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hium(너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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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뮤직비디오'''
'''떼창이 인상적인 1992년 레딩 페스티벌 공연'''
1. 개요
2. 가사
3. 여담


1. 개요


너바나의 2집 Nevermind에 실린 곡. 1992년 싱글 발매한 Come as You Are에 이은 3번째 싱글 곡이다. 첫번째는 당연히 그 곡. 전반적으로 닥돌하는 듯한 분위기의 이 앨범 곡들 중에서 드물게 차분하게 시작하는 곡이다. 물론 마지막에 가선 쿠과광 폭발하지만.[1] 2집의 다른 곡들처럼 토비 베일과 이별 후의 내용을 담고 있다.
Smells Like Teen Spirit만큼은 아니지만 너바나의 대표곡 중 하나이며, 애인을 잃은 뒤 종교를 믿기 시작하는 남자의 심정을 잘 표현한 곡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2. 가사


'''Lithium'''
I'm so happy 'cause today I found my friends
난 오늘 무척이나 기뻐, 친구들을 찾았거든
They're in my head
걔들은 내 머릿속에 있더라고
I'm so ugly, that's okay, 'cause so are you
난 너무 못생겼어, 그래도 괜찮아, 너도 그런데 뭘
We broke our mirrors
우린 거울을 박살 냈지
Sunday mornin' is everyday for all I care
내게는 일요일 아침 만이 전부야
And I'm not scared
그래도 두렵지 않아
Light my candles in a daze 'cause I've found God
촛불 좀 붙여줘, 하느님이 오셨으니까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I'm so lonely, that's okay, I shaved my head
난 너무 외로워, 그래도 괜찮아, 내 머리를 밀었으니까
And I'm not sad
슬프진 않은데
And just maybe I'm to blame for all I've heard
내게 들리는 저 소리들이 맞을지도 몰라
But I'm not sure
근데 잘 모르겠어
I'm so excited, I can't wait to meet you there
너무 흥분돼서, 널 못 기다리겠어
And I don't care
그래도 상관없어
I'm so horny, that's okay, my will is good
너무 달아올랐어, 그래도 괜찮아, 내 의지는 충만하니까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I like it, I'm not gonna crack
맘에 들어도, 난 부서지진 않을거야
I miss you, I'm not gonna crack
네가 그립지만, 난 부서지진 않을거야
I love you, I'm not gonna crack
널 사랑하지만, 난 부서지진 않을거야
I killed you, I'm not gonna crack
널 죽였어도, 난 부서지진 않을거야
I like it, I'm not gonna crack
맘에 들어도, 난 부서지진 않을거야
I miss you, I'm not gonna crack
네가 그립지만, 난 부서지진 않을거야
I love you, I'm not gonna crack
널 사랑하지만, 난 부서지진 않을거야
I killed you, I'm not gonna crack
널 죽였어도, 난 부서지진 않을거야
I'm so happy 'cause today I found my friends
난 오늘 무척이나 기뻐, 친구들을 찾았거든
They're in my head
걔들은 내 머릿속에 있더라고
I'm so ugly, that's okay, 'cause so are you
난 너무 못 생겼어, 그래도 괜찮아, 너도 그런데 뭘
We broke our mirrors
우린 거울을 박살 냈지
Sunday mornin' is everyday for all I care
내게는 일요일 아침 만이 전부야
And I'm not scared
그래도 두렵지 않아
Light my candles in a daze 'cause I've found God
촛불 좀 붙여줘, 하느님이 오셨으니까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I like it, I'm not gonna crack
맘에 들어도, 난 부서지진 않을거야
I miss you, I'm not gonna crack
네가 그립지만, 난 부서지진 않을거야
I love you, I'm not gonna crack
널 사랑하지만, 난 부서지진 않을거야
I killed you, I'm not gonna crack
널 죽였어도, 난 부서지진 않을거야
I like it, I'm not gonna crack
맘에 들어도, 난 부서지진 않을거야
I miss you, I'm not gonna crack
네가 그립지만, 난 부서지진 않을거야
I love you, I'm not gonna crack
널 사랑하지만, 난 부서지진 않을거야
I killed you, I'm not gonna crack
널 죽였어도, 난 부서지진 않을거야

3. 여담



영국의 너바나가 이 노래를 커버하였다.
가사 중에 'I'm so ugly'(나는 너무 못 생겼어)라는 가사가 있는데, 하필 부르는 사람이 꽃미남으로 유명한 커트 코베인이라 유튜브 댓글 등에서 외모와 관련된 농담이 종종 보인다. 새집 직전의 산발에 거적데기만 걸쳤는데도 간지가 철철 넘쳐흐르는 양반이 자기 못생겼다고 울부짖는 뮤비를 보면 듣는 입장에서 기분이 참...[2]

[1] 해당 앨범 내에선 Something In The Way가 가장 차분한 곡이다.[2] 실제로 커트 코베인은 우울증 때문에 자신이 정말로 못 생겼다고 생각했고 거울을 부순 적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