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 Heaven's Light (Reprise)
1. 개요
1996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노틀담의 꼽추의 사운드트랙이다.
앨런 멩컨이 작곡,
스티븐 슈왈츠가 작사하였으며
콰지모도 역의
톰 헐스가 노래를 불렀다.
작중에서
콰지모도가
에스메랄다를 떠올리며 자신의 흉한 얼굴은 에스메랄다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자조하면서도 사랑의 기대감을 품으며 부르는 곡이다. 이후
에스메랄다가 부상당한
피버스를 성당으로 데리고온 뒤
콰지모도가 에스메랄다와 피버스의 키스 장면을 목격하고 절망하는 장면에서 반복(reprise)되어 다시 한 번 등장한다.
2014년
샌디에이고에서 공연된 뮤지컬
노틀담의 꼽추의 넘버로 삽입되었으며
콰지모도 역의 마이클 아든이 노래를 불렀다.
2. 영상 및 가사
2.1.1. Heaven's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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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s Light - Tom Hul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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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해석'''
| '''한국어 더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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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many times out there I've watched a happy pair Of lovers walking in the night They had a kind of glow around them It almost looked like heaven's light I knew I'd never know That warm and loving glow Though I might wish with all my might No face as hideous as my face Was ever meant for heaven's light But suddenly an angel has smiled at me And kissed my cheek without a trace of fright I dare to dream that she Might even care for me And as I ring these bells tonight My cold dark tower seems so bright I swear it must be heaven's light
| 저 밖의 수많은 행복한 한 쌍들을 보아왔죠 밤길을 걷는 연인들을 그들 주위엔 어떤 빛이 있는 것 같았어요 거의 천국의 빛처럼 보였지요 난 절대 알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죠 그 사랑스럽고 따스한 빛을 비록 내가 온 힘을 다해 원한다 해도 내 얼굴처럼 추악한 얼굴은 천국의 빛과 어울리지 않는 걸 그런데 갑자기 천사가 나를 보고 웃어줬어요 그리고 내 볼에 두려움도 없이 입을 맞추었죠 나는 감히 꿈꿉니다 그녀가 나를 좋아할지도 모른다고 그리고 오늘 밤 이 종을 울릴 때 나의 차갑고 어두운 종탑이 너무 밝게 보이네요 나는 이게 천상의 빛이라고 확신해요
| 사랑을 나누는 다정한 연인들 밤이 깊은 줄 모르네 저들을 에워싼 환한 빛 천국이 보낸 빛일까 그 환한 빛 보며 부러워하지만 내게는 헛된 꿈이야 이 못나고 흉한 얼굴에 그 누가 빛 비춰줄까 그렇지만 오늘 본 착한 천사 그녀 내 뺨에 키스해줬네 날 사랑하는가봐 헛된 상상하며 이 밤도 종을 친다네 종탑이 환해지는 건 천국의 빛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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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Heaven's Light (Rep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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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s Light (Reprise) - Tom Hul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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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빛 (Reprise) - 남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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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한국어 더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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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knew I'd never know That warm and loving glow Though I might wish with all my might No face as hideous as my face Was ever meant for heaven's light
| 그 환한 빛 보며 부러워하지만 내게는 헛된 꿈이야 이 못나고 흉한 얼굴에 그 누가 빛 비춰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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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en's Light - Michael 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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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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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many times out there I've watched a happy pair Of lovers walking in the night They had a kind of glow around them It almost looked like heaven's light I knew I'd never know That warm and loving glow Though I might wish with all my might No face as hideous as my face Was ever meant for heaven's light But suddenly an angel has smiled at me And touched my face without a trace of fright I dare to dream that she Might even care for me And as I ring these bells tonight My cold dark tower seems so bright I swear it must be heaven's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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