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onardo(그래픽 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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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개발 비화
3. 기술적 특징

'''Leonardo'''

'''Our mission:'''

'''Create the world's best painting application'''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스웨덴의 Xade Software AB의 Henning Tegen가 개발한 인디 그래픽 툴. 현재 베타단계이며 추후 릴리즈단계로 정식출시될 예정이다.

2. 개발 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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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의 소개에 따르면 10살 때부터 프로그래밍을 해온 Henning Tegen은 20세 초까지 다양한 게임을 개발해본 뒤 컴퓨터 그래픽 시장에서 다양한 창작자들이 새로운 페인팅 프로그램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Most people who paint professionally use Photoshop. But Photoshop is really designed for photographers and everyone else is kind of forced to use it for the lack of a better option. What if we could give artists their own application, tailored for their needs, that is better than Photoshop?" [해석]

'''Henning Tegen'''

그래서 Henning Tegen은 대학 졸업 후 다양한 구인 제안을 거절하고는 저렴한 아파트에 거주하며 Leonardo개발을 준비해왔다고 한다.
surfaceproartist와의 인터뷰 전문
프로그램의 명칭인 Leonardo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Henning Tegen의 말에 따르면 스티브 잡스의 "기술과 예술의 교차점에 서보십시오."라는 문장에서 기술과 예술의 교차점의 궁극적인 상징이 바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 생각했고 그의 이름을 따 작명했다고 한다.
Henning Tegen은 서피스 프로 3를 구입한 후 서피스가 스케치와 드로잉에 최적화된 기기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서피스에서 사용하기 좋은 프로그램이 없다는 사실에 실망하고는 Leonardo의 개발방향을 서피스와 같은 태블릿PC에서 사용하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잡았다고 한다. 이후 Henning Tegen은 서피스 사용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으며 Leonardo를 개발하였고 터치스크린에서 사용하기 좋은 확장 가능한 UI, 멀티터치 제스처, 압력감지 등을 적용하여 이상적인 앱을 개발하려 노력했다고 한다.

3. 기술적 특징


서피스 사용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가며 개발했다고 한 만큼, 실제로 서피스를 비롯한 '''태블릿PC에 최적화된 UX'''를 자랑한다. UI의 비율을 100%에서부터 250%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전체적으로 손가락으로 터치하기에 좋은 여유로운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64비트를 지원하고 있기에 메모리 용량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고해상도 이미지 작업에 최적화된 독자적인 무한 캔버스 기술을 적용했다고 한다. Henning Tegen은 이를 지연 레스터화라 부른다고.
서피스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가며 개발을 했다고 하는 만큼 당연히 MPP를 지원한다. 물론 와콤제품 또한 지원한다. 다만 타 프로그램과 같이 MPP의 Wintab드라이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포인터 위치와 압력감지 정보만을 받아들이고 나머지 연산처리는 독자적인 드로잉엔진을 통해 처리한다. 그 덕에 Wintab드라이버를 그대로 사용하는 다른 드로잉툴과 비교하면 비교적 필기감이 부드러운 편에 속한다.
아직 베타단계인 만큼 주요 드로잉툴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기능 몇몇개가 누락되어 있다. 추후 PSD포맷을 지원할 예정이며 얼룩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또한 브러시 사용자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Windows Store을 통해 판매하기 위해 Windows Store용 앱으로 포팅하는 것을 염두해두고 있다고 한다.

[해석] 많은 전문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포토샵을 사용하지만 그것은 포토그래퍼들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다른 사람들은 더 나은 옵션이 없어서 포토샵 사용을 강요받는다. 예술가에게 자신의 필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면 어떨까? 포토샵보다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