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
1. 인명
Drake
영미권의 남자 이름. 성씨로도 쓴다.
1.1. 실존인물
- 드레이크 방정식의 프랑크 드레이크.
- 프랜시스 드레이크 - 영국의 해적
- 드레이크 매버릭 - 영국출신의 레슬러
- 드레이크 - 캐나다의 가수, 래퍼
- 일라이 드레이크 - 미국 출신의 프로레슬러
1.2. 가상인물
- 가면라이더 카부토 - 가면라이더 드레이크
- 덴마 - 드레이크
- 디즈니 캐릭터 - 루드윅 폰 드레이크, 듀퍼스 드레이크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2극신 드레이크
- 베놈 - 칼튼 드레이크
- 성전사 단바인 - 드레이크 루프트
- 언차티드 - 네이선 드레이크
- 에일리언 2 - M. 드레이크 이병
- 원피스 - X 드레이크
- 유희왕 - 드레이크
- 이브 온라인 - 드레이크(이브 온라인)
- 조이드 와일드 - 드레이크
- 천장전대 고세이저 - 대왕 몬스 드레이크
- 크루세이더 퀘스트 - 드레이크(크루세이더 퀘스트)
- DC 코믹스 - 팀 드레이크
1.2.1. 리니지의 등장인물
리니지 해적섬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해적 선장 드레이크. 스페인과의 전쟁에서 활약한 전설적인 사략선단의 사령관, 프랜시스 드레이크가 모티브다.
1.2.2. 에일리언 2의 등장인물
2. 판타지의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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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ke.
본래 드레이크는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용을 가리키는 이름들 중 하나였다. 특정 형태의 용이 아닌 용족 전반을 가리키던 명칭이었는데 판타지 장르가 발전하면서 별종을 지칭하는 단어로 변질되었다.
변질된 드레이크의 개념은 와이번과 함께 유사 용족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흔히 알려진 모습은 날개가 없는 드래곤. 얼핏보면 육식 공룡과 초기 단궁류를 연상시킨다.
단 현대의 창작물에서도 묘사되는 모습이 제각각이다. 단순하게 덩치가 작고 지능이 낮아 마법을 쓰지 못하는 드래곤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고, 또는 날개는 있지만 날지 못하는 드래곤 등, 묘사가 거의 통일된 와이번과 달리 정해진 형태가 없다.
2.1. 메이플스토리
유사 드래곤으로 나오며 슬리피우드에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다.
총 6종류가 있다.
- 카파 드레이크
- 드레이크
- 레드 드레이크
- 아이스 드레이크
- 다크 드레이크
- 드래이크 랩터
2.2. 워크래프트 시리즈
비룡으로 번역되며 유사 용족이 아니라 그냥 젊은 용을 의미한다. 용군단 참조.
2.3.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2.4. 유희왕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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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기 짝이 없는, 아니 채용 가치가 거의 0에 수렴하는 카드다. 레벨이든 속성이든 종족이든 어떤 용도로 쓰려해도 더 좋은 카드가 존재한다 봐도 무방하다. 레벨 3 일반 몬스터로 쓰자니 스탯이 형편없고, 저 낮은 스탯을 중심으로 쓰자니 비슷하거나 더 낮은 스탯에도 더 좋은 능력이나 더 적은 레벨을 가진 몬스터도 넘쳐난다. 뭐 이 카드만 그런 게 아니고 초창기 일반 몬스터 대다수가 이런 취급이지만.
그런데 뜬금없이 유희왕 DM도 아니고 5D's에서 튀어나왔다. 사용자는 팀 태양으로, 설정상 '''너무 가난해서 남들이 쓰레기 취급하며 버리는 카드들로만 덱을 짠''' 자들이다. 그런데 하다못해 그런 초창기 카드들 중에서도 암석 거인같은 제법 성능 좋은 카드들이 있음에도 이런 카드를 쓴다는 점[1] 때문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복잡하게 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잠자는 거인 즈신이 파워 스로의 효과로 냅다 던져버려 '''크로우 호건의 라이프를 0으로 만드는''' 굉장한 활약을 했다. 정확히는 파워 스로는 함정 카드로, 필드 위의 원래 공격력 1000 이하의 자기 몬스터 하나를 제물로 바쳐 상대에게 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의 2배 수치의 데미지를 입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굳이 즈신이 집어서 던진 건 그냥 연출일 뿐...
2.5. ARK: Survival Evolved의 락 드레이크
자세한것은 락 드레이크 문서 참고