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 Tec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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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뉴욕주 출신의 래퍼. 얇고 약간 웅얼거리며, 오토튠이 낀 듯한 목소리, 한 마디가 끝나기 직전에 다음 마디가 나가는게 특징이다. 대표곡으로는 Ransom, Love Me, Did It Again 등이 있다. 특히 Ransom은 2019년 여름 스트리밍 차트를 휩쓸며 빌보드 4위로 메가히트를 기록했으나 17세의 나이에 원 히트 원더로 최단퇴(...)가 될 위험에 처했다. 다행인 것은 그나마 활동은 한다는 점.'''I know I'm boutta blow-oh-whoa-oh, I ain't dumb'''
'''They try to take my flow, I take they ass for ransom'''
- ‘Ransom’
못생기고 왜소한 체격[1] 때문에 레딧에선 외모로 심하게 까였다. 그러나 외모로 깔 필요가 없는게 '''그게 컨셉이기 때문.''' 본인도 당당하게 안경과 치열교정기를 끼고 다니면서 찐따컨셉을 민다.
2. 커리어
9살 무렵 친구들과 Xbox 게임을 하면서 서로를 디스하는 랩을 만든 것이 첫 음악 커리어의 시발점이었다. 원래는 NBA 농구선수를 지망했으나, 곧 현실의 벽에 부딪혀 흥미를 잃고 음악을 시작했다. 2017년 그의 친구와 합작한 싱글 'tectri'를 발매하면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1년 뒤, 싱글 'Ransom'이 빌보드 핫 100 4위를 기록하면서 유명해졌다.
2019년 8월 30일, 첫 데뷔 믹스테이프 "We Love You Tecca"를 발매하고 빌보드 200 4위를 기록했다.
본토 인기가 줄어 원 히트 원더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물론 두아 리파 또한 미국 인기가 완전히 죽었다고 생각되었을 때 신곡을 내서 '''2위'''까지 올린 만큼 아직 단정하기는 힘들다.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3.2. 믹스테이프
빌보드 200 4위를 기록했다.
3.3. 싱글
[1] 키 175cm로 미국 평균이지만 '''엄청난 저체중이다.''' 마침 안경잡이 컨셉도 있는 탓에 안여멸 기믹이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