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역
원전 사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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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사고 후 재개 역사 모습.
1. 개요
일본 후쿠시마현 후타바군 나라하마치에 위치한 JR 히가시니혼 조반선의 역이다. 2면 2선의 지상역으로, 토미오카역이 관리하는 간이위탁역이다.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반경 20km 이내에 들어가기에 열차 운행이 중지되어 있었으나, 히로노 ~ 타츠타 역 간 8.5km가 2012년 8월부터 피난지시 해제 준비구역에 포함됨에 따라, JR 히가시니혼은 제염작업을 거쳐 2014년 6월 1일부터 해당 구간의 운행을 재개하였다.[1]
2010년 기준 1일 평균 승차인원은 145명이다. 그러나 원전 사고 이후 그나마 연락버스라도 있는 타츠타역과 달리 한 자리 수로 추락했다.
2019년, 히로노역-키도역 사이 임시역을 개업했다. J빌리지역 문서 참조.
[1] 제염작업은 방사능에 노출되어 방사능을 내뿜던 부분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염작업을 하면 방사능 수치가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