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Advanced
1. 개요
2011년에 발표한 3GPP release 10부터 해당되는 규격.
'''진정한 4G 기술'''이다. [1]
WCDMA(UMTS)와 HSDPA, HDUPA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LTE와 LTE Advanced의 관계가 대충 이해 갈 것이다.
2016년 AP에서 사용할 LTE Cat.12/13 규격이 되어서야 다운로드 속도 600 Mbps를 겨우 찍었지만 업로드 속도는 여전히 저 기준에 크게 미달한 상태이다. 4G와 5G의 과도기에 해당하는 LTE-A Pro에서 4G의 업로드 속도를 만족하는 Cat.16 이후의 상위 카테고리가 등장할지는 미지수.
2. LTE-A 단말기 속도 규격
3. 상세
WCDMA보다 무려 40배나 빠른 기술로 이 속도는 700 MB 영화를 단 9초 만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차량 이동 중에도 3D Full HD 영상을 전송받아 볼 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 엄청나다. 이 결과는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세계 최초'''로 시연하여 낸 결과이다.#[2]
하지만 이는 '''반대로 말하면 1분 안에 한 달 요금을 전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함정. 이 기술이 상용화 된다면 무제한 요금제는 필수가 될지도 모르겠다. 다만 속도가 빠르단 거지 본인이 실수하거나 의도적으로 데이터를 낭비하지 않는 이상 소비하는 데이터 양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3GPP에서는 다운로드 1.0 Gbps 업로드 500 Mbps의 속도가 나와야 한다고 하고 있다.(최대 데이터 속도 P.22 참조) 링크(느림) 그러나 3gpp에서는 기술적 표준을 제시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이것이 4G로 불릴지 5G로 불릴지 아무도 모른다. 어차피 4G 같은 이름은 마케팅적으로 결정되기 때문. 특히 ITU가 4G 때 한 만행을 보면 마케팅 등을 위해 5G로 불릴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 특히 아래에 서술할 Carrier Aggregation을 적용한 LTE가 LTE-A로 불린 공로 또한 ITU의 업적이 매우 크다. 자세한 기술적인 사항은 3gpp가 제공한 LTE-Advanced PDF파일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 단지 영어라서 문제될뿐
LTE와 어느 정도 호환이 되는 진화형 기술이다. 다만, 여러 핵심 기술이 적용이 되어야하며 2013년 9월 현재까지는 '''Carrier Aggregation'''만 상용화 되어있는 상태다. 그런데, 한국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 KT, LG U+는 Carrier Aggregation만 적용해놓고 '''LTE-A'''라 마케팅하고있다. 자세한 내용은 Carrier Aggregation 항목 참조.
그런데 SK텔레콤은 2013년 9월부터 Carrier Aggregation을 중단해놓고도 LTE-A라 광고하고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이 항목 참고
[1] 엄밀히 말하면 LTE는 IMT-Advanced 기준을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3.9G 정도인 게 맞고 LTE-A부터 4G라고 해야하나 통신사들의 입김 덕분에 ITU에서 "넓은 의미에서의" 4G라는 애매한 인준을 하게 되어 LTE부터 4G라고 쓴 것이다. 사실 저 "넓은 의미"에 따르면 HSPA+도 4G로 마케팅할 수 있고, T-Mobile 미국 지사는 실제로 그러고 있다(...).[2] 다만 이 링크의 기사에는 600Mb를 600MB로 잘못 표기했다. 초당 600MB면 CD 한 장 분량 전송에 1초가량 걸린다. 비트#s-3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