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빌리지역
1. 개요
1. 개요
일본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나라하마치에 개업한 JR 히가시니혼 조반선의 역이다. 역 주변에는 도쿄전력에서 지은 축구 훈련장인 J빌리지가 있었는데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 사용이 중단되었다가 2019년부터 사용을 재개하면서 근처 조반선에 역을 임시역 형태로 신설하게 되었다. 2020년 3월부터 상설 역으로 사용한다.
개통 초기엔 승무원 훈련 기간에 맞춰서 열차가 정차했었다. 유효장을 10량으로 하여 특급도 정차할 수 있게 하였으며 엘리베이터, 휠체어 대응 시설도 갖추었다.
여담으로 JR 히가시니혼 역 중 최초로 알파벳이 들어가는 역명이다. 다른 JR 회사의 경우 JR 니시니혼에 'JR'이 들어가는 역이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