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s of Iron IV/국가/7대 열강 국가/미국

 




1. 시작 정보
2. 공략
2.1. 기본루트(1.9.3버전 기준)
2.2. 공산주의
2.3. 파시즘
2.4. 제한적 개입 (1.9)
2.5. 합법적인 전쟁광 (1.8)

Hearts of Iron IV에서 미국의 시작 정보와 공략을 다루는 문서.

1. 시작 정보


[image]
'''미합중국'''[1] / '''아메리카 공산 합중국''' / '''미연합국''','''자유미주제국''' / '''충성파'''[2]
  • 통계
'''인력'''
'''핵심 영토 인구'''
'''122.92M'''
'''공장'''
'''민간 공장'''
'''군수 공장'''
'''해군 조선소'''
'''수송선'''
'''129'''
'''10'''
'''22'''
'''497'''
'''자원[A] '''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864'''
'''0'''
'''634'''
'''210'''
'''153'''
'''1'''
  • 정부
    • 프랭클린 D. 루스벨트,[3] 민주당[4] (자유주의) 98% - 집권당
    • 얼 브라우더[5], 미국 공산당 (마르크스주의) 2%
  • 국민정신
    • 자유의 고향 (Home of the Free)
미국은 스스로를 자유의 요새, 민주주의의 요람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가치관을 뒤흔드는 것은 어렵겠지만, 유혹의 기회를 만드는 것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념 전향방어 +20%, 타 이념세력 가입불가, 세력 창설가능
  • 대공황 (The Great Depression)
대공황미국의 증시 폭락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가, 치솟는 실업률가 세입의 급감을 불러왔습니다. 미국인들과 그 정부가 또 다른 전쟁에 참전할 수 없을 정도로 걱정하는 것은 당연한 것 입니다
일일 정치력 -1, 소비재 공장 보정 30%, 징병 가능 인구 보정 -50%. 자원 획득 효율 -20%, 세력 가입 긴장도 제한 +20%
  • 런던 해군 군축조약 서명국 (London Naval Treaty Signatory)
    • 항공모함 최대 생산 비용: 9500
    • 순양함 최대 생산 비용: 5300
    • 전함 최대 생산 비용: 10000
  • 법률
    • 비무장국가 - 총 인구의 1% 징집
    • 자유 무역 - 자원의 80% 수출
    • 평온한 고립주의 - 소비재 공장 보정 50%, 군수 공장에서 민간 공장으로 전환하는 비용과 그 역의 비용 +50%, 전쟁목표 생성의 긴장도 제한 +100%, 세력 가입의 긴장도 제한 +20%, 무기 대여의 긴장도 제한 +50%, 의용군 파병의 긴장도 제한 +20%, 독립 보장의 긴장도 제한 +75%, 연료 보유량 -45%, 군수 공장민간 공장조선소 건설 속도 -50%, 석유당 연료 획득량 -60%, 정보기관 개선 시간 +100%
  • 국가 중점
  • 인물
  • 괴뢰국
    • 필리핀 (괴뢰국)
난이도:★
추천 교리:'''기동전, 화력 우세'''
1.5 콘플레이크 패치로 화력 우세가 영 좋지 않게 되긴 했지만, 여전히 엄청난 공업력을 통한 포, 로켓포 편재를 쉽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강력하다. 물론 기동전 이론가 패튼이 있고 기동전에 도움이 되는 막대한 공업력이 있으므로 역사처럼 전군 기계화를 할 수도 있다.
미국의 경우 시작시에 민간 공장의 대부분을 못 쓰게 만들고 국가 중점 외에 정치 행동을 봉쇄하는 '''대공황''', 민간, 군수 공장의 건설 시간이 '''+50%'''나 늘어나는 '''평온한 고립주의''', 소련 다음가는 인력은[6] 써먹지도 못하는 '''비무장국가''' 3중 크리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시피 하며, 디시전으로 극복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적절한 세계 긴장도가 필수다. 만약 긴장도가 이상하게 오를 경우 개입 시기를 크게 놓쳐 쓸만한 우방국이 영국 하나만 남는 경우도 있다.
미국의 국가 목표는 1936-1938년까지의 짧은 평화 시기에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외교적 입지를 확실히 하고 점점 불안정해지는 세계 정세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대공황과 평온한 고립주의를 다 떼어버리고 막강한 공업력을 바탕으로 외국에 개입하는 것으로 맞춰진다.
1.6 아이언클래드 패치 및 Man the GUNS 출시로 인해 미국의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미국 전용 의회 시스템이 도입되어, 상원의원(Senates)와 하원의원(Representatives)들의 지지도를 얻지 않으면 중점을 찍을 수도 없게 되었고,
중점들의 추가로 다른 이념들로 바꾸는 것이 전보단 재밌는 과정이 되었다. 또한 위의 대공황을 제거하는 것도 중점을 통해 점점 페널티를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제거할 수 있다.
HOI4에서 게임 플레이시, 특히 멀티에서는 강대국, 약소국 상관없이 더더욱 초반에 전쟁을 못하는 민주주의 국가를 기피하거나 파시스트나 공산주의로 탈바꿈하는데, 미국은 일부러 도전과제, 컨셉플레이가 아니면 싱글이든 멀티플레이든 민주주의 국가로하는게 여러모로 낫다. 2019년까지야, 멀티에서도 공산미국이든 파시미국이든 제법 보였으나, 이젠 대부분의 플레이어 국가가 파시즘이나 공산국가더라도 미국혼자 민주주의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여러모로 손해가 막심하기때문인데, 공산이든 파시스트든 타게되면 대륙 코어가 날아가 인구도 날아가고 심지어 파시스트로 갔을 경우엔 내전도 겪어야하며 육군 장교진들까지 싸그리 갈려나가버린다. 그랬는데 파시즘으로 갔을때 이득이 있냐하면... 사실상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2. 공략



2.1. 기본루트(1.9.3버전 기준)


시작하면 평온한 고립주의 경제법으로 인해 민간/군수 공장 건설에 막대한 페널티가 부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겉보기에는 공장을 짓는 게 유리해 보이지만 상세히 따지고 보면 일단 미국의 경우 현재 사용 가능한 민간 공장이 적은 것은 어디까지나 경제법과 타 페널티로 인한 것이고[7], 실은 방대한 민간 공장을 이미 소유하고 있으므로 굳이 민간 공장을 지을 필요 없이 패널티를 떼내기만 해도 충분하다.
런던 해군 군축 조약 때문에 주력함을 제대로 생산하지도 못하고 수송선과 구축함, 잠수함 정도밖에 못뽑아 조선소도 초반부터 올릴 필요가 없다. 이후에 건설 관련 페널티를 전부 없애고 조선소를 지어도 충분하므로 일단은 빈약한 기반시설을 먼저 올려야 한다. 흔히 유럽 쪽은 기반시설이 잘 구축되어 있으므로 많은 사람이 간과하는데, 비유럽권에서 전투하기 위해서는 이 기반 시설이 중요하다. 기반시설이 높아야 보급량이 늘어나고 기본적인 건물 건설 속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작하고 나서 미국의 모든 땅 기반시설을 최소 7단계까지 먼저 올려야 한다.[8] 이 기반 시설은 대공황, 평온한 고립주의 패널티를 받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는 기반시설을 올려야 한다. 어디까지나 미국의 땅을 말하는 것이며 기타 미국이 보유한 섬은 나중에 기반시설을 올려도 무방하므로 본토 기반 시설을 어느 정도 올려놓는 것이 유효할 수 있다.
민주주의 루트 미국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미국의 페널티인 대공황과 평온한 고립주의를 최대한 빠르게 떼어내는 것이다.
시작부터 선택지로 '''뉴 딜''' 정책[9]과 '''금본위제 재정립''' 정책[10]이 주어지는데 초반 정치력이 정말 부족한 미국이기 때문에 150 정치력을 주는 뉴 딜 정책의 효용성이 더 높은 편이다. 민주주의 '''민주당''', 공산주의 루트의 경우는 뉴 딜 정책이 필수며, 파시스트 루트의 경우 금본위제 정책이 필수.
금 본위 제도의 경우 선거로 대통령이 바뀌어야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처음 대공황을 떼내는게 느리지만[11], 다음 대공황 완화 중점까지 230일이라는 쿨타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최종적으론 뉴 딜 정책 루트보다 대공황을 떼는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민주주의 '''공화당'''을 플레이할 경우 뉴 딜, 금본위제 모두 가능하니 취향껏 선택할 것. [12]
뉴 딜 재개 이후 의회를 제어하면서 공공 산업 진흥국 국가 중점을 타고 대공황 디버프를 제거하며, 정치력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기본 루트. 여기서 대공황 디버프를 제거하기 위한 국가중점 중 첫 번째인 농업조정법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중점들은 이전 국가중점 이후 230일의 시간이 지나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제때제때 눌러주는게 중요하다.[13] 이렇게 남는 시간 동안 제한적 개입이나 중립법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대공황과 더불어 미국에 막대한 페널티를 안겨주는 경제법인 평온한 고립주의를 해제할 수 있다.
이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국가 중점으로 뉴 딜 재개를 찍는다. 기존 공략대로 기반시설을 쭉 올려준다. 이후 뉴 딜 재개가 완료되면 얻는 정치력 150으로 조용한 일꾼을 임명해주고 바로 공공사업 진흥국을 찍어주며, 공공사업 진흥국이 완료되면 농업조정법을 찍는다. 다만 농업조정법부터 국가 중점들은 의회의 지지도를 깎는 중점들이 있다. 지지도가 낮다면 원하는 중점을 제때 선택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결정 탭의 `소규모 로비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 해야 한다. 사용자가 정치력을 소모하며 지지도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론 이 외로 `중규모 로비 활동`과 `특별 대책`과 같은 선택지가 있는데 후술한 중규모 활동과 특별 대책은 소규모 로비 활동보다 정치력 소모 효율이 엉망에 가깝고 이런 선택을 할 경우엔 안 그래도 부족한 미국의 정치력을 갉아먹는 주범이 된다.[14] 원한다면 시작하고 소규모 로비 활동을 꾸준히 사용해도 상관이 없으니, 중규모 혹은 특별대책은 사용하지 않는 게 앞으로의 행로에 도움이 될 것이다. 최우선 국가 중점인 농업조정법을 완료했으면 그 이후의 미국 플레이에 있어서 큰 갈래를 선택하는 선택지는 두 개이다. 바로 `제한적 개입`과 `중립법`이다.
`제한적 개입`은 빠르게 안정성을 잃고 국가 중점과 결정 탭에서의 선택으로 지속해서 전쟁 지지도를 얻을 수 있으며, 완료되는 즉시 엄청난 페널티의 경제법에서 벗어날 수 있게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지고 추가로 독일에 선전포고를 할 수 있는 명분을 얻을 수 있는 중점이다. 따라서 중립법과 다르게 서유럽 공세가 시작할 시점부터 먼저 독일에게 선전포고해서 연합국에 가입해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를 수비 할 수 가 있다. 다만 경제법과 징병법에 대한 변경 페널티 정치력 소모 2배가 주어지며, 해당 국가 중점은 많은 의회의 지지도를 잃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 중점을 진행할 때 반드시 미국 투표 이벤트가 벌어졌을 때 민주당을 택해야만 의회 지지도를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15]이 중점의 핵심이자 큰 장점은 빠른 경제 체제 변환과 빠른 참전이다. 상기 언급했듯이 `중규모 로비`나 `특별 대책` 같은 결정을 남발하거나 `조용한 일꾼` 고용 후 정치력을 많이 소모 시키지 않고 잘 모아왔다면 이 중점을 수렴하고 난 이후로 빠르게 `평온한 고립주의` 에서 `초기 동원령`으로 바꿀 수 있는 게 엄청난 장점이다.[16] 사실 가입 등의 긴장도 페널티를 완전히 벗어 던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재 공장 소모도를 제법 줄일 수 있으며 무엇보다 군수 공장의 건설속도가 제법 나아져서 실질적으로 건설할 만한 수준까진 되기 때문에 빠른 전쟁 참가라는 개념에 어울리게 빠르게 군수 공장을 지을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만들어준다.
다음은 `중립법`이다. 위와 있어서 차이점이라면 `제한적 개입`과 다르게 참전 및 기타 지원에 대한 페널티가 있기에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참전이 비교적 느리며, 대신 추가로 받게 될 정책적 페널티가 적을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공장 추가 설치, 좋은 사업 정치 고문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중점은 오히려 의회의 지지도를 끌어내는 정책이 포진하여서 의회 지지도를 크게 관리 하지 않아도 좋은 장점도 있다. 다만 당연하지만, 수동적으로 플레이할 경우엔 긴장도 제한 때문에 빠르게 경제법을 바꾸기가 힘들기에 `평온한 고립주의` 페널티를 끌고 안아야 하는 기간이 비교적 길어지고[17] 과거엔 `먼로주의 재확인`을 통한 빠른 전쟁 정책으로 긴장도를 높여서 경제 페널티를 벗어났지만 1.6패지 이후로 이 과정이 까다로워서 빠르게 경제 페널티를 벗어나려면 '제한적 개입'을 통해서 이를 벗어나는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중립법' 정책은 민주주의 플레이로써, 역사의 흐름에 따라 연합국의 든든한 조력자의 임무를 수행하고 싶으면 이 정책이 유효할 것이다.
여기 중립법을 기반으로 한 평온한 고립주의, 대공황 제거 루트를 여러개 소개한다.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하니 취향껏 선택할 것.
  • 첫번째로 뉴 딜->공공 산업 진흥국->농업 진흥국->전쟁부->선택 복무법으로 전쟁 지지도를 10% 챙기고[18] 230일마다 대공황 디버프를 제거하는 루트.
이 루트의 장점은 의회에 신경을 덜 써도 되고 정치력을 주는 중점을 빠르게 찍을 수 있어서 정치력의 여유가 많고 빠르게 6개의 연구 슬롯을 장착한다는 것. 단점은 대공황을 떼는 속도가 느리다는 것과 공산주의, 파시즘의 장점을 하나도 못 써먹는다는 것.
대공황은 1938년 3월에[19] 제거가 가능하다.
  • 두번째로 뉴 딜->공공 산업 진흥국->농업 진흥국->전쟁부->선택 복무법으로 전쟁 지지도를 10% 챙기고, 박해 중단-> 20일 후에 공정 근로 기준법을 찍고 공산주의 조언가를 등용해서 노조 대표법->누적 부유세법으로 대공황 디버프를 제거하는 루트.
이 루트의 장점은 누적 부유세에 붙은 소비재 공장 -5%와 국군 인종차별 철폐의 징병 가능 인구 +2%를 얻고[20] 필요하다면 노조 대표법 하위 중점을 따라 안정도 +10%, 전쟁 지지도 +10%등의 공산주의 미국 보너스를 거의 대부분 챙길 수 있다는 것과 첫번째 루트와는 다르게 대공황 230일 유예기간을 한번만 겪어 대공황을 떼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 단점은 중간에 공산주의를 섞기 때문에 하원이 개박살나며 중립법 중점이 늦어[21] 초반에 정치력이 남아나질 않는다는 것과 연구 슬롯 해금이 늦다는 것. 의회의 경우 소규모 로비 활동만으로는 하원 확보가 불가능해 농장 보조금 지급도 쿨마다 눌러줘야 하고 의회가 요구하는 건물 건설도 꾸준히 해주며[22],상황에 따라 특별 대책까지 찍을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항상 일정이상 정치력을 남겨둬야 한다. 따라서 대공황을 다 떼기 전까진 조언가의 경우 조용한 일꾼과 공산주의 지지가 말고는 쓰기 힘들정도. 거기에 중립법의 경우 민주주의 지지도가 95%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공산주의 지지도가 최소 15% 이상 될 것이기 때문에 이를 되돌릴때까지 중립법을 찍는 속도가 늦어진다. 중립법 하위 중점중에 평온한 고립주의를 뗄 수 있게 하는 중점이 있는데 이를 찍는 속도가 느려진다..
대공황은 1937년 10월에 제거가 가능하다.
  • 세번째로 전쟁부->선택복무법->루이지애나 기동 훈련->항공전 계획국->양양해군법 이후 1936년 11월에 있는 선거에서 공화당을 찍고 금 본위 제도 정책쪽 중점을 타는 것.
이 루트의 장점은 첫번째 루트보다 대공황 떼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과 평온한 고립주의를 떼고 난 후 전쟁 권한법[23] 루트 중점을 탈 수 있다는 것. 단점으로는 두번째 루트보단 낫지만 첫번째 대공황 완화가 매우 늦어 정치력 수급이 힘들고 알프 랜든의 성능이 별로 좋지 않은데다가 미국 제일주의 루트를 이용할 경우 군수 공장 6개와 조선소 6개를 주는 민주주의 병기창이 무력화 되고, 루트의 기본이 되는 금 본위 제도에 소비재 공장 +5%가 붙어있어 짜증난다는 것.
대공황은 1937년 12월에 제거가 가능하다.
이전 설명에서 제한적 개입 루트로 이념 변경을 할수 있었다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Man the guns DLC를 소유하고 있다면 중립법, 제한적 개입을 개시하면 공산주의, 파시스트 정책 조언가 고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두가지 중점에도 선행조건으로 정치 고문 미고용이 있고, 정치 고문 선택란에도 이 중점들을 실행하면 고용이 불가능해진다) 중립법과 제한적 개입의 차이는 민주주의 루트로써의 전쟁 개입 속도의 차이로만 판단하고 결정하면 된다.
전쟁에 참전하기로 했다면 전쟁의 루트의 큰 갈래는 다음과 같다.
민주주의로서의 전투, 민주주의가 아닌 전투이다. 첫 번째로 언급할 민주주의로서의 전투는 제한적 개입이냐, 중립법이냐에 따라 전쟁의 참가 시기가 어느 정도 다르겠지만 확실한 전 제한적 개입을 선택하면 별다른 조치 없이 프랑스 전선에서 함께 할 수 있으며, 중립법을 택했을 땐 영국 전선에서 함께 할 수가 있다. 제한적 개입을 통한 프랑스 전선에서 공격을 성공적으로 저지하면 사실상 게임이 끝이고 혹은 저지에 실패한다면 중립법이 행해야 하는 방식 그대로 따라가면 된다. 독일에 꾸준하게 민주주의 지지도 공작을 통한 쿠데타로 빠르게 소련과 발맞춰 들어가는 방법이 가장 유효하다.
Man the guns DLC에서 멕시코에 석유 국유화 디시전이 생기면서, 민주주의 루트서도 이를 명분으로 멕시코에 선전포고가 가능해졌다. 대부분의 AI국가들이 그렇듯 전쟁에 걸린 멕시코는 여기 저기 동맹에 가입을 시도하는데, 가끔이지만 영국이 멕시코를 동맹에 받아주는 일이 생긴다.(물론 미국이 먼저 연합국에 가입할 경우는 제외) 이럴 경우, 민주주의 미국으로도 연합국과 싸우고, 북미대륙은 물론 유럽을 석권할 수 있는 묘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민주주의가 아닌 전투의 경우엔 파시스트라면 독일의 세력에 가입해서 유럽으로 전투 병력을 후송하여 폴란드 침공부터 영국 침공까지 함께해서 전쟁 지분을 통한 영토 획득을 꾀할 수 있다. 다만 추천하지 않는 것이 그 전까지 내전을 끝마칠 가능성도 희박하고 되려 공산주의가 정권 교체도 더 쉬울뿐 더러 내전까지 발생 시킬 필요가 없기에 파시스트 루트는 되도록 권장하진 않는다. 공산주의를 택한다면 원한다면 코민테른에 가입해서 독일 접경 부근에 병력을 배치하고 불가침을 매트는 소련을 속이기 위해 잠시 세력을 탈퇴했을 때 들어오는 `세력 가입 제의`를 띄우길 기다렸다가 독일에 선전포고하고 가입을 받아들여 강제로 전쟁에 참가시키는 방법도 있고 소련이 전쟁 참가를 질질 끌 수도 있기에 이러한 방면이 싫다면 쿠데타를 통한 강제 전쟁이나 멋지게 아메리카 전쟁을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 될 것이다.

2.2. 공산주의


초반에 공산주의 고문인 얼 브라우더를 영입하면 공산당의 지지율을 높일 수 있다. 지지율이 33%에 도달했을 경우 내전을 시작할 수 있지만 권장하지는 않는다. 공산당 지지율이 50%을 넘게 될 경우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나며 USA가 CSA(Communist States of America)로 바뀌게 된다. 이때부터 전쟁계획 "레드"의 선택이 가능해지며 이 루트를 탈 경우 영국과의 관계는 급격히 나빠지게 된다. 영국과 캐나다에 대한 전쟁선포는 1942년 이후부터 가능하다. CSA성립 이후 팍스아메리카나의 민주주의 지원효과가 모두 공산주의 지원효과로 전환된다. 주의 할점은 CSA 성립 이전에 팍스 아메리카나 하위 디시전들을 올리면 주위국가들에 민주주의 이념 보너스가 유지된다. 심지어 괴뢰화를 해둬도 민주주의 이념이 계속 상승한다. 코민테른 가입이던 독자세력 구축이던 애로사항을 꽃피게 할 수있으니 초반 정치력이 아깝더라도 중남미 공산화를 위해 기다려주자.
그 기간이 매우 심심하므로 먼로 독트린 수정을 통해 남미에 개입해도 좋다. 멕시코와 아르헨티나에 공산주의 내전을 일으킬 수 있고 칠레는 직접 침공 명분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쿠바에 대한 전쟁명분을 만들어 침공하면 미국의 취약 자원인 크롬을 얻을 수 있다. 공산주의로 전향한 직후부터 소련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해온다. 코민테른에 가입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연합국을 공격하기 전 일본, 독일과의 이른 전쟁을 각오해야 한다. 자체 팩션을 생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연합국에 전쟁을 선포한 이후 캐나다를 점령하는 것은 수월하다. 그러나 영국에 상륙하기 위해서는 대서양을 횡단하는 경로 상의 제해권을 모두 획득해야 하는데 함선의 활동거리 제약 때문에 약간 곤란해진다.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 순으로 점령을 해가며 영국에 상륙하면 된다. 한창 추축국과 피터지게 싸우고 있는 영국의 뒤통수를 강하게 후려쳐 주자.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방면으로도 상륙을 해주면 고무를 확보할 수 있다. 이때부터 경제 정책을 고립경제로 바꿔버리면 사실상 부족한 자원이 없어진다. 단점은 자원 수입이 막힌 소련이 고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영국이 점령당했다면 연합국은 끝장난 것이나 다름없다. 추축국과의 일전을 준비하자.
Man the Guns DLC가 있다면 초반부터 공산주의 혁명가를 영입하지 못하고 '박해 중단' 중점을 완료하면 공산트리를 탈 수 있다. 단, 제한적 개입이나 중립법 중점을 찍으면 안된다. 이후 국가중점을 통해 사회주의 미국으로 얻는 이점이 다양하지만, 그 과정에서 내전이 불가피하며 옛 아메리카 연합국 지역이 반란을 일으키고 이를 진압하는 도전과제도 있다. 다만 파시스트 루트로 가는 내전에 비해 난이도도 쉽고[24] 뉴딜 재개로 시작하면서 얻는 기본적 정치력의 보장으로 인해 차후 장관진, 경제법 변경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25] 아메리카 개입 중점을 끝까지 완료해서 상호원조권 세력을 만들지 않았다면[26] 코민테른에 가입하는 중점이 있다. '''덤으로, 코민테른에 가입한 이후 소련이 타국과 전쟁하면서 항복도가 80%를 넘어서면 '연방 가담' 디시전을 통해 미국이 소련을 합병할 수 있다!! 심지어, 소련이 진행하는 전쟁에 불참한 채 소련을 합병할 시 타국이 진격해온 전쟁이 리셋되면서 모든 소련 땅을 완전히 얻을 수 있다.''' 다만, 공산주의 상태에서만 가능한 건 아니고 민주주의 상태에서도 '사악한 동맹' 중점만 찍으면 코민테른 가입이 가능하며 연방 가담 디시전도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여담이지만 소련을 디스하는 듯한 '민주사회주의' 중점에다가 공산국가인데 선거도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27] 때문에 "제작진에 얼 브라우더의 손자가 있다." 는 농담까지 나오고 있다고 한다.

2.3. 파시즘


Man the Guns DLC가 있다면 1936년 10월에 열리는 대선에서 공화당을 선택하면 금본위제 재정립 중점이 열리는데 파시즘 미국으로 진행하려면 혁명가 때문에 반드시 이 중점 트리로 진행해야 한다. 그러면 파시즘 단체인 아메리카 은빛 군단에 힘을 실어주는 중점들 및 독일, 이탈리아, 일본으로부터 일정 확률로 물자를 지원받는 결정사항이 열린다. 중점을 통해 파시즘 혁명가를 영입할 수 있으며 파시즘으로 바뀌면 일정 기간 후 루스벨트가 보스턴을 거점으로 내전을 일으키고 서부와 중부의 일부 주가 반란군에 가담한다. 민병 관련 중점을 완료했다면 내전이 일어났을 때 파시즘 정부를 지원하는 병력을 주는 결정사항도 해금된다.
파시스트 내전의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운편인데, 당장 미국이 먼저 극복해야하는 대공황 패널티와 이념 교체를 위한 파시스트 중점을 동시에 풀어야 이후 내전을 풀수 있기 때문이다. 내전이 일어날때 일어나는 디시전들과 군사적 준비를 할수 있는 정치력 확보를 위해서 대공황 패널티부터 먼저 떼내는게 좋다.
주의할 점으로는 내전 이전에 독일과의 협업, 자유 군단 모병 중점은 꼭 찍어두는게 좋다. 우선 독일과의 협업 중점을 찍게 되면, 독일계 미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오하이오, 미주리, 위스콘신, 일리노이, 인디애나, 미시간 주가 내전에서 입헌파(민주주의) 진영으로 넘어가지 않는다.[28] 자유 군단 모병 중점을 찍지 않을 경우, 자유군단 약 40사단을 이용할 수 없게 되며 입헌파의 압도적인 사단 수에 밀려 내전이 상당히 어려워진다.
꼼수로는, 내전이 일어나는 타이밍은 보통 파시스트 지지율이 30퍼센트를 넘어가면서부터인데, 그 이전에 잠시 파시스트 장관을 해임해두면 내전 관련 이벤트들이(무기고 습격, 공장 이전)등이 멈춰지기 때문에, 해임한 동안 미리 '맹방에 영광 있으라' 중점을 통과시킨 후에 내전을 일으키면 내전 대비가 훨씬 수월해진다. 특히, 파시스트 집권당으로 변하는 방법이 이 맹방에 영광 있으라 중점으로 나오는 디시전을 통해서 집권당이 되는 것이므로(내전이 시작될때 플레이어는 임시로 비동맹주의 국가로 변한다) 이를 위한 충분한 중점과 정치력 확보를 해두는게 좋다.
내전이 일어날때 내전 지역들이 확산되는게 걱정된다면, 서부 지역들은 미리 사단들을 도시에 주둔시켜두자. 내전이 일어날때 도시를 점거못한 반란군들이 보급을 받지 못하고 쉽게 진압당할것이다.
파시즘 미국의 지도자는 내전 중에 발생하는 이벤트로 더글러스 맥아더가 집권하는 선택지가 있으며, 내전에서 승리한 후 계속 맥아더를 유임시키거나 후속 이벤트를 통해 찰스 린드버그 외 1명으로 지도자를 바꿀 수 있다.
내전의 난이도도 높은데 그렇다고 이후에 플레이할만한 것도 아니다. 맹방뽕+도전과제 아니면 플레이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유익하다. 대부분의 육군 장군들은 죄다 입헌파로 넘어간다. 그나마 쓸만한 장군인 맥아더는 집권시키게 될 경우 장군직에서 사임하게 된다. 해군 제독은 그대로 유지되나 전체 함대의 약 2/3가 입헌파로 넘어간다.. 예를들어 300척의 함선을 보유하고 있었다면 200척은 입헌파로 100척은 충성파에 배정된다. 내전 시기도 이르면 38년, 늦으면 40년에 발발하는데 시기상 해군 재건은 거의 불가능하고 남아있는 구식전함으로 어떻게든 쇼부를 봐야한다.. 엿지만 내전 이후 내전 적대국의 해군이 전원 귀속되도록 패치되었으므로 육군 장성이 날아간다는 점을 빼면 이제는 과거의 일이 되었다.

2.4. 제한적 개입 (1.9)


빠른 전쟁을 통해. 아시아 혹은 유럽의 전쟁에 개입하는 루트다.
디시전을 통해 유럽이나 아시아 둘 중 하나를 고르는 데 이 경우에는 자원병 수준의 의용군이나. 무기 대여 정도 밖에 못하게 때문에 평온한 고립주의를 떼는 시간이 굉장히 느려진다. (전쟁중일 경우에만 경제법 변경이 가능)
대공황을 없애는게 느린 대신 그 만큼의 전쟁 지지도가 대폭 올라가기 때문에 그 기간이 심심하다면 전쟁부를 통해 베네수엘라를 패는 것도 나쁘지 않다. 남미에서 유일하게 석유수출을 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베네수엘라가 터지면 독일은 석유수입이 안되고 땡보나 굴리다가 털리므로.
아시아 루트 쪽으로 갈 경우 파나이 사건을 통해 중일 전쟁에 들어간 직후 국공합작으로 들어가는 루트도 할만하다. 전쟁 계획을 통해서 보너스를 활용하면 중국과 일본도 미국의 영토가 되므로. 또한 블랙 챔버 디시전을 통해 미국에게 적대하는 아시아 국가들에게 반란군 지원으로 인력을 갉아 먹을 수도 있기에 추천하는 바이다.
세계 긴장도가 100%라면 국공합작 탈퇴후 선전포고 걸고 중국을 통채로 삼켜 버리는 수도 있다.
유럽 루트는 조금 더 힘든데 국민정신으로 타국 내란군 지원 25%, 침투효율 25%가 있지만 썩 좋은편은 아니기 때문. 같은 민주주의 국가들 끼리는 전쟁이 안되므로[29] 영국을 손 보겠다면 인도에게 전쟁 주작을 거는 것 외에는 없다.
다른 방법 또한 존재하는데 군축 조약을 탈퇴하지 않고 제한적 개입과 유럽루트까지 찍은 다음 함선 건조 비용을 초과하면 군축 조약 위반을 빌미로 전쟁을 걸어오므로 이걸 역으로 찔러주면 된다.

2.5. 합법적인 전쟁광 (1.8)


미국이 전쟁을 걸지 않고 코민테른으로 들어가는 루트다. 가입되는 확률은 반반이므로 제한적 개입을 꼭 찍어줄 필요는 없다. 적당히 과학자들 받아주면서 산업 올려주고 하다보면 좌측 루트에서 밟을 수 있는 중점. 뉴딜만 찍어주면 된다. 내전이나 중국 공산당의 마오 루트는 추천하지 않는다.
코민테른에 가입되었다면 독소전을 준비하면 되고, 전쟁부를 통해 일본과 독일의 무역 봉쇄를 중점적으로 찍어주면 된다.
코민테른의 가입이 거부된 경우에는 공산 지지도 30% 이상으로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일본, 헝가리에게 정부 전복 중점으로 전쟁을 걸 수 있다. 다만 코어를 박고 싸우는 전쟁은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전쟁 명분이 사라지니 주의.
[1] 영국의 괴뢰국일 경우, 13개 주/영국령 북아메리카[2] 비동맹주의 영국의 디시전으로 월리스가 여왕인 아메리카 연합왕국을 괴뢰국으로 만들 수 있다.[A] 아무 자원도 수입, 수출하지 않을 때의 총 생산량이며 경제법에 따라 시장으로 유입되는 양이 달라진다.[3] 루스벨트 개인의 능력치는 없지만 뉴딜 포커스를 하고 1936년 재선에 성공할 시 안정도 +10%, 기반 시설 건설 속도 +20% 효과를 지닌 국민 정신 뉴 딜을 얻는다. 루즈벨트 사망 이벤트 후엔 해리 S. 트루먼이 민주당을 맡는다.[4] 간간이 뜨는 선거 이벤트로 당을 공화당(보수주의)으로 바꿔줄 수 있다. 공화당의 지도자는 알프 랜든과 웬델 윌키.[5] 1936년과 1940년에 대선 후보로 나섰던 미국 공산당의 대표. 공산주의의 '미국화'를 주장하였다.[6] 물론 인구수 자체는 중국과 인도가 높지만 국민정신으로 상당히 제약이 많아 다 써먹질 못한다.[7] 평온한 고립주의 50%, 대공황 30%로 가지고 있는 민간 공장의 20%밖에 활용하지 못한다.[8] 조선소를 지을 수 있는 해안 프로빈스나 자원이 있는 프로빈스는 10단계까지 올려도 무방하다.[9] 정치력 150[10] 소비재 공장 +5%, 안정도 +10%, 루스벨트가 대통령이 아닐 경우에 가능함.[11] 1936년 11월에 선거가 치뤄진다.[12] 덤으로, 공화당(과 파시즘) 루트에서는 '''중국인 배척법 연장'''이라는 중점을 타고 가면 의회 지지 상승중점 중 가장 효율이 좋은(하원이 무려 100석이나 지지한다.) 점도 있어다. [13] 중점 3개 + 20일이라는 애매한 시간인데 어차피 정치력이 적은 미국이니까 20일정도는 정치력 쌓는다는 생각으로 킵해두는게 낫다. 저 20X2일 아까워서 다른 중점 찍다가 무려 140일이나 대공황 디버프를 더 달고 있을 필요는 없으니까[14] 소규모 로비는 총 정치력 소모가 9이지만 중규모 로비는 33.75를 소비하는 주제에 성능은 2배 정도고 기간도 1.5배 수준이라 중규모 로비를 찍어야 하는 시점이라면 처음부터 의회 지지도 제어 설계가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크다.[15] 굳이 원한다면 민주당이 아닌 다른 당을 택하고 정치력 +120 / 산업 정책 고문을 하나 가져갈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엔 의회 지지도가 웬만하면 바닥을 치기 마련이고 제때에 원하는 국가 중점을 빠르게 올리기 힘들어진다. 일장양단이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정치력 +120을 바탕으로 경제 변경과 장관임명은 빠르게 가능하다.[16] 37년 중순에 이 경제법을 찍을 방법이 있다. 국가 중점순은 뉴딜정책 / 공공 산업 진흥국 / 농업 조정법 / 전쟁부 / 선택복무법 / 제한적 개입 / 전시 선전 후 중일 전쟁이 발발하면 전쟁 지지도가 30% 넘게 쌓여서 초기 동원령을 달성할 수 있다. 정치력 소모가 심하니 조용한 일꾼만 고용하고 정치력을 로비를 제외한 나머지를 모두 저장을 해야 제 때 찍을 수 있다.[17] Man the guns DLC를 소유하고 있다면 뉴딜 정책과 이어지는 `박해 중단`을 통해 전쟁 지지도를 높여버리는 방도도 있으며 주재무관을 통해 지지도를 높혀 손쉽게 '부분적 동원령'을 달성 할 수 있으므로 민주주의 `제한적 개입`의 중점이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니다. 빠른 `민간 경제` 변경도 의미가 무색하게 빠르게 `부분 동원령`이 가능해져서 DLC에 따른 편차가 꽤 크다.[18] 선택 복무법의 경우 전쟁 지지도가 10% 미만이면 10%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역사적 일본이 중일 전쟁을 일으키는 37년 7월 이전에 완료를 해야한다. 세계 긴장도와 함대의 자랑때문에 전쟁 지지도가 10% 넘어가 버리기 때문이다. 이것만 잘 지키고 중점을 잘 타면 루트 공통으로 평온한 고립주의는 1938년 7월 정도에 제거가 가능하다. 만약 이 시기를 놓치면 폴란드 침공 시점인 1939년 9월까지 평온한 고립주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19] 20일을 기다리지 않고 다른 중점을 찍는다면 1938년 7월은 되어야 뗄 수 있다.[20] 공산주의 타도, 국군 인종차별 철폐 모두 공산주의 지지도 10%를 요구한다. 민주주의로 회귀할 것이라면 150 정치력을 모아 국군 인종차별 철폐 중점을 찍은후 공산주의 조언자를 갈면 된다.[21] 공산주의 지지가의 경우 중립법을 찍을시 고용 불가다. 중립법 중점의 경우 정치력 200을 준다.[22] 본편 기준. 노스캐롤라이나에 군수 공장, 뉴멕시코에 군수 공장, 뉴욕에 조선소, 네브레스카에 군수 공장을 요구한다. 미리 지어 95%까지 만들어 두고 짱박아 뒀다가 쓰면 된다. 기반 시설도 이곳 위주로 먼저 올려두면 더 좋고[23] 파시스트 지지율을 30%까지 끌어올려놔야 하고 중립법을 미국 제일주의 찍기 전에 뚫어놔야 한다.[24] 파시스트 루트는 금본위제도 재정립루트를 통해서 시작하는데, 선행조건으로 루즈벨트가 미국의 지도자가 아니어야 한다는 조건이 붙어있다. 36년 선거가 11월에 시작되므로 시작하고 1년을 허송세월으로 보낸다는 문제점이 있고, 36년 선거를 통해 교체되는 공화당의 지도자 알프 랜든은 지도자 특성으로 이념변화 방어 50퍼센트를 달기 때문에 지지율을 올리는 속도가 매우 느리기도 하며, 내전이 일어날시 공산주의는 남부연합지역만이 반란에 참여하지만 파시스트는 중부, 서부, 동부 3면에서 연속적으로 반란이 일어나고 지지율 문제로 남아있는 사단도 무척 적으며, 장군진들중 고급 장군들이(아이젠하워, 마크 클라크 등의4,5성장군들) 모조리 반란 세력에 넘어가진다.[25] 특히나 '웨어 그룹과의 접촉' 중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장관들은 정치력이 필요하지 않다![26] 상호원조권 창설은 플레이어가 세력이 소속되지 않았다면 이념이 어디든 가능하다.[27] 다만 미국만 이런 건 아니고 멕시코도 파시즘이나 공산 루트를 타더라도 선거가 유지된다. 선거가 폐지되는 경우는 선거 이벤트에서 연임을 선택하거나 교권 파시즘 국가가 되었을 때. 페루, 파라과이도 파시즘, 공산주의 국가지만 선거가 열린다.[28] 이 점을 이용해 초반 캘리포니아, 워싱턴에 있는 군수공장을 민간공장으로 전환하고, 뉴욕, 뉴잉글랜드 주에 있는 군수공장은 무기고 이전 이벤트를 통해 옮겨 내전 발발 직후 입헌파에 배정된 군수공장을 0으로 만들 수 있다[29] 민주주의 미국의 경우 세계 긴장도를 올리지 않은 국가에 선전포고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