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찰스 린드버그의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대서양을 2번째로 횡단한 사나이의 이름을 누가 안단 말인가?
1. 설명
'''"세계에서 처음"'''이라는 뜻.
언론기사나 광고에서 많이 보이는 수식어인데, 국가가 급성장하는 시기에 이런 수식어가 광고나 언론기사에 많이 보인다고 한다.
1.1.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에서는 학자나 연구자가 어떤 사실을 찾았는데, 만약에 그 학자나 연구자가 한국인이라면 언론사들이 자주 앞에 붙이는 수식어다. 특히 찌라시 기사들의 단골 멘트 중 하나다.
어느 정도 인기있는 유튜버들도 자기들이 뭔가를 새롭게 발견하면 그걸 세계 최초라고 믿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다른 나라의 연구팀이 신소재를 개발했다면 그냥 그대로 소개하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인 연구팀인 경우 "우리나라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신소재를 만들어 냈다."라고 쓰는 경우가 더러 있다. 심지어 세계 최초가 아닌 기술을 세계 최초라고 홍보하는 일도 있다.
그리고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의 기술을 도용하고서는 세계 최초라고 광고하는 일도 있다. 이 일을 벌인 회사는 현대자동차.
또한 의미없이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세계최초 韓中日 공동제작 드라마 ‘Strangers 6’ MBC 방송확정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있는데, 여기서는 세계 최초가 아니라 '사상 최초' 혹은 '최초'라고 쓰는 게 더 바람직하다.
세계 최초라는 수식어의 남발은 신뢰성을 떨어뜨릴 뿐더러 오히려 혐한에게 조롱의 빌미를 제공해주기도 한다.[1]
MBC 뉴스에서는 온갖 뉴스 기사마다 "세계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을 조명하며 비판한 적이 있다.
1.2. 해외에서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은 허위나 과장이 아니라면 확실히 세계적으로도 먹히는 권위를 지니며, 여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건 어느 나라에서든지 보이는 현상이다.
미국도 20세기 초까지는 언론기사나 광고에 '세계 최초(World's first)'라는 수식어를 많이 사용했다. 유명한 사례로는 명왕성과 백열전구가 있고, 야구를 미국에서 세계 최초로 만들었다고 선전하기도 했다.
소련에서도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에 집착하다 우크라이나 교향곡에 낚인 흑역사가 있고, 바로 옆의 중국에서는 축구나 쌀[2]을 중국 기원이라고 주장하는 일이 있었다.[3] 일본도 전후 경제성장을 할 때에는 세계 최초라는 것에 집착했다.
영국 역시 노르웨이의 탐험가 로알 아문센이 세계 최초로 남극점을 정복하고 무사귀환한 반면 2등으로 도착한 자국인 로버트 스콧이 남극점에는 갔으나 살아 돌아오지 못한 것을 두고 무슨 대단한 영웅인것 마냥 스콧을 추켜세우고 교과서에도 스콧이 남극점을 최초 정복한 사나이라고 교과서에 역사 왜곡을 하다가 아문센 본인에게 알려져 항의끝에 교과서를 수정하는 등 추태를 부린바 있다.
20세기 초의 미국이나 소련, 중국, 일본, 한국의 경우 공통점이 있다. 바로 국가 내부적으로 결속력을 모아야 했다는 거다. 20세기 초만 하더라도 미국은 몸집만 큰 2등 국가였고 서구의 메인 스트림은 어디까지나 유럽대륙이었다. 소련 역시 미국과 서방국가라는 큰 적에 맞서 결속력의 응집이 필요했다. 역사와 전통의 집단주의 국가인 동아시아 삼국은 말할 것도 없고.....
결국 세계최초에 집착하는 것도 부족한 자존감을 그런 식으로 채우려는 심리의 발로라고 볼 수 있다.
2. 한국이 세계 최초인 것들
2.1. 과학/공학 관련
- 쌀농사 - 청주시 소로리 볍씨를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으로 분석한 결과 15,000년~17,000년전의 것임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그것도 야생 벼가 아닌 인위적으로 재배한 볍씨다. 이는 세계최초로 벼농사를 시작했다고 주장하는 중국보다 무려 3000년 먼저 시작한 것이다.
- 1톤 이상 이족 보행 로봇 - 메소드
- 3D 나노 프린팅 펜(고려대학교[4], 2014)
- 4면 결착 밀폐용기 - 락앤락
- Gable Top 우유팩(신석균, 1953) : 일반 우유팩은 아니다. 우리나라의 신모씨가 최초로 발명했다는 설이 있지만 사실 그 전부터 있었다.#[확인필요]
- QR코드를 이용한 스마트 가상 스토어 - (홈플러스, 2011)
- RSD(로프식 스크린도어)(SKD, 2006)[확인필요]
- SARS-CoV-2의 RNA 전사체 분석(김빛내리 연구팀, 2020)
- 개 복제(서울대학교[5], 2005)
- 가덕해저터널 관련
- 외해에 건설된 침매터널
- 연약지반에 건설된 침매터널
- 게놈 지도 관련
- 아무르표범 게놈 지도(UNIST, 국립생물자원관, 2016)
- 붉은박쥐 게놈 분석(UNIST, 2017)[6]
- 납으로 만들어진 금속 활자 - 병진자(1436)
- 드론과 직접 관련된 국제기술표준(탁승호, 2017)[7]
- 서울화력발전소의 화력발전소 지하화 공사 착공
- 면도기 관련
- 명태 완전양식 기술(국립수산과학원, 2016)[8]
- 실측 석판 전천천문도 - 천상열차분야지도
- 심해저보행로봇[9] - 크랩스터 6000(CR6000), (해양과학기술원[10], 2016[11])
- 온돌 - 한증막
- 온실: 1459년 '산가요록'에 실린 온실 설계법은 1619년 하이델베르크 온실보다 170여 년 앞선 최초다.
- 종의 합성 이론: 단, 당시에는 조선인-일본인 혼혈에 주 활동지가 일본이었으므로 일본과 동시 발견이라고도 할 수 있다.
- 중형다공성 실리카 물질 결정 형태로 합성(한국과학기술원, 2000)
- 천연 DHA 우유 생산(남양유업, 1994)
- 천연 육류 아미노산 아미노20 생산기술(한국식품연구원, 2016)
- 태양광 발전 방음 터널(2018)[확인필요]
- 한타바이러스 관련
- 핵융합 플라즈마 관련 기술들 - KSTAR[12]
- 부생수소 발전소 (2020. 7)
2.2. 자동차
- 자율주행 자동차 일부 기술(1993)#(링크 기사는 1992년) 왜 일부 기술이냐면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자동차는 1977년 일본의 쓰쿠바 기계공학 연구실에서 성공했다.# 한국에서 최초로 성공한 자율주행 기술은 실제 자동차가 돌아다니는 도로에서 성공한것이다.
- 3차원 계기판(현대자동차, 2018) - 제네시스 2019년형 G70
- 양산형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 투싼ix FCEV(현대자동차, 2013)
-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리튬폴리머전지 기술(LG화학, 2010)
- 양산차를 이용한 남극 횡단 - 싼타페(현대자동차, 2016[13][14])
- 릴렉션 컴포트 시트 적용 자동차(현대자동차, 2018) - #
2.3. 항공
- A380을 2개의 항공사(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가 운항
- A380의 인력 견인(무한도전 방영)
- 공항동맹 - 리딩공항 얼라이언스(인천국제공항, 2017) [15]
- 단일 항공사에서 B747-8의 여객형과 화물형을 모두 운용(대한항공, 2015)[16][17]
- 단일 항공사에서 보잉 737 NG의 모든 세부형식 운항 경험 보유(이스타항공)[18]
- 민항기 조종실 보안 규정[19]
- 보잉 747의 태평양 횡단노선 운영(대한항공, 1973)[20]
- 보잉 737-800BDSF 운용(에어인천, 2018)
- 300석 이상 대형 항공기의 장거리 운항 중 기내 공연 및 전 승객에게 기념품 증정(아시아나항공, 미라클라스, 피아톤)
2.4. 전자
한국이 IT 강국이라 그런지 이 분야에서 세계 최초가 많다.
- 256GB Micro SD 양산(삼성전자, 2016)
- 제빙기능이 지원되는 정수기 (청호나이스, 2003)
- 세제가 필요없는 무세제 세탁기 (대우전자, 2001)
- 김치냉장고(금성사[21], 1984)[22][23]
- 의류관리기[24]
- 바닥용 스팀청소기(한영베스트)[25]
- 2기압 설계 IH 전기압력밥솥(쿠쿠전자)
- OLED 패널 양산(삼성 디스플레이, 2007)
- USB Direct 프린팅 복합기(삼성전자, 2004)
- AMOLED의 보급 관련
- AMOLED 양산(삼성, 2007)
- AMOLED MP3(2007)
- AMOLED 스마트폰(2009)
- MgB2 초전도 박막(포항공대, 2001)[26]
- MP3 플레이어 관련
- 나노 풀 LED-BLU 기술(LG전자, 2010)
- 디스플레이 공정용 내플라즈마 유리 상용화(한국세라믹기술원, 2016)
- 마그네슘 소재 3D 프린터(대건테크. 2016)[27]
- 마이크 일체형 이어폰(삼성물산, 2002)
- 생분해성 필름 제조 기술(SKC, 2009)
- 스팀방식 드럼세탁기(LG전자, 2005)
-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살균기(LG이노텍, 2017)[28]
- 콜레스테릭 LCD(삼성SDI, 2002)
- 인터넷 검열 (1995년)[29]
2.4.1. 반도체 관련
- DRAM 관련 상당수
- 256MB DRAM 개발(삼성전자, 1994)
- 512MB DRAM 개발
- GDDR 개발(삼성전자, 2000)
- 4GB DRAM 개발(삼성전자, 2001)
- GDDR2 개발(삼성전자, 2002)
- 1GB DRAM 양산(삼성전자, 2003)
- GDDR3 개발(삼성전자, 2003)
- 90nm급 DDR3 DRAM양산(삼성전자, 2004)
- 70nm급 512MB DDR2 DRAM 개발(삼성전자, 2005)
- GDDR4 개발(삼성전자, 2005)
- 90nm급 512MB 모바일 DRAM 양산(삼성전자, 2005)
- 80nm급 1GB 모바일 DRAM 개발(삼성전자, 2006)
- 50nm급 1GB DDR2 SDRAM(삼성전자, 2008)
- 30nm급 2GB DDR3 SDRAM(삼성전자, 2010)
- DDR4 개발 (삼성전자, 2011)
- 20nm급 4GB LPDDR3(2013)
- 128GB DDR4모듈(SK 하이닉스, 2014)
- 20nm급 12GB LPDDR4 모바일 DRAM(2015)
- 10nm급 8GB LPDDR4 모바일 DRAM(2016)
- GDDR6 양산(2018)
- 모바일용 강유전체 메모리(F램)(삼성전자, 2002)
- P램 개발(삼성전자, 2003)
- 64MB P램(2004)
- TLC 3차원 V낸드플래시 메모리 양산(삼성전자, 2014)
- 64단 V낸드 양산체제 가동(삼성전자, 2017)[30]
- HBM의 상용화(SK하이닉스, 2015)
- EUV적용 7나노 반도체 공정 생산([[삼성전자, 2018)
- UFS의 상용화
- 128GB UFS 양산(삼성전자, 2015)
- 256GB UFS 양산(삼성전자, 2016)
- 3진법 반도체 개발(삼성전자, 2019) #
2.4.2. 휴대폰 관련
- 듀얼코어 탑재 스마트폰 옵티머스 2X (LG전자, 2011)
- 필압 감지 스타일러스 펜 내장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 S펜 (삼성전자, 2011)
- 쿼드코어 탑재 스마트폰의 출시 옵티머스 4X HD(LG전자, 2012)
- 헥사코어 탑재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3 네오 글로벌 모델[31]
- 옥타코어 탑재 스마트폰 갤럭시 S4(삼성전자, 2013)
- 투명 터치 키보드폰 LG GD900 (LG전자, 2009)
- MP3폰 SPH-M2100
- 전자동식 폴더폰 SPH-A5000 (삼성전자, 2001)[32]
- 세계 최초의 CDMA2000 컬러 휴대폰 SCH-X430 (삼성전자 2001)
- LTE폰 SCH-r900[33][34](삼성전자, 2010)
- 듀얼 픽셀 적용 스마트폰 갤럭시 S7(삼성전자, 2016)
- CDMA 서비스 상용화(1996)
- 텔레비전 수신기능[35]
- 와이브로의 상용화(2006)
-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의 상용화
-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의 상용화
- 휴대전화 충전단자 표준화
- IP68 등급 방수방진 지원 전자기공명식 스타일러스 펜의 상용화 - 갤럭시 노트7[36](삼성전자, 2016)
- USB 3.2 Gen1[37]의 도입
- 노트북용 충전기 표준화(2013)
- Vulkan API의 모바일 도입 - 갤럭시 S7(2016)
- HSA의 모바일 도입(2017)[38]
- 컬러 동영상 휴대폰(VOD폰)(삼상전자, 2001)
- 5G 규격 기반 퍼스트콜(KT, 삼성전자, 2016)
- 지상파 DMB 휴대폰(LG전자, 2004)
- 후면 카메라가 쿼드 렌즈로 구성된 스마트폰 갤럭시 A9(2018)(삼성전자, 2018)
- 5G 스마트폰 상용화 갤럭시 S10 5G, LG V50 ThinQ 상용화(SKT, KT, LG U+, 삼성전자, LG전자, 2019)
- Wi-Fi 6 정식 지원(삼성전자, 2019)
- 최초로 상용화된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삼성전자, 2019)
2.4.2.1. 통신 관련
- LTE-A 상용화 갤럭시 S4 LTE-A(SKT, 2013)
- 4.5G LTE 속도 1Gbps 돌파(SKT, 2017)[39][40]
- 5G NR : 2019년 4월 3일 23시,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에 성공했다. 다만 일부 유명인에게만 제공되었으며 미국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에서 일반인에게도 제공되었던 부분을 고려하면 논란이 있는 편이다.[41] 자세한 것은 NR 문서 내용 참고.
2.5. 군사 관련
2.6. 방송 관련
- DMB 전용 수신기(삼성전자, 2003)
- 게임 전문 케이블방송 채널 - OGN(2001)
- 게임 전문 방송 최초의 VR 중계 - 2016 LCK 스프링 시즌 결승전(2016)
- 다종목 e스포츠 국가대항전 - WCGC(2000)[44]
- 지상파 UHD 방송(KBS, 2017)
2.7. 인쇄술 관련
2.8. 게임 관련
- 온라인 게임의 랜덤박스 서비스 관련
- 퀴즈퀴즈의 세계 최초 F2P(부분유료) 과금제
- 언리얼엔진 4를 채용한 상업용 모바일 게임 - Angels in the sky
-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이 사망 원인으로 밝혀진 최초의 의학적 사례 -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2002년 분석 결과[46]
2.9. 스포츠 관련
- 등산 관련
- 바둑 관련 - 조훈현 九단은 두 개 가지고 있다.
- 올림픽 관련
- FIFA 월드컵 관련
- A~H조에 한 번씩 모두 속함[53]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시킴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카잔의 기적[54]
- 아프리카 팀 상대 4실점 이상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알제리전[55]
- 도핑 징계 전력자 시즌 MVP 수상 - 2018 KBO 리그 김재환[56]
- 야구 관련
2.10. 기타
-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팽 전집 20권 완간[58]
- 문자 창제 원리가 기록된 책 - 훈민정음 해례본
- '바다 식목일' 제정 - 2013년 5월 10일
- 복식부기법(複式簿記法) - 사개치부법[59]
- MST(마그네틱)와 NFC를 동시 지원하는 핀테크 결제 솔루션 - 삼성 페이(삼성전자, 2015)
- 쌀로 만든 시장 판매용 음료수 - 아침햇살
- 삽화가 수록된 교재 - 입학도설(권근, 1390)
- 근대적 신문 - 조선의 조보가 독일의 신문보다 수십 년 더 앞섰다.
-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의 캄프 누 장면: 세계 최초로 실제 경기 중인 캄프 누에서 영화 촬영을 진행했다.
- 유기견/길고양이 출신의 퍼스트 도그/퍼스트 캣 (2017)#
- 유튜브 관련
- 알로에 주스 - OKF에서 개발
- 인터넷 카페(PC방) (1995?)
- 임산부 배려석 - 서울 지하철(2013)
- 응원용 풍선막대(김철호, 1994)
- 자이로드롭
- 전국단위 사전투표 -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2016)[61]
- 여대 공과대학 설립 - 이화여자대학교/학부/엘텍공과대학(1996)
- 9차 직교 라틴 방진 - 구수략(최석정, 1700)
- 천안교도소의 외국인 전담 교정시설인 외국인 전용 사동
- 커피믹스와 이지컷 - '멕스웰하우스 커피믹스'(동서식품, 1976), 맥심(동서식품, 2008) ####
- 현대적 의미의 SNS - 싸이월드(1999)[62]
- 트위터 관련
- RFID 교통카드의 상용화[63]
- VoIP 서비스(2000년대 초반)
- 4D 영화 상영 시스템 상용화 (4DX, 2009)
- UN연합군 묘지 - UN기념공원(1951)
- 분리형 철길 건널목 전차선 시스템(한국철도공사, 2005)
- 무선 충전 전기버스의 정규노선 도입
- 개별국가 세계기록유산 지식센터
- 전기추진 LNG선(삼성중공업, 2001)
- 점자여권(2017)
- 재판중 변호사가 구속(민청학련 사건, 1973)
- 청문회 도중 SNS를 통한 실시간 제보로 위증을 밝혀냄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2차 청문회(2016)
- LED 스크린 영화관 - 슈퍼S(롯데시네마, 삼성전자, 2017) [64][65]
- 중세 시대 이후 바티칸 지역 밖에서 열린 최초의 시성식(서울 여의도광장 103위 순교자 시성식, 1984)
- 쿠션 #s-3 화장품 (아이오페 에어쿠션Ⓡ, 2008)
- 제6공화국(1988년~) [66]
- 1일 만에 단일 작품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달성 - 기생충(영화)[67]
- 자동차도로 방향유도선 - 한국도로공사의 윤석덕 차장의 아이디어로, 안산 분기점에 세계 최초로 도입
- 가습기 살균제 개발과 상용화 - (유공 바이오텍사업부, 1996)
- 웰론
- 홀딩밴드형 기저귀
- 합계 출산율 0명대 국가 - (0.92명, 2019)
- 1열차에서 3번의 철도교통사상사고 발생 - 3연속 건널목 사망 사고
2.11. 아시아 최초인 것들
- 가로등[68]
- 성공한 시민혁명(4.19 혁명)
- FIFA 월드컵 4강 진출
- 하계올림픽 & FIFA 월드컵 모두 개최 : 서울특별시[69][70]
- 해저터널[71]
- 난민법
- 올림픽 펜싱 단체전 금메달 :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72]
-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메달 획득 : 김민석[73]
-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에서의 금메달 : 윤성빈[74]
-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결승 진출 : 경북체육회 컬링팀[75]
- 최초로 여성(장계향)이 쓴 요리책인 음식디미방
- 세계 1위 독일 상대로 멀티스코어, 무실점 승리 (2018 러시아 월드컵)
- 세계지도 -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 유량(有量)악보 - 정간보
- 전사자 유해발굴 전문 부대[76]
- 인터넷 구축[77]
- 천문대 - 첨성대
- 휴대용 권총 - 세총통
-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비영어권
- 에어버스제 기체 도입 - 대한항공[78]
- A220 도입 - 대한항공
- 외국인 선거권 인정[79]
- 컴퓨터 박물관(넥슨컴퓨터박물관)
- 프로야구 챔피언 결정 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 - 나지완[80]
- 최초의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작 - 기생충(영화)
- 아시아 선수의 프리미어 리그 통산 50득점 - 손흥민
- 21세기 아시안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1위 달성 - 방탄소년단[81]
3. 외국의 경우
4. 관련 문서
[출처] 라이프(잡지) 1961년 16호[1] 일본이나 중국의 혐한들은 이를 '''세계 최초병'''이라고 풍자하기도 하고, 인조이재팬에서는 일반 기사문에 '세계 최초'라는 어구를 붙이는 개그가 유행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한국 산악인 모모씨가 '세계 최초'로 K-2에 올랐다."는 식으로 말하곤 한다.[2] 참고로 현재까지 나온 증거로는 쌀을 재배한 흔적이 최초로 나타나는 지역은 한반도 지역이다.[3] 사실 중국의 역사가 어마무시하다보니 찾아보면 세계 최초라고 주장할 만한 것들이 쏟아져 나오긴 하지만, 그놈의 '''문화대혁명''' 때문에 세계 최초를 주장할 기술이 있어도 그걸 증명할 자료가 소실되버려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어이없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4] 황성필 교수 연구팀[확인필요] A B C [5] 황우석 교수 연구팀. 황우석이라는 이름 때문에 의심스럽겠지만 사실이다.[6] UNIST, 붉은박쥐 게놈 세계최초 분석…"장수 연구 기여" [7] [IT소식] 중국·일본 제치고 세계 최초로 드론 국제표준 채택 이룬 탁승호 박사.[8] 해양수산부 홈페이지.[9] 심해의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다. CR6000은 수심 6000m급[10] 전봉환 책임연구원팀[11] 실제 테스트 성공[12] 네이버 지식백과 스토리텔링 자료 참고.[13] 단 운전자는 패트릭 버겔이라는 외국인으로 어니스트 섀클턴의 증손자다.[14] 관련 유튜브 영상 [15] 인천국제공항, 세계최초 '공항 동맹' 결성 [16] 엄밀히 말하자면 세계 유일이다. 루프트한자와 중국국제항공은 747-8F는 쳐다보지도 않았다.[17] 사족으로 대한항공은 최후의 여객형 747(HL7644)을 수령받은 회사이기도 하다.[18] 정확히는 세계 유일 [19] 북한 공작원들의 하이재킹 사건들 때문에 9.11 테러가 일어나기 한참 전부터 조종실 문 폐쇄 규정이 생겼다.[20] 사실 보잉 747 도입 자체는 조금 늦게 시작되었으나 그 당시 서구권 항공사들은 대서양 횡단노선에 주력하였고, 일본항공도 국내선 등에만 주력하였다.[21] 현 LG전자[22] 사실 김치는 한국에서 비롯된 거라 당연하지만. 이 냉장고를 수출해서 대추야자 냉장고 등으로 개조하기도 한다.[23] 덧붙여 세계최초의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도 LG전자에서 2001년 개발했다.[24] 옷가지를 걸어 놓고 간단한 살균 작업을 거치는 간이세탁기. LG 스타일러 (한국 내에서는 트롬 브랜드로 판매)가 최초이다.[25] 현 한경희 생활과학 [26] 세계 최고 성능 초전도 박막 제조 성공.[27] 대건테크, 세계 최초 개발 '마그네슘 소재 3D프린터' 출품.[28] LG이노텍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살균기’러브콜...대만국제공항 납품.[29] 문서 내에서는 전기통신사업법으로 세계 최초의 인터넷 검열국이 되었다고 서술되어 있다. 인터넷 검열로는 중국이 유명하지만 이마저도 1998년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중국이 2~3년 더 늦다.[30] 삼성전자, 반도체 역사 새로 쓰다…세계최초 64단V낸드 양산체제 가동 [31] 다만 ARM big.LITTLE 솔루션인지라 동등한 헥사코어로 보기에는 미묘하다. 또한 한국 내수용은 쿼드코어인 스냅드래곤 800을 탑재했다.[32] 폴더가 열리고 접히는 것을 모터를 이용하여 구현. 사용자가 설정에서 켜고 끄는 것이 가능[33] LTE 네트워크 서비스는 2009년 스웨덴의 텔리아소네라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한국은 2011년부터 서비스 시작.[34] 여담으로 이거 피처폰인 LG 폴더 이다.[35] 나중에 DMB 기능 내장으로 이어졌다.[36] 그러나 다른 쪽에서 사고가 터진 바람에 흑역사가 됐다.[37] 당시 USB 3.0[38] PC용은 AMD의 카베리.[39] SK텔레콤, 4.5G LTE 속도 세계 최초 1Gbps 돌파 [40] 다만 SK텔레콤 단독이 아닌,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사들과 함께 달성.[41] 물론 미국도 2개의 주만 서비스를 했기 때문에 GSMA에서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어쨌든 서비스를 시작한 날짜를 기준으로 하면 한국이 세계 최초가 맞긴 하다.[42] 논란이 있다. 항목 참조.[43] 단,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이 앞서 1338년 백년전쟁 당시 Arnemuiden전투에서 핸드캐논과 함포가 동원되었으며, 진포 대첩 역시 화약 무기의 기술적 한계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함포전의 양상보단 주화나 화통이 주로 사용되었다. 대한민국 해군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ilove_navy/220842212388에선 전세를 바꿀만큼 사용하여 그 의의가 남다르다고 서술되어 있으나 해당 글은 기자 개인의 견해로 해군의 공식과는 무관하다며 도망갈 구석 만들어 놓았다.[44] 이 때는 일회성 대회였고, 대회 운영 체계가 정립된 후 정식으로 발족되어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개최된 대회가 WCG다. 이 역시 세계 최초.[45] 직지심체요절도 청주시에서 만들어진것으로 청주시에는 직지를 지역홍보에 많이 사용한다. 청주시에서 발견된 볍씨가,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간이 직접 기른 볍씨로 밝혀지면서 대한민국의 충청북도의 청주시라는 도시에서만 역사적인 세계최초가 2번이나 일어난것.[46] 나흘간 한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계속 게임을 한 것이 직접적인 사망 원인으로 밝혀졌다.[47] 다만 일반적으로는 히말라야 14좌를 인정해주는데 엄홍길은 여기에 얄룽캉(8,505m, 칸첸중가산의 서봉)과 로체샤르(8,382m, 로체산의 위성봉) 2좌를 추가해 16좌를 만들어낸 것. 어쨌거나 그 전까지 아무도 하지 않았기에(…) 세계최초는 맞다. 히말라야 14좌 완등으로는 세계 9번째.[48] 3극점, 7대륙 최고봉, 히말라야 14좌[49]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중 KAIST 구간.[50] 1948 런던 올림픽부터 1988 서울 올림픽때까지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는 올림픽 대표팀이 나가고 있으며, 2020 AFC U-23 챔피언십 태국에서도 우승하여 2020 도쿄 올림픽 출전도 확정되었다.[51] 현 한국체육대학교 교수[52]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이 처음 정식종목으로 추가된 2004 아테네 올림픽과 다음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연속 우승한, 미국이 낳은 당대 최강의 펜서였다. 2012 런던 올림픽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의 기수를 맡으며 3연패를 노렸으나 준결승에서 김지연에게 12대5까지 앞서다가 대역전패를 당한 데 이어 그 충격으로 동메달 결정전마저 패했다.[53] 86 A조, 90 E조, 94 C조, 98 E조, 02 D조, 06 G조, 10 B조, 14 H조, 18 F조[54] 스웨덴, 멕시코와 공동 기록.[55]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디디에 드록바의 코트디부아르와 상대한 북한도 4골이나 처먹지는 않았다. 이 알제리 대참사의 장본인 홍명보는 선수 커리어에서의 월드컵 마지막 경기에서도 전반 킥오프 직후 볼 컨트롤 실수로 하칸 쉬퀴르에게 선취골을 내줘 월드컵 본선 최단시간 실점 신기록(11초)의 원흉이 되었다.[56] 전세계 최악의 도핑국가로 전세계의 비난을 한몸에 받고 있는 러시아도 이러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김재환 MVP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위상을 땅속 깊은 곳으로 실추시켰다.[57] 당시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신분이었다.[58] 자세한 것은 황금가지(출판사)#s-2.6.3와 번역가#s-1.5 참고.[59] 고려시대에 발명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실증하는 사료가 없어 논란이 있다. 해당 문서 참고.[60] 유튜브 측에서 설마 조회수가 2,147,483,647을 넘어가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고 한다. [61] 썰전의 전원책 변호사가 세계 최초라고 주장하였다.[62] 단 마이스페이스까지 등장한다면 아닐 가능성이 높다.[63] 단순한 선납식 교통카드는 유패스가, 사용처가 다양한 전자화폐식 교통카드는 하나로카드가 최초다. 유패스는 최초의 MIFARE 상용화 사례라는 이야기도 있다.[64] 영사기가 아닌 영화 장비로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시네마 표준규격인 DCI 인증도 획득[65] 극장에 세계 첫 LED 스크린…삼성 120년 영화산업 바꾼다 (종합) [66] 6번이나 나라의 공화국이 개혁되었다는 뜻이다. 2009년 제6공화국으로 바뀐 니제르를 제외하면 세계에서 유일한 6공화국이다.[67] 기네스북 인증 트윗[68] 근대화가 먼저 시작된 일본과 중국보다도 먼저 경복궁에 전기로 작동하는 가로등을 설치했다. 당시까지 다른 나라들에서는 가스등을 사용했다. 그런데 가로등을 켜려고 설치한 발전기의 과열을 막으려고 향원정의 연못 물을 냉각수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그 탓에 거기에 살던 물고기들이 몰살 당했다.[69] 1988 서울 올림픽,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70] 2024-03-28 09:55:35 현재까지도 아시아에서 이 두 대회를 모두 치러본 도시는 서울특별시가 유일무이하다. 동계 올림픽과 월드컵을 모두 치러본 아시아 최초의 도시는 1972 삿포로 동계올림픽과 2002 월드컵을 모두 치른 바 있는 일본 삿포로이다.[71] 일본의 자본으로 건설되었지만 한국 땅에 아시아 최초의 해저터널이 뚫린 건 사실이다.[72] 구본길, 김정환, 오은석, 원우영. 아울러 이 금메달은 대한민국 올림픽 도전사에서 하계, 동계 통틀어 통산 100번째 금메달이다.[73]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74]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 특히 이 기록은 북미, 유럽을 제외한 모든 국가를 통틀어서도 최초이다.[75]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은메달.[76] 미국에 이어서 두 번째로 창설했다.[77] 미국 다음으로 두 번째 [78] 정확히는 비 유럽권 국가 최초이다.[79] 대한민국 지방선거의 선거권 자는 투표일 기준 만 19세 이상의 지역 거주자인데, 이는 대한민국 국적 보유 여부와 독립이다. 해당 항목 참조.[80] 2009년 한국시리즈(vs SK 와이번스 채병용)[81] 여담으로, 빌보드의 메인앨범 차트인 빌보드200과 메인싱글 차트인 HOT100에서 동시 1위를 달성한 역대 최초의 아시아 아티스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