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소녀전선)

 




'''K2'''
[image]
[image]
기본
중상
'''번호'''
No.194
'''등급'''
[image]
'''분류'''

'''실제 총기명'''
K2 소총
'''성우'''
후지이 유키요[1]
'''일러스트'''
Anmi
1. 소개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스킬
3.3. 평가
4. 작중 행적
5. 스킨
5.1. 동쪽의 낙원 - 동방의 공주[2]
5.2. 2019 글로벌 3주년 - 해뜨기 전에(Live2D)
5.2.1. 스킨 스토리
6. 대사
8. 여담
9. 둘러보기


1. 소개


콜트사에서 대우정밀[3]

로 더이상 M16A1을 수출하지 않겠다고 했고, 그로 인해 대우정밀은 자주적으로 소구경의 돌격소총 연구 · 개발했는데, 그때 만들어진 것이 바로 나 K2란 말씀~ 명가의 장점들을 가져와 설계되어, 장점들이 한데 모여있다 할 수 있지! ...에? 과, 과열이라니... 감명도 불량, 이상! '''(귀 막기)'''

소녀전선의 AR 전술인형으로, 한국의 첫 번째 자국 총기로 등장하였다. 한국 서버에 선행 출시 되었는데, 나라별 고유 총기로는 일본의 100식, 대만의 T91에 이어 세 번째로 공개된 총기이다. 100식의 경우엔 더미로 있다가, 일본서버가 출시된 이후 나왔다. 출시 순서로 따지면 두 번째라고 볼 수 있다.[4]
K2 소총 문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원본 총기가 유달리 과열 문제가 심각한 총기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스킬에 페널티로 달렸다.
K2C1의 과열 문제는 이미 M16 소총 등 다른 소총들도 공통적으로 보여왔던 문제라고 판명이 난 상태다. 더군다나 일러스트의 총기는 K2C1도 아니고 순정 K2 소총이다.[5] 하지만 FPS에서 유명한 SVD도 명중률 관련해서 그런 유언비어는 신경쓰면 안 된다고 하는 걸 보면 그냥 전술인형들이 자기 총에 관련된 찌라시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로도 받아들일 수 있다. 상술한 둘과 달리 별로 안 좋은 성능인데도 자기 총에 대해 묘한 실드를 치는 인형(L85A1)도 있는 걸 보면 총기 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의 일환인 듯.
한국은 2017년 11월 24일에, 중국은 같은 년도 12월 7일에 출시되었으며, 일반 및 중형 제조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2. 설정


쾌활하고 명랑한 성격. 하지만 약점을 들춰낸다면 사이가 나빠질 수도 있다. 후임을 굉장히 잘 보살펴주지만, 선임 티를 내는 것 또한 좋아한다. 굉장히 매운 요리를 좋아하여 스트레스를 풀 때 즐겨먹지만, 정작 잘 먹지는 못한다.[6]

밑의 여담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설정에 상당히 공을 많이 들였다. 총기를 단지 팬서비스로만 갖다 쓴 게 아니라 내외 고증 및 실제 단점들과 군필자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는 요소[7]까지도 적절히 캐릭터화 시켰다. 또한 K2C1의 '''초기 문제점'''이 대사와 소개에 반영되어 있다.

설정 상 K5가 K2의 후임이라는 것이 근로자의 날 편지에서 언급되었다.[8] 참고 그런데 후임인 K5가 K2의 불닭을 훔쳐먹는 것을 보아 서로 격식 없는 사이인 듯하다.
인게임에서는 그리폰 직속의 ATK 소대의 리더를 맡고 있다. 소대원인 M950A에 의하면 착해빠진 성격. 다만 화가 나면 굉장히 불같고 무섭다고 한다. TMP 왈, 말로는 아무도 이길 수 없을 거라고. 일러스트의 맹해보이는 표정과는 어울리지 않게 인게임에서는 유능한 모습이 많이 부각되고, 특히 정신력이 강한 모습이 자주 부각된다. 후술할 영광의 날에서의 모습이나, 캘리코 개조 스토리에서의 행적 등, 정신력 하나만큼은 스토리에 등장한 인형들 중에서 수준급으로 묘사된다.

3. 성능



3.1. 능력치


능력치(성장 A)
체력(A)
64/127
화력(A)
24/50
회피(B)
8/42
명중(S)
7/51
사속(A)
54/78
작전능력
206/
기동력
10
치명률
20%
자원 소비(편제 인원당)
탄약
20 / 30 / 40 / 50 / 60
식량
20 / 30 / 40 / 50 / 60
버프 진형
진형 버프 효과(SMG 한정)
□ □
□ ■ □
□ □
화력 25%, 명중 50% 상승
획득 방법
제작 시간
3시간 52분
드랍
없음

이상하게 5성급으로 와도 명중 수치가 별로 높아지지 않는 AR 중에서는 상위권의 명중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회피가 B인 대신 나머지 능력치는 모두 A이다.
진형 버프는 화력 25% 명중 50% 라는 파격적인 수치로, 심지어 공격형 SMG가 아니더라도 5성 SMG들은 모두 눈에 띄는 DPS 상승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다만 공격에 몰빵한 버프이기에 탱킹 버프를 주는 다른 딜러와 같이 편성하거나 수호요정, 도발요정 등과 조합해서 탱을 요정에게 맡기는 등의 보조가 필요하다.
화력과 명중을 동시에 올려주는 진형 버프를 지니면서, 자체 성능도 준수해서 의미있는 딜 지분을 확보할 수 있는 AR은 5성에서 K2, 3성에서 T65 뿐이다. 사속과 명중을 동시에 올려주는 그로자와도 비교할 수 있는데, 화력/명중 수치는 서로 같지만 그로자가 명중을 더 올려주고, 그로자는 전열 3곳 모두 버프를 주므로 DPS만 놓고 비교하면 그로자가 조금 더 앞선다.
버프 진형이 G41과 마찬가지로 대각선 위아래로, 전면이 뻥 뚫려있는데, 버프 내역이 회피가 아닌 공 버프 몰빵이기 때문에, 제대를 편성할때 굉장히 머리를 잘 굴려야한다.
2.0 패치 이전에는 K2만의 독특한 특징으로 AR 고유의 전열 우선 타겟팅이 아닌 마구잡이로 적을 공격하는 랜덤 타겟팅을 지니고 있었는데, 2.0 패치로 이는 사라졌다.

3.2. 스킬


스킬
[image]
오버히트
피버모드: 낮은 화력 배율로 3점사, 매 점사시 온도 1 증가
온도 15 초과시 현재 온도(최대 20)에 따라 화력, 명중 감소
노트모드: 단발, 회피, 기동력 감소, 매 사격시 온도 1 감소
동일 대상 타격시 횟수에 따라 화력 상승(최대 10중첩/곱연산)
전투 진입시 피버모드로 시작
레벨
선 쿨타임
쿨타임
점사 배율
초과 감소량
일점사 증가량(최대치)
회피, 기동력 감소량
1
8초
5초
40%
3.2%
2% (21.9%)
60%
2
4.8초
41.2%
3.1%
2.3% (25.5%)
58%
3
4.6초
42.4%
3%
2.6% (29.3%)
56%
4
4.4초
43.6%
2.8%
3% (34.4%)
54%
5
4.2초
44.8%
2.7%
3.3% (38.4%)
52%
6
4초
46%
2.6%
3.6% (42.4%)
50%
7
3.8초
47.2%
2.4%
4% (48%)
48%
8
3.6초
48.4%
2.3%
4.3% (52.4%)
46%
9
3.3초
49.6%
2.2%
4.7% (58.3%)
44%
10
3초
52%
2%
5% (62.9%)
40%
스킬은 크게 '''피버 모드(서서 쏴)'''와 '''노트 모드(앉아 쏴)'''로 나뉜다. 비슷한 변환 방법을 가지고 있는 UMP40과 비슷하게 스킬 입력시 모드를 전환하는 방식. 다만 UMP40의 스킬이 한 번 발동하면 이전 상태로 돌아갈 수 없는 반면에 K2의 스킬은 짧은 쿨타임 후에 다시 모드 전환을 할 수 있다.
  • 피버 모드(서서 쏴) - 점사 방식. G11과 비슷하게 3연사를 한다. 공격 1회당 온도가 1씩 증가하며, 온도가 15를 넘어가면 스택에 따라 화력과 명중이 감소한다.
  • 노트 모드(앉아 쏴) - 단발 방식. 공격 1회당 온도가 1씩 감소하며 노트 모드일 때는 회피와 이동 속도가 감소한다. 같은 대상을 계속 공격하면 공격마다 화력이 증가한다. 피버 모드완 달리 노트 모드때에는 단일 타겟팅이 적용된다.
피버 모드 중에는 원본 총의 3점사 기능을 구현한 공격을 하며, 15회 까지는 나름 화력이 나오지만 16회째를 공격이 시작되는 동시에 온도가 16도가 되어 명중&화력에 (스킬 레벨에 따른 배율)% 감소 디버프가 '''누적 온도'''만큼 중첩 적용된다. 즉, 16도 시점부터 (스킬 레벨 10 기준으로) 2% 감소가 아닌 '''약 27.6%'''의 디버프를 받게 된다는 것.[9] 변경 타이밍을 놓치면 한동안 27%이상의 명중&화력 페널티를 받게 되므로 타이밍을 잘 고려해서 전환하는 테크닉이 필요하다. 이 디버프는 온도가 16 이상이면 모드가 바뀌어도 적용되는 것에 주의. 한편 과열 디버프가 공유되는 것과 달리 노트 모드의 중첩 버프는 적이 하나만 남은 상황에서도 피버 모드에 이어지지 않는다.
단발 사격중에는 같은 대상을 지속 공격시 화력이 최대 62.9% 상승하지만 회피와 이속이 감소하기 때문에 장판이 빠르게 깔리는 보스 상대로는 양날의 검이며, 아키텍트마냥 후열에도 일반 공격을 가하는 보스[10]들을 상대할 때는 공격을 피하기 힘들듯 하다.
모드 전환의 선 쿨타임이 8초이기 때문에 사속 버프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과열을 앞당기고 디버프를 더 빠르게 축적할 뿐이라서 효율이 낮아질 수 있다. 8초 이전에 과열 스택이 15를 초과하면 온도 상승을 감수하거나 딜을 포기하고 강제 무빙을 시키거나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 어느 쪽이든 손해인 건 마찬가지이기 때문.
디버프 상태에서도 온도를 계속 쌓는다면 8초에 도달해서 모드를 변경한 뒤에도 초과분만큼 더 많이 공격해야 디버프가 풀리기 때문에, 사속이 빠를수록 8초를 전후로 과열 디버프 상태가 더 오래 유지되게 된다. 딱 SR-3MP의 진형 버프만 받는 정도면 8초 시점에 15스택이 채워지는 정도로 적정선에 머무르게 되며, 리베롤을 쓰려 한다면 진형 버프에서 사속은 피하는 식. 사속이 빠를수록 노트 모드의 버프를 빨리 쌓을 수 있지만, 이처럼 선쿨때문에 사속 세팅에 제한이 있어서 그쪽으로 특화해서 쓰기는 어렵다. 물론 이렇게 사속에 유의해 조합해주면 그냥 자동스킬로 굴려도 8초간 15스택을 쌓은 후 과열 페널티 없이 노트 3초 → 피버 3초 → 노트 3초... 로 자연스럽게 사이클을 돌릴 수 있으니 운용도 편해진다.
이 부분에 대한 오해가 많이 퍼져있는데, 사속세팅을 추천하는 것은 사속의 투자대비 효율이 일정구간 이후부터는 감소하므로 선택할 수 있다면 다른 스탯을 알아보는게 좋다는 뜻이지, '''사속이 초과하면 오히려 딜 기대치가 떨어진다는 의미는 아니다'''. 초과사속을 줘도 DPS는 당연히 늘어날테지만, 그 이상 투입할 버프로 굳이 사속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11] 종합 연구 덧붙여, 피버 모드는 사실상 공격 횟수 15회짜리 버프로, 일반적인 자버프처럼 지속시간에 딜을 집중하는 방식이 아닌만큼 사속에 연연할 필요가 없는 부분도 차별화가 가능하다.
제한적으로나마 노트 모드를 활용할 수 있는 전투는 노트 모드의 10스택을 전부 쌓을 정도의 장기전이다. 보스가 포스실드로 시간을 끄는 동안에도 스택은 쌓을 수 있고, 10스택이 완성된 뒤부터는 95식처럼 사실상 쿨타임 없이 지속되는 화력 버프를 받게 되는 것. 3점사가 아니니 장갑에 대한 취약점도 커버가 된다. 하지만 고난이도 보스전에 갈수록 이동속도 페널티가 큰 단점이 되는지라 보스전에 약하다는 평가 자체는 바뀌지 않고 있다.[12]
종합적으로 보면 사속보다는 화력 위주 세팅과 궁합이 좋고, 강한 초반 화력 투사라는 강점을 극대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정리할 수 있다.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담당한 RFB가 사속버프를 때려박을수록 강해지는 세팅임을 감안하자면 완전히 정 반대 캐릭터인 셈. 때에 따라서는 스킬을 수동조작으로 진행해야 이속 너프를 받지 않는 상태로 패턴을 피할 수 있다.

3.3. 평가


화력 수치는 50으로 그렇게 높다고 볼 수 없는 반면, 명중과 사속은 제법 높다. 진형버프는 전방의 SMG에게 제법 쓸만한 수치의 화력, 명중 버프를 주지만 대각선에 위치한 인형에게만 줄 수 있는데다가 딜SMG 정도나 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기에 다소 아쉬운 면이 있다.
스킬의 효과로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공격을 3타 날릴 수 있기에 초반 화력은 제법 강력하다. 게다가 3점사의 특성상 오버딜로 인한 딜손실이 적다는 점도 좋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런 사속계에 가까운 인형들이 그렇듯이 장갑병에게는 상대적으로 불리하며 노트 모드의 패널티 때문에 이동이 강제되는 보스전에서는 상당히 취약한 면모를 보인다.
종합하자면 단기전에서 큰 강세를 보이는 AR이며, 사속 버프를 너무 주면 효율이 떨어지므로 적절한 사속 버프를 추가한 화력 버프 위주의 세팅을 해주는 것이 좋다. 초반에 강한 화력, 3점사라는 특징을 살려 연쇄분열 랭킹전에서 오르트로스를 상대로 채용되기도 했다.

4. 작중 행적



4.1. 영광의 날


클리어 : 보아하니 이게 바로 페일이 너에 대해 내린 '정의'였나 보네.

K2 : 정의?

클리어 : 페일이 이 세계에서의 네 존재를 어울리는 음악으로 표현한 거야. 빼앗긴 마인드맵은 이 곡이 자신의 전부라고 생각해서 새장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는 거지.

K2 : 바꿔 말하자면, 이 곡이 페일이 내게서 받은 인상……인 건가?

AEK-999 : 참 부드럽고 아름다운 인상이었나 보네.

썬더 : 페일은 대장이 누구를 혼내는 걸 보지 못했으니까.

TMP : 엄청 무서워요! 아무도 말로 대장을 이기지는 못할 거에요!

M950A : (한숨) 평소에도 좀 그렇게 하지, 그러면 내 일도 많이 덜 텐데 말이야.

영광의 날 이벤트에서 후방을 담당하던 소대의 임시 소대장으로 등장. 알고보니 이세계인 Portable에서 ATK라고 불리는 집단의 윈드토커였고, 최후에 페일과 격렬한 전투를 치르면서 시간을 벌었다. 엔딩에서는 Portable에서의 이야기를 Five-seveN에게 들려준다.
스토리상 소대장이라고 대원들을 걱정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해맑은 일러스트의 얼굴 때문에 웃기기만 하다는 사람이 많다. 영광의 날 이벤트의 리듬게임 파트에서 나오는 후일담 스토리에는 페일이 K2의 첫인상으로 생각한 노래가 바람에게 부탁해임을 보아 인게임에서도 온화해 보이는 인상이었던 것 같다. 썬더와 TMP는 이를 부정하지만.
영광의 날 이벤트에선 그 온화한 모습과 달리 전투에서 혼자 무쌍에 가까운 활약을 보일 때가 많다. 캘리코나 썬더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하면서 K2가 혼자 다 쓸어버리곤 멋대로 움직였다가 위기에 처한 그들 앞에 여유롭게 나타나 도와주고는 "움직이지 말라고 했을텐데"라는 말을 남기거나, 최종보스인 페일이 캘리코를 세뇌하고 질 것 같으면 사념체를 흡수하면서 계속 재생하는 걸 혼자서 시간을 끌테니 동료보고 캘리코를 구할 방법을 찾으라고 해서 방법을 찾아왔더니 페일은 더이상 흡수할 사념체도 없는 상태에서 K2에게 작살나기 직전이질 않나, 가상세계라 평상시보다 더 강하다고 나오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다른 부대원에 비해 전투력은 훨씬 우위로 묘사되는 게 맞는 듯 하다.
이야기 막판에 이세계 전담반이 되어버린 FN소대의 부사수인 파세에게 사건의 전말을 보고하고 지휘관에게 보고를 올리라는 부탁을 한다. 댓가로 한턱 쏜다는 K2의 말에 파세는 "너도 잘 못 먹는 매운 것 좀 그만 먹자"고 학을 떼지만, K2는 좋아하는걸 그럼 어쩌냐며 되려 오기를 부린다. 파세가 한숨쉬며 다 좋은데 그렇게 고집이 세니 오지에서만 근무하는거 아니냐며 꼬집는 건 덤.

4.2. 발할라


발할라 콜라보의 카페 스토리에서도 두번째 손님으로 TMP와 함께 등장한다. TMP가 자신이 자원한 실험에서 장착한 모듈 때문에 온갖 것을 의심하고 있는 상태인지라, TMP의 돌발행동을 막기 위해 동행하고 있다고 한다.
키라 미키가 주점에 진짜로 왔는지 궁금해서 왔다고 하며, 이에 질이 주문을 하면 증거를 보여주겠다고 하자 블룸 라이트를 주문한다.[13] 술을 마신 뒤, 약속대로 질이 키라 미키의 사인이 적힌 컵을 보여주자 감탄하는데, 이때 질의 이름이 없었다면 힘으로 뺏으려 했을거라는 농담을 던져 질을 식겁하게 만든다.
이후 주점에 돌아온 다나가 K2와 TMP가 오기 전 들렀을 때 갖고 왔던 스파이시 치킨을 먹으려 하자 좋다고 따라가는데, 나중에 함께 돌아온 다나의 말에 따르면 정작 한 조각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고 한다.[14] 그 대신 부하 관리 노하우 등 서로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누었다는 모양.
나중에 온 M16A1의 말에 따르면, 아직까지도 ATK소대에서 그리폰 음악 방송을 하는 중이라 꽤 유명하다고 한다.

4.3. 기타


캘리코의 개조 스토리에서 등장. 스토리상 편극광 시점에 ATK 소대원들과 함께 팔디스키 기지의 격리벽에서 의 진격을 막아 시간을 끄는 작전에 투입된다.[15] 군이 워낙 강력했던지라 전투 중에 잠시 과열되어 골골대기도 하지만[16] TMP로 하여금 군용 인형에 전자전을 시도하거나, 해안포가 열차를 포격하자 지휘관을 구출하기 위해 썬더와 캘리코를 지휘관에게 보내고 자신은 나머지 소대원들과 군을 저지하는 등 화력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활약한다. 지휘관의 생사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다른 소대원들이 전부 멘탈붕괴 상태에 빠져있을 때 제일 먼저 정신을 차리고 소대원들을 다잡는 모습을 보면 겉보기와는 달리 정신력도 상당한 듯.

5. 스킨



5.1. 동쪽의 낙원 - 동방의 공주[17]


[image]
[image]
기본
중상

'''"공주라고 전장에서 만만할 거라는 착각은 버려, 내 앞에서 너무 빨리 무릎 꿇지나 말라고!"'''

스킨의 SD 승리 모션에서도 어김없이 탄피가 등장하는데, 탄피 하나로 이리저리 장난치다가 떨어트리자 넘어지며 몸을 부들부들 떤다.[18] 참고로 Anmi 작가 캐릭터의 스킨은 무조건 히든 스킨이라는 공식을 깬 스킨이기도 하다.[19]
스킨 설명에 나오는 문구 "기취이주 기포이덕 군자만년 개이경복"은 <시경> 주아편에 나오는 문구로, ''' "이미 술에 취하고 이미 덕에 배불렀어라. 임이시여, 만년 동안 큰 복을 누리소서.(旣醉以酒 旣飽以德 君子萬年 介爾景福)"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는 정도전이 한양천도 후에 경복궁의 호칭을 정할 때 인용한 글귀이며 때문에 스킨 배경도 경복궁이다.[20] 이는 같은 한국 총기인 K5 스킨도 마찬가지.
배경에 있는 좌표 37º33' N 126º58' E는 서울특별시를 가리킨다.경복궁과는 조금 떨어져있다. 참고로 경복궁의 정확한 좌표는 37°34'40.0"N 126°58'37.0"E이다.좌표링크
2018년 6월 22일부터 찬란한 수집으로 획득이 가능해졌다.

5.2. 2019 글로벌 3주년 - 해뜨기 전에(Live2D)


[image]
[image]
기본
중상

'''"오늘은 반드시 후배들보다 멋진 모습을 보여줄 거니까 지켜보라고, 지휘관!"'''

2019년 5월 5일 라이브 방송 때 스킨이 출시될 예정임이 밝혀졌으며, 실루엣으로 처리된 다른 스킨들과는 달리 혼자 전신이 공개되었다. 응용 포복 자세와 옆에 나뒹굴고 있는 초코파이가 인상적으로, 이후 스킨들이 차례대로 공개되면서 방송 당시 공개된 모습은 중상 시 모습임이 밝혀졌다. 5월 20일에 이 복장으로 K2가 보상 메세지를 보내기도 했다.
그리고 웨이보에 올라온 공지로 히든 스킨임이 밝혀졌는데, 이로써 Anmi가 그린 수오미, 라플비, K2가 모두 히든 스킨을 갖게 되었다. Live 2D는 기본 일러 쪽은 괜찮은 편이나 중상 일러는 의자에 깔린 K2가 움직이면 의자가 같이 들썩이는 식으로 구현한 게 마치 의자가 엉덩이에 붙어 살아있는 것 마냥 꿈틀대는 모양새인 것이 지적받고 있다. 이런 부분은 수오미 웨딩 스킨 Live 2D에서도 지적받았던 만큼[21] 개선이 안된 것은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
그리고 이 스킨 역시 히든 스킨인 만큼 스킬 사용시 이펙트가 적용되며, 그 외의 특징으로는 기본 일러와 한복 스킨과는 달리, 이 스킨의 SD승리 모션에는 탄피와 관련된 반응이 없다.
다른 3주년 스킨들처럼 K2역시 3주년 테마 가구들과 상호작용이 있는데, 단상에서 지휘를 한다. 3주년 무도회 우편에선 이전에 지휘해본 경험이 있어서 지휘자를 맡았다는 모양.
5월 15일 방송으로 1:7과 '''1:1'''의 해당 스킨의 K2 피규어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1:1의 높이와 가격은 '''145cm'''에 '''2,800 만원'''이라는 등신대다운[22] 수치를 자랑하는데 바로 하나 팔렸다고.

5.2.1. 스킨 스토리


도입부는 리벨리온과의 대결 결과, 깔끔하게 털린 채 맥없이 벌칙 무대 준비를 하는 그리폰 측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풀이 죽은 다른 소대원들을 보며 K2는 이럴 줄 알았으면 대결을 하지 말 걸 그랬다며 후회한다.
시점은 몇시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연회에 참석한 K2가 한창 여러 디저트를 맛보고 있던 중 누군가 뒤에서 말을 걸어온다. 놀라서 뒤를 돌아본 K2는 어떤 은발 인형을 발견하는데, 그 인형은 자신을 그리폰 상층부의 비밀병기 AK12라고 소개한다. K2는 비밀병기가 인파가 많은 곳에서 돌아다니면 안 되지 않냐고 묻고, AK12는 휴가 중이라 괜찮다고 대답한다. 좀처럼 의심을 풀지않는 K2에게 AK12는 게임을 제안하며 진 쪽이 이번 연회의 마무리 공연을 하자는 말을 하고, 처음엔 그리 내켜하지 않아하던 K2였으나 AK12가 자신으로도 모자라 자기 동료들까지 걸고 넘어지며 도발하자 열받은 나머지 결국 포커 대결을 승낙해버린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AK12의 함정이었다며 푸념을 하던 중 옆에서 AK12가 불쑥 나타나고, AK12가 그 정도 푸념은 승자로서 받아줄 수 있다고 하자 K2는 관대하게 함께 공연하는 건 어떠냐고 물어보지만 당연히 거절당하고, 잠깐씩 짧은 항의를 해보기도 했지만 AK12의 말빨에 막혀버린다. 어느덧 무대 준비가 마무리되자,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한다는 것에 주저하던 K2에게 AK12는 생각을 바꿔 보면 이건 모두의 앞에서 멋진 모습을 보일 기회라고 주장하고, 발끈한 K2는 자신이 무대에 나가는 건 결과에 승복하는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라 말하며 자신은 한 도시의 리듬 게임을 지배했던 몸이라 맞받아친다.
무대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후, 텅텅 빈 연회장을 보면서 K2는 AK12도 못 끌어들인 채 순순히 나가 춤까지 췄다며, 이래서야 대장으로서 면목이 없다며 씁슬해한다. 이를 뒤에서 지켜보던 지휘관이 어떻게 격려를 할지 고민하던 중, 협력사의 책임자를 발견하곤 그 사람과 짧은 대화를 나눈 뒤 K2를 부른다. K2가 다가와 인사하자 책임자는 훌륭한 공연이라며 극찬하는 한편, K2의 춤 솜씨가 매우 훌륭했다며 칭찬하고, 덕분에 손님들도 만족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
짧은 대화가 끝나고 집합 장소로 향하던 중, 지휘관은 K2에게 포커 시합의 일 때문에 속상한 줄 알았는데 기분이 풀려서 다행이라고 말하고, K2는 분하긴 했으나 공연에서 즐거워하는 손님들과 동료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으며, 생각해보면 처음 있었던 일이라 신선한 경험이었다고 대답한다.[23] 그리고 지휘관은 K2에게 사실 춤추는 걸 좋아하지 않느냐고 물어보고, K2가 왜 물어보냐고 묻자 지휘관은 무대에서의 K2는 평소와 달리 마치 춤추기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자연스러웠으며, 유명한 아이돌처럼 빛났다고 얘기한다.
K2는 쑥스러워하면서도 기회가 많지 않아서 그렇지 자신은 춤 추는 걸 좋아한다며 이를 인정하고, 그 말을 들은 지휘관은 사실 오늘 그리폰의 인재를 스카웃하고 싶어하는 사람을 만났다며, 만약 기회가 있다면 K2에게 더 어울리는 일을 하게 해 주는 게 어떨까 싶었다는 말을 꺼낸다. K2가 이 말을 자신을 해고하려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자, 지휘관은 다급하게 대스타가 될 인재를 자신들이 붙잡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말을 정정한다. 지휘관의 해명을 듣고 웃음을 터뜨리면서, K2는 자신은 춤 추는 것 말고도 좋아하는 게 엄청 많으며, 자신은 그리폰에 있는게 좋아서 그리폰에 있는 것이고, 만약 다시 기회가 주어져도 자신은 그리폰을 선택할거라 대답한 뒤 걱정을 끼쳐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무대 건과 관련된 얘기가 끝난 뒤, 지휘관이 왜 디저트를 잘 안 먹었는지를 묻자 K2는 맛은 있었는데 전부 다 너무 달아서 매운 음식 애호가로서의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그리고 K2는 기지에 돌아가면 디자인이 맘에 든 디저트들을 매운 맛으로 만들거라는 포부를 밝히고는 디저트가 완성되면 지휘관도 꼭 맛보라며, 그러면 다시는 자신을 다른 직장에 보낼 생각은 들지 않을거라 말하고, 이에 지휘관이 선처를 부탁하며 K2의 스킨 스토리는 막을 내린다.

6. 대사


초기엔 존댓말로 번역되어 있었으나, 실제 녹음된 대사는 반말투였고, 5기 보이스 업데이트 때 자막도 따라서 반말투로 바뀌었다.
상황
대사
획득
K2야! 사랑스럽고 귀여운 내 후배들은 어딨어? 분명히 나와 만나는 날만을 손꼽아서 기다리고 있었을 거라구!
접속
오늘도 내 활약을 두 눈에 잘 새겨두라고!
편성
내가 너희들을 정성스레 보살펴줄 거야!
로딩
후배들한테 뒤쳐져 버린다~
대화
别劝我了,就算是过热我也不会停止吃辣翅的!
누가 뭐라고 해도, 핵불닭발만큼은 도저히 끊을 수가 없어!
K7那孩子,要是再坦诚一点就好了……
K7도 참, 좀 더 솔직해지면 좋을 텐데 말야….
别碰了啦!让后辈看见了多不好意思啊……
손대지 마! 이걸 후배들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부끄러워지잖아….
추가
대화
서약 후
指挥官,今晚的超级辣烧烤可不许跑哦!谁没吃完谁买单~
지휘관, 오늘 저녁에 불닭 바베큐 내기 있으니 도망치면 안 돼! 다 못 먹고 남긴 사람이 사줘야 하는 거니까!
신년
K5에게 올해의 운세를 점쳐달라고 해야겠어! 1년 내내 운수대통할 지도 모르잖아?
크리스마스
역시 크리스마스란, 따뜻한 분위기에 바베큐와 양념이 어우러져야 해!
할로윈
아직 사탕을 못 받은 아이가 있니? 이 쪽에 잔뜩 쌓여있으니까 빨리 받으러 오렴!
발렌타인
자! 뜨겁고도 정열적인 내 마음을 가~득 담은 불닭 초콜릿이야! 식어버리기 전에 어서 한 입 먹어봐!
칠석
지휘관! 오늘 밤에는 닭꼬치 포장마차가 온다고 한대!
출격
얘들아, 임무 개시야![Live2D중상]
전투
과열되어버리기 전에 쓰러뜨려주겠어!
공격
얘들아, 잘 따라와!
방어
너무 성급해 하지 마.[Live2D중상]
스킬사용
귀여운 후배들이 지켜보고 있단 말야!
이 전투도 점점 치열해져 가고 있어!
우리가 유리해![Live2D중상]
중상
잠깐만, 후배들이 보면 어떡하라고….[Live2D중상]
퇴각
에휴, 이게 무슨 꼴이야….
MVP
너무 우쭐대지 마. 앞으로도 우리가 이겨야 할 전투들은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까 말야!
군수지원 출발
이게 이번에 해야 할 임무야?
군수지원 귀환
다녀왔어~, 여유로웠다구!
자율작전
아무리 자신만만해도 방심은 금물이야.
강화
너희들도 열심히 노력하면 나처럼 될 수 있어!
수복
K5에게 들킨다면 바보취급 받으려나…?[Live2D중상]
제조완료
신입이야? 내가 선배니까 뭐든지 물어봐도 괜찮아.
편제확대
얼굴이 붕어빵처럼 똑같이 생겼다고 해도, 내가 더 선배란 말씀!
서약
|指挥官,我其实明白自己还有很多的不足……但是,您总是能发现我优秀的地方!这一定是因为……我对指挥官来说,非常非常重要,是吧……:♥
사실 내게도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이 있다는 건 알고 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휘관은 언제나 내가 가진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게 도와줬어! 이건 분명히…내가 지휘관에게 있어서 정말로 소중한 존재라서 그런 거겠지? ♥

7. 출시 전 정보


K2(소녀전선)/출시 전 정보 참고.

8. 여담


  • 애니메이션 제작으로 등장하는 AR소대와 404소대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유일하게 전용 홍보 영상을 가진 인형이다.

나래이션은 김하영이 맡았다. 잘 보면 구형 방한복 상의 내피트렌치 코트 마냥 입고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USAS-12를 제외하면 사실상 최초의 한국 총기이며 대부분의 남성이 군필로서 K2와 친숙하고 상당수가 국내외의 다른 총들을 다뤄보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 서버에서 인기가 매우 많다. 그 덕분인지 한섭에서는 2018년 11월 기준 약 22000표라는 어마어마한 득표로 인형평가 1위를 고수하는 중[24]. 2차 창작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은 주로 총기 번호로 불리거나 군생활로 빡세게 구르는 등 여러모로 애증이 담긴 모습. 고문관 캐릭터로 나오기도 한다. 실제 인게임에서도 일반스킨, 한복스킨 승리 SD모션이 전부 탄피 관련된 개그성 모션이라 어리버리한 이미지가 많이 생겼다.
  • 실 총기의 특성이 일러스트에 상당수 반영되어 있다. 일단 치마 가운데가 오픈형이어서 속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데, 실 총기의 총열 덮개가 짧아 총열 절반이 그대로 노출되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치마의 삼각형 무늬는 가늠쇠울 상단에 박힌 트리튬을 형상화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앞머리핀은 5.56mm 탄약 클립, 옆머리핀은 멜빵 고리, 머리 끝 부분묶음 장식은 총열-가늠쇠 부품으로 실 총기의 부품을 악세사리로 사용하고 있다. 구형 K2 소총 캐릭터라서인지 구형 전투화를 신고 있는 것은 덤.
  • 승리 시 포즈가 탄피줍기이다. 갑자기 후두둑 떨어지는 탄피와 깜짝 놀라 총까지 내던지며 허겁지겁 탄피를 줍는 K2의 모습이 압권. 심지어 다 줍고 나서도 탄피가 모자란 건지 표정이 굳어 버리는데, 잘 보면 탄피 하나가 발 옆에 떨어져있다.
  • 상술했듯이 복장이 팬티스타킹 + 치마를 두르면서 정작 가장 중요한 정면의 팬티를 노출시켜버리는 과감한 조합이다. 이게 객관적으로 보면 매우 야한 복장이며 몸매도 매우 섹시한 캐릭터인데 얼굴이 맹한 표정을 짓고 있고 귀엽게 생겨서 섹시는커녕 멍청해 보이기만 한다는 평가가 적지 않다. 그래서인지 비슷한 수위의 노출들이 하나씩 검열되고 있는데 이상하게 K2는 검열되지 않고 있다(...) 한편 코스플레이어들이 각잡고 복장을 완벽히 재현하면 순식간에 체감 수위가 확 상승해서, 실제 코스프레 시에는 하의쪽은 핫팬츠로 처리한 복장도 종종 있다.
  • G11과 더불어 숙소에서 들어올려질 때, 다른 인형들처럼 "에엣?! 에에?!" 하며 크게 놀라지 않는다. 되려 신나는 모양인지, 비교적 유쾌한 목소리로 "와우!" 를 내뱉는다. 이것과 함께, 상당히 빠르고 명랑한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것 등을 조합해보면 아주 쾌활한 성격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때문인지 소녀전선 관련 디시콘에서 K2 관련으로 K2가 와오!라고 외치는건 빠지지 않는다. 비행고등학교의 작가 Anyan의 삽화라든가.
  • 부활절 이벤트 가구 토끼 마이크와 상호 작용으로 동요 곰 세 마리를 부른다.
  • 말년 병장이 세탁기에 소총을 돌려서 영창간 사건이 있었는데 이때문에 K2를 세탁기에 넣는 밈이 있으며 숙소 세탁기 가구[25]에 K2를 (밈으로써) 상호작용하는 지휘관들도 많다.

9. 둘러보기



[1] 케모노 프렌즈(애니메이션 1기)의 알파카 역을 맡았었는데, 소녀전선 쪽 공지사항에 '''동물 친구들'''(…)이라는 번역명으로 올라왔었다. 이후 항의를 받고 수정되었다.[2] 스킨 이름은 DJMAX 리스펙트의 곡인 Far East Princess에서 따왔다. 중국판 이름은 곡명을 직역한 원동 공주(遠東公主).[3] 현 S&T의 모체[4] 다만 K2가 첫 번째라는 약속을 지키겠다고 대놓고 밀어준 것과 한국 서버 초기의 중형제조 문제가 겹쳐서 나온 결과물이다. 원래 K2는 두 번째 한국 총기로, 원래 라면 USAS-12가 첫 번째 다. 언급은 K2가 빨리 나온건 맞는데, USAS-12는 딱히 언급도 안됐는데 갑자기 출시되었던 점으로 보아 우사스는 한국 유저들의 성원과 달리 원래 나올 예정이었다는 소리였고, 막상 여러 사정이 겹쳐서 중섭은 자동적으로 우사스, 한섭은 K2가 먼저 출시된 이후 중형제조 패치로 USAS-12가 추가되었다.[5] K2의 작동구조가 비교적 복잡한 편이라 발열 면에서 약간 더 불리하긴 한데, 어차피 어떤 총이든 연발 자동 사격을 하고 나면 매우 뜨겁긴 마찬가지다. 발열이 총기의 신뢰성을 저하시키는 경우라면 심각한 문제이겠으나 K2 소총의 발열로 인해 그런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 이에 대한 확실한 대책은 장갑을 착용하고 사격하는 것이며, 그래서 미군 장병들은 걸리적거림에도 불구하고 보급된 장갑을 항상 착용하고 다니는 것이다. 단, 총열이 노출되어있는 만큼 실수로 만졌다가 화상을 입기 딱 좋긴 하다. K2C1 소총은 발열 그 자체가 아니라, 커버를 쓰는 미국제와 달리 뜨거워진 부분이 그냥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 문제가 됐던 것이다. 이후 K2C1 소총도 수직손잡이와 방열덮개를 보급하는 대신, 기존에 있던 조각레일을 2개에서 1개가 되도록 회수하면서 문제가 해결되었다.[6] 초기엔 공식 카페의 공지에 본인 소개 대신 HK23의 설명이 적혀있었으나 얼마 안 가 수정되었다.[7] 전투 모션에서 무탄피인 G11과 마찬가지로 탄피가 떨어지지 않는데, 승리 모션으로 넘어가면 총기에서 돌연 탄피가 떨어져 황급히 줍는다(...). 알고 보니 탄피받이가 장착되어 있었던 것. 그리고 자세히 보면 '''탄피 하나를 못 주웠다'''...[8] K5는 대체로 장교들이 쓰기에 2차 창작에서는 장교로 그려지지만, 실제로는 전차병들도 쓰기에 꼭 장교일 필요는 없다.[9] 공지 상 표현으론 2%*16=32%를 받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곱연산이라 98%^16 = 72.3%로 떨어지는 디버프이다. #[10] 물론 아키텍트의 경우는 로켓탄을 쏴버리기 때문에 회피가 불가능하다.[11] 같은 종류의 진형버프를 겹치면 합연산이 되는 반면 서로 다른 스탯끼리는 곱연산으로 DPS에 기여하는 시스템상 이유로 버프는 배분해서 주는게 기본적으로 유리하다. K2는 여기에 더해서 둘중 선택할 수 있다면 화력에 좀 더 치우친 쪽이 이득이 되는 이유가 하나 추가된 것.[12] 잠깐동안 피버모드로 돌아가서 이속 페널티를 지운 뒤 회피하는 컨트롤도 가능하지만, 컨트롤 난이도가 배가 되는데다가 노트 모드 버프를 처음부터 다시 쌓아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13] 이 때 질이 평가한 K2의 인상은 '''K-POP 아이돌 같은 옷차림에, 말투는 스펀지같은 인형 아가씨'''인데, K2의 복장이 복장인지라 좀 깨는 대사가 되었다.[14] 원작에선 이 스파이시 치킨은 다나의 특제 주문 메뉴이며 최루가스급 매운맛이라고 한다. '''핵불닭을 뛰어넘는 미친 매운맛.'''[15] 클리어페일은 다른 소대에 편성되어 등장하지 않았다.[16] 노트 모드가 됐다는 썬더의 말로 미루어 보아 너무 오랫동안 무리하게 피버 모드를 유지하며 싸운 것으로 보인다.[17] 스킨 이름은 DJMAX 리스펙트의 곡인 Far East Princess에서 따왔다. 중국판 이름은 곡명을 직역한 원동 공주(遠東公主).[18] 가스 조절기도 빠졌다는 말이 있지만 가스 조절기를 제거한 부위는 물결 모양으로 보이고 그림보다 더 짧아 보이기 때문에 가스 조절기는 정상적으로 달린 게 맞다.https://cdn.namuwikiusercontent.com/s/64a1ef060dc35ace1b4acabdfa3896b69fdea0a5ab21db46e9fe76da6e08c701ca3b8d05da5407fa3ba5f9c90c1eb29bbb3228083666ffd74fd135f9a49b57353d8800b401a0f370a57d02da6b862fc3?e=1529661408&k=OBfmdmI6viORGs7AjmmSGA 사진과 그림을 비교해보면 단순 크기 조절에서 실수한 것. 애초 중상 일러에 제대로 달려 있기에 단순 고문관밈으로 생각하면 된다[19] K7이 출시되었다면 K7을 포함한 일반 스킨 4개와 K2 히든 스킨으로 구성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긴 하다.[20] 다만 배경으로 등장하는 건물은 실제 경복궁 궁궐 건물은 아니고 경복궁에 소재한 국립민속박물관이다.[21] 이쪽은 바닥에 놓인 총이 둥실둥실 떠다닌다는 문제가 있다.[22] 등신대 피규어는 매우 드물긴 하지만 이전에도 있었던 제품군이며 K2 등신대는 기존 제품들과 비슷한 수준이다.[23] 텍사스 홀덤이 스릴있었다는 말에 지휘관은 그렇다고 도박에 빠지면 안된다는 충고를 건네는데, 다행히 K2는 이번에 뼈저리게 느꼈다며 충고를 잘 받아들였다. 문제는 다른 인형에게 있었지만...[Live2D중상] A B C D E [24] 2위는 약 2만표의 WA2000, 3위는 약 17000표의 G11이다.[25] 4성 가구인 심야주방 - 세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