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lbreak(Roblox)/기타 아이템
1. 개요
Jailbreak의 무기가 아닌 모든 아이템을 정리한 문서다. 무기인 아이템에 대해서는 Jailbreak(Roblox)/무기 문서 참조.
- 모든 아이템은 마우스 좌클릭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경찰 전용 아이템
단 한가지 방법을 제외하고는[1]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죄수가 얻을 수 없다.[2]
2.1. 테이저건
- 경찰이 가질 수 있는 시작 아이템이다.
- 사거리가 중간정도 되는 무기로 단발무기이며 맞은 적을 일정시간동안 행동불능으로 만들어 체포가 수월해진다.
경찰의 A부터 M. 이게 없으면 기를쓰고 총을 쏴대는 죄수를 경찰들은 절대 잡을수 없다. 무고자를 쏠경우 마비되지 않는다. 때문에 죄수들이 의심스러우면 수갑부터 들이대지말고 이걸 한번 쏴보자. 넘어지면 죄를 지은 거다. 재밌게도 낙하산을 탄 사람한테 쏘면 그대로 떨어진다. 무기 업데이트 당일, 테이저를 쏘고 다른 무기로 바꿨다가 다시 테이저를 쏘면 장전을 안 해도 되는 버그가 있었다. 물론 그 날에 고쳐졌다.
사실상 적을 무력화시키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수갑과 함께 제일브레이크 최강의 아이템이다.[3]
2.2. 수갑
- 경찰이 가질 수 있는 시작 아이템이다.
- 수갑을 들고 가까이 있는 범죄자나 죄를 지은 죄수를 향해 E키를 꾹 누르면 체포하며 자동으로 감옥으로 이동되어 20초간 갇힌다. 만약 죄를 저지르지 않은 죄수를 체포할시 경고음과 함께 25$씩 깎여나가며 3회연속으로 할경우 자동으로 죄수로 변경되고 감옥으로 이동된다.
- 또 수갑을 들고 차 앞에서 E키를 누르면 안에 있는 모든 범죄자를 강제로 사출할 수 있다.
'''경찰의 근접 최강이자 필수 아이템'''
경찰의 M부터 Z. 사실상 테이저건 안쓰고 잡는 사람도 많아서 A부터 Z라고 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히어로팩토리에 나오는 수갑과 완전히 똑같은 외형이다.
2.3. 스파이크 트랩
- 경찰로 시작하면 얻으며 사실상 경찰만 사용이 가능하다.
- 클릭하면 트랩의 한쪽 끝이 생기고 다시 클릭하면 반대쪽 끝이 생긴다.
죄수가 탑승한 차가 트랩에 걸리면 차의 모든 타이어가 터진다.[4] 한번 설치하고 또 다른 곳에 설치하기 위해서는 오른쪽 하단쪽에 있는 버튼을눌러 제거하거나[5], 다른 유저가 트랩에 걸려야 한다.
죄수가 스파이크 트랩을 얻은후 설치 할 수 없다.[6]
비행 이동수단을 건드리면 파괴되지 않고 건드린 죄수에게 현상금이 있을경우 건드린 죄수의 현상금이 10% 깎인다. 다만 드론은 예외이며 드론이 건드리면 지상 이동수단처럼 파괴된다.
만약 경찰일때 설치하고 죄수로 바꾼후에 경찰일 때 자신이 설치한 트랩에 걸리면 타이어가 터지고 자신한테 돈과 경험치가 들어온다.
경찰에게 팁을 주자면 이놈과 차량을 합치면 도로를 막아버릴수 있다. 대표적으로 도시로 향하는 다리에 스파이크 트랩을 깔고 옆에 비는 공간에는 큰 차량이나 소방차[7] 등을 배치하면 빠른 속도로 달리는 도둑으로써는 어찌할 방법이 없다 특히 타이어가 터지고 빠른속도로 주행하는 볼트바이크의 경우에는 트랩에 닿는 순간에 공중에 뜨지만 않는다면 매우 잘 먹힌다. 단 요즘은 도둑들도 실력이 좋아져서 끝에 뭐가 보이면 일단 차를 버리고 총으로 응사하거나, 아예 헬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효율이 많이 떨어졌다.[8]
2.4. 방패
- SWAT 게임패스를 사면 얻을 수 있다.
- 들고 있으면 총탄의 데미지를 60% 줄여준다.[9]
- 장착형이 아닌 슬롯형이여서 들고 있는 상태로 총을 쏠 수 없다.
- 들고있으면 이동속도가 조금 느려지며 [10]
실질적으로 쓸데는 거의 없다. 사용시 꽤 느려져서 총알을 100% 막는것도 아니라 이걸 들고 천천히 죽어가느니 적을 공격하여 느리게 한뒤 테이저건을 쏘아 무력화 시키고 체포하는편이 이득이다. 그러나 딱 하나 쓸 만한 데가 있다면 바로 은행 강도 대응용으로 쓰는 것이다. 이때 방패를 들고 있으면 총알을 어느 정도 버티면서 금고 안으로 들어가면 전원 체포가 더 쉬워진다.[11]
3. 죄수 전용 아이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경찰은 사용할 수 없다. 이 아이템이 주는 모든 권한이 경찰의 권한이기 때문
3.1. 키카드
- 수갑과 테이저건이 경찰의 아이템이라면 키카드는 범죄자 및 죄수의 아이템이다. 하지만 경찰도 다른 경찰이 죽으면서 드랍한 키카드를 얻을 수 있다.
- 죄수일 경우 E를 눌러서 경찰에게서 카드를 훔칠수 있다. 경찰이 죽으면 드롭 되기도 한다.[12] 또 강도시설인 화물기에서도 일정한 확률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프리미엄 차고 패스가 없다면[13] 죽을 위험이 있기에 그냥 경찰을 소매치기 하거나 죽이자.
- 죄수가 키카드 소지시 방문자 건물 출입구, 감시탑 출입구, 교도소 무기고 출입구, 환풍기 출입구, 식품창고 출입구, 교도소 경찰서 출입구, 군사기지(출입구, War Room, 연구소), 도시 경찰서 출입구, 소방서 출입구,[14] 은행 철문과 쪽문, 공항 관제탑 출입구 등에 가까이 가면 자동으로 열리며 화물기의 화물 출입구와 다락문을 수동으로 열 수 있다.. 하지만 죄수가 키카드를 가지고 있을경우 체포가 가능하다.
또한 키카드가 없으면 일부 강도시설을 털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하니 왠만해선 탈옥할때 소매치기를 해서 키카드를 얻어내자.
4. 이동용 아이템
아이템을 이동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럭저럭 쓸만했으나 제트팩의 등장으로 쓰는 사람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조금이라도 높은 곳에서는 낙하산을 펼칠수 있게 되면서 낙하산에 밀려 이제는 쓰는 사람을 보기 힘들다.
4.1. 글라이더
- 좌클릭시 바로 타지며 일회용이다.
- 글라이더 특성상 추력이 없어 고고도에서 뛰어내리지 않는한 오래 비행은 힘들다.[15]
글라이더를 이용해 헬기를 탈취할 수 있다. 포르쉐 스폰 장소 근처의 탑 꼭대기에서 경찰서 지붕까지 글라이더로 쉽게 도달 가능하다. 박물관 근처 언덕에서 사용해도 탈취 가능하며, 교도소 근처 산 위에서 사용해도 갈 수 있다. 보석상 강도와도 연계가 좋다. 지붕에서 글라이더로 거의 범죄자의 기지까지 도달가능하다. 교도소 옆의 제일 높은산에서 이걸 사용한채로 뛰어내리면 도시까지도 갈 수 있다. 탑에서 뛰어내리면 도시횡단(!) 도 가능하다. 다만 경찰들이 근처를 지키는 것이 흠. 여담으로 글라이더 보단 행글라이더라고 보는 것이 맞다.
여담으로 은행강도를 체포할때 유용한 물건인데 글라이더로 날아와서 더 빠르게 은행강도를 체포할수 있기 때문
5. 기타 아이템
5.1. 쌍안경
- 사용할시 어느 물체를 집중하여 볼수 있지만 시야가 줄어든다는 문제가 있다.
안그래도 입지가 낮아서 뉴비가 아니면 쓰는 사람 보기가 힘들었는데, 더 좋은 확대기능에 사격까지 가능한 저격소총이 추가되면서 이젠 아예 게임에서 매장당한 수준이다. 그냥 장식용 취급 받게 된거나 마찬가지.
- 인터페이스 업데이트로 무기 상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지만, 5000$이라는 실용성에 비해 높은 가격에 사야 한다. 거기다 사용 시 들고있는 망원경이 시야를 가리는 버그까지 있어서 살 이유가 거의 없다.
5.2. 손전등
- 사용할시 불빛이 나가지만 그렇게 강력하거나 멀리 나가지 않아서 애용되지 않는다, 업데이트로 불빛이 강력해졌지만 동시에 밤하늘이 밝아져 굳이 손전등을 쓸일이 없다. 하지만 2월 HD 업데이트로 밤이 다시 어두워져 그나마 쓸만해졌지만, 그냥 차의 전조등이나 글라이더를 쓰는 편이 훨씬 편하다.[17]
- 인터페이스 업데이트로 무기 상점에서 살수있게되었다. 가격은 1000$으로 매우 싸지만, 딱히 살 이유가 없다.
5.3. 도넛
그냥 들어가면 하나 주고 알림이 뜨지 않으니 마을에 갈 일이 있으면 들러서 얻는 것을 추천한다. 좌클릭시 바로 먹는다. 경찰들이 총쏘는 범죄자들을 뒤쫒거나, 강도질을 하던 중 체력이 별로 없을때, 총쏘는 경찰한테 쫒길때 한번쯤 먹어주면 좋다. 제일브레이크는 체력이 적으면 이동속도가 느려진다.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다. 은행, 보석상의 난이도가 상승함에 따라 도넛 없이는 도둑질도 못할 정도라 꼭 하나 받아가자.[20]
거기에다가 사람들이 잘 모르는 효과도 있는데, 도넛 사용시 로켓 런처를 제외한 가지고있는 모든 총기가 자동으로 재장전 된다. 상대와 총격전을 벌일때 체력이 낮고 총기 재장전이 필요하다면 먹자.
인터페이스 업데이트로 사용도가 조금 떨어졌는데, 포스필드 런처를 무기 상점에서 얻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 그래도 도넛은 체력을
한번에 채워주기 때문에 도넛도 같이 받아가는게 좋다.[21]
5.4. 포스필드 런처
총포상 인터페이스에서 총기류 칸에 있기에 무기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으나, 포스필드 런처는 데미지를 줄수없고 탄환이나 플라즈마 대신 방어막이 나가기에 무기라고는 볼 수 없다.[22]
- 외계인의 방어막 기술을 이용하여 군사기지에서 만든 물건으로 보인다. 군사기지에 같은 색의 방어막이 쳐져있으며, 설정상 이 방어막은 외계인의 기술을 이용해 만든것이기 때문. 이 방어막의 색은 UFO가 들어있던 운석의 색과도 상당히 유사하다. 또 군사기지에서 나는 소리와 똑같은 소리가 난다.
- 쏘면 쏜 위치에 플레이어 한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지오데식 구체 방어막이 생성된다. 이 구체는 플라즈마 권총의 플라즈마를 제외한 모든 총기와 미니건의 공격을 막을수 있다.[23] 사람은 방어막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근접무기는 무용지물이며 수류탄의 폭발데미지도 들어온다. 미사일과 로켓, 항공 폭탄은 막을수는 있지만 방어막 표면에서 폭발해 대미지가 들어온다.[24] 단, 테이저건은 방어막을 관통해 범죄자를 기절시킬수 있다.[25]
- 포스필드 구체 안에 들어가 있으면 체력이 초당 5씩 찬다. 때문에 경찰과 범죄자 모두에게 유용한데, 적과의 교전이 일어날 경우 거의 죽기 직전일 때 여기 안에 들어가 있으면 안전하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26] 특히 범죄자에게 죽을 위험이 높은 경찰이 사용할 때 큰 효과를 발휘한다. 또 범죄자 역시 강도시설을 털 때 이걸 사용하여 피를 빨리 채울 수 있다.
참고로 디자인이 플라즈마 권총 출시 이후 바뀌었다. 원래는 현재의 모습보다 크고 더 둥글었다.
하지만 현재는 플라즈마 권총과 외형이 비슷해졌다.
좀 비싸고 죄수일 때 얻기도 힘든 건 단점이지만[27]100%의 총탄 방어효과[28]와 체력 회복효과를 주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사기템이다. 특히 총격전을 자주 벌이는 고인물들은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고 플라즈마 권총까지 합한 8만 달러는 매우 쉽게 벌 수 있기 때문에 꼭 사는 것을 추천한다.
[1] 죄수로 들어가 리셋을 한 후 갇혀있을 때 경찰로 팀을 변경한 후 침대에 넣어두고 다시 팀을 변경하는 방법[2] 다만 죄수가 테이저건이나 수갑을 가지고 있어도 마비되거나 체포되진 않는다.[3] 농담이 아닌 게, 총알도 못 뚫는 '''포스필드를 뚫고 기절시킨다!''' 이는 테이저건이 총알로 취급되는 것이 아니라, 플라즈마 권총 마냥 '''플라즈마'''로 취급되기 때문이다.[4] 하지만 타이어가 터지고 난 후 내렸다가 얼마뒤에 탑승하면 타이어 터진채로 달려서 어림도 없다. 일종의 버그인듯 했지만 패치됐는지 이제 발생하지 않는다.[5] 트랩을 들고있으면 destroy all이라는 버튼이 있는데 그걸 누르면 된다.[6] 경찰 상태에서 트랩을 서랍안에 넣은뒤 죄수로 돌아온뒤 서랍에서 꺼내면 사용가능하긴 하나, 설치가 되지 않는다.[7] 물로 죄수를 밀 수 있고, 사다리를 올려 그위에서 저격을 할 수도 있는 등 굉장히 유용하다.[8] 교도소 캠핑용으로는 아직도 유용하다. 차량의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에 깔면 죄수가 운전을 할때 무조건 타이어가 터질수밖에 없다.[9] 인게임에서 보면 똑같이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절반 넘게 막고있는 것이다.[10] 어느 때부터 달릴 수 있게 버프됐다![11] 특히 포스필드 건이랑 연계하면 탱커 그 자체. 강도들이 아무리 소총으로 무장하건들 앵간해서는 못 막으므로 은행 털이범에겐 그야말로 공포의 대상이다. [12] 경찰을 사살하여 키카드를 얻는편이 쉽다.[13] 다만 현재는 프리미엄 차고 게임패스가 없어도 기본적인 차량들(카마로, 지프, 픽업트럭)을 스폰할수 있다. 단, 타이머가 8분!이고, 개조가 불가능하다.[14] 언젠가부터 카드키 없이도 들어갈수 있다.[15] 최대한 멀리날려면 하늘을 보는것보다 5~6도 정도 아래를 보며 날아가는것이 좋다.[16] 군사기지의 경우 경찰복까지 있어야 한다.[17] 글라이더를 들면 캐릭터 주위로 빛이 난다.[18] 도둑에 비해서 회복량이 1.5배 많은데, 이는 실제로 미국 등의 서구권에서 '''경찰에게 도넛은 필수템''' 이라는 점(또는 밈)을 반영했다.[19] 광클을 한다면 30%를 넘게 채울수있는 버그가 있었지만 수정되었다.[20] 진짜로 도넛이 없으면 cctv가 있는 층이 있는 상태일때 한번도 안맞고 가는게 불가능 수준.[21] 특히 은행 대통령 금고.[22] 그냥 플라즈마건이랑 어울려서 옆에 같이 넣은 듯 하다.[23] 가끔씩 총알이 구체안으로 그대로 들어와서 데미지를 입히는 버그가 있다! 장막이 총알을 흡수하는게 아닌 튕겨내는 방식이라 플레이어에게 튀어서 이런 것으로 추정.[24] 물론 방어막 뒤로 가면 되긴 한다.[25] 밸런스 조절을 위해서로 추정. 만약 테이저건이 방어막을 뚫을 수 없다면 범죄자는 방어막을 깔기만 해도 경찰에 더 쉽게 대처할 수 있다.[26] 물론 상대가 플라즈마 권총이나 로켓 런처를 들고 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27] '''업데이트로 무기 상점에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가격도 싸졌다!'''[28] 폭발형 무기와 테이저건과 플라즈마 건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