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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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명''' | '''IGNITE''' |
'''발매일''' | 2014년 8월 20일 |
'''아티스트''' | 아오이 에일 |
'''오리콘차트 최고 순위''' | 9위 |
1. 소개
일본의 여성 가수 아오이 에일이 2014년 8월 20일에 발표한 싱글 앨범이다.
IGNITE는 '점화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영어권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보통 불을 붙일 때에는 'fire'라는 말이 훨씬 자주 쓰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점화한다'라고 하기 보다는 '불을 붙인다'라고 하는 것이 좀 더 자연스럽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간단하다.
타이틀곡인 IGNITE는 소드 아트 온라인 2기 오프닝 테마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아오이 에일이 2014년 Animelo Summer Live에서 부른 곡이기도 하다.
2. PV
PV 유튜브 영상
타이틀곡인 IGNITE가 유튜브 영상 조회수 2141만을 달성하게 되었다. 이는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그녀의 곡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조회수이다.
3. 수록곡
'''01''' | IGNITE | 4:03 |
'''02''' | Brainwash | 3:18 |
'''03''' | 泡沫 | 4:58 |
'''04''' | IGNITE (Instrumental) | 4:03 |
4. 가사
4.1. IGNITE
迷わずに今 矛盾だらけの世界を 마요와즈니 이마 무쥰다라케노 세카이오 망설이지 말고 지금 모순투성이인 세계를 その手で擊ち放て 소노 테데 우치하나테 그 손으로 쏴버려 こぼれた 涙の温もりで 코보레타 나미다노 누쿠모리데 넘쳐버린 그 눈물의 따스함으로 優しさを 知ったはずなのに 야사시사오 싯타 하즈나노니 상냥함을 알았을 뿐인데 どうして また傷つけ合って 도오시테 마타 키즈츠케앗테 어째서 또 서로 상처를 주면서 憎しみを 生み出して ゆくんだろう 니쿠시미오 우미다시테 유쿤다로오 증오를 만들어내는 것일까 軋むような痛み 知ったその強さが 키시무요오나 이타미 싯타 소노 츠요사가 삐걱거리는 듯한 아픔과 깨달은 그 강함이 いつか未来を 優しく包むのなら 이츠카 미라이오 야사시쿠 츠츠무노나라 언젠가 미래를 부드럽게 감싼다면 迷わずに今 矛盾だらけの世界を 마요와즈니 이마 무쥰다라케노 세카이오 망설이지 말고 지금 모순투성이인 세계를 その手で擊ち放て 소노 테데 우치하나테 그 손으로 쏴버려 赤い涙で 覆われた悲しみを 아카이 나미다데 오오와레타 카나시미오 붉은 눈물로 덮였던 슬픔을 そっとそっと 抱きしめて 솟토 솟토 다키시메테 살짝 살짝 안아줘 鳴り響いた衝動が 始まりの音に 나리 히비이타 쇼오도오가 하지마리노 오토니 울려퍼지는 충동이 시작을 알리는 소리로 変わるように 카와루 요오니 변하는 것처럼 歪んだ ノイズが鳴り響く 히즌다 노이즈가 나리 히비쿠 일그러진 노이즈가 울려퍼지고 頭の中 噛み付く記憶 아타마노 나카 카미츠쿠 키오쿠 머릿속에서 물고 늘어지는 기억 願って ただ立ち尽くしても 네갓테 타다 타치츠쿠시테모 바라면서 그저 서있기만 해도 何一つ変わりはしないだろう 나니 히토츠 카와리와 시나이다로오 무엇 하나 바뀌진 않겠지 震える心でも 確かに揺れている 후루에루 코코로데모 타시카니 유레테이루 떨리는 마음일지라도 분명 흔들리고 있어 青く煌めく炎が消える前に 아오쿠 키라메쿠 호노오가 키에루 마에니 파랗게 반짝이는 불꽃이 사라지기 전에 恐れずに今 過去に怯えた自分を 오소레즈니 이마 카코니 오비에타 지분오 두려워 말고 지금 과거를 두려워하던 자신을 この手で 解き放て 코노 테데 토키하나테 이 손으로 떨쳐내버려 明日を信じて 錆び付いていたままの 아스오 신지테 사비츠이테이타 마마노 내일을 믿고 녹슬어 비틀어진 扉を打ち破れ 토비라오 우치야부레 문을 부숴버려 振り絞った感情が 静寂の闇を 후리시봇타 칸죠오가 세이쟈쿠노 야미오 쥐어짜낸 감정이 정적의 어둠을 切り裂くように 키리사쿠요오니 베어가르는 것처럼 流れ星が瞬く 世界は生まれ変わる 나가레보시가 마타타쿠 세카이와 우마레 카와루 별똥별이 반짝이고 세계는 다시 태어나 夜空の幕開けを見たなら 요조라노 마쿠아케오 미타나라 밤하늘의 개막을 본다면 迷わずに今 矛盾だらけの世界を 마요와즈니 이마 무쥰다라케노 세카이오 망설이지 말고 지금 모순투성이인 세계를 その手で擊ち放て 소노 테데 우치하나테 그 손으로 쏴버려 赤い涙で 覆われた悲しみを 아카이 나미다데 오오와레타 카나시미오 붉은 눈물로 덮였던 슬픔을 そっとそっと 抱きしめて 솟토 솟토 다키시메테 살짝 살짝 안아줘 鳴り響いた衝動が 始まりの音に 나리 히비이타 쇼오도오가 하지마리노 오토니 울려퍼지는 충동이 시작을 알리는 소리로 変わるように 카와루 요오니 변하는 것처럼 |
4.2. Brainwash
'''伸びてきた前髪が''' 노비테키타 마에가미가 뻗어져 나온 앞머리가 '''目の前の光をさえぎった''' 메노 마에노 히카리오 사에킷타 눈앞의 빛을 가로막고 '''曇った現実がそっとこの身体に絡みついた''' 쿠못타 겐지츠가 솟토 코노 카라다니 카라미츠이타 흐린 현실이 살며시 이 몸에 달라붙었어 '''自分を守るために''' 지분오 마모루 타메니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罪を重ねたいいわけが''' 츠미오 카사네타 이와케가 죄를 겹치게 만든 변명이 '''崩れそうになってからやっときずけた''' 쿠즈레 소오니 낫테카라 얏토 키즈케타 무너지려고 하니까 겨우 눈치챘어 '''もう一度もう一度過去に戻れたら''' 모 이치도 모 이치도 카코니 모도레타라 한 번만, 다시 한 번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そんなふうに後悔したくないのだよ''' 손나 후니 코카이시타쿠 나이노다요 그렇게까지 후회하고 싶지 않아 '''もう二度ともう二度と''' 모 니도토 모 니도토 다시는, 두 번 다시는 '''逃げずに立ち向かっていたいから''' 니게즈니 타치무캇테이타이카라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우고 싶으니까 '''言い訳はしない''' 이와케와 시나이 변명은 하지 않아 '''未来の自分より''' 미라이노 지분요리 미래의 자신보다 '''この瞬間の自分が大事なの''' 코노 슌칸노 지분가 다이지나노 이 순간의 자신이 중요한 거야 '''絶対的な矛盾の波まで泳いでいる''' 젯타이테키나 무쥰노 나미마데 오요이데이루 절대적인 모순의 파도까지 헤엄치고 있어 '''口先だけの言葉は投げ捨てろ''' 쿠치사키다케노 코토바와 나게스테로 빈말 뿐인 말은 입에 담지도 마 '''心にはりつめている''' 코코로니 하리츠메테이루 마음에 들어있는 '''見にくい壁に触れて''' 미니쿠이 카베니 후레테 잘 보이지 않는 벽에 닿아서 '''自分のこの弱さを''' 지분노 코노 요와사오 자신의 이 약함을 '''受け入れることが今のぼくに出来る''' 우케이레루 코토가 이마노 보쿠니 데키루 받아들이는 것이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ただ一つの戦い''' 타다 히토츠노 타타카이 단 하나의 싸움 '''どうしたら どうしたら''' 도시타라 도시타라 어떻게 하면, 정말 어떻게 하면 '''涙が終わるの''' 나미다가 오와루노 눈물이 멈출까 '''自分を きらいたくなんてないから''' 지분오 키라이타쿠난테 나이카라 자신을 싫어하는 건 하지 않으니까 '''もう少し もう少し''' 모 스코시 모 스코시 좀 더, 조금만 더 '''いきることに らくになって''' 이키루 코토니 라쿠니낫테 사는 것이 편하게 되어서 '''君が教えてくれた''' 키미가 오시에테쿠레타 네가 알려 주었어 '''もう一度もう一度過去に戻れたら''' 모 이치도 모 이치도 카코니 모도레타라 한 번만, 다시 한 번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そんなふうに後悔したくないのだよ''' 손나 후니 코카이시타쿠 나이노다요 그렇게까지 후회하고 싶지 않아 '''もう二度ともう二度と''' 모 니도토 모 니도토 다시는, 두 번 다시는 '''逃げずに立ち向かっていたいから''' 니게즈니 타치무캇테이타이카라 도망치지 않고 맞서 싸우고 싶으니까 '''迷うその前に''' 마요우 소노 마에니 망설이기 전에 '''今足を踏み出して''' 이마 아시오 후미다세 지금 발을 내딛어 |
4.3. 泡沫
'''静かな夜の海は''' 시즈카나 요루노 우미와 잔잔한 밤의 바다는 '''切なさが募る''' 세츠나사가 츠노루 애달픔만이 쌓여 가 '''瞳閉じればふざけ合った''' 히토미 토지레바 후자케앗타 눈을 감으면 너와 같이 놀았던 '''日々が蘇る''' 히비가 요미가에루 추억들이 떠올라 '''僕らが重ねてきた時間は長過ぎた''' 보쿠라가 카사네테키타 지칸와 나가스기타 우리가 쌓아온 시간은 너무 길었어 '''流れてしまいそうな涙を''' 나가레시마이소나 나미다오 흘러내릴 것만 같은 눈물을 '''止めることも出来ない程''' 토메루 코토모 데키나이 호도 참는 것조차 못할 정도로 '''目を細め笑う君の癖''' 메오 호소메 와라우 키미노 쿠세 눈웃음을 지으며 웃는 너의 버릇 '''暖かい温もりとか''' 아타타카이 누쿠모리토카 따뜻한 온기라던가 '''紡ぎ合った記憶の欠片もほら''' 츠무기앗타 키오쿠노 카케라모 호라 자아낸 기억의 조각도, 여길 봐 봐 '''この手 こぼれてく…''' 코노 테 코보레테쿠… 내 손에서 넘쳐흘러… '''溢れる想い叫び続けたら''' 아후레루 오모이 사케비 츠즈케타라 주체하지 못할 마음이라도 계속 외친다면 '''君の心にまで届くのかな''' 키미노 코코로니마데 토도쿠노카나 너의 마음까지 닿을 수 있을지도 몰라 '''ただ侧にいたい 声にならなくて''' 타다 소바니 이타이 코에니 나라나쿠테 그저 옆에 있고 싶다는 그 말이 나오질 않아서 '''うまく笑えないよ ねえ 導いて''' 우마쿠 와라에나이요 네에 미치비이테 잘 웃을 수가 없어 날 좀 이끌어 줘 '''小さく揺れる鼓动''' 치이사쿠 유레루 코도 고요히 흔들리는 고동 '''胸に手を当てた''' 무네니 테오 아테타 가슴에 손을 얹었어 '''ふたりの明日がこないことを''' 후타리노 아스가 코나이 코토오 우리 둘만의 내일이 오지 않는다는 걸 '''考えた事はなかった''' 칸가에타 코토와 나캇타 생각해 본 적도 없었어 '''さよならの 夜明けが近付く''' 사요나라노 요와케가 치카즈쿠 이별의 새벽이 다가와 '''冷たい手が震える''' 츠메타이 테가 후루에루 차가운 손이 떨고 있어 '''浮かぶのは 出会った時のあの日''' 우카부노와 데앗타 토키노 아노 히 떠오르는 건 만났던 순간의 그 날 '''二度と戻れない''' 니도토 모도레나이 두 번다시 돌아가지 못해 '''眠る横顔 愛しい横顔''' 네무루 요코가오 이토시이 요코가오 잠자는 옆모습, 사랑스런 옆모습 '''朝がきたらまるで嘘みたいに''' 아사가 키타라 마루데 우소 미타이니 아침이 밝아오면 마치 거짓말처럼 '''何もかもが輝いて消えてく''' 나니모카모가 카가야이테 키에테쿠 모든 것이 빛을 내며 사라져 가 '''儚い片想い うたかたの想い''' 하카나이 카타오모이 우타카타노 오모이 덧없는 짝사랑과 물거품이 되어 버리는 마음 '''君を知って 想い焦がし''' 키미오 싯테 오모이 코가시 너를 알고 마음을 애태우며 '''幸せの色を見たのに''' 시아와세노 이로오 미타노니 행복의 색을 보았는데 '''同じ世界 共にいたい''' 오나지 세카이 토모니 이타이 같은 세계에서 함께 있고 싶어 '''祈りは届かなくて''' 이노리와 토도카나쿠테 소원은 닿지 않아서 '''溢れる想い 叫び続けたら''' 아후레루 오모이 사케비 츠즈케타라 주체하지 못할 마음이라도 계속 외친다면 '''君の心にまで届くのかな''' 키미노 코코로니마데 토도쿠노카나 너의 마음까지 닿을 수 있을지도 몰라 '''ただ侧にいたい 声にならなくて''' 타다 소바니 이타이 코에니 나라나쿠테 그저 옆에 있고 싶다는 그 말이 나오질 않아서 '''うまく笑えないよ ねえ 導いて''' 우마쿠 와라에나이요 네에 미치비이테 잘 웃을 수가 없어 날 좀 이끌어 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