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hium(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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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의 2집 Nevermind에 실린 곡. 1992년 싱글 발매한 Come as You Are에 이은 3번째 싱글 곡이다. 첫번째는 당연히 그 곡. 전반적으로 닥돌하는 듯한 분위기의 이 앨범 곡들 중에서 드물게 차분하게 시작하는 곡이다. 물론 마지막에 가선 쿠과광 폭발하지만.[1] 2집의 다른 곡들처럼 토비 베일과 이별 후의 내용을 담고 있다.
Smells Like Teen Spirit만큼은 아니지만 너바나의 대표곡 중 하나이며, 애인을 잃은 뒤 종교를 믿기 시작하는 남자의 심정을 잘 표현한 곡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영국의 너바나가 이 노래를 커버하였다.
가사 중에 'I'm so ugly'(나는 너무 못 생겼어)라는 가사가 있는데, 하필 부르는 사람이 꽃미남으로 유명한 커트 코베인이라 유튜브 댓글 등에서 외모와 관련된 농담이 종종 보인다. 새집 직전의 산발에 거적데기만 걸쳤는데도 간지가 철철 넘쳐흐르는 양반이 자기 못생겼다고 울부짖는 뮤비를 보면 듣는 입장에서 기분이 참...[2]
1. 개요
너바나의 2집 Nevermind에 실린 곡. 1992년 싱글 발매한 Come as You Are에 이은 3번째 싱글 곡이다. 첫번째는 당연히 그 곡. 전반적으로 닥돌하는 듯한 분위기의 이 앨범 곡들 중에서 드물게 차분하게 시작하는 곡이다. 물론 마지막에 가선 쿠과광 폭발하지만.[1] 2집의 다른 곡들처럼 토비 베일과 이별 후의 내용을 담고 있다.
Smells Like Teen Spirit만큼은 아니지만 너바나의 대표곡 중 하나이며, 애인을 잃은 뒤 종교를 믿기 시작하는 남자의 심정을 잘 표현한 곡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 가사
3. 여담
영국의 너바나가 이 노래를 커버하였다.
가사 중에 'I'm so ugly'(나는 너무 못 생겼어)라는 가사가 있는데, 하필 부르는 사람이 꽃미남으로 유명한 커트 코베인이라 유튜브 댓글 등에서 외모와 관련된 농담이 종종 보인다. 새집 직전의 산발에 거적데기만 걸쳤는데도 간지가 철철 넘쳐흐르는 양반이 자기 못생겼다고 울부짖는 뮤비를 보면 듣는 입장에서 기분이 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