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ie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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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음악적 성향
3. Discography
3.1. We're New Here
3.2. In Colour
4. 기타


1. 개요


The xx의 멤버이자 솔로로도 활동 중인 DJ.
Jamie XX는 가명으로 본명은 Jamie Smith(제이미 스미스)이다.

2. 음악적 성향


일렉트로니카하면 떠올리기 쉬운 댄스 뮤직과는 거리가 먼 음악을 추구한다. 본인이 소속한 The xx와 유사한 미니멀리즘에 영향을 많이 받은 듯한 음악을 만들어내며, UK개러지, 덥스텝, 앰비언트 뮤직, 힙합 등 여러 가지 장르에서 영향을 받아 짬뽕된 듯한 음악을 만들면서도, 난잡하지 않고 세련되게 만들어낸다는 것이 특징이다.

3. Discography



3.1. We're New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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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리스트'''
01
I'm New Here
02
Home
03
I've Been Me (Interlude)
04
Running
05
My Cloud
06
Certain Things (Interlude)
07
The Crutch
08
Ur Soul And Mine
09
Parents (Interlude)
10
Piano Player
11
Ny Is Killing Me
12
Jazz (Interlude)
13
I'll Take Care Of U[1]
'''리믹스의 새로운 정의'''[2][3]
미국의 시인이자 랩퍼 질 스콧 헤론과 공동작업 하였다.[4]

3.2. In Col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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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리스트'''
01
Gosh
02
Sleep Sound
03
SeeSaw (featuring Romy)
04
Obvs
05
Just Saying
06
Stranger in a Room (featuring Oliver Sim)
07
Hold Tight
08
Loud Places (featuring Romy)
09
I Know There's Gonna Be (Good Times)"- (featuring Young Thug and Popcaan)
10
The Rest Is Noise
11
Girl
명반의 반열에 오른 앨범으로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점수가 짜기로 유명한 피치포크에서 무려 '''9.3'''점을 줬다! 2015 연말 AOTY 리스트에서도 평균 탑5에 포함되는 성적을 거두었다. 장르는 XX 본 밴드와는 차이가 좀 나는 편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에 힘입어 2016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댄스 / 일렉트로니카 앨범상을 수상...하지는 못했다.
전체적으로 UK개러지와 포스트 덥스텝, 그라임 기반이며 다채로운 샘플링과 다양한 장르의 퓨전으로 기존의 The xx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댄스뮤직의 느낌이 가미되었다. 이때 다져진 Jamie xx의 프로듀싱 스킬은 바로 The xx 3집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어쩌면 2집의 매너리즘을 Jamie의 확장된 프로듀싱 능력으로 극복한 셈이다.

4. 기타


한국의 옥타곤 클럽에서 디제잉하다 클럽 분위기에 안맞다고 20분만에 퇴장당한 적이 있다. [5] 때문에 한국에 악감정을 품게 되었다는 설이 도는 우려도 있었지만, 2017년 다시 내한해서 망정.
근데 애초에 Jamie XX의 음악이 나 유럽쪽이 아니면 잘 받아들이기 힘들 수도 있다. 이건, 한국클럽 특성상 주류 EDM중에서도 소위 '떡춤' 플로어 일변도의 튜닝문화도 한몫했을거라는 여론도 있다.[6]

[1] 후에 Drake 의 2집 타이틀곡 Take Care 의 샘플로 쓰였다.[2] 기존 리믹스는 다소간 시간만 길게 늘이거나, 비트를 바꾼 경우가 잦았다. 허나, 이 음악은 오리저닐리티를 살리면서 완전 새로운 해석을 통해서 곡을 재창조하였다. Ny is killing me가 대표적이다.[3] 사실, 이 음반이 그가 다른 DJ와 결정적인 차이를 보여주는 부분이자 왜 많은 이들이 그를 천재라고 보는 지 알 수 있다.[4] 정확히 말해서, 질 스콧 헤론의 음반을 리믹스 한 것이다.[5] 여러 인터뷰 등에 의하면 퇴장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한 일이 종종 있는 듯 하다.[6] 북미에서도 Jamie XX는 대중적인 정서를 가졌다고 볼 수 없다. 애초에, Jamie XX의 음악은 트렌디하거나 대중적인 입맛에 맞는 음악을 만드는 뮤지션이 아닌 것이 크다. 그렇다고 실험적인 요소를 가졌다고 보기도 힘들지만... 이는, 그가 몸을 담고 있는 The XX와 연관지어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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