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d

 


[image]
'''Loud''' (2010.11.12)
트랙
곡명
길이
1
'''S&M'''
4:03
2
'''What's My Name?'''
4:23
3
Cheers (Drink to That)
4:21
4
Fading
3:27
5
'''Only Girl (In the World)'''
3:55
6
California King Bed
4:11
7
Man Down
4:27
8
Raining Men
3:43
9
Complicated
4:17
10
Skin
5:03
11
Love the Way You Lie (Part II)
4:56
2010년 발매된 바베이도스 출신 가수 리아나의 5집 정규 음반.
''Loud''를 발매하기 전 에미넴의 곡인 Love The Way You Lie를 피처링했는데, 이 곡이 전세계적인 히트를 거두었다.


빌보드 7주 1위에 빛나는 리아나의 전성기의 신호탄.[1]
2010년 11월 5집 ''Loud''를 발매했다. ''Rated R''의 어두운 이미지를 버리고 1~2집때의 캐리비안 느낌으로 돌아간다고 말했다.[2] 발매하기 전의 리드 싱글인 "Only Girl (In the World)"는 빌보드 3위까지밖에 오르지 못했으나, 캐나다 래퍼 드레이크가 피처링한 두 번째 싱글 'What's My Name'이 빌보드 1위를 한 뒤에 다시 급상승세를 타서 1위를 했다. 'Only Girl'은 후에 제5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Dance Recording을 수상했다.


5집의 리드싱글. 빌보드 핫 100 1주 1위를 했다.


두번째 싱글. 드레이크와 콜라보를 했다. 마찬가지로 1주 1위를 했지만 첫싱글 《Only Girl》보다 먼저 1위에 오르기도.
그리고 세 번째 싱글 'S&M'을 싱글컷했다. 'S&M'은 에어플레이도, 디지털 판매량도 훌륭했지만 경쟁곡이 케이티 페리의 'E.T.'[3]였던 까닭에 1위는 거의 불가능해 보였다. 그러나 2011년 4월 12일,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피처링한 리믹스 버전 S&M을 공개, 결국 부동의 'E.T.'를 누르고 아이튠즈 1위로 올라갔다. 하지만 끈질긴 'E.T.'의 공세에 갑툭튀한 레이디 가가의 'Judas'까지 위협을 하는 바람에 'S&M'은 빌보드 1위를 할 가능성이 점점 낮아졌...으나 [4] 초반에 음원을 많이 팔아둔 덕분에 S&M은 2011년 4월 28일자 빌보드 핫 100를 달성, '''통산 10번째 빌보드 넘버원 싱글'''을 만들어냈다. 뮤직비디오는 데이비드 라샤펠의 화보 표절이다. 이후 California King Bed[5], Man Down, Cheers를 더 싱글컷했지만 투어 때문인지 활동은 그다지 하지 않았고 때문에 7위를 한 Cheers를 제외하고는 빌보드 차트에서 그다지 높은 순위를 차지하지도 못했다.
5집은 현재까지 65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6] 제54회 그래미 어워드의 Album of the Year 후보에 지명되었다. 이 시기는 말 그대로 리즈시절, 리아나의 인기가 하늘을 찔렀고 음악 뿐 아니라 외모 또한 제일 호평을 받았다. [7]
이 시기부터는 데프 잼이 리아나에게 다시 투자를 하기 시작한 덕분에 뮤직비디오나 의상 등의 퀄리티가 비약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그 전까지는 투어 앵벌이를 뛰며 사비 털어 프로모션을 돌았던 것과 달리 5집부터는 프로모션도 빵빵해지고 뮤직비디오들도 압도적인 때깔을 자랑한다.



[1] 다만, 이 영상의 곡은 에미넴의 앨범 'Recovery' 수록곡 버전. 리아나의 'Loud'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은 Love the Way You Lie (Part II).[2] 그녀의 프로듀서는 마이클 잭슨의 Thriller 급 퀄리티의 앨범이라는 언플을 하기도.[3] 페리는 2집에서 3개의 빌보드 1위 곡을 뽑아내며 상승 가도를 달리던 중이었다. 'E.T.'는 네 번째 1위곡.[4] 정작 레이디 가가의 Judas는 차트에서 그리 큰 힘을 쓰진 못했다.[5] 유럽권에선 꽤 흥했다.[6] 리패키지나 디럭스 버전도 없고, Love The Way You Lie를 제외하면 수록곡도 10곡인 앨범이 이정도 판매량을 기록하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7] 5집 초기에도 라이브가 별로긴 했지만, 5집 활동이 끝나갈 시기 월드 투어에다 배틀쉽 영화 촬영, 6집 작업까지 한번에 이루어졌다 하니 목이 안 상하는 게 이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