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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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 소개


2002년부터 2015년까지 사용된 서울특별시의 브랜드이다. 다만 실질적으로는 2012년 폐지되고 '함께서울', '희망서울' 등의 슬로건으로 바뀐 상태였다. 개인택시들은 택시등에 많이 붙여 다니고 있고 서울개인택시사업자조합의 부제 표시에도 하이서울이 들어가 있다.
2015년부터 I·SEOUL·U로 슬로건이 바뀌었다.
I·SEOUL·U 이후로 Hi Seoul 슬로건이 재평가받고 있지만, 이쪽도 직역하면 '안녕 서울'인 재미도 감동도 없는 브랜드로 혹평도 만만치않다. 영어권 사람들에겐 문맥적으로 매우 어색하기까지 하다. Soul of Asia라는 서브 슬로건은 반응이 좋았던 편이지만, 2006년 중국 정부가 '왜 서울이 아시아의 영혼이냐'라고 생난리를 치면서 Soul of Asia의 중국 내 사용허가를 내주지 않아 중국내 관광 마케팅에 사용할 수 없었다. 중국인 관광객 유치가 중요했던 서울시는 결국 Hi Seoul 슬로건을 포기하고 새로운 슬로건인 I·SEOUL·U를 제작하였다.
참고로 Hi Seoul에서 청소년 기자를 뽑아서 논술적인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80년도 후반~90년도 전반 밀레니엄 세대는 어릴때 Hi Seoul 청소년 기자에 당선되고서 아무것도 기사를 내지않은 적이 있을 수 있다.(..)

하이 서울 로고송
2002년 당시 BoA의 유명세를 이용해 Hi Seoul의 홍보 격인 곡이 나온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