥에 그 분위기인 제작자도 있는데, 경력이 긴 메이저 급 프로듀서의 경우, 듣는 것만으로도 누구의 곡인지 알아맞출 수 있을 정도로 특유의 킥을 발전시키기도 한다. (Rawstyle 아티스트들이 특히 그렇다. 대표적으로 Delete와 Radical Redemption.) 사운드 디자인, 멜로디/리듬, 그리고 킥이 하드스타일 곡을 평가할 때의 가장 중요한 기준. 꿩꿩이라 부르기도 한다.
  • Screech
신스로 만드는 찢어지는 듯한 소리 전반을 일컫는다. 좋은 예로 Nico & Tetta - Restart The Party (Digital Mindz & Riiho 2014 Remix) 등을 들 수 있다. Rawstyle 쪽에서는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Euphoric 쪽에선 주로 빌드업 파트에서 사용한다.
  • Anti-Climax
멜로디 잘 나가면서 업리프팅 구조를 만들어가다가 클라이막스 부분에 멜로디 없이 진행해 버리는 것을 말한다.[14] 물론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음악 구조. 좋은 멜로디를 왜 그런 식으로 버리냐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한다. ex) Da Tweekaz - Angeli Domini (2012 Edit), Tuneboy - XY. 최근 하우스를 비롯한 주류 EDM에서 유행하는 드랍 구조가 하드스타일 음악에 반영된 형태로 볼 수 있으며, 이쪽 장르의 음악이 하드스타일로 리믹스 될 때도 이러한 구조의 전개가 이용되기도 한다. ex) Martin Garrix - Animals (Isaac Remix)
  • Reversed Bass
피아노나 기타같은 흔히 볼 수 있는 악기 소리는 서서히 소리가 줄어들지만, Reversed Bass는 소리가 점점 커지는 말 그대로 반전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초기 하드스타일에서는 하드스타일의 상징이라고 할 정도였으나, 요즘은 꿩꿩킥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킥과는 다른 느낌의 무게감과 굉장한 분위기를 이끌어낼 수 있다. Ealry Hardstyle 이후에는 Reversed Bass를 사용하다가 클라이막스에서 신스킥을 터뜨리는 식의 전개가 애용되었다. 그러나 2014년 Audiofreq - Warcry의 대히트로 인해 다시 한번 Reversed Bass가 크게 주목 받게되어 The Prophet, A-Lusion, TNT와 같은 아티스트들도 차츰 클라이막스에 킥을 쓰지 않은 하드스타일을 많이 만들어냈다.
참고로 여기서 Kutski와 Audiofreq가 Kick과 Reversed Bass를 두고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카메라로 촬영한 사운드이기 때문에 좋은 음질이라곤 할 수 없지만 두 용어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기에는 좋은 영상이다.
  • TBA
To Be Announced. 최신곡이 페스티벌에서 연주되거나 팟캐스트에서 방송되었지만 너무 최신곡이라 팬들이 곡명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을 때 곡명 대신 쓰는 이름이다. (아티스트) - TBA 이런 식으로. TBA라고만 부르기엔 곡이 너무 유명할 때는 팬들이 알아서 비공식적으로 가칭을 지어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Wasted Penguinz의 Wistfulness는 공식 곡명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Desert라는 가제로 불렸다. TBA보다 더 일반적으로는 (특히 주류 EDM 쪽에서) 'ID' 라는 표기가 관례처럼 되어 폭넓게 쓰이고 있다. 아티스트 정보까지 미공개일 경우 ID - ID 이런 식의 표기로 쓰이기도 한다. 의미는 TBA와 차이 없다.

8. 라디오 및 팟캐스트


하드스타일 음악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라디오 방송이나 팟캐스트들이 더러 있으며, 이들을 활용하면 일일이 곡을 구입하거나 불법 공유/스트리밍을 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최신 튠이나 입맛에 맞는 특색의 트랙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매달 한번씩, 1시간 분량의 세트가 많으며, 아티스트나 레이블, 또는 이벤트 업체나 라디오 채널의 공식 유튜브채널, 사운드클라우드 그리고 아이튠즈 팟캐스트 등으로 올라온다. 몇가지 대표적인 하드스타일 라디오나 팟캐스트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Hard With Style
Headhunterz가 진행하는 팟캐스트로, 주로 최신 릴리즈나 프리뷰, 또는 페스티벌 발표곡들 및 부트레그 위주로 세트가 짜여진다. 곡과 함께 동료 아티스트들의 shoutout도 같이 수록될 때가 더러 있다. 매달 초, Hard With Style 레이블 공식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라온다. 2014년 Headhunterz가 하드스타일을 떠난 이후 Audiofreq를 거쳐 잠시동안 쌍둥이 듀오로 이루어진 Sound Rush가 진행을 맡았었다. 그리고 2017년 7월 1일 드디어 Headhunterz가 하드스타일에 복귀하면서 다시 Hard With Style의 진행을 맡게 되었고, 2018년 9월 6일부터 그래픽 형식이 스튜디오 화면에 그래픽을 내보내는 형식으로 바뀌다가, 2019년 3월 1일부터 새로운 그래픽으로 변경되었다. 2019년 6월 6일 드디어 해당 팟캐스트가 8주년을 맞았다. 이후 2019년 11월 1일 87회부터 그래픽이 바뀌었다.
  • Isaac's Hardstyle Sessions
Isaac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역시 최신 튠들을 위주로 매달 초~중순 즈음 공개되며 2009년부터 진행된 장수 프로그램이다. 중간의 Hardstyle Classic 코너에서는 옛날 곡들 중 하나를 직접 선정하여 틀어주고 있다.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동료 아티스트들의 shoutout이나 팬들이 보내준 메일 및 메세지들을 읽어주기도 하는, 꽤 훈훈한 분위기의 방송. Q-Dance 라디오로도 방송되며 Isaac 본인의 사운드클라우드/유튜브 계정이나 Q-Dance 공식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라온다. 2017년 12월 드디어 100회 기념을 맞이하였다.
  • Spirit Of Hardstyle
2017년 Noisecontrollers, Bass Modulators, Atmozfears, Audiotricz가 설립한 레이블과 동일한 이름의 팟캐스트. 물론 선곡 기준은 다른 레이블과 큰 차이는 없지만 설립한 네 아티스트의 신곡과 미공개곡들을 제일 빨리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있다. 2017년 11월부터 1년 동안 진행된 역사가 상당히 짧은 팟캐스트. 2018년 12월 15일을 끝으로 이 팟캐스트는 종료되었다. 팟캐스트 종료 이후 해당 레이블은 계속 유지되다가 2019년 11월 14일 Art of Creation에 흡수되었다.
  • Unleashed
Digital Punk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매달 올라오며 진행자의 성향에 맞게 주로 Rawstyle 위주로 세트가 짜여진다. 시작한지 아직 1년도 채 안된 신생 프로그램으로 Rawstyle에 열광하는 팬들에게 매달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Digital Punk가 소속된 레이블 Scantraxx의 공식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다. 2014년 8월 회차부터는 네덜란드 로컬 라디오 SLAM!FM의 SLAM!HARDER 타임블록으로도 송출되고 있다. Digital Punk가 Roughstate에 들어간 이후로는 회차마다 Roughstate에 올라오고 있다.
  • Visions of Hardstyle
Dirty Workz의 서브레이블 Anarchy에 소속된 아티스트 The Vision이 진행하는 팟캐스트로 역시 Rawstyle 성향의 트랙들이 주가된다. 매달 중순에서 말 즈음 The Vision의 공식 사운드클라우드에 업로드된다. 지금은 종료되었다.
  • Hardstyle Top 40
Q-Dance에서 매달 진행하고 있는 하드스타일 순위 프로그램으로, 매달 투표를 통해 선정한 40트랙을 두시간이 넘는 분량의 믹스로 꾸며 방송하고있다. Q-Dance 라디오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방송 이후 Q-Dance 공식 사운드클라우드와 유튜브 채널에 트랙리스트와 함께 업로드 된다. 40위부터 1위까지 올라가는 순으로 세트가 구성되어있으며 이전 회차에서 들었던 트랙이 다시 등장한다거나, 최신 트랙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오래 남아있다던가 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참고하자.
이뿐만이 아니라 Q-Dance는 Hardstyle Top 100을 연말에 진행하고 있다.
  • WE R HARDSTYLE
Brennan Heart가 진행하는 한시간 분량의 팟캐스트로 매월 둘째주 주중에 공개된다. 미공개 ID의 프리미어와 최신 릴리즈들 위주로 세트가 짜여지며 Brennan Heart의 사운드 클라우드와 유튜브채널, 아이튠즈 팟캐스트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네덜란드 로컬 라디오 SLAM!FM의 SLAM!HARDER 타임블록으로도 송출되고 있다.
  • THIS IS BLACK
Scantraxx Black의 팟캐스트로 Rawstyle, Xtra Raw, 하드코어를 위주로 다뤄, Scantraxx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그밖에도 Stephanie의 Pink Beats [15] 등 크고 작은 여러 하드스타일 팟캐스트들과 라디오들이 존재한다.

9. 주요 아티스트


하드스타일/아티스트 항목 참조.

10. 주요 레이블


하드스타일/레이블 항목 참조.

11. 국내 하드스타일


하드스타일/국내 참조

[1] 예를 들면 Headhunterz, Wildstylez, Wasted Penguinz, Da Tweekaz... 수 많은 하드스타일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포함된다. 반면 Noisecontrollers, Bass Modulators, Atmozfears 같은 하드스타일 아티스트들은 복수 ~s를 계속 사용한다.[2] 초기에는 머슬링 말 그대로 Defqon.1 같은 페스티벌에서 근육 자랑하려던 형님들이 근육 꿀렁꿀렁대던 춤이었으나 지금은 상당히 변화되어 손동작이 현란해지고 골반을 튕겨주는 느낌을 보여주는 동작이 특징인 춤[3] 물론 이것은 빅룸에서도 자주 보인다.[4] EDM(음악 조류로서의 정의하는)에 빗대 HDM이라고 하기도 하나, 흔히 통용되는 말은 아니다.[5] 부틀렉 자체는 간단하며 킥은 널려있는 샘플 팩을 쓰면 된다. 그러나 자신만의 고퀄리티 하드스타일 킥 사운드를 만드려면 다소 오래 걸릴 수 있다. 유튜브에 하드스타일 킥 만드는 방법은 많으니 보면서 하자. 적당한 퀄리티의 곡을 만들겠다면 샘플들을 사용하여 만들면 되므로 쉽다.[6] Bootleg. 리믹스와의 차이점은, 리믹스는 원작자의 허락을 받고 앨범에 싣기 위해 다른 아티스트의 곡을 고치는 것이라면 부틀렉은 그냥 마음대로 곡을 뜯어 고친 뒤 페스티벌에서 들려주기만 하고 앨범에 싣지는 않는 것이다. 원작자와 통하여 정식 리믹스가 되는 경우도 있으나 주로 드랍박스, 사운드클라우드 등지에서 프리 다운로드로 릴리즈된다.[7] Raw는 다듬어지지 않은, 가공되지않은 이라는 뜻이 있다.[8] 지금은 활동하지 않는다[9] Frequencerz는 Roughstate 가입 직후에는 계속 Euphoric쪽에 가까운 킥을 사용하나 2016년 이후로 Raw 킥드럼을 많이 쓴다. B-Front도 마찬가지로 쓴다.[10] 페스티벌 이름에 C 대신 Q가 들어갔다면 바로 이 회사가 개최한 페스티벌. [11] 지금은 사라졌지만, Scantraxx 내 Rawstyle 레이블 계통은 "Black"으로 이어지게 된다. 여기 참조[12] Noisecontrollers의 멤버. 현재 Arjan의 탈퇴로 NC 그 자체가 되었다.[13] 그러나 정작 이 곡은 하드스타일과 개버와 점프스타일의 애매한 위치 가운데 껴있는 괴상한 곡이다.[14] 참고로 싸이트랜스에서 자주 쓰이며, 예전 빅룸도 이런 진행을 쓴 적이 있다.[15] Ep.50을 끝으로, 마지막 메가믹스를 남기고 팟캐스트를 끝낸 듯하다. 자세한 사항은 Ep.51의 유튜브 동영상 설명글 읽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