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소녀전선)
1. 소개
한때는 소녀전선에 등장할 예정이었던 전술인형으로 K2의 대사[3] 에서 언급된 것 이외에는 언급은 없었지만 K2이외의 한국 총의 추가 예정이 있었기에 나올 거라는 추측이 높았다. 그러던 중 2018년 3월 9일 신규 총기 추가 소식에# K7으로 추정되는 총기가 등장하고 이후 신규 총기 일러 조각이 나오며 K7의 등장이 확정되었고,# 빵갤 추측[4] 인게임 SD 데이터의 일부도 제작되가는등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었으나 아래의 논란으로 인해 '''일러스트 및 관련 데이터들의 업데이트가 무기한 중지 되었다.''' 당시 공개되었던 일러스트는 이것과 같다.
이후 2019년 1월 31일 GM라이코의 스트리밍 방송에서 '''K7의 재구현은 없을 것'''임을 확실하게 못박음으로써 사실상 흑역사로 남게 된 캐릭터. 그리고 원래 배정되어 있던 도감번호도 ADS에게 빼앗겨버려 아예 그 흔적인 K2가 K7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빼면 완전히 존재가 지워져 버렸다. 혹여나 K7을 재구현 하게 된다면 다른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의뢰를 맡길 것이므로 당연히 일러스트는 바뀌어서 나오게 된다.
2. 설정
신중하고 융통성이 없다. 말투가 항상 간단명료하고 모든 일에 책임을 다한다. 타인이 본인에게 의지하거나 희망을 거는 등의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싫어한다. 그래야만 본인의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녀가 매일 쓰는 다이어리를 제외한다면… 극소수만이 그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3. 성능
3.1. 능력치
3.2. 스킬
3.3. 평가
업데이트가 잠정 중단된 후에야 성능 정보가 공개되었다. SMG 최초로 야간전 스킬을 들고 나왔지만, 전체적으로 썩 좋지 못한 스탯과 스킬, 버프를 가지고 있다.
전형적인 체력탱이라 회피는 B급인데다가, 화력도 스콜피온, 우지, PP-90 등과 비슷한 수준이라 암울하다. 또 진형 버프의 경우 화력, 명중 버프는 나쁘진 않지만 하필 4, 7번 자리라 메인탱이 강요된다. 게다가 스킬인 ‘맘풀이 비결’의 경우 PP-90이 들고 있는 ‘회피기동T’를 야간 전용으로 바꾸고 명중 버프를 추가한 버전인데, 회피 상승은 야전에서 기껏해야 70% 상승이고 주간전에선 그마저도 반토막 난다. 스킬이 끊기는 구간이 짧아 안정성이 높아 재평가받는 회피기동과는 달리 현자타임이 6초나 되고 애초에 회피가 낮은 체력탱이라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도 힘들다. 그나마 선쿨이 역장이나 회피기동에 비해서 4초로 짧고 명중 버프가 주간전 50%, 야전 100%로 뻥튀기 된다는 것이 장점이긴 하지만 스킬에 화력증가가 붙어있던가 화력쪽 기본 스탯이 좋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쓸모없다. 결국 정상적으로 출시되었더라도 애정이 아니고서야 키울 가치가 없는 SMG계의 MG4, JS05 그리고 같은 SMG 계열인 100식과 비슷한 5코어 취급 받았을 것이다.
결국 일러스트레이터와 관련된 논란과 영 좋지 않은 성능으로 인해 욕을 먹고 사라져버린 총기의 스킬은 제거되어 2018년 7월 진행된 "스칼렛위치"이벤트 보상인 PM-06에게 더 강화된 성능으로 탑재되어 출시되었다.
4. 일러스트레이터 논란 및 업데이트 연기 사태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 문서 참고.
5. 둘러보기
[1] 결번, ADS가 해당 번호를 차지[2] 하술한 일러스트레이터의 페미니즘 논란으로 실제로 게임에 구현되진 못했다. [3] "K7도 참, 조금만 더 솔직해진다면 좋을 텐데…"[4] 첫 사진이 K1 기관단총의 총몸과 개머리판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앞서 공개된 총 앞부분 사진과 연관 지으면 K7 소음기관단총이 확실하다. 공개된 조각의 옷깃을 보면 계급은 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